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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상과 문화검색

Jonrnal of Social Thoughts and Culture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234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7권 0호 (2008)

종교와 근대민족주의의 형성: 새로운 연구동향과 한국적 맥락에 대한 검토

박종일 ( Park Jon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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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의 형성과 근대사회의 등장이 서로 맞물린 과정으로 이해하는 입장을 ‘근대민족주의 이론’이라고 칭할 수 있는데, 이는 민족주의 연구에서 서구사회과학계의 지배적인 이론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하지만 최근에 종교와 민족주의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둘러싸고 민족주의 이론에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근대민족주의 이론에서는 민족주의의 등장을 종교의 쇠퇴를 대치하는 역사적 변화로 묘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새로운 시각에서는 종교가 서구근대사회의 민족주의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근대’민족주의의 특성에 종교적 요소가 강하게 투영되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종교와 민족주의의 관계에 대한 근대주의 이론을 소개하고 종교의 역할을 둘러 싼 비판이 논쟁의 핵심적인 주제로 떠오른 배경을 논의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민족주의가 강화된 배경에는 각 사회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종교적 전통이 선택적으로 강조되었다는 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속한 집단이 하늘로부터 선택되었다는 의식(선민주의)은 민족주의의 형성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론적 논의가 한국의 민족주의 연구에 던지는 교훈을 찾아본다. 종교의 역할과 민족주의 형성의 한국적 맥락에서 민족종교라 불리는 ‘천도교’와 ‘단군숭배’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단군숭배는 일부 선민주의적 인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역사자료와 기존의 종교적 전통을 선택적으로 강조하여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군숭배는 당시에 지배적인 진화론적 세계관과 결합하여 더욱 강화되었다.

근대화와 한국 개신교 -세속화론을 중심으로

정재영 ( Chong Chae-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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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종교사회학에서 말하는 ‘세속화’라는 개념을 통해서 근대화와 종교의 관계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세속화는 일반 사회이론에서 논의되는 근대화의 종교사회학적 변형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와 관련된 논쟁들이 세속화 개념이 발달한 초기부터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세속화는 종교사회학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속화의 개념과 이에 대한 이론 그리고 이를 둘러싼 논쟁 속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세속화론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근대화와 종교의 관계에 대한 종교사회학적 이해를 시도하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의 성장과 복음주의 운동의 사례를 통하여 세속화와 관련하여 한국 개신교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논의한다.

동양사상과 탈현대 대안사회의 구상

홍승표 ( Hong Seung-pyo )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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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 이르러서 현대사회 위기는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위기가 현대적인 의미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달성함에 따라서 증폭된다는 점에 있다. 즉, 위기의 근원에는 현대문명의 토대인 근대적 세계관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사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계관 구성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동양사상에 의거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구성하고자 한다. 새로운 세계관 구성에 있어서 이 글이 동양사상에 의거하는 이유는 동양사상이 새로운 세계관 구성에 있어서 가치 있는 자원을 풍부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동양사상의 바탕 위에서 통일체적 세계관이라고 명명한 새로운 세계관을 구성하고, 통일체적 세계관의 바탕 위에서 탈현대 대안사회를 구상하고자 한다. 탈현대 대안사회에서는 삶의 구조와 목표의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난다. ‘노동과 소비’가 중심이 되는 삶에서 ‘수행修行과 낙도樂道’가 중심이 되는 삶으로 변화한다. 사회 성원들은 자신과 세계를 깊이 존경하며, 모든 행위 주체들이 사랑으로 맺어진다. 세계 정부가 출현하고, 세계 공용어가 사용되며, 탈중심적인 사회구조가 보편화된다. 가족, 경제, 정치, 교육 등 모든 사회제도와 일상생활도 통일체적 세계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재조직된다. 마지막으로 탈현대 대안사회에 이르는 방법을 간단히 서술했다. 현대사회가 투쟁과 경쟁 등과 같은 현대적인 방법으로 건설되었듯이, 탈현대사회는 평화와 사랑 등과 같은 탈현대적인 방법으로 건설된다. ‘인간의 자기변화를 통한 세계변화’라는 것이 탈현대 대안사회에 이르는 방법의 요체이다.

