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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arative Study of Worl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175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7권 0호 (2019)

한국문학 읽기를 통한 여성결혼이민자의 자기긍정성 증진 가능성 연구

박지해 ( Park Ji-hai ) , 박종대 ( Park Jong-dae )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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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의 여성결혼이민자가 갖고 있는 존재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이 땅에서 자기정체성 및 자기긍정성을 확보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할 다양한 경험치들 중에 ‘한국문학 읽기’에 주목하였다. 자신이 살고 있는 땅의 사회문화적 맥락과 언어가 담긴 한국문학작품을 읽는 과정은 여성결혼이민자가 자신이 놓인 시공간을 다각적으로 사유하고 수용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로서 여타 세계문학 읽기 활동이 주는 이점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본고는 그들의 존재적 특수성에 직접 연관되는 한국문학 읽기가 한국에 살고 있는 자기 자신, 가족, 사회, 한국에 대한 사유를 구체화하여 여성결혼이민자로서의 자기긍정성을 확보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자기긍정성 확보에 유용할 한국문학을 선택, 제시하였다.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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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의 ‘홈즈 연작’은 20세기 전환기를 특징짓는 획기적인 문화현상이다. 탐정서사는 대도시의 일상과 밀접한 상호관계에 있다. 이 상호성에서 핵심은 도시 대중의 일상체험이 대중적인 이야기 형식에 담겨 바로 그 대중 독자층의 독서체험 속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재현된다는 점이다. ‘홈즈 연작’은 대중 사회로 진입하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전환기에 대도시 런던의 일상이 드러내는 역설과 모순의 현실을 동시대의 특수성으로 간파한 작품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다른 현실감을 지닌 도일이 대중 작가로써 탐정 서사의 구조 속에 대도시 삶의 모순적 특질을 균형감 있게 용해시키고 있음을 먼저 살핀다. 또한 탐정 서사는 ‘의혹과 갈등을 심화’시키면서 동시에 ‘진실을 찾아야’ 하는 이중 논리에 의해 유지된다. 본 연구는 감추기와 드러내기라는 탐정 서사의 이와 같은 이중성에 주목해서, 탐정 홈즈의 모순된 존재 방식이라든가 이야기의 표층에 드러난 세부와 심층의 구도, 또 화자 왓슨의 서술에서 드러나는 불균형 등, 탐정 서사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탐정 이야기의 중심 요소들이 한편으로는 서사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 긴장감의 근거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음을 밝히게 된다. 이와 동시에 이런 장치와 배치들이 ‘홈즈 연작’의 서사 구조 속에 알맞게 구현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홈즈 연작’은 한 세기를 넘어 여전히 대중의 문화 장치로써 시대에 따라 새롭게 수용되고 꾸준히 서로 다른 독자층을 흡수하고 있다. 이는 ‘홈즈 연작’이 대중적 이야기 틀로 일반 독자와 가깝게 소통할 뿐 아니라 일정한 문학적 완성도를 함께 갖추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홈즈 연작’은 우리 시대의 다양한 문화적 실천을 돌아보고 새로운 서사 형식을 고민해야 할 현시점에서 여전히 흥미로운 연구 사례가 된다. 한편 ‘홈즈 연작’은 분명 탐정 서사의 틀을 고수하며 대중 장르의 규범을 재생산하는 한계 내에 머무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마지막에서는 홈즈 연작이 총체적인 현실을 파악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진 현대인의 일상에 대해 모종의 편안한 도피 지점을 제시하고 있음을 함께 지적한다.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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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에 출간된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집 『월요 이야기(Contes du lundi)』에는 모두 42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동시에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무척이나 친숙한 단편소설 「마지막 수업(La Derniere Classe)」이 소설집의 첫 번째 작품이며, 그 뒤를 이어 우리가 살펴볼 단편 「당구(La Partie de billard)」가 수록되어 있다. 『월요 이야기』에는 보불전쟁과 파리 혁명정부 시절의 여러 전투와 사건들이 사실주의적 필치로 담겨져 있다. 알자스-로렌 지방을 빼앗긴 프랑스인들의 슬픔이 「마지막 수업」에서 그려지고 있다면, 「당구」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쏟아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당구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전투에서는 패하고 당구 게임에서는 승리한 장군이 등장한다. 