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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1356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24권 3호 (2004)

소금염-의존성 고혈압의 유해성과 고혈압-관련 교감신경전달물질의 변동에 대한 물리적 자극의 효과 -노인종합복지회관 내 물리치료시설의 활용을 중심으로-

천기영 ( Ki Young Chon ) , 김임술 ( Im Sul Kim ) , 최경규 ( Kyung Kyu Choi ) , 김종자 ( Jong Ja Kim ) , 김정순 ( Jung Soon Kim ) , 이상애 ( Sang Ae Lee ) , 김중환 ( Jung Hwan Kim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11 ( 총 11 pages)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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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의 이환율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만성질환 중에서 심혈관질환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 질환의 중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중 하나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실시하는 재활복지사업의 일부인 물리치료시설의 활성화를 제시함과 동시에, 이 질환에 대한 조절의 보조방법으로 노인물리치료(은침점전기자극) 적용유무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였다. 먼저 연구결과의 안정성과 신중성을 더하기 위해 건강 성인을 대상으로 은침점전기자극을 적용한 적용군과 전기자극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어 24시간 뇨를 이용한 교감신경전달물질(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의 변동을 측정하였다. 또한 고혈압의 유해 정도와 그 기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소금엽-의존성 고혈압 모델동물을 이용하여 나타나는 부정적인 반응 및 관련물질을 관찰하였다. 결과 고혈압-관련 심혈관질환 이환 시, 심장과 신장의 부담이 커짐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고혈압 유발과 악화에 교감신경전달물질이 직접 관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고혈압-관련 교감신경 흥분의 증가기전에 유사분열활성단백질 부활효소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의 활성화가 관여함을 실험동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건강 성인에 적용한 은침점전기자극의 결과, 교감신경전달물질의 유리가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극히 부분적이나, 은침점전기자극이 고혈압-관련 교감신경전달물질의 조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노년기 삶의 만족도의 성별 차이

박기남 ( Ki Nam Park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3-29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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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인구의 증가, 특히 여성노인의 비율 증가에 주목하여 노년기 삶의 조건이 성별로 어떻게 다르며, 남녀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서울과 춘천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1818명이다. 조사대상 노인 전체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성, 건강상태, 의료시설 접근도, 주관적 계층귀속감과 용돈수준, 그리고 동거하지 않는 자녀와의 전화연락빈도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대부분 성 변수가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여성보다 남성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가 생애주기별로 삶의 조건이 다르고 그러한 조건의 차이가 노후 생활의 만족에 대한 기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노인의 객관적 삶의 조건이 남성노인에 비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변수들을 통제할 경우에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판단된다. 노년기 만족도의 성별 차이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교육년수와 거주지역, 그리고 용돈수준 등이 여성노인의 만족도와 긴밀한 관련을 보여서, 여성노인의 경우 생애를 통해 성차별이 누적되어 더 취약한 조건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인 내부의 다양한 차이, 그 중에서도 생애주기에 따라 서로 다른 조건에 놓여있는 여성노인과 남성노인의 삶의 특성을 반영한 성인지적인(gender sensitive) 연구와 이에 기반한 노인복지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손자,녀 양육형태가 노부모와 성인자녀의 세대관계에 미치는 영향

최혜지 ( Hye Ji Choi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31-49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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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부모에 의한 손자·녀 양육형태가 노부모와 성인자녀 사이의 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교환이론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고령화 사회와 한국 노인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의 일 차년 자료가 분석되었다. 분석 대상은 손자·녀를 양육한 경험이 있으며 조사 당시 현재 손자·녀와 동일가구에 거주하는 513명의 노부모로 이루어졌다. 손자·녀 양육형태는 전담양육과 원조양육으로 이원화되어 분석되었다. 양육형태에 따른 세대관계의 차이는 t-test에 의해 분석되었고 양육형태가 세대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중다회귀 분석을 통해 조사되었다. t-test 결과 자녀역할 만족도와 자녀와의 관계는 양육형태에 따른 유의미한 집단차를 보였다. 전담양육 노부모는 원조양육 노부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자녀역할 만족도와 자녀와의 관계를 나타냈다. 중다회귀분석 결과, 손자·녀 양육형태가 세대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노부모의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자녀로부터의지지, 애착유형이 통제된 상태에서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자·녀 전담 양육은 노부모에게 높은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교환관계의 불균형을 야기하여 세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부모의 손자·녀 전담양육에 대한 사회적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노부모의 시각에서, 가족간의 하향적 부양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에서 소외되어왔던 세대관계의 주관적 측면을 고찰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의 건강보험사업에 대한 비용-효과분석