한국 사회학계의 유교연구 10년: 1997~2006년

이영찬 ( Lee Young-chan )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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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난 10년(1997~2006)간 한국 사회학계의 유교연구 현황을 수량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결과 사회학자로서 유교연구에 참여한 학자는 모두 28명이고, 그들의 저서가 26편, 연구논문이 144편으로 나타났다. 연구논문을 주제별로 분류한 결과 개설적 연구가 13편, 방법론과 이론형성 연구가 35편, 개념·이념·인간관·세계관 연구가 18편, 현대적 삶과 사회현상 연구가 19편, 유교적 가치와 민주주의·자본주의 연구가 18편, 사회제도와 공동체 연구가 19편, 사회사상 연구가 13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논문이 발표된 학술지는 모두 50종이며, 이 중 절반이 사회학 전문 학술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10년간의 연구 업적은 부록으로 첨부했으며, 분석 결과 유교사회학계가 주목해야할 몇 가지 과제를 발견하였다. 첫째, 연구 자원이 지속적으로 충원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연구의 발전적 계승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둘째, 유교사회학적 연구가 이론적 지향에 치우쳐 있다. 실증적 연구로 보완하여 현실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적 지식을 창출해야 한다. 셋째, 유교사회학적 연구가 사회학계 내에서 보다 소통되고 널리 공유될 필요성이 있다. 넷째, 유교사회학적 연구의 지식사회학적 토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유교에 대한 현대적 해석은 역사적 맥락 속의 유교를 끌어내어 현대적 이념으로 재생시킴으로써 가능하다.

한국사회 과잉과시의 구조적·역사적 이해

유승무 ( Lew Seung-mu ) , 박수호 ( Park So-ho ) , 최봉영 ( Choi Bong-young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115-141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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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회적 과시는 행위론적 관점에 근거하여 주로 과시소비의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최봉영 등은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한국인은 물질과시를 통해 자신의 인격을 과시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그러나 사회적 행위는 그 사회의 구조적, 역사적 맥락과 무관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수용하면서 물질과시와 인격과시가 결합됨으로써 나타나는 한국사회의 과잉과시 현상에 대한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인격적 요소를 내포한 물질과시라는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왜, 그리고 어떤 궤적을 따라’ 형성되었는지를 해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인정자본 개념을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형성되는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도구로 활용하였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인정을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자본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사회구조와 아비투스로부터 동시에 영향 받게 됨을 이론적 고찰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적 틀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에서 인격 아비투스가 형성되는 맥락을 상술하고, 신분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의 구조변동을 경험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인정자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함으로써 현대 한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과잉과시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과시의 장기적 변화 양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1) 유교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사회적 인정자본이 신분(귀속 자본)에서 물질(성취 자본)로 변화하였고, 그 결과 지배적인 과시 형태도 신분과시에서 물질과시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인격’ 아비투스는 지속적으로 남아 있으며, 따라서 물질과시를 통한 인격과시가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되었다. (2) 사회적 과시의 수단이 다양화되고, 물질이 과시의 결정적인 수단으로 등장함에 따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온갖 물건이 모두 과시의 수단이 되었다. 한편 과시의 주체도 변화하였다. 전통사회에서는 신분과시의 주체가 양반계층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과시의 물질적 수단을 소유한 그 누구라도 사회적 과시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요인의 복합적 상호작용의 결과,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과잉과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산수몽山水蒙’괘의 재해석

정재걸 ( Jung Jae-geol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141-172 ( 총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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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주역의 산수몽괘를 교육학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산수몽괘는 전통적으로 아동교육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괘로 이해된다. 이 연구에서는 몽괘를 미발지성未發之性을 함양하는 성인聖人교육의 출발로 보고, 각 효를 성인교육을 위한 단계와 각 단계에서의 유의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전륜성왕의 개념형성과 수용과정에 관한 연구

