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한국도시지리학회지검색

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49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7권 3호 (2014)

성장지향 도시 미국 휴스턴의 발전과 모순

권상철 ( Sang Cheol Kwon )
5,200
초록보기
휴스턴시는 미국에서 네 번째 큰 도시로 항구 그리고 석유자원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다.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입지, 자원, 연방정부의 지원에 더하여 기업과 자본 중심으로 정부간섭을 최소화하는 자유방임 성장지향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1980년대 유가 하락 위기 이후 휴스턴시는 도시경제를 다변화 시키고자 노력하는데, 의료기관의 성장은 지역 내 노력의 예외적 성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첨단산업과 전문서비스 유치를 위한 삶의 질을 강조하며 환경오염 저감을 포함한 도시재개발을 추진하였다. 이 시기는 또한 이민자 유입시기와도 일치하며 인종·민족집단 다양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휴스턴시는 전국 평균보다 소득수준은 높음에도 빈곤층은 훨씬 높은 비중을 보이며 환경오염이 심각한 동쪽지역에 공장과 혼재하여 집중하고 있으며, 문화 다양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재개발로 인종·민족집단을 배척하는 모습은 오랜 성장지향의 도시 정책이 오늘날까지도 지속되는 보수적 도시 성격을 반영한다.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서구사회 경험과 시사점 -건조 환경을 중심으로-

이재하 ( Jae Ha Lee )
5,400
초록보기
서구사회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는 시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그들의 근현대 도시계획을 성찰하고, 1970년대 이후 그 대안으로 경제기관으로서 도시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도시 만들기로 본격화되었다. 그들은 도심이 활력 있는 도시, 친환경적인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쉬운 도시, 공공 공간을 통해 공동체적 사회생활이 영위되는 도시, 다문화가 공존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 다양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이 잘 공급되는 도시, 좋은 일자리가 잘 제공되는 도시, 주민들의 경제적 격차가 작은 도시, 어린이와 노인이 살기에 적합한 도시, 자연보존과 자원절약에 적극적인 도시, 도시의 고유한 특성이 경관에 표현된 정체성 있는 도시로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본 연구는 서구 도시들의 이러한 도시 만들기 중 전자의 5가지 건조 환경에 관한 경험을 엄밀히 검토하고, 그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정책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있다.

두바이의 도시공간구조

김걸 ( Kirl Kim )
4,700
초록보기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7개 토후국 중 하나이다. 두바이는 중동과 북아프 리카, 유럽 및 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적인 금융, 부동산, 물류, 관광산업의 경제적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급속히 성장해 왔다. 2008년 말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두바이의 성장이 둔화되기도 하였지만, 두바이는 이슬람 도 시 전통과 선진 도시계획이 접목되면서 포스트모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가진 자의 폐쇄적 공동체와 가지 지 못한 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저급주거지 형성에 따른 주거지 분화가 확연히 드러나는 이원도시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신흥선진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공간 구조와 지대별 경관을 고찰하는 데 있다. 두바이는 무역과 문화 및 자연환경으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이슬람의 도 시구조와 선진 도시계획의 구조적 융합이 도시경관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스펙터클의 도시이다. 따라서, 제3세계 국가의 도시 중 하나인 중동의 경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는 두바이의 도시공간구조를 연구하는 것은 급속히 성장 하는 이슬람권의 저개발 국가가 겪을 성공과 위기요인을 도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중앙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실증분석 -중앙정부 R&D 정책을 중심으로-

김명진 ( Myung Jin Kim )
4,800
초록보기
본 논문의 목적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적정성에 대한 실증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6개 시·도, 19개 산업을 대상으로 중앙정부 R&D 투자가 각 지역의 산업역량에 대비하여 균형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는 대표적인 균형지역이고 서울특별시와 제주도는 대표적인 중앙정부 R&D 초과지역이며 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는 대표적인 중앙정부 R&D 부족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은 대표적인 균형산업이고 비금속광물 및 금속제품 제조업과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은 대표적인 불균형산업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지역의 산업역량을 바탕으로 한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하여 중앙정부는 실증적 분석을 수행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공항과 도시개발 -글로벌 시대에 인천 항공대도시 조성을 위한 시론적 연구-

김천권 ( Cheon Kwuan Kim ) , 정진원 ( Jin Won Jung )
5,5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인천 영종도와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대도시’개발을 위한 시론적 모형과 정책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국제공항은 글로벌 사회에서 도시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작용한다. 세계 최고수준의 공항이 입지 한 인천은 도시성장을 위해 공항을 통한 글로벌과 지역을 연계하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Kasarda가 제시한 ‘항 공대도시’전략은 글로벌 시대에 인천의 도시성장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과 영종도, 그 리고 인천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회랑을 중심으로 계획된 ‘인천 항공대도시 사업’은 인천의 내생적 성장을 촉진 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적,품목별 유동을 통한 수도권 지역연결체계 특성 비교

