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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49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4권 3호 (2011)

광주광역시의 도시 재생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방안

전경숙 ( Kyung Sook Jeon )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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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최근의 도시정책은 구도심 쇠퇴와 도시 재생이 쟁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의 도시 재생과정을 고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과 잠재자원에 기초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광주시 도시 재생은 1960년대 이후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물리적 재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근에는 문화 재생, 근대문화유산 보존을 통한 재생, 주민 참여를 통한 생태적 재생, 광주 어반 폴리라는 디자인건축 재생 등 사회·문화·환경 측면에서의 통합적 재생이 시작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문화·역사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생태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새로운 자원의 창조와 활용이 지속되어야 한다.

Le Corbusier와 E. Howard의 도시계획에 관한 비교연구

이상율 ( Sang Yool Lee ) , 채승희 ( Seung Hee Chae )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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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와 Le Corbusier는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도시계획가로서 이들의 사상과 도시계획을 본 연구에서 비교하였다. Le Corbusier는 건축가로서의 명성이 더 높았던 인물로서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파리 도심부를 새롭게 재건설할 도시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세계 각국의 도시의 계획을 진행하였고, 그 중 인도 펀잡주의 찬디가르계획을 실현하였다. Howard는 영국에서 전원도시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실제 도시계획으로 적용하였다. Howard의 도시계획은 다양하게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Le Corbusier의 도시계획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두 사람의 도시계획은 수평적 도시계획과 수직적 도시계획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그 결과 경관에서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 도시에서의 수직적 형태의 도시구조에 영향을 미친 Le Corbusier의 도시계획에 대한 지리학적 고찰이 필요하다.

인천의 문화지리적 탈경계화와 재질서화: 포스트식민주의적 탐색

이영민 ( Young Min Lee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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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로 자본주의 경제의 글로벌화 물결이 밀어닥치면서 인천의 정체성을 탐색하려는 수많은 연구들이 인천학이라는 이름으로 축적되어 왔다. 그러나 인천의 고유하고 고정된 정체성을 발견하려는 기존의 노력들은 여기(우리)와 저기(그들)를 이분법적으로 경계 짓고, 여기(우리) 내에서의 질서를 갖추고자 하는, 그리고 더 나아가 여기(우리)에 우월한 가치를 부여하고 확인하려 드는 식민주의적, 구조주의적 세계관에 기반하여 이루어졌음을 본 연구는 비판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외세의 진입구로서 시작된 근대도시 인천은 태생적으로 점이적이고 혼종적인 성격을 안고 있는 도시였다. 이후 인천은 한국전쟁기를 거치면서 대립된 이데올로기의 경계, 산업화의 최첨단에 위치한 경계, 글로벌 시대 자본과 노동력 이동의 경계 등에 위치하여 늘 소통과 단절, 그리고 갈등과 조화가 반복되는 독특한 위치성을 지녀왔다. 그러나 전통의 이분법적 관점은 경계 상에 놓여있는 것들을 외면하고 무시해 왔으며, 따라서 인천의 ``공식적인`` 기억들이 정화되고 물질화되는 과정 중에서 지워진 기억들과 그 틈새 공간에 대한 관심과 재조명이 요망된다. 식민주의적 이분법에 근거한 중심지향적 사고에서 벗어나 포스트식민주의적 탈경계의 관점에서 구성된 문화지리의 조명과 관련 정책들의 실천이 요망된다.

재산세와 지방 공공서비스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효과: 뉴욕 웨체스터의 사례

백영기 ( Yeong Ki Beck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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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재산세와 지방 공공서비스 수준의 차이가 주택가격에 반영되어 자본화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뉴욕 메트로 지역에 위치한 웨처스터 카운티에서의 43개 자치시의 단일가구 주택가격에 대한 횡단면 분석을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GIS를 이용한 면적에 가중치를 둔 단순한 보간 기법이 중요한 지방정부 단위인 자치시와 학군의 경계 불일치로 야기되는 비호환성 공간자료 문제를 처리하였다.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속성, 근린 특성, 중심도시까지의 접근성 변수를 고정시킨 후, 이 카운티에서 자치시의 재산세율과 공공서비스 수준 차이가 주택가격에 자본화 된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주민들이 주거입지 선택 시에 재산세와 공공서비스 이용성 차이에 분명히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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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화석연료의 고갈과 도시환경문제의 악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자동차에 기초한 도시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었다. 자전거 이용의 확대는 환경, 경제, 건강 등 여러 분야에 긍정적이라는 이유로 정부, 시민단체 등 여러 조직에서 지지되어 왔으나, 그 효과는 많은 투자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이었다. 이 연구는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통한 생활밀착형 이용이 자전거 이용 확대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주장하며, 서울시를 대상으로 버스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의 연계 가능성을 분석한다. 연구방법으로는 국지적 이변량공간상관관계 모델을 자전거 및 버스 이용 네트워크로 확장 적용한 것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제한된 지역에서 단거리 이동 중심의 마을버스, 학원버스, 백화점 버스 등이 자전거 이용으로 연계 그리고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WR과 공간 군집 분석 기법을 이용한 중심지 식별: 대구광역시를 사례로

