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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이론과 실천검색

Zeitschrift fuer paedagogische Forschu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6675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9권 1호 (2014)

인종주의 비판과 백인성(白人性) 연구(whiteness studies) 고찰을 통한 세계화교육의 방향

홍은영 ( Eun Young Hong )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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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 논문은 교육학연구 내에서 간과하고 있는 인종주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인종주의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이에 입각하여 반인종주의의 예로서 세계화교육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고찰하였다. 인종주의와 세계화교육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먼저 세계화교육의 개념과 목표를 탐색하였다. 그 다음으로 인종주의를 연구하는 관점에 의거하여 인종주의를 이루는 기본요소와 작동원리를 규명하고 인종주의 유형의 변화로서 ``일상적 인종주의``라는 개념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인종주의 구조 내에서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강조하는 인종주의 비판과 백인성 연구 개념을 고찰하였다. 이 두 관점은 세계화 교육이 사회적 제반조건으로서 인종주의를 파악함으로써 인종 담론의 생산과 유지에 개입하고 있는 측면을 인식하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세계화교육의 연구자 및 실천가는 자기의 사회적 위치성을 드러내어 자기의 세계관과 타자관을 성찰하여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의 결론에서는 그러한 인종주의 비판과 백인성 연구 고찰을 통한 세계화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교원양성교육의 전문화와 대학의 교양교육

정영근 ( Young Kun Tschong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9권 1호, 2014 pp. 25-41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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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의해 주도되는 교원양성교육은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다양한 실용학문과 학업 내용들을 포괄하고 있다. 그러나 포괄적 의미의 교직 수행능력이 실용적 직업지식이나 직무교육에 의해 형성될 수 없기 때문에 대학의 교원양성교육은 직업영역의 요구를 비판적인 동시에 학문 연계적으로 고찰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양성교육에서는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삶의 역사·사회·문화적 맥락과 연결하여 보고 판단하는 능력의 형성이 결여되고 있다. 학문 분과 및 양성과정의 기술적 전문화에 치중하느라 교직에 필수적인 지식과 지성능력을 통합하는 양성교육이 간과되는 것이다. 대학에서의 교원양성교육이 다양한 학문분야와 관점을 포괄하여 지성적으로 소통하는 능력 향상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대학 교양교육의 관점에서 교원양성교육을 살펴보고 논의해야 한다. 교사란 시대변화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판단하며 책임 있게 대처하는 지식인으로 대학 교양교육이 추구하는 전인적 지성의 소유자인 동시에 교직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다. 따라서 교육·사범대학의 교원양성교육은 실용 측면의 직업지식과 그 활용능력 배양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교양교육처럼 좀 더 보편적이고 통합적 관점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 그에 걸맞은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대학의 교원양성 교육과정은 교사들이 다양한 분과학문들을 포괄하는 교양교육의 관점에서 교육학적 지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아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이혜원 ( Hye Won Le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9권 1호, 2014 pp. 43-63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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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유아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0년 이후 발표된 국내 관련 연구 36편을 대상으로 동질성 검정 후 랜덤효과모형을 적용,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분석결과, 유아다문화교육의 전체 평균효과크기는 .96(U3=83.14%)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유아에게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통제집단이 50%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실험집단의 경우 83.14%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방법과 유형, 목표에 따라 그 하위범주별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Cohen(1998)의 효과크기기준에 따를 때 대상 수는 11-20명 이하일 때, 적용횟수는 주4회 이상, 총 25회 이상 실시할 때 효과가 높았다.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종속변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문화와 사회관계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내용별 효과크기는 그림책을 활용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라캉의 정신분석에서 본 주체형성과정과 교육학적 함의

