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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이론과 실천검색

Zeitschrift fuer paedagogische Forschu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6675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7권 2호 (2012)

도립대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수준 및 학업적 자아효능감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김경주 ( Gyeong Ju Kim ) , 김기홍 ( Ki Hong Kim ) , 박경선 ( Kyoung Sun Park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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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가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도립대학생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를 위해 2011년 10월 12일 부터 2011년 11월20일까지 전국 5개 도립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7명의 자료가회수 되었으며(회수율93.8%), 회수된 자료 가운데 불성실하게 응답한 19명을 제외한 428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9.3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와 설문측정항목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하였으며, 모형의 적합도와 가설 검증은 AMOS 5.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학업적 자아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및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교수 지지,친구 지지와 진로결정수준은 학업적 자아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사회적 지지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부모지지, 교수 지지 및 친구 지지는 모두 진로결정수준에 정적인 직접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아효능감은 학업성취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친구 지지는 학업성취도에 부적인 직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변인이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 결과, 부모 지지, 교수 지지, 친구 지지는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자아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유의한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도립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증진을 위한 진로설계와 학업적 과제 수행 지원활동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독일 대학부설학교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역사적 연구

김철 ( Cheol Kim ) , 하봉운 ( Bong Woon Ha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7권 2호, 2012 pp. 27-49 ( 총 23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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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서울대학교 부속초등학교가 개교한 이래 약 100년 동안 국립대학 부설학교들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부설학교들의 취지는 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이외에 양질의 교원양성과정에서 필요한 교육현장실습 및 연구학교, 실험학교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원양성기관의 대중화에 따른 교육실습의 역할이 각 급 학교들로 법제화된 시점에서 과연 국립대학 부설학교들이 계속적으로 교육실습 및 현장연구의 기능, 실험학교, 연구학교로서의 책무와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법령을 통하여 대학부설학교들을 시·도교육청 관할의 공립학교로 전환하고자 하였으나 그동안 차별화된 법적지위를 누리고 있었던 기존의 세력들로 인하여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오늘날의 국립대학 부설학교들의 책무와 기능에 대한 교육적 담론을 독일 부설학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역사적 전개를 통하여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독일에서는 역시우리와 마찬가지로 교원양성과정에서의 교육실습을 위해 대학부설학교가 교사세미나(Lehrerseminar), 시범학교(Versuchsschule), 실습학교(Ubungsschule)등의 형태로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독일에서 대학부설 학교의 기능은 이제 교육개혁의 차원에서 교육과 수업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실험학교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빌레펠트대학 부설 라보어학교(Laborschule)이다. 배움과 가르침의 새로운 형식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라보어학교의 기능과 역할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교육적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부설학교의 기능과 역할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좋은 농촌학교 특성에 관한 사례 연구

박성희 ( Seong Hie Park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7권 2호, 2012 pp. 51-73 ( 총 23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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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발전이 가능한 사회통합을 위해 농촌개발의 패러다임은 지역 간 평준화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에서 형평성에 기반을 둔 동반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교과부는 도시·농촌 간 교육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09∼2011년까지 연중돌봄학교·전원학교사업을 통해 농산어촌학교의 교육복지를 지원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의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농촌학교를 운영해나가는 우수사례를 분석하여, 좋은 농촌학교의 특성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연중돌봄학교·전원학교 우수교 9개를 선정하여 좋은 농촌학교를 만들어간 과정에 대하여 교원들과 반구조화된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에 주제별로 문단을 나눈 후, 근거이론의 원칙에 기반하여 지속적으로 학교를 비교 분석하여 범주화하면서 내용을 분석하였다. 좋은 농촌학교는 폐교위기에 놓인 농촌학교의 발전 및 자생을 도모해보려는 교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가정의 역할을 대신하여 돌봄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특성에 기반을 둔 지역공동체성을 중시할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소의『에밀』에 대한 교육철학적 해석: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이상오 ( Sang O Le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7권 2호, 2012 pp. 75-103 ( 총 29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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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큰 이슈가 된『학생인권조례』의 제정 및 실시로 인하여 학교현장에서 당장 발생할 수도 있는 혼란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무엇인가? 등등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Rousseau의 관점"에서의 처방을 목표한다. Rousseau에 의해그의 에밀에서 시도한 교육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유아기와 아동기에 걸쳐 수행되어야 할 소극적 교육으로서의 감각교육이며, 둘째는 사춘기 즉 소년기와 청년기 이후에 실천되어야 할Rousseau식의 고유한 또는 소크라테스식의 이성교육이다. 특히 에밀의 사춘기(소년기와 청년기)와 사춘기 이후(결혼기)에 시도된 Rousseau의 이성교육은 계몽주의적 지식전달중심, 지식암기 중심의 이성교육이 아니라, ``반성과 성찰(reflection)을 토대로 하는 (자기) 도야(陶冶, Bildung)``의 방식이었다. 결론적으로 Rousseau의 『에밀』에서 시사된 교육학적 함의로 본다면, 『학생인권조례』에 규정된 인권교육의 방식은 학생들로 하여금 오감(오관)의 (몸)감각을 통해서 스스로의 경험하고 체험하고 아울러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는`` 가운데에서 체득되는 경험 및 체험교육(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루소식의 도야의 방법이 새롭게 음미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페스탈로치의 방법원리(Methode)에 대한 교육학적 평가와 의미

정영근 ( Youngkun Tschong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7권 2호, 2012 pp. 105-12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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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루트의 자녀교육법』에서 페스탈로치는 ``가슴(Herz)``, ``머리(Kopf)`` 그리고 ``손(Hand)``으로 상징화된 인간 도야의 세 핵심 뿌리에 근거하는 자신의 방법원리를 제시하면서 민중의 교육이 지식과 기량의습득 수준을 넘어 전인적 보편교육이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사람됨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정``,``지능`` 그리고 ``수공적 기능``이 조화롭게 도야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 핵심은 도야의 교과영역으로 모든 인간 교육적 시도는 조심스럽고도 철저하게 이 세 핵심 근거를 지향해야만 한다. 그러나 현대적 관점에서 페스탈로치의 방법원리 내용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될 수 있을 것이며 그 실효성에 대한 몇몇 비판적 논의가 1990년대 중반 이후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페스탈로치의 방법원리를 교육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먼저 『게르트루트의 자녀교육법』에서 구상된 방법원리의 기본개념과 교육이념을 검토할 것이며, 다음으로 이에 근거하여 현대적 관점에서 제기될 수 있는 비판점들을 간략히 제시하고 논의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법원리에 대한 최근의 평가들을 검토하여 페스탈로치가 제시하는 인간교육의 방법원리에 내재된 교육학적 의미를 찾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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