「당구」는 1972년 우리말로 처음 번역된 이후 「사령관의 당구시합」, 「당구 게임」, 「당구 내기」 등의 제목으로 42종의 번역본이 있는데, 조사된 42종의 번역본들 중 대부분은 『마지막 수업, 별』, 『도데 단편집』 등의 제목이 붙은 단행본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서론격인 예비적 고찰에서 원작 소개와 번역본 현황에 대해서 언급하고, 아울러 번역평가 대상 번역본들 사이의 영향관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며, 이어 본문에서는 도데의 「당구」 번역본에 대한 토대평가와 심화평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번역본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며, 결론적으로 「당구」 번역본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간략하게 언급함으로써 고전의 반열에 오르고 그로 인해 늘 다시 읽기의 대상이 되는 문학 작품의 번역이 갖는 명암을 다시금 생각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 글이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통해 문학 일반을 접하는 후학들, 또한 일반 독자들까지도 포함한 잠재 독자들에게 문학 읽기와 번역과 번역본 선택의 문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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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사무엘 베케트의 소설 삼부작 가운데 두 번째 소설인 『말론 죽다』에 나타난 일인칭 화자의 양상과 주체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케트는 실존적 존재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여 1951년에 소설 삼부작에서 두 번째 작품인 『말론 죽다』를 불어로 발표한다. 그는 이 소설에서 포착하기 어려운 주체의 정체성과 새로운 서사의 기법을 일인칭 화자를 통해 탐색하였다. 그는 『말론 죽다』에서 소설 삼부작의 첫 번째 소설인 『몰로이Molloy』의 반복인 동시에 차이의 서사 기법을 보여준다. 베케트는 특히 이 소설에서 첫 번째 소설인 『몰로이』에서보다 한걸음 더 최악의 방향으로 진행된 인간의 쇠퇴한 모습을 보여주고 극도로 줄어든 서사 공간을 묘사한다. 베케트는 『말론 죽다』에서 작가와 작가의 이야기 창조와 창조된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극단적 유머와 무한한 시적인 의미와 함께 드러내고자 한다. 주인공 말론은 자신이 소유한 방이라고 믿는 공간에 갇혀 있는 존재이다. 그는 노쇠하고 병든 신체적 조건 때문에 극도로 제한된 움직임만을 행하고 침대에 누워 글을 쓴다. 베케트는 이 소설에서 화자인 ‘나-말론’의 현재의 상황과 소설 속 인물인 말론이 쓰는 소설을 정교하게 배치한다. 소설이 되어 가는 과정을 소설에 담고 있다. 결국 이 소설에서 서사의 일부는 과거를 기술하는 전통서사와 달리 현재와 미래로 향하게 된다. 이처럼 『말론 죽다』에는 주체인 나의 이야기와 또 다른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에 의해 서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 글쓰기의 과정을 미학적으로 드러내는 메타소설적 경향도 담겨있다. 이 소설에서 서사의 본질은 무엇보다 소설 자체에 대한 사고와 일인칭 주체에 대한 탐색에서 그 특징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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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문에서는 베르디 가극의 원작이 된 19세기 극작가 구티에레스의 「방랑시인」에 나타난 여성혐오증과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에 대해서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중세시대부터 이어져 온 마녀를 비롯한 여성과 사회 소수자에 대한 혐오증이 생겨나게 된 원인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여성혐오증에 대한 비판은 20세기 정통과 이단, 주류와 비주류의 대립구도가 갖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려는 움직임과 맥락을 같이 하게 됨을 발견하게 된다. 들뢰즈의 리좀적 사고를 분석에 활용해보면 타자성과의 화해 가능성을 모색하며 타자적 객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를 황금세기와 19세기 일부 작가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알라르꼰과 구티에레스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당시 집시나 소외계층에 대해서 스페인인들이 가지고 있던 여성혐오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집시여인 아수쎄나와 귀족태생인 만리께의 동거는 당시 유대인, 기독교도, 이슬람교도 등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를 지닌 다문화 공동체로 시작된 중세 역사의 반증이다. 강박관념에 가까운 순혈주의의 냉혹함에도 불구하고 차이를 뛰어넘는 타자와의 공생은 너 안에서 나를 찾는 변증법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러한 사상은 폐쇄된 이데올로기와 집단 이기주의, 이성 중심의 경직된 이분법적 사고가 소외와 고독을 부추겨왔음을 비판하는 입장과 타협과 공존에 근간을 둔 역동적인 역사 창조의 힘을 강조하는 상대주의적 시각이 그 근간을 이룬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아수쎄나와 만리께의 공생/동거는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서 역동적인 생명력이자 화해의 변곡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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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페인 내전(1936-1939)으로 인한 망명자들이 타 국가들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들과 성공적 정착의 조건들을 프랑스와 멕시코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그것을 통해 오늘날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난민의 문제와 다문화사회에서 융복합의 또 다른 의미를 성찰하였다. 당시 인접 국가인 프랑스는 갈수록 늘어나는 이주자들에 대해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난민정책을 폈던데 비해, 멕시코는 적극적으로 스페인 난민들을 수용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시설을 설립하며 경제·사회적으로 지원하였다. 