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교육의 이론과 실천검색

Zeitschrift fuer paedagogische Forschu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6675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5권 1호 (2010)

PISA 이후 독일의 유아교육 개혁 동향 및 한국 유아교육에서의 시사점 분석

윤선영 ( Sun Young Yoon )
6,1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PISA 2000, 2003, 2006 세 번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동안 독일의 유아교육 개혁 과정의 동향을 탐구하여 한국의 유아교육에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는 것이다. 개혁의 기반이 되는 요소로서 교육기관으로서의 킨더가르텐에 대한 인식, 유아교육프로그램 개발, OECD 국가 중심으로 이루어진 ‘Kindergargten-PISA’ 조사 결과를 제시하였고, 개혁의 실천 동향으로는 유아교사 양성 교육, 조기 외국어 교육, 유초연계와 조기취학, 학업 능력 진흥 교육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킨더가르텐은 명실 공히 교육기관으로서 양적, 질적, 제도적 측면에서 발전적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유아교육의 공공성, 대학에서의 교사 양성교육, 이주민 교육 등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많은 시간과 지원 증대를 요하고, 조기 취학 및 영어교육은 준비와 효과 차원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학업 능력 진흥 교육 프로그램들은 유아교육이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락하여 고유한 의미를 상실할 수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연방과 지방 정부가 협력한 능동적인 개혁 주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개혁 방법,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적인 노력, 이주민 자녀를 위한 지원, 유초협력 작업 등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지만, 경제?정치적 논리와 어린이의 올바른 발달을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적 논리 간의 충돌 문제가 유아교육 현장의 질적인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발전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아 다문화교육의 현황 및 교육적 지향점

류윤석 ( Yun Seok Ryu ) , 이나영 ( Na Young Le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5권 1호, 2010 pp. 27-44 ( 총 18 pages)
5,3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유아 다문화 연구와 관련 문헌들을 기초로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유아들의 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유아기 다문화교육에 관한 교육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유아 다문화교육의 현실에 대해 다문화 가정의 현황, 다문화 가정 유아들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실태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지원 현황의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다문화 가정유아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은 언어능력의 부족, 외모의 차이에 의한 집단따돌림, 정체성의 혼란,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다문화 가정 유아들이 겪고 있는 교육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다문화 사회에서의 유아기 다문화교육의 대안을 논의하였다.

“학생”에 대한 Gadamer의 존재론적 이해 -인식론적 접근의 한계를 넘어서-

이상오 ( Sang O Le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5권 1호, 2010 pp. 45-67 ( 총 23 pages)
5,800
초록보기
교육은 ‘학생에 대한 이해’로부터 비롯된다. 왜냐하면 대상도 파악하지 못하고 교육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계몽주의 이후 우리는 사유는 ‘실증주의적으로 변용된 인식론적 차원’에 급격하게 편중되어 왔다. 특히 자연과학의 발달은 이에 큰 몫을 했다. 그러나 학생은 항상 교사의(인식의) 대상일 수만은 없다. 심지어 학생이 인식론적 반성을 통하지 않은 ‘인식론적 오류’의 논리 속에서 접근된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개체로서의 학생은 교사의 인식대상 이외에도 스스로 드러나는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학생은 ‘반성적 인식’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존재론적 차원’에서 이해될 때 온전해질 수 있다. 전자는 또 다른 연구테마로서 본 연구에서는 제외된다. 존재론적 해석학자인 H.-G. Gadamer에게서 존재 본질에의 접근을 구체화시켜주는 것은 ‘대화’이다. 그러나 그의 대화는 누군가가 주도하고 이끄는 대화가 아니다. 대화 또는 대화의 장은 ‘세계’로서 미리 존재하고, 그 안에 개체(현존재)가 기투된다. 따라서 대화는 인간의 삶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렇게 본다면 인간은 ‘대화의 동물’이다. 대화 속에서 학생지평(역사, 경험, 전통)과 교사지평 간의 융합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지평융합은 이해의 기본 조건이다. 즉 (진정한) 학생 이해는 대화에 참여한 학생지평과 교사지평 간의 모순이 스스로 지양되면서 지평융합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이로써 학생 이해를 위한 존재론적 접근도 성취된다.