노상우 ( Sang Woo Ro ) , 진상덕 ( Sang Duck Jin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9권 1호, 2014 pp. 65-8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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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라캉이 탐구한 거울단계의 상상계와 오이디푸스단계의 상징계의 과정에서 자아가 어떻게 주체가 되어 가는가에 대한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으로 나타나는 인간적 속성을 밝힌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이해에 기초한 교육학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거울단계에서 형성되는 자아는 타자와의 변증법적 동일시 과정에서 거울 속 허구적 이미지에 의해 소외되는 존재이며, 불안정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성향들은 자기애를 통해서 봉합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아는 주체화되는 존재이다. 둘째, 주체는 오이디푸스과정에서의 상징적 동일시과정을 통해 형성된다. 이는 생물학적인 인간으로 태어난 아이가 사회적, 문화적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욕구에 대한 금지 즉, 사회적 법과 규칙을 받아들여 상징계 속에 자리하게 되면서 주체화되어 가는 과정이다. 셋째, 자아의 주체형성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자기소외와 분열이 생성된다. 주체는 자신의 본래 성과의 단절로 인해 자기 완결적 존재가 될 수 없다. 라캉에게 있어 주체는 완성된 주체가 아닌 ``되어가는 주체``다. 넷째, 교육은 이런 주체의 주체화를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드러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 다섯째, 라캉의 정신분석은 의식적 교육의 장을 넘어 무의식의 영역까지 교육의 가능 영역을 확장시켜 주고 교사와 학생의 교육학적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상의 결과는 ``자아`` 혹은 근대적 ``주체``에 기반을 둔 교육철학의 한계를 밝히고, 새로운 탈근대교육적 토대가 구축될 수 있다.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유아의 초기수학능력

김만재 ( Ban Jae Kim ) , 부성숙 ( Sung Sook Pu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9권 1호, 2014 pp. 85-112 ( 총 28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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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본 연구의 목적은 K-TEMA를 사용하여 유아의 전반적인 초기수학능력과 유아와 부모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초기수학능력을 살펴봄으로써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유아의 수학능력 계발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만 3세, 4세, 5세 유아 269명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를 통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전반적으로 유아의 비형식적 수학능력의 점수가 형식적 수학능력 점수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고, 비형식적 수학능력의 하위영역 중 개념, 수세기, 수비교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유아의 초기수학능력 수준은``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성별 초기수학능력은 원점수에서 남아와 여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에서는 여아가 남아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유아의 초기수학능력은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모두 연령이 높아질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관유형별 유아의 초기수학능력은 형식적 수학능력,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에서 유치원이 어린이집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연령별 초기수학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부모의 교육수준별 유아의 초기수학능력은 비형식적 수학능력,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에서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교육수준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부모의 소득수준별 유아의 초기수학능력은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모두에서 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소득수준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도,중복장애 아동에 대한 "정동적(精動的) 의사소통 평가(ACA)" 실행연구

지하나 ( Ha Na Ji ) , 이숙정 ( Su Kjeong Rhie )
한독교육학회|교육의 이론과 실천  19권 1호, 2014 pp. 113-139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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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중도ㆍ중복장애 아동과의 의사소통 뿐 아니라 의사소통에 대한 진단 및 중재의 어려우믕ㄹ 인식하고, 이들에 대한 의사소통 평가를 진단-사정-평가를 아우르는``정동적 의사소통 평가(affectiveCommunication Assessment: ACA)``를 통해 실시하였다. 특히 실행연구를 통해 ACA의 과정적 특성 및 의사소통 범주를 파악한 결과,ACA의 계획,실행,관찰,반성 과정을 거쳐 중도.중복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행동을 포괄적, 확장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ACA의 관찰 단계에서는 주로 신체, 정서적 차원에서 드러나는 중도ㆍ중복장애 아동의 정동적 의사소통 행동 레퍼토리와 범주를 포착하였고, 확인단계에서는 아동이 보인 다양한 정동족 의사소통 행동을 재확인하고, 이에 기반을 둔 중애 단계 및 중재를 위해 의사소통 파트너의 세심한 관찰과 응답의 필요성과 추후 포괄적 평가와의 연계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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