그 결과 많은 스페인 망명자들은 이후 조국이 민주화되었을 때도 계속 멕시코인으로 남아 멕시코의 문화사회발전에 기여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인도주의적 수용의 차원을 넘어 국가간 문화들의 융합이라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난민 즉 타자에 진정성을 가지고 문호를 개방한 멕시코는 서로 다른 두 존재 지평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문화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기술과 문화와 사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전파되는 오늘날의 정보화 사회에서도 국가 간의 편견과 오해는 여전히 존재하고 오히려 더 급속히 확산되며 충돌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존재론적 측면에서 난민 즉 타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상호 융화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생산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멕시코의 사례는 오늘날의 사회·문화적 융복합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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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은 이제까지 국내 중남미학계에서 거의 연구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왔다. 북미와 남미, 태평양과 대서양의 교차로에 위치한 지정학적 가치를 고려할 때 이 지역에 대한 상대적 연구부재는 다소 의외의 일이다. 이러한 관심부족은 중미지역 국가들에 대해 다소 일반화되고 단조로운 인식을 낳게 된 한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중미국가들을 자체적인 고유성이 희박한 몰개성의 지역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이들 또한 독립 이후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되었다. 즉, 이 지역 국가들이 추구하는 고유의 정체성 확립 노력을 실제의 사회, 역사적 전개과정은 물론 주요 지적 담론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기존의 획일화, 정형화된 인식을 재고(再考)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구체적인 사례로 코스타리카를 설정하였다. 코스타리카는 독립(1821) 이후의 국가 발전 과정에서 일찍이 ‘열대의 낙원’, ‘중미의 스위스’ 등으로 불리며 ‘라틴아메리카 역사에서는 보기 드믄 예외적인 경험’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구행복지수 1위 국가’, ‘생태환경의 보고’ 등 ‘선량한’ 인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질의 평판 역시 실제의 사회, 역사적 현실과는 유리된 또 다른 ‘획일화, 정형화’의 사례일 것이다. 소위 인종적 동질성, 사회적 평등, 정치적 민주주의의 세 가지 가치에 기저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코스타리카의 국가적 정체성의 기저에는 인종주의적(racista), 남성우월주의적(machista), 계급주의적(clasista)인 이데올로기가 숨어있으며, 사회적 차이를 무시하고 은폐하려한 과거 국가지도자들의 의도적인 노력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타리카 국가정체성의 역사적 형성과정과 이를 둘러싼 논쟁을 살펴볼 것이다.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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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는 『대통령 각하』(1946)의 저자로, 라틴아메리카 붐 세대 문학 작가들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작가의 작품 세계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분야와 학계에서도 주로 연구된 분야가 공히 소설인 만큼 내러티브 장르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그의 작품 세계의 주요 모티브를 살펴보고 그의 사상을 가늠할 수 있는 에세이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20세기 초,중반 중앙아메리카 근대사상연구 특히 지성사 연구에 중심이 되는 아스투리아스의 에세이를 선택하여 해당 작품에 나타난 사상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아스투리아스는 마야-키체 문명을 중심으로 하는 원주민의 다양한 설화와 전설 등을 채록 및 수집하였으며 이를 자신의 작품에 소재로 차용하여 원주민 문화를 문학작품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작가이다. 또한 근대 민족국가 수립 시기에 철저히 소외되고 배제되었던 원주민들과, 원주민 문제를 20세기 중반 정체성 담론 논쟁의 중심으로 소환하고 그 해결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였던 만큼 해당 저작에 나타난 정체성 논의의 고유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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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볼프의 『카산드라』와 마리즈 콩데의 『나, 티튜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는 꿈꾸는 자의 작업, 즉, 과거에 있었던 일의 재현이 아닌 과거 역사의 가능성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공식 역사 기록에서 왜곡되고 대상화된 신화적 또는 전설적인 여성 인물들을 목소리를 가진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다시 쓰기하고 있다. 두 작가는 과거의 상상적 재구성을 통해 역사의 빈틈 메우기를 시도하면서 이 여성 인물들의 주체성을 복원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자아의 경계를 확장하여 자신들이 속한 사회의 주변부 소외된 타자들과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두 소설은 자신의 이야기를 자서전적으로 재구성하는 이야기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회상을 엮어 넣거나 영웅의 자기발견 서사를 패러디하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남성중심적 서사에 거리를 두는 동시에 페미니즘 내에서도 다른 시각과 목소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들의 서사는 독자로 하여금 회상된 과거의 미래를 이야기를 읽는 현재로 투사하는 역동적인 읽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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