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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rnal of Social Thoughts and Culture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234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2권 0호 (1999)

유교 사상과 민주주의의 접합을 위한 이론 구성 및 방법론

최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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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유가는 유교를 서양 철학과 비교하여 ‘도덕적 형이상학’이라고 한다. 인류 보편의 도덕을 유교가 함유하고 있다고 할 때 현대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민주주의와 어떻게 접합될 수 있는가가 본 논문의 주제이다. 그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먼저 유교의 경전을 보는 관점이며 이 논문에서 취한 것은 유명론적 관점이었다. 유명론의 입장에서 유교의 내용을 분석해 볼 때 인간의 착한 본성(性善)에 대한 믿음과 인의예지를 유교의 변함없는 상도常道라 할 수 있으며, 상도는 현대의 민주주의와 쉽게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서구적 민주주의의 전제인 개인주의는 유교의 상도에 어긋남과 동시에 서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권리와 의무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공동체주의에 기반한 인간관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성리학적 인간관과 인본주의

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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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성리학적 인간관에 기초하여 유교적 인본주의의 성격을 세계관과 가치체계의 측면에서 분석한 것이다. 이것을 위해 필자는 통체統體―부분자적部分子的 세계관의 구조, 가家 중심의 가치 체계에 관한 논리를 구성하여 분석과 설명의 준거로 삼았다. 이러한 준거를 좇아 유교적 가족주의를 삶의 구조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즉 유교적 가족주의가 추구하는 삶을 주체로서 인간, 역할로서 직분, 무대로서 세속, 평가로서 역사로 구분하여 전체적으로 어떠한 구조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성리학적 인간관은 철저하게 일상적 삶에 기초하여 수립되어 있으며, 그것에 기초하고 있는 유교적 인본주의는 세속적 삶을 지향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통일적 관점에서 일상적 욕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그들은 욕구를 천리天理와 사욕私慾으로 구분하여 부분자적部分子的 욕구에 근거하고 있는 천리를 긍정하는 반면, 개별자적 욕구에 근거하고 있는 사욕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오늘날 자본주의적 삶에서 개별자적 욕구를 적극적으로 긍정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유가의 국가관

이영찬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79-101 ( 총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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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 시대 이후, 서구 사상가들에게 비친 동양 사회는 경제적으로 정체되고, 정치적으로 전제적인 국가로 인식되었다. 서구 사상가들의 동양에 대한 오해는 기본적으로 서구 사회의 진보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왜곡에서 비롯되었다. 본 논문은 서구의 세계관과 이론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동양 사회의 독자적이고 분절 없는 역사를 전제하고 동양의 세계관에 바탕한 유가의 국가관을 구성해 보고자 하였다. 국가관은 세계관을 토대로 한다. 그래서 먼저 유가의 세계관을 신유학의 리기론으로 요약하고 그에 바탕하여 유가의 국가관을 구성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만물이 리理와 기氣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듯이 국가도 리적 요소인 천명天命과 기적 요소인 민民으로 이루어졌다. 국가의 이상은 천명과 민심民心이 합일될 때 실현된다고 본다. 둘째, 리는 사물의 존재와 운동의 원리이며, 기는 사물의 재료(器)이다. 국가도 리로서의 ‘천도天道=인도人道’와 기로서의 규범(禮樂刑政)과 국가 제도로 이루어졌다. 셋째, 리기理氣의 관계가 체용體用의 관계이기 때문에 만물은 그 존재 양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리를 가진 평등의 관계에 있다. 마찬가지로 국가를 구성하는 신분, 직업, 사회적 지위들은 그것을 가진 사람들의 직무職務, 위계位階, 친소親疎 등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리의 다른 분수分殊의 관계에 있다. 넷째, 사물의 리가 기氣의 작용으로 드러나듯이, 국가의 리도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인적ㆍ제도적 요소들의 작용을 통해서 드러난다. 이상의 작업을 통하여 유가 국가론의 몇 가지 현대적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첫째, 민심은 천명이라는 국가 원리는 민본주의를 강조한다. 둘째, 국가의 도덕 공동체적 성격이 강조된다. 셋째, 국가조직의 본질은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본)성과 유리되지 않아야 한다. 넷째, 분수와 명분에 따른 질서를 강조한다. 다섯째, 유가의 국가관은 국가 구성 요소들은 상호 음양ㆍ오행의 관계처럼 유기적인 통합을 강조한다. 음양ㆍ오행적 관계는 계급적, 지역적, 이념적 통합에 유용한 논리가 될 것이다.

