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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4권 0호 (2007)

작문 과목 교육과정의 개정 중점과 작문 교육의 방향

박영민 ( Young Min Park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9-32 ( 총 24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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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7년 2월에 고시된 작문 과목 교육과정의 개정 중점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작문 교육이 어떠한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 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 작문 과목 교육 과정의 중점은 네 가지로 파악되었다. 첫째, 쓰기 영역의 심화, 둘째, ‘내용’ 항목의 성격 명료화, 셋째, 국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의 상세화, 넷째, 정의적 요인의 삭제가 그것이다. 이러한 개정 중점을 고려할 때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작문 교육은 다음 다섯 가지의 방향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첫째, 텍스트 중심의 작문교육, 둘째, 범교과적 활용을 강조하는 작문 교육, 셋째, 반성적 사고를 강조하는 작문 교육, 넷째, 정의적 요인을 강조하는 작문 교육, 다섯째, 작문 경험을 강조하는 작문 교육이다. 이 다섯 가지 작문 교육의 방향 중에서 앞의 세 가지는 작문 과목 교육과정의 중점으로부터 도출된 것이고, 뒤의 두 가지는 작문 과목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관점에 토대를 두고 도출된 것이다.

작문 과목 교과서의 개발 방향

이삼형 ( Sam Hyung Lee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33-56 ( 총 24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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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과목으로서 작문 과목은 공통과목의 작문 영역과 그 성격이 달라야 한다. 작문 과목은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사고 활동이 강조’되어야하고, ‘의사 결정 활동과 문제 해결 활동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성격의 작문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한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맥락화된 작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작문 과제가 아무런 맥락도 없이 제시되는 것은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아울러 모든 문제는 그 문제가 발생하는 맥락이 있다. 맥락적으로 문제에 접근해 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모델링이 구현된 작문 교과서가 개발되어야 한다. 모델링은 글쓰기와 같은 인지적 기능의 학습에 효과적인 교수학습의 원리이다. 글쓰기 원리가 명제적 수준에서 제시되는 이론이 아니라 방법과 절차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것이 모델링이 구현된 교과서이다. 셋째, 고쳐쓰기 과정이 강조된 교과서가 개발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한번에 완벽한 글을 쓰지 않는다. 계속해서 판을 고쳐나가면서 글을 써나가므로 작문 교과서도 이러한 점이 반영되어야 한다. 넷째, 협동적 작문 과정이 중시된 교과서가 개발되어야 한다. 글쓰기는 혼자 외롭게 하는 작업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협동적인 작문 과정이 강되어야 한다.

고등학교 작문 교육의 현황과 전망

오택환 ( Taek Hwan Oh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57-84 ( 총 28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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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재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문 교육의 현황과 전망을 고찰한 것이다. 작문 교육을 이루는 세 가지 핵심 축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작문 교과서, 교수-학습과 평가이다. 고등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문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색해 보았다. 첫째, 작문 교육의 현황은 단위학교 교육과정에서 ① 학생 선택권의 유명무실, ② 작문교육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③ 국어 과목 내 작문 영역의 위상 축소를 보였으며, 작문 교과서에서 ① 학습 분량의 과다, ② 학습자의 흥미와 관심과 유리를 나타냈고, 교수-학습과 평가에서는① 구체적 작문 프로그램 지도의 미비, ② 학생에 대한 개별 평가의 미비를 드러내었다. 둘째, 작문 교육의 전망은 단위학교 교육과정에서 ① 작문의 절대 시수를 우선적으로 확보, ② 범교과적 작문의 필요성을 강조, ③ 교사에게 작문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는 권한의 확대를 제기하였고, 작문 교과서에서 ① 학습 분량의 적정화, ② 이상적 작문 교과서의 모습을 상정하였으며, 교수-학습과 평가에서는 ① 작문 지도의 구체적 프로그램을 충분히 확보, ② 학생 개별 지도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모색, ③ 작문 교수-학습과 평가 방법에 관한 교사 연수의 지속적 시행을 제안하였다. 앞으로 이들 논의는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이며 풍성하게 진행되어 더욱 탄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결실을 거두어 ‘이론을 위한 이론이나 연구’의 차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작문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강화를 위한 작은 초석이 될 것이다.

