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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49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20권 2호 (2017)

빈집의 물리적 실태와 위해성 수준에 따른 빈집 유형 분류

유재성 ( Jae Seong You ) , 이다예 ( Da Ye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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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집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빈집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빈집 실태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빈집의 총량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빈집의 물리적 실태와 빈집의 위해성 수준을 고려하여 빈집을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빈집의 유형을 분류하기 위한 과정을 3단계로 구축하여 각 단계별로 필요한 자료와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조사를 통해서만 분류 가능한 일반 빈집, 불량 빈집, 철거대상 빈집뿐만 아니라 미분양·미입주 등에 의한 일시적 빈집과 현 주택 상태가 노후불량하여 빈집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빈집도 빈집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지자체 차원에서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필요한 빈집 총량과 빈집의 유형 분류에 대한 정보를 실제로 어떻게 구축하여 활용하여야 하는 가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한 근린주거환경 분석에 관한 연구

한수경 ( Su Kyoung Han ) , 이희연 ( Hee Yeon Lee )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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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빈집뿐만 아니라 근린주거환경의 다양한 특성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근린주거환경 분석의 공간단위를 `統`으로 설정하고 분석지표로서 빈집의 분포 특성, 근린의 물리적 환경 특성, 거주자 특성, 주택시장 및 주택 건축 현황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근린주거환경 지표들을 바탕으로 빈집지구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빈집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익산시 4개 사례지구(통)를 대상으로 하여 현장조사와 함께 근린주거환경을 분석한 결과, 4개 사례지구는 황폐지구(인화22통), 빈집돌봄지구(동산4통), 잠재빈집 관리지구(인화2통, 남중38통)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는 근린주거환경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지구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부합되는 빈집 활용 방안과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이희연 ( Hee Yeon Lee ) , 이영성 ( Young Sung Lee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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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수가 증가하고 빈집 발생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부각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다. 빈집 실태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려는 목적은 빈집의 활용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해당 커뮤니티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한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념적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 시스템은 빈집 총량과 빈집 유형 분류, 빈집 분포 및 군집 분석, 근린주거환경 분석을 통한 빈집지구 유형화, 빈집 활용을 위한 대안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모듈-컴포넌트 방식으로 설계되어 시스템의 각 구성요소가 독립성을 가지고 각 모듈의 기능을 수행한다. 사례지역의 유형별 빈집 특성을 바탕으로 적실한 빈집 활용 대안 도출까지 일련의 복잡한 과정들이 빈집활용지원시스템 내에서 작동되도록 고안하였다. 본 연구는 빈집 유형 분류와 근린주거환경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빈집 활용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객관적이면서도 주민참여형 협력적 의사결정지원 기능이 수행되도록 개념적으로 설계하였다. 본 연구는 빈집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맞춤형 활용 방안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한 기초 연구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빈집활용지원시스템이 실제로 작동된다면 해당 커뮤니티별로 적실한 빈집 활용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빈집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과 전략들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에 따른 도시순위규모분포의 변화: 1995~2015년

이현욱 ( Hyun Wook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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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도농통합시가 출범한 1995년 이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도시화가 가속화된 만큼 그 변화를 순위규모법칙에 근거하여 추적해 보고자 한다. 또한 도시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각 도시의 최고지가를 추출하고 최고지가를 순위규모법칙에 적용하여 그 분포 양상을 규명하는 것이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격으로 순위규모법칙의 공식에 의해 q값을 계산해 본 결과 도농통합시 출범 후 중간규모 도시의 증가와 소도시의 감소로 q값이 감소하여 순위규모분포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2015년 인구규모별 누적백분율의 곡선은 거의 순위규모분포에 가까운 중간분포로 파악된다. 종주지수를 계산한 결과 서울의 종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인구대신 최고지가를 순위규모법칙에 대입해 본 결과 7개 연도에서 q값은 모두 1미만으로 나타났다. 상위 4개 도시들의 최고지가는 차이가 컸지만 5순위부터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최고지가는 한 도시 역량의 최대치이다 보니 대체로 높은 지가를 보였고 그 최고지가들 간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그래서 중간등급 그룹에 속하는 도시의 수가 많아 q값이 낮게 나타난 것이다. 최고지가의 등급별 총지가액의 누적백분율을 좌표 상에 표시한 결과 정확히 순위규모의 패턴을 보였다. 순위규모법칙에 의한 한국의 도시체계는 순위규모분포 양상을 보인다.