중도,중복장애학생 학교교육 현황에 관한 일고찰

이숙정 ( Suk Jeong Rhi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5권 1호, 2010 pp. 69-98 ( 총 30 pages)
6,500
초록보기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교육현장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설명하고, 그들의 교육 요구에 비추어볼 때 현재의 교육현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재학 중인 특수학교 48개교를 대상으로 84부 설문지 자료를 근거로 학교교육 현황을 2개 영역으로 구분, 1)해당 장애학생에 대한 전반적 인식 및 해당 학생을 위한 학교의 교육기반 영역과 2)교육과정 운영 영역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중도?중복장애 학생 담당교사는 해당 학생이 지닌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못하며, 교육과정 등 관련 자료 부족을 이유로 해당 학생을 위한 적합한 교육활동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 특히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막연히 알고 있는 직무상의 어려움과 실제 느끼는 어려움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교육활동에 대한 교사의 이론적 반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특수학교 교원양성 과정이나 연수과정에 특히 ‘표준전공이론’을 통한 보완조치 논의가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증강현실 기반 학습프로그램이 학습동기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Keller의 동기설계 모형을 적용한 초등과학 학습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이지수 ( Ji Soo Lee ) , 심현애 ( Hyeon Ae Sim ) , 김경연 ( Kyung Yun Kim ) , 이강성 ( Kang Sung Le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5권 1호, 2010 pp. 99-121 ( 총 23 pages)
5,8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학습동기 촉진을 위한 증강현실 기반 과학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그것을 교실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학습동기 촉진을 위한 설계 이론으로 Keller의 동기설계(ARCS) 모형을 적용하여 증강현실 기반 과학 학습 전략을 도출하고, 전략을 적용하여 과학과 학습을 위한 학습지도안을 개발하였다. 실험은 본 연구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전통적 방식으로 학습한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각 집단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 동기와 관련해서 실험집단이 학습 동기의 하위 요소인 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의 4개 영역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와 관련해서 개념획득 수준에서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원리 이해 및 규칙 적용 수준에서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학습동기 설계모형을 적용한 증강현실 기반 과학 학습 프로그램이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학업성취도를 높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연구에서는 앞으로 증강 현실과 같은 새로운 매체를 도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매체의 적용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전략적인 교수설계의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세계화시대 비교교육학 연구의 문제와 과제 -국제교육정책 비교연구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정영근 ( Young Kun Tschong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5권 1호, 2010 pp. 123-142 ( 총 20 pages)
5,500
초록보기
세계화에 따른 교육영역 전반에서의 국제적 움직임과 변화는 교육학연구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어 다양한 영역과 분과에서 비교연구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PISA나 TIMSS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교육학 영역의 국제비교연구는 전통적 학문관심과 인식의 틀을 넘어서서 정치?경제적 차원의 정책 결정 및 국제협력에 긴밀하게 관여하고 있다. 특히 세계체제의 관점에서 시도되는 국제비교연구들은 교육제도, 교육예산, 수업방법, 학교 및 사회교육정책, 교과서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부분을 국가 간의 비교대상으로 다루고 있는바, 무엇보다 교육행정학 관점의 정책비교연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국제비교연구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비교교육학 자체의 학문적 성격이나 연구방법론 그리고 교육학의 다른 분과학문들과의 관계를 검토하는 학술적 논의를 찾아보기란 의외로 어렵다. 이러한 현실에서 본 연구는 최근의 비교교육연구가 글로벌시대의 세계체제분석과 맞물려 경제·정치적 측면의 사회과학화 된 국제정책연구라는 성격을 지니게 되는 경향성의 이면에 어떤 문제가 내재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최근의 국제적 비교교육연구들이 어떠한 학문적 인식과 실천적 관심을 추구하는지 및 그것이 `비교`라고 하는 교육학적 방법이 지니는 의미와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관심사이다. 연구의 세부내용은 비교교육연구의 발생과 현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국제적 교육정책연구에서 나타나는 `비교`방법의 문제점을 고찰하는 순으로 구성되게 된다. 그리하여 세계화시대의 비교교육연구가 궁극적으로 어떠한 특성과 과제를 지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학적 성찰을 함으로써 비교교육학의 학문적 성격에 대한 보다 진전된 후속연구 및 논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