작문 교과에서 논술 교육의 전략과 방법

이황직 ( Hwang Jik Yi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87-115 ( 총 29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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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통합형 논술 도입이라는 입시 환경의 변화, 학교의 상황, 그리고 학생들의 요구라는 현실 조건 속에서 ‘어떻게 작문 교과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대응 전략과 몇 가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소개하였다.먼저 작문과 논술 통합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작문 교육 외부에서 강제된 통합형 논술 교육의 요구를 작문 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 계기로 활용하려는 능동적 대처 전략이 요구된다. 둘째, 교육과정에 의해 복잡해진 교과서를 능동적으로 재편하여 논술문 쓰기는 물론 표현적 글쓰기까지 포괄하는 현장 전략이 필요하다. 통합 전략의 핵심은 교육 현장의 교사가 능동적으로 강의안을 재편하는 것으로, 현재의 갈래별 쓰기 체계 대신 과정별 쓰기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별 쓰기 전략으로 현장 교사가 실질적으로 학생의 사유와 표현 능력 계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문제 파악, 주제 설정, 논증형 개요 작성, 문제해결 전략, 쓰기 지도의 다섯 단계에 걸쳐 제시하였다. 이것이 성공적인 교육 결과를 낳는다면, 그것은 고등학교 작문 교육의 성취를 넘어 대학의 학문적 성취를 높이는 데 기여를 할 것이다.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글쓰기 센터 (Writing Center)의 역할 -미국 대학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김신정 ( Shin Jung Kim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117-143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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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글쓰기 센터의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대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글쓰기 센터란 문장 교정, 글쓰기 개별 상담,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글쓰기 교육·연구를 담당하는 대학 기구를 말한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대학 글쓰기 센터의 운영 실태와 모형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글쓰기 센터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대학 글쓰기 센터의 운영은 범교과적 글쓰기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둘째, 학생 개개인에게 구체적이고 상세한 개별 글쓰기 상담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글쓰기 센터를 통해 교육 대상별로 특화된 글쓰기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글쓰기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잡지 청춘(靑春) 독자투고란의 어문교육사적 연구

황혜진 ( Hyejin Hwa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권 0호, 2007 pp. 145-172 ( 총 28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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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청춘의 ‘독자투고란’을 대상으로 독자투고가 홍보된기사, 독자투고로 실린 ‘보통문’과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입선작의 내용과 특징, 심사자의 평가를 살펴보았다. 청춘 은 산문 영역에서 ‘고향의 사정을 녹송하는 문’, ‘자기의 근황을 보지하는 문’, ‘단편소설’ 등 세 종류의 글을 모집하였다. 앞의 두 종류는 소년 에서도 모집되었으나 단편소설은 잡지 최초로 투고 대상이 된 문종이다. ‘보통문’과 ‘문예문’으로 분류된 산문에서 지역을 주제로 하는 글이 ‘보통문’의 대표적 종류로 선별된 것과 자기를 글감으로 삼고 있는 글이 서간체라는 문체적 경향성을 갖는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단편소설의 경우, 청춘 의 입선작들의 작가가 문단에 오르는 사례가 여럿 있었다. 청춘 의 독자투고란을 심사한 이는 최남선과 이광수이다. 최남선은자기 대상 글쓰기에 대해서 인성 및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자연문물에 대한 글쓰기는 자연을 관찰하는 안목과 문물에 반응하는 자세 등을 평가 하였는데 이는 글을 통해 글쓴이를 판단하려는 전통적 평가관의 지속으로 파악된다. 이광수는 전통사회의 소설 향유 문화와는 대척적인 입지에서 새로운 근대적인 소설관을 적용하였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언문일치의 표현, 작가적인 전문성, 교훈성이나 관념성이라는 전통적인 소설의 성격과 거리두기, 근대적인 신사상 등이며, 이러한 그의 관점에서 선발된 이는 이상춘, 김명순, 주요한 등이다. 이와 같은 고찰을 통해 청춘 지 독자투고란의 어문교육사적 의의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청춘은 소년의 뒤를 이어 독자투고를 통한 어문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하였다. 둘째, 청춘은 잡지사상 소설에 대한 최초의 모집과 평가를 하였다. 셋째, 청춘 은 심사와 평가를 통해서 서간체라는 특정한 문체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마지막으로, 글을 통해 사람을 보는 평가관이나 글을 평가하는 다양한 표현들도 현재 작문 교육의 참조 사항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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