톈진(天津)의 도시공간구조

김걸 ( Kirl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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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는 허베이 평원(華北平原) 북동부의 하이허(海河) 하구 부근 보하이 만(渤海灣)에 자리잡고 있다. 연안의 입지 조건과 풍부한 지하자원 및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외 개방 정책과 경제 기술 개발 정책에 힘입어 톈진은 오늘날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 붐으로 지가가 앙등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직할시로 북부의 상업경제를 이끄는 관문도시인 톈진의 도시화와 도시체계 및 도시공간구조를 고찰하는 데 있다. 톈진의 2015년도시화율은 83%로 종착단계에 접어들었고, 도시체계는 등질적인 단핵 중심지에서 이질적인 다핵의 도심과 부도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3개의 순환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뚜렷한 토지이용 패턴을 가진다. 즉, 업무와 상업중심지인 내환(內環), 산업과 주거용지의 혼합적 토지이용이 특징적인 중환(中環), 도시외곽의 산업단지와 신도시 및 폐허촌이 집적된 외환(外環)의 지대로 구성된다. 내환에 주로 입지한 업무와 상업의 중심지 기능은 중환으로 확대되면서 순환도로의 교차지에서 부도심이 형성되고 있다. 이 연구는 환황해권(環黃海圈)의 인천시나 새만금과 경쟁하며 급속히 성장할 잠재력이 큰 톈진의 도시경쟁력과 성장과정을 이해하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수원시 도시쇠퇴의 공간적 패턴 및 도시재생

조용호 ( Yong Ho Cho ) , 류연택 ( Yeon-taek R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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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도시가 성장하면서 도심을 중심으로 쇠퇴 지역이 형성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원시 도시쇠퇴 실태를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도시쇠퇴의 공간적 패턴을 규명하고, 도시재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쇠퇴 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도시쇠퇴 지표를 선정하고 복합쇠퇴지수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수원시도시쇠퇴 분석 결과 도시재생의 우선순위 동으로 세류1동, 행궁동, 고등동, 연무동, 지동, 세류2동, 매탄4동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다 효과적인 도시재생 정책이 수립·집행되기 위해서는 도시쇠퇴 원인이 무엇이며, 쇠퇴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 및 인문환경의 장소자산과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그리고 주민 주도형의 도시재생 정책과 도시재생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향후 동 단위가 아닌 근린지구 또는 블록 단위에서의 보다 세부적인 도시쇠퇴 분석이 필요하며, 도시쇠퇴 지표의 적절성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형성과 주거특성: 인천광역시를 사례로

윤현위 ( Hyun-wi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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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천의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분석하였다. 다세대주택은 19세대 이하가 공동으로 거주하는 주택유형으로 우리나라 대도시 중에서 인천과 서울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는 지난 40년간 진행된 급속한 도시화의 산물이며 이 과정에서 주택공급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주거환경에 관한 제도적인 규제들은 완화되었다. 따라서 인천의 신규개발지역 이외의 다세대주택 밀집지역들은 주거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지역들이 다수분포하고 있다. 향후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세대주택에 대한 건축허가 기준을 강화해야하며 기존의 다세대주택 거주가구들에 대해서는 주거복지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공간 통계를 활용한 서울시 노년 인구 거주지와 노인 수요 시설 분포의 공간적 불일치 탐색

조성아 ( Seongah Cho ) , 이건학 ( Gunhak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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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들은 노년 인구의 삶의 질을 측정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 문제와 관련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는 노년 인구의 경제적 빈곤, 신체 및 정서적 특성, 노인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 구조에 집중되어 있고,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거주지의 생활환경적 측면에 대한 고찰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노년 인구의 주거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노인 수요 시설의 분포 특성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실제 노인들의 거주 밀집지와의 공간적 불일치를 다양한 공간 통계를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사례 분석 결과, 서울시 노년 인구 거주지와 노인 수요 시설은 전체적으로 군집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국지적으로 공간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국지적 클러스터 패턴이 상이하여 노년 인구 거주지와 수요 시설 간에는 일정한 수준의 공간적 불일치가 지역적으로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고 수요 시설별로 상이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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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계적 사고에 대한 관심이 지리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전반에서 고조되고 있다. 관계적 사고는 사물의 의미를 다른 사물과의 관계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장소의 선험적 의미와 공간의 구조적 관점에 비판적이다. 아상블라주를 비롯한 위상학적 접근은 관계적 사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관계의 개방성과 복잡성을 강조하면서도 권력과 같은 고정성이나 공간적 재현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이주를 관계적 및 위상학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주란 이동, 흐름 및 정주를 동시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떠난 곳과 정착한 곳의 연결, 원주민과 이주자의 관계로 구성된다. 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새로운 권력이 작동하는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이며, 이주자의 삶은 다양한 관계에 의한 다중적 공간스케일을 구성한다. 국가와 사회적 담론은 이주자의 위상학적 연결과 위치성의 구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점에서, 이주는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관계들에 의해 발생되고, 자체의 개방적이고 복잡한 위상학적 양상을 갖는 하나의 시스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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