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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연구검색

KYUNG JE HAK YON GU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377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한국경제학회지(~2001) → 경제학 연구(2001~)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7권 2호 (2019)

함수적 회귀 모형을 이용한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의 횡단면 분포 간의 관계 분석

김경모 ( Gyung Mo Kim ) , 한희준 ( Heejoon Han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67권 2호, 2019 pp. 5-38 ( 총 34 pages)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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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의 KOSPI 지수와 미국의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전체 개별 주가 수익률들의 횡단면 분포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함수적 회귀(functional regression)모형을 이용하여 두 주식시장 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일별(daily) 자료를 다루며 전체 2005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을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과 금융위기 전후의 기간들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 횡단면 분포의 평균, 분산 및 양쪽 꼬리확률들이 미국 주식시장 횡단면 분포의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반응함수(response function)를 통해 살펴보고, 각 평균, 분산 및 양쪽 꼬리확률들의 변동이 미국 주식시장 횡단면 분포의 적률(moment)들의 분산에 의해 얼마나 설명되는지를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를 통해 분석한다. 미국 주식시장 횡단면 분포로부터 한국 주식시장 횡단면 분포의 평균, 분산 및 왼쪽 꼬리확률로의 전이효과는 금융위기 기간에 가장 높아지고 이후 줄어들었으나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주식시장 분포의 오른쪽 꼬리확률로의 전이효과는 금융위기 이후의 기간에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건강위험과 회피행동: 야외여가활동수요 감소를 사례로

엄영숙 ( Young Sook Eom ) , 오형나 ( Hyungna Oh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67권 2호, 2019 pp. 39-70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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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7년에 실시된 전국 웹설문 조사에 응답한 1,224명을 분석표본으로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주관적 인지수준이 야외활동 제한 형태의 회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위험인지변수의 내생변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도구변수를 사용한 결합추정방식이 시도되었다. 개인들의 주관적 위험인지 수준이 일상적인 야외여가활동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지는 않았지만, 봄철기간 동안 회피행동에의 참여여부와 회피행동 수요(일상적인 야외 여가활동의 제한 횟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회피행동 여부나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지만, 주관적 위험인지수준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 여가활동을 줄인 응답자들은 마스크 착용이나 공기청정기 사용 등 미세먼지 관련 다른 종류의 회피행동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회피행동 수요함수 추정결과를 근거로 위험인지수준이 평균에서 1단위 개선되면 야외활동을 평균적으로 월 1회 정도 감소시키지 않아도 되고, 이러한 개선효과의 편익이 월평균 16,000원 정도인 것으로 산정되었다.

내외금리차와 자본유출입: 이론 및 실증분석

윤영진 ( Youngjin Yun ) , 박종욱 ( Jongwook Park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67권 2호, 2019 pp. 71-111 ( 총 41 pages)
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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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책금리 차이가 우리나라의 자본유출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간단한 소규모 개방경제 모형을 설계하여 회귀분석식을 유도한 후 국제수지표에 나타난 주체별, 유형별 자본유출입에 대하여 자기회귀시차분포 모형을 추정하고 국소투영법(Local Projection)을 사용하여 충격반응을 분석하였다. 이 두 가지 실증분석 방법은 대체로 일관된 결과를 내놓았다. 우리나라의 자본유출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2002.2-2008.6월)에는 내외금리차와 체계적으로 연관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2010.1-2018.10월)에는 거주자 은행의 해외차입, 비거주자의 국내채권투자 등을 중심으로 하여 전체 민간자본유출입이 내외금리차로부터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론모형의 주요 변수를 검토한 결과, 이 같은 변화는 금융불완전성 감소, 경제규모 확대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고령화와 소득불평등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이근영 ( Keun Yeong Lee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67권 2호, 2019 pp. 113-150 ( 총 38 pages)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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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령인구비율(65세 이상), EHII 지니계수, 1인당 실질GDP 등의 연간 자료를 사용하여 고령화와 소득불평등이 지난 50년 동안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살펴보았다. 실증분석결과 전체 기간에 걸쳐 고령화와 소득불평등이 상승할수록 경제성장률은 떨어진다. 하지만 Qu and Perron(2007) 검정결과에 따라 전체 기간을 3기간으로 구분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소득불평등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시변적인(Time-Varying) VAR 모형을 이용한 추가적인 실증분석결과 소득불평등 상승 충격에 대한 경제성장의 중위수 반응이 역의 U자 형태가 아니라 U자나 W자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고령화 충격에 대한 경제성장의 부정적인 반응은 기간구분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전략적 사고능력과 행복

김희삼 ( Hisam Kim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67권 2호, 2019 pp. 151-194 ( 총 44 pages)
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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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체의 합리성은 효용과 실제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부가조사 자료의 전략적 사고능력 변수를 경제적 합리성의 대리변수로, 행복감 등 주관적 안녕 변수를 효용의 대리변수로 삼아 양자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타인의 합리성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자신의 행동을 최적화하는 성찰적인 전략적 사고능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양자 간의 상관성은 소득과 노동시간 등 경제적 요인에 의해 매개되기보다는 사교성과 호혜성 등 사회관계적 변수와 자아효능감 및 자아통제감을 포함한 비경제적 요인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의 친사회적 행동이 효용을 극대화하는 경제적 인간의 합리성과 상충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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