김가은 ( Ga Eun Kim ) , 홍현철 ( Hyun Cheol Hong )
4,8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사람통행량과 물동량을 지표로 사용하여 설정한 수도권의 지역연결체계에 대한 지역연계의 유동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사람통행의 경우 근거리 유동이 탁월하게 나타나므로 단위지역 내의 유동비율이 높으나 화물 유동은 그 반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간 연결강도에 있어서 사람통행은 지역연결체계의 계층에서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이 골고루 나타나지만, 화물유동은 물동량이 크고 집적지로의 흡수강도가 매우 높아 지역연결체계의 상위로 갈수록 강한 연계 강도를 나타낸다. 사람통행의 경우는 대부분의 연결에 있어서 출근 통행과 업무 통행의 비율이, 화물유동은 화학공업품과 금속?기계공업품의 비율이 높다. 그러나 화물유동은 특정 품목의 비중이 매우 높아 지역에 따라 다른 품목별 연계 특성을 보였다. 따라서 사람통행과 화물유동은 서로 다른 지역연계체계를 보유함은 물론 그 연계특성도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울산의 도시 이미지 변화를 위한 도시마케팅 전략 연구

유영준 ( Young Jun You ) , 이성각 ( Seong Gak Lee )
4,7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2013년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울산광역시의 주요 관광지 10곳에서 울산시민과 관광객 358명을 대상으로 울산의 도시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울산 방문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 정보원천 중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은 ‘지인의 추천’이었다. 둘째, 울산을 방문하기 전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방문 후에는 ‘산업도시’가 줄고 ‘생태도시’와 ‘해양도시’라는 응답이 증가하였다. 셋째, 울산 방문 동기는 ‘가까워서’와 ‘친척이나 친지 집이 있어서,’ ‘주변 지역을 방문하여서’였다. 넷째, 울산 방문 동반형태로는 ‘가족’과 ‘친구 및 동료’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울산을 재방문하겠다는 응답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이 80%를 넘었다. 이상의 분석 내용을 통해 다음과 같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울산의 이미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 앞으로 울산이 적극적으로 홍보할 이미지는 5색 테마이다. 셋째, 재울산 향우회를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넷째, 타깃별로 별도의 관광홍보전략을 구축하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울산 방문에 만족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울산을 추천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여러 형태의 관광홍보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도시재생 정책 수립을 위한 지방중소도시의 도시쇠퇴지표 적용 -제주시를 중심으로-

엄상근 ( Sang Keun Eom ) , 남윤섭 ( Yoon Seob Nam )
4,7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지방중소도시의 도시쇠퇴를 분석하고 도시재생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AHP분석을 통하여 도시쇠퇴지표의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다음으로, 가중치와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제주시의 행정동별 쇠퇴정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도시쇠퇴가 높은 지역은 일도1동, 용담1동, 삼도2동, 건입동, 용담2동, 봉개동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시가지개발을 통하여 시청과 도청 등의 공공기관이 신시가지로 이전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향후 도시의 재생을 위해서 도심재생 뿐만 아니라 구시가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 매체 블로그를 통한 경관 이미지의 생산과 소비 -서울 서촌의 사례-

이정훈 ( Jeong Hun Lee ) , 정희선 ( Hee Sun Chung )
5,300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인터넷 매체인 블로그가 갖는 답사기·탐방기·여행기에 대한 재매개 기능에 주목하여 서울의 서촌을 사례로 장소·경관에 대해 개인이 체험하고 인식한 바가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표상화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첫째, 블로그 포스트의 서촌 방문 장소를 문화역사유적지와 상업시설로 구분해 그 특징을 살펴보면 문화역사유산 관련 장소들은 조선 전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역사적 누층을 보여준다. 블로그에 소개된 서촌의 상업시설들은 여타 지역에 대한 블로그에서와 마찬가지로 카페와 음식점을 중심으로 하지만 두드러진 특징은 소매점, 미?이용실, 목재상 등 평범하지만 오랫동안 서촌에 위치해온 생활편의시설들이 포함된다는 점과 해당 장소에 대한 묘사가 과거에 대한 노스탤지어의 감정들을 투영시키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블로그 속 장소 사진은 방문자의 체험에 대한 기록물일 뿐만 아니라 생활경관에 대한 이미지텔링의 역할을 하며, 방문객들은 과거를 표상하는 협소한 골목길과 한옥의 내·외부 경관을 중심으로 대체불가능한 모습을 소비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인다. 방문객은 과거의 삶의 공간으로서 서촌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실존적 외부자이므로 서촌 주민들이 겪는 실존적 내부성에 기반한 지역의 문제점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실존적 내부성의 발현이 불가하더라도 장소 사진은 해당 장소와의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대리적 내부성과 장소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본질적인 요소들을 이해하도록 하는 감정이입적 내부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복합적 기능을 수행한다.

강원도 문화,관광산업의 고용창출력 분석

강승호 ( Seung Ho Kang ) , 하세호 ( Se Ho Ha )
4,900
초록보기
강원도의 경우 제조업 일자리 창출능력은 원천적 한계를 지닌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업으로 문화산업, 관광산업이 주요한 전략산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어떤 분야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지, 즉 고용의 성장잠재력이 높은지를 평가하는 것은 지역 문화·관광산업에서 정책적 우선순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과제이다. 본 연구는 지역의 문화, 관광 관련 산업의 세부업종에 대한 고용창출력을 평가하여 지역 특화산업과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0년과 2012년 문화·관광산업 업종별 종사자수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역성장률 시차분석을 통해 지역성장에 영항을 준 산업별 상대적 기여도를 측정함으로써 일자리 창출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강원 지역의 관광 산업은 지역의 산업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문화콘텐츠산업은 그 기여도가 적었음을 알 수 있었다. 관광산업 중에서는 국제회의업이 가장 지역 기여도가 저조한 분야로 나타났다. 향후 강원도의 문화 관광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먼저지역 내 문화콘텐츠·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하며 이를 위한 IT산업과 연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