유가의 예 사상과 규범적 질서의 문제

홍승표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103-126 ( 총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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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예禮 사상은 현대 사회학의 사회질서론의 근원적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사회질서론을 형성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현대 사회학은 세 가지 유형의 사회질서론을 발전시켜 왔다. 첫째, 교환 이론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시장 상황에서 개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가운데 자연적으로 질서가 출현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자유주의적 사회질서론, 둘째, 갈등 이론이나 제지 이론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개인들이 자신의 욕망을 무분별하게 방출하는 것을 강제의 방법을 통해서 규제함으로써 사회질서가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강압적 사회질서론, 셋째, 구조기능주의 이론이나 상징적 상호작용론에서와 같이, 사회화 과정을 통해서 사회규범을 내면화시킴으로써 사회질서가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질서론이 그것이다. 이들 세 가지 사회질서 이론들은 각기 사회질서 형성의 방법에 대한 견해를 달리하지만, 사회질서에 대한 논의의 기초로서의 인간관은 동일하다. 즉, 이들은 모두 인간을 욕망 추구자로 간주한다. 이것은 서구 근대 사회의 전형적 인간관으로, 사회학은 근대 서구 사회에서 근대 서구인들의 세계관의 기초 위에서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관의 바탕 위에서 사회질서론을 발전시켜 온 것이다. 동아시아의 예 사상은 출발점에서부터 사회질서의 형성과 직접적인 관련을 갖고 있었다. 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존재하는데, 첫 번째 의미의 예는 인간의 욕망을 적절한 수준에서 조절하는 수단이고, 두 번째 의미의 예는 자신의 본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틀이다. 두 번째 의미의 예는 현대 사회학과는 인간관의 전제를 달리한다. 즉,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전제하고, 인간이 이러한 본성을 수신의 노력을 통해서 자각하고, 예의 틀을 통해서 표현하게 될 때, 사회질서가 발생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예에 바탕한 사회질서에 대한 논의는 현대 사회학의 사회질서론의 인간관적 전제를 반성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주며, 동시에 새로운 인간관의 바탕 위에서 새로운 사회학적 사회질서론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

유가 교육 사상의 탈근대적 의미

정재걸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127-162 ( 총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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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가, 특히 동아시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성리학의 교육관이 서구 근대 교육관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서구 근대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데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서구 근대 교육을 주물 모형과 도토리 모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비되는 유가의 교육 모형을 만두 모형으로 명명하였다. 주물 모형은 교육을 지식의 전달로 간주하며, 도토리 모형에서는 교육을 학습자의 성장이라고 본다. 그러나 유가 교육의 만두 모형에서는 학습자 자신의 마음속에 우주의 진리가 다 들어 있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교육이란 학습자가 자신의 마음을 수렴하여 우주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사의 안내자로서의 역할이라고 본다. 이러한 학습자의 내부 주시와 안내자로서의 교사의 역할은 오늘날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자유주의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교적 가족관과 시민적 가족관

이태훈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163-195 ( 총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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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의 20세기는 서구화와 근대화라는 두 개념에 의해 지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근본적으로 상이한 문명의 충돌에서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지난 세기 이 지역의 인문과학적 과제였다. 이 과제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아시아의 전통적인 질서를 포기하고 서유럽의 사회경제적 제도를 전체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 관점이 의미하는 바는 구체적인 역할 관계를 추상적인 개인의 관계로 대체하는 것이다. 둘째, 자연과학적이고 정치경제적인 영역에서는 서구의 제도를 흡수해야 하지만, 문화적인 영역에서는 전통적인 가치를 보존하고 지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절충적 관점은 양 문명에서 나타나는 장점들을 창조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셋째, 전통적인 관점을 고수하면서 서구주의를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문명으로 판단하고, 동양의 세계관을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글은 이러한 관점들을 가족이라는 사회적 조직을 중심으로 검토해 본다. 먼저 성리학적인 가족을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족관과 비교해 보고, 그 비교를 통해 나타나는 동질성을 자급자족적인 농경 사회의 산물로 이해하려 한다. 나아가 근대화 과정의 산물로 나타난 시민적 가족을 유교적인 가족과 비교해 보면서, 그 차이를 도시화의 결과로 본다. 이 관점에서 성리학적 가족 질서는 시민적 가족과 대립적으로 이해되는데, 이 대립은 단지 이데올로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경제 질서의 상이성에서 오는 것으로 환원된다. 전통 사회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시민 사회에서도 가족은 인륜성의 최소 단위로서 그 윤리적인 역할을 수행했는데, 이제 이 인륜성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와 관련되어 어떻게 변형될 것인가가 이 글이 던지는 마지막 질문이 된다. 세계화가 민족 국가와 시민 사회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족 역시 동일한 운명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가족의 인륜적인 성격은 앞으로 어떻게 재규정되어질 수 있는가가 궁극적인 관심일 것이다.