김감영 ( Kam Young Kim )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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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지 식별을 위하여 임계치 방법, 모수 방법, 비모수 방법 등이 활용되어 왔다. 이러한 접근들은 공통적으로 개별 공간 단위 별로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중심지를 식별하기 때문에 결과만으로 공간 단위의 집합인 중심지의 위계(중심성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중심지 식별과 관련된 국내의 기존 연구의 경우, 동과 같은 행정구역을 분석의 기본 공간 단위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 단위는 내적 이질성 때문에 중심지를 포함한 지역이지 중심지 자체의 범역이라 볼 수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속적이면서 위계를 갖는 중심지 범역을 식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블록 수준에서 측정된 지가 데이터에 비모수 통계 기법인 GWR을 적용한 후 산출된 잔차에 공간 군집 분석 기법의 하나인 AMOEBA를 적용하여 중심지를 식별하였다. 대구 광역시를 사례로 분석을 수행한 결과, GWR의 잔차에 AMOEBA 군집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중심지의 위치, 범역, 위계의 식별이 향상되었다.

인천시 공간상호작용의 변화에 따른 기능지역의 재구조화

손승호 ( Seung Ho Son )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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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거대도시 인천을 대상으로 공간상호작용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능지역의 변용을 고찰하였다. 인천의 도시기능과 중심성이 강화됨에 따라 역외통행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인천과 접해 있는 서울·부천·김포 간에 상호작용의 증가현상이 두드러진다. 서울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영등포구 및 중구와의 연계가 약화되고 강남구와의 연계가 강화되었다. 인천의 발생통행 중심지는 도심이 자리한 구월1동을 비롯하여 학익1동·계양2동 등지로 변화하였고, 흡수통행의 중심지는 논현고잔동을 비롯하여 부평1동·구월1동·검단1동·영종동 등지로 변화하였다. 통행중심지의 변화는 항만에 인접한 구도심의 기능이 약화된 반면, 내륙의 중심업무지역, 인구밀집지역, 국제항공물류중심지 등의 기능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인천내부에서의 공간상호작용에 의한 통행권은 1996년에 8개였던 것이 2006년에는 11개로 증가하였다. 가장 규모가 큰 통행권은 구도심을 포함하는 남·중구권에서 부평권으로 바뀌었다. 공간상호작용을 통해 볼 때, 인천에서는 구도심과 항만주변지역의 중심성이 약화된 반면 신도심이 형성된 내륙의 중심성이 강화되었다.

선택적 교육 인구이동과 내적 분화: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사례로

정연주 ( Yeong Ju Jeong ) , 이보영 ( Bo Young Lee )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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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사례로 선택적 교육인구 이동과 내적분화에 대한 것이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초·중·고 학생들의 전·출입 통계 분석 결과 수성구로의 특정 연령대에 선택적인 교육 인구이동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선택적 교육인구 이동의 원인은 수성구의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의 차이에 의한 것임이 북구와의 비교 설문조사에서 확인되었다. 그 결과 수성구 내에서는 주택 가격에서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범어 만촌권, 시지권, 지산·범물권 등 상이한 특색을 보이는 지역으로 내적인 분화가 일어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가 개발도상국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

홍승기 ( Seong Gee Hong ) , 김충호 ( Choong Ho Kim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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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가입은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최초의 케이스로서 원조정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한편으로 한국이 원조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선진 공여국과 보조를 맞추어 나가야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개도국의 외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원조가 무상원조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그간의 연구는 대체적으로 유상원조가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더욱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는 상환부담이 있는 유상원조가 무상원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경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원조 수원국 30개국을 선정해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는 유상원조가 무상원조보다 개도국의 투자유발효과가 더 크다. 둘째, 지역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서는 유상원조가,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무상원조가 투자유발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국제사회의 가이드라인을 존중하되, 무상원조 비율의 무조건적 상향조정은 지양한다. 둘째, 원조정책의 기본방향은 국익, 국제여론, 국내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한다. 셋째, 공적개발원조 자금 배분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견지한다.

지방중소도시 쇠퇴에 대한 공무원의 인지도와 쇠퇴현상의 일치도 분석

황희연 ( Hee Yun Hwang ) , 성순아 ( Sun Ah Sung ) , 심용주 ( Young Ju Shim ) , 장민철 ( Min Chul Jang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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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쇠퇴를 물리적 현상 외에 사회·경제적 현상을 포함한 복합적 개념으로 정하고, 지방 중소도시의 쇠퇴현상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위해 공무원의 인식과 실제 현상과의 일치성을 분석하였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도시의 쇠퇴현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쇠퇴현상을 비교한 결과, 2009년 현재(85개 도시) 및 2004~2009년의 변화(69개 도시) 모두에서 일치하는 성장형 시군은 26개 도시, 쇠퇴형 시군은 10개 도시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시군의 28.6%에 해당된다. 분석 결과 성장·쇠퇴 현상이 뚜렷한 도시에서 일치하는 경향성을 보였고, 성장·쇠퇴 현상이 뚜렷하지 않은 도시에서는 일치도가 혼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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