윤세원 ( Youn Sae-weon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173-202 ( 총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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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인 관점에서 정치현상이나 통치자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공동체를 좀 더 도덕적이게 하는 데 있다. 불교도들은 도덕세계의 수호자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통치자를 전륜성왕이라고 하였다. 전륜성왕이라는 용어에는 이상적인 통치자질의 전형이 내포되어 있는 개념이고,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소유한 우주적 군주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전륜성왕이라는 개념은 비록 고대 인도인들이 생각한 신화적인 내용들에서 출발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들도 좋은 통치를 원했고 좋은 통치를 위해서는 아무나 통치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용어는 불교에 수용되면서 그 상징적 외피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그 함의는 확장되고, 내용에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불교에 수용된 전륜성왕의 개념은 강력한 왕권의 남용을 억제하고, 권력을 자비실천의 도구로 전환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전환은 사회계약론적으로 보는 불교의 근본적인 통치자관을 상황의 변화 속에서도 내용적으로 지속시키려는 초기 불교도들의 정치적 소망과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쇼카왕의 출현은 이러한 경향에 결정적 자신감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여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전륜성왕 사상은 불교의 전파와 함께 중국과 한반도로 전래되었고, 중국의 여러 왕조의 통치자들과 삼국의 통치자들에게 전륜성왕은 매력 있는 혹은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은 황제의 상으로 받아들여졌고, 구체적인 모델은 아쇼카 대왕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더 깊은 관심은 전륜성왕의 통치 내용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서 왕실의 권위를 높이고 왕권을 강화하는 데 있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연고집단과 자발적 결사체의 신뢰 비교 연구 -동창회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류석춘 ( Lew Seok Choon ) , 왕혜숙 ( Wang Hye-suk ) , 박소연 ( Park So-youn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203-269 ( 총 6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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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전통적 1차 공동체인 연고집단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오곤 한다. 사회자본의 관점에서 연고집단의 귀속성과폐쇄성은 집단 내부 차원에서는 강한 호혜성의 규범과 내집단 신뢰를 형성하지만, 집단 외부의 타인에 대한 불신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보편적 신뢰의 형성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면치 못해 왔다. 이러한 연고집단 비판은 시장과 민주주의 성숙을 위해서 제도에 기반한 일반적 신뢰의 형성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연고집단과 대비되는 특성을 지닌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자발적 결사체가 이러한 보편적 신뢰를 만들어 내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은 동창회와 시민단체로부터 수집한 양적 및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연고집단 비판론이 한국사회의 현실과 부합하지 않음을 밝히고 있다. 시민단체는 집합행동에서 나타나는 신뢰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참여의 폐쇄성과 특정 참여자들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제한된 신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동창회의 경우 강한 내집단 신뢰를 형성할 것이라는 가정과 달리 오히려 신뢰 부족의 문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반화된 호혜성의 규범에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동창회와 시민단체의 재발견은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신뢰의 문제에 몇 가지 주장을 가능하게 한다. 첫째는, 실제 시장과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져오는 것은 낯선 타인에 대한 보편적 신뢰가 아니라 구체적인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는 제한적 신뢰라는 주장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보편적 신뢰라 부르는 개념은 사회적 불확실성과 위험을 수반하는 사회학적인 신뢰의 개념에 포함될 수 없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집단의 구성원리와 연결망의 형태만으로 사회자본의 특성과 효과를 예측할 수 없으며,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집단 내부에서 신뢰가 어떻게 형성되고 호혜성이 어떻게 공유되는가에 대한 구체적 분석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儒家學者姜公輔的思想

하성헌 ( He Cheng-xuan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271-289 ( 총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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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공보는 당나라 때의 베트남인이다. 그는 당 현종의 재상을 역임하여 당조 명상으로 칭해지고 있다. 그는 유학사상을 토대로 경세사상과 정치철학에 있어 독창적인 이론체계를 세웠다. 그의 정치철학은 유가의 임금에 대한 충성과 애국에 대한 이념을 하나의 통일체적인 사상으로 확립하였다. 강공보의 정치철학사상은 중도설中道說을 포괄하고 있다. ‘법선왕설法先王說’, ‘민본사상民本思想’, ‘의식이 족하고 예의를 세워야 하며’, ‘생태윤리의식’ 등을 중시하였다. 그 가운데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바로 민본사상이다. 그의 민본사상은 개조와 전환 그리고 창신을 통해 현대사회에 유익한 모범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그의 사상은 오늘날 인류의 정신문명건설과 사회화해를 건립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사상자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그의 사상 가운데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현대사회에 활용할 가치가 있음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關于現代易學的思考

구량휘 ( Qiu Liang-hui )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17권 0호, 2008 pp. 291-301 ( 총 11 pages)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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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은 중화문화의 근본이다. 고대에는 ‘하역연산夏易連山’, ‘상역귀장商易歸藏’, ‘주역경전周易經傳’이 있었다. 역대역학에는 또한 상象, 수數, 의義, 리理의 각 학파가 있었다. 당대에 들어서는 자각적이든 그렇지 않든 모두 현대역학문화를 건설하고자 한다. 본문은 현대역학의 전개과정을 반성해 보고 향후 역학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가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기존의 역학에 대한 관리적 해석, 건축학적 해석, 인생론적 해석, 의료양생학, 인생철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현대 역학의 발전, 특성, 내함과 독창성에 대해 탐색하고 현대 역학 연구에 관한 토론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래역학의 연구는 인문이념과 자연정신의 관점에서 주역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가려내어 긍정적인 측면을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연구는 또한 현대 서양과학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새로운 과학이론을 창출할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역문화와 과학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21세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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