김종인 ( Jong In Kim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51-67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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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노인비율은 2003년 현재 8.3%로 고령화 사회로 이미 진입하였고, 2019년 14.4%로 고령사회로 진입되며, 2026년은 20%로 초 고령사회에 도달하여 5명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된다. 이와 같이 고령화가 진전됨에 따라 고령사회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이 연구는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의 건강보험사업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분석결과, 노인연령이 고령화되고 노인수가 많아질수록 노인의료비는 증가하였다. 특히, 각종 사고로 회생 되지 않거나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할 때 노인의 기대여명이 증가되어 노인의료비는 급증하였다. 이에 대한 고령사회대비책이 요청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비용-효과 비를 보면, 노인연령이 75세 이상으로 고령화될수록 노인의료비가 급증하였다. 65-69세 노인이 10년 동안(1993-2002)에 기대여명을 1년6개월 연장하는데 노인 1인당 연간 56만원을 지출하였지만, 75세 이상 노인은 기대여명 1년 정도 연장하는데 노인 1인당 연간 115만원을 지출함으로서 65-69세 노인보다 2.1배정도 노인의료비를 많이 지출하였다. 특히, 성별로 보면 75세 이상 남성노인이 4.9%의 생존율증가를 위해 노인1인당 10만원을 지출한 것에 비해 75세 이상 여성노인은 3.2%의 생존율 증가를 위해 노인1인당 23만원을 지출함으로서 2.3배정도 더 지출하였다. 결국, 노인의 건강보험사업은 75세 이상이 65-69세 노인보다, 여성노인이 남성노인보다 비효율적인 건강보험사업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75세 이상 고령여성노인에 대한 보건예방대책도 절실히 요청된다. 또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1인당 평균의료비용은 연간 138만원이 지출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이 평균기대여명 10년 6개월을 생존하기 위해 평균의료비용은 총 45조2,060억원이 필요하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이 각종 사고로 회생되지 않을 때 평균기대여명 15년 8개월을 생존하기 위해 평균의료비용은 총 67조2,547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의학기술의 진보와 국민건강증진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이 각종 암에 걸리지 않고 평균기대여명 17년 2개월을 생존하기 위해 평균의료비용은 총 73조2,25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볼 때, 노인연령의 고령화는 노인의료비의 급증을 가져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예방사업과 노인재원조달에 대한 정책방향을 강구해야한다. 특히, 노인건강보험재정확보는 현행 건강보험사업 대상은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분리하여 운영하되, 노인건강보험재원은 현행보험방식에 조세방식을 병행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여 고령사회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노년층의 은퇴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성별, 거주지별 차이분석을 중심으로

권승 ( Seung Kwon ) , 황규선 ( Kyu Sun Hwang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69-90 ( 총 22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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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서울과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년층의 미시적 자료를 활용,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노년층의 은퇴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이들 노년층을 성별과 거주지별로 구분하여 남성과 여성 간에 그리고 도시 거주자와 농촌 거주자간에 은퇴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분석하였다. 전체자료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성별 및 거주지역 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와 여러 요인들에 있어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노년층에 대한 경제활동 및 은퇴 이후의 노후생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수립과 시행에 있어, 천편일률적인 정책보다는 성별과 거주지역 등 정책수혜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립된 차별화된 정책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을 제언한다. 한편, 적절한 은퇴시기와 노후준비의 주된 책임자에 대한 주관적 인식요인은 노년충의 은퇴결정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치매노인 학대요인에 관한 연구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이은희 ( Eun Hee Lee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91-110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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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노인 주부양자 99명을 대상으로 치매노인에 대한 관련변인의 영향을 조사 분석하였다. 노인학대와 관련된 기존 연구의 연구대상자인 학대피해자 노인과 제3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벗어나 실제 학대를 가하는 치매노인 주부양자를 대상으로 학대원인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치매질병의 특성으로 인한 노인학대에 대한 연구는 현재 전무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노인학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진 주부양자와 치매노인의 특성을 통제변수로 하여 부양부담, 사회적 지지, 가족기능을 노인학대 요인으로 재구성하여 각 변인들이 치매노인학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치매노인 주부양자가 인식한 치매노인 학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확인하여 치매노인 학대의 영향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예측하여 치매노인 학대의 예방 및 대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치매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치매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사업적 전략과 적합한 서비스 개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치매노인은 물론 주부양자와 치매노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노인복지시설의 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이병록 ( Byoung Rock Lee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11-130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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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사회복지시설이 논의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의 자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진행되었다. 이러한 경향에 대한 비판적 논거로서 197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논의와 실천이 이루어져 온 일본의 시설사회화를 제시하였다. 시설사회화에 기초하여 현재 국내에서도 지역사회교류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는 시설사회화의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노인복지시설 전체를 조사하였고, 조사방식은 우편 조사를 선택하였다. 수집된 조사표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설운영자의 의식 변인은 운영의 사회화, 문제의 사회화, 공적 행정과의 연계, 전체 시설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변인 중 시설직원수는 운영의 사회화와 문제의 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 비율은 문제의 사회화와 전체 시설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사회화 담당직원수는 처우의 사회화, 기능의 사회화, 문제의 사회화, 전체 시설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특성 변인 중 비용별 시설종류는 처우의 사회화, 운영의 사회화, 문제의 사회화, 공적 행정과의 연계, 전체 시설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별 시설종류는 처우의 사회화와 공적 행정과의 연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생활자의 정신적 건강수준은 처우의 사회화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설비의 양은 모든 시설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참가의 수준 또한 시설사회화의 모든 범주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안녕감에 미치는 생성감의 역할

