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시대와 철학검색

EPOCH AND PHILOSOPHY(A Semiannually Journal of Philosophical Thought in Korea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7-2809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27권 4호 (2016)

시대에 대한 성찰, 사회적 유대, 다시 민주주의

박종성
4,0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신이 침묵하는 시대

이병창
한국철학사상연구회|시대와 철학  27권 4호, 2016 pp. 17-28 ( 총 12 pages)
4,7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공유사회의 기본소득과 롤스의 정의의 두 원칙

권정임 ( Kwon Jeong-im )
한국철학사상연구회|시대와 철학  27권 4호, 2016 pp. 29-70 ( 총 42 pages)
8,200
초록보기
이 글에서는 롤스의 정의론 및 그 사회·정치철학적 전제에 대한 비판적 연구에 기초하여, 그의 `질서정연한 사회`를 공유지에 기초하는 기본소득제에 연계된 공유사회로 재구성할 것이다. 이에 연계하여, 첫째, 공유지에 기초하는 기본소득제를 그의 정의의 두 원칙이 지지함을 보일 것이다. 논의의 출발점은 특정 개인의 순수한 노력의 산물에 대한 그 개인의 소유가, 롤스의 정의의 제1원칙이 인정하는 기본권임을 보이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선 이러한 기본권이 공유지(commons) 생산수단에 대한 모두의 평등한 공유지분을 인정하는 공유사회를 전제로 해야만 성립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 이어서 이 글에서는 모두가 기여하여 산출하는 공유지에 기초하는 기본소득이 정의의 제1원칙에 의해 정당화됨을 보일 것이다. 이에 비해 공유자원(common pool resource)과 과학기술 공유지에 기초하는 형태의 기본소득의 경우, 정의의 제1원칙과 제2원칙이 결합해야만 정당화 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 나아가 양 형태의 기본소득 모두 호혜성의 원칙을 위반하지 않음을 보일 것이다. 둘째, 이 글에서는 롤스의 질서정연한 사회가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생산방식의 부단한 변화와 생산성의 상승을 추구하는 사회, 따라서 실업자를 최소수혜자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회임을 보일 것이다. 또한 이 경우 기본소득제, 특히 공유지에 기초하는 기본소득제가 선별적 복지제도보다 롤스의 정의론을 더 잘 구현하는 동시에 그가 추구하는 재산소유민주주의에 적합한 제도임을 보일 것이다. 이 제도가 최소수혜자의 자존감을 훼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질서정연한 사회가 추구하는 완전고용정책을 보완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과 사회 간의 호혜성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불평등한 분배를 사후적으로 보완하는 제도라기보다 시초의 기회와 자유를 평등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철학상담 정체성 관련 논문 연구동향

박은미 ( Park Eun-mi )
한국철학사상연구회|시대와 철학  27권 4호, 2016 pp. 71-113 ( 총 43 pages)
8,300
초록보기
본 논문에서는 철학상담 분야에 대한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철학상담의 정체성 관련 논문의 연구동향을 추적한다. 철학상담의 정체성과 관련해서는 심리상담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자 하는 내용의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심리상담계와의 논쟁을 통해 심리상담과 철학상담의 차이에 대해 심리상담은 상담의 하위분야이고 철학상담은 철학실천의 하위분야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철학상담의 정체성과 관련한 논의의 주요 논점 3가지는 다음이다. 첫 번째, 철학상담은 철학의 하위분야인가 상담의 하위분야인가? 두 번째, 철학상담은 교육인가, 교육이 아닌가? 세 번째 철학상담은 치료인가, 치료가 아닌가? 첫 번째 논점과 관련해서는 철학상담을 철학실천의 하위분야로 보는 입장으로 정리되어가고 있다. 치료와 교육과 관련해서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철학상담과 철학교육의 연계가능성에 대해 주목하는 연구도 있고 철학상담이 철학교육이 되어서는 상담의 효과를 거둘 수 없음을 강조하는 연구도 있다. 성공적인 철학상담은 철학교육의 효과가 있고 성공적인 철학교육은 철학상담의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치료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 입장이 있다. 철학상담은 치료이므로 치료기법을 방법론적으로 의식화해야 한다는 입장, 치료라는 단어를 상징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 치료라는 단어는 상징적으로라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구분된다.

예외상태의 정치적 존재론: 슈미트와 벤야민의 예외상태론 논쟁 고찰

한상원 ( Han Sang-won )
한국철학사상연구회|시대와 철학  27권 4호, 2016 pp. 115-149 ( 총 35 pages)
7,000
초록보기
본 논문은 카톨릭 보수주의자이며 독일 나치즘에 가담하기도 했던 법학자 칼 슈미트와 유태계 철학자이자 나치즘의 박해 속에 죽어간 발터벤야민이 예외상태론에 대해 남긴 논쟁들을 추적하여, 예외상태가 현대 정치의 존재론적 조건이자 한계개념임을 밝혀내고 그것의 정치철학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주권권력이 선포하는 예외상태가 곧 역예외상태를 초래하여 주권권력 자체를 위협하는 역설적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 역시 예외상태 개념 속에 내포돼 있음이 밝혀질 것이다. 이와 같은 논의는 결국 현대 민주주의가 갖는 취약성과 한계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에 유의미한 교훈을 제공해줄 것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