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베버 테제’의 재음미

김석근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197-228 ( 총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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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유교는 자본주의 발전에 장애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그 평가는 바뀌었다. 유교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했다(「유교자본주의론」). 최근에는 유교에 대한 평가가 다시 바뀌고 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유교와 자본주의’ 문제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베버 테제’를 재음미하고 있다. 무엇보다 막스 베버의 경우, 문제 의식 자체가 극히 ‘서구중심적’이었다.“어째서 비서구사회는 자본주의를 발전시키지 못했는가” 하는 물음은 ‘부정적인’(negative) 그것이었다. 이미 답을 알고서 문제를 풀어 가는 것과 같다. 또한 그가 비서구사회, 특히 유교에 대해 가진 정보는 불충분하고 부정확한 것이었다.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유교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지, 그는 알지 못했다. 게다가 전체 유교와 기독교의 한 분파로서의 퓨리터니즘을 비교하는 함정에 빠져 있다. 그럼에도 그가 말한 유교의 ‘현세에 대한 합리적인 적응’이라는 측면은 나름대로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을 설명해 주고 있다.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은, 그 자체의 ‘발생’이라기보다는 세계 자본주의체제에 ‘적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70년대 후반 이후에야 유교 자본주의론이 등장한 것도 그 때문이다. 그것은 다른 비서구사회(인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적응 실패 혹은 포기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 하지만 단기간에 이루어진 ‘적응’의 산물이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수반하게 되었다. ‘자본주의 정신’에 대응할 만한 독특한 정신이 미약하거나 분명치 않으며, 이어 윤리와 도덕의 부재, 단적으로 경제 윤리와 경제 정의의 부재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다. 유교의 덕목이 경제 발전에 기여했지만, 그 과정에서 유교의 기본 ‘정신’을 잃어버린 측면도 없지 않다.

신종교 운동을 통해 본 사회 변혁과 이상 사회상

강영한
동양사회사상학회|사회사상과 문화  2권 0호, 1999 pp. 229-259 ( 총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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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신종교 운동에 나타난 이상 사회의 모습을 밝혀 보고 그러한 사회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밝혀 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 사회 사상, 유토피아 사상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간의 본성에 조화되는 바람직한 사회에 대한 상상력을 제공함으로써 역사 발전 및 사회 변동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는데 사회 사상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신종교 운동이다. 신종교 운동은 사회 비판을 함축하면서 기존 사회의 가정과 관행에 도전하고 대안적인 새로운 사회를 제시하고 그 실천 방법론까지 밝혀 준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사회 변동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종교 운동에 반영된 이상 사회상은 현대로 올수록 현실 사회의 모순에 대한 분석이 예리해지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윤리적 당위에 대한 이론적 체계도 정교해지고, 사회적 관심의 범위도 확대되면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이 점차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리하여 신종교는 현실적 모순의 폭로, 기존 사회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기존 질서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도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으며, 인간의 보편적인 평등 의식도 확고한 논리를 갖추는 등 다양한 새로운 주장을 제시한다. 이러한 이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흔히 신종교 집단은 현실을 도피하여 공간적으로 완전히 격리된 소세계를 건설함으로써 그들만의 이상 사회를 추구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현실 도피적이면서 현실 세계와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상 사회를 지향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종교 운동은 현실 안에서 특징적인 집단을 구성하고, 그 내부의 질서를 이상에 따라 재편하여 나름의 이상 사회를 추구한다. 이 경우 특히 종교적 도덕적 교화를 통해 스스로 이상 사회에 적합한 인간형이 되도록 인간성을 개조하는 방법을 중시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법은 도덕성의 구현에 의존한 이상 사회를 지향하므로 다분히 관념적이다. 동학, 증산교, 원불교의 창교자의 현실 사회에 대한 인식, 후천 개벽 사상에 반영된 새로운 사회 질서의 출현 과정, 개벽 사상에 나타난 새로운 사회의 모습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는 현대 우리 사회의 모습에 대한 비판적 인식의 근거를 마련해보고, 나아가 어떤 분야의 사회 변동, 어떠한 변혁 운동이 요구되는지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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