이은희 ( Eun Hee Lee ) , 김금운 ( Geum Woon Kim ) , 한규석 ( Gyu Seog Han ) , 주리애 ( Ree Aie Ju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31-152 ( 총 22 pages)
5,7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노인 200명에게 개별면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이 경험하는 안녕감에 생성감이 독자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LCS(Loyola Cenerativity Scale) 생성감 척도를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적 생성감과 공동체적 생성감 2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요인 측정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구성요소인 생활 만족도, 정적 정서, 부적 정서 각기를 준거변인으로 하고 경제와 건강, 외향성과 신경증적 경향성, 자아존중감 및 개인적 생성감과 공동체적 생성감을 예언변인으로 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성감은 다른 변인들의 투입 후에도 독자적인 설명력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생성감과 공동체적 생성감 중에서도 공동체적 생성감이 생활만족도와 정적정서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경증적 경향성은 부적정서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반면에 자아존중감은 부적정서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노인의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복지정책과 심리학적 개입에 어떤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와 연구의 제한점 및 앞으로의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저소득층 조손가족 조부모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김미혜 ( Mee Hye Kim ) , 김혜선 ( Hye Seon Kim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53-170 ( 총 18 pages)
5,3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저소득층 조손가족 조부모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자녀의 가족 해체로 인해 6개월 이상을 손자녀의 1차 책임자로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조손가족 조부모` 194명을 유의 표집하여 조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조손가족 가족 관계적 특성, 조부모의 심리사회적 특성 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조부모의 생활만족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조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조부모의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그리고 조손가족 가족 관계적 특성에서는 자녀와의 접촉빈도 만이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조부모의 심리사회적 특성은 조부모의 생활만족도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끝으로 조부모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보고자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지지, 신체적 건강, 양육스트레스, 주택 형태 순으로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즉,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신체적 건강이 긍정적일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생활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소득층 조손가족 조부모들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주택 형태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회적 지지망을 확충하고,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양육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시행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장애유형별 장애노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

김성희 ( Seoug Hee Kim ) , 고선정 ( Sun Jung Ko )
한국노년학회|한국노년학  24권 3호, 2004 pp. 171-195 ( 총 25 pages)
6,000
초록보기
본 논문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00년도 장애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장애노인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장애유형별 장애노인기의 욕구특성에 따른 서비스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의 분석대상은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의한 장애인 4,125명 중 65세 이상 장애노인 1,335명이었다. 장애노인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사회적 특성, 경제적 특성, 장애특성, 의료적 진단 및 치료특성, 부양(보호)특성, 사회복지서비스 이용특성, 취업특성으로 구분하여 기술적 분석방법을 통해 장애 유형별로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장애노인들은 제 특성에서 모두 전체 장애인보다 취약한 상태였으며,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인과의 비교에서도 장애노인의 경제적 측면은 더욱 어려웠고, 가족에 더 의존적이었으며, 자신의 일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더욱 부정적이었다. 또한 장애노인들은 제공되고 있는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도가 매우 낮았으며, 장애유형별로도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동일 장애노인 집단이라 하더라도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는 차별화된 정책들이 개발·시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특히, 장애노인 중 뇌병변장애노인, 정신지체노인, 신장 장애노인의 경우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은 장애노인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청각장애노인의 경우 수화통역의 지원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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