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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49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권 2호 (2003)

도시정체성 확립과 도시마케팅 - 김포시를 사례로 -

김인 ( Kim In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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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김포시를 사례로 도시 마케팅 계획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마케팅 형성 전략을 논한다. 도시 마케팅은,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 내부로의 투자를 촉진시키며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도시 정체성(city identity)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의 분석 과정은 도시 선정, 해당 도시가 지닌 문제점 고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도시 자산(place asset)" 생성, 도시 정체성(city identity) 수립을 위한 개념적 모델 정립의 단계를 거친다. 여기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도시 자산(place asset)"을 생성하여 그것을 도시 마케팅 수단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부분이다. 김포시가 높은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주거, 교통 등의 부문에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도시 이미지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지상 지하철"이라고도 불리는 BRT 시스템, BRT 환승센터(BRT Transfer Terminal System) 구축, 김포시 통합 버스 노선망 구축을 제시한다. 위의 세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48번국도의 정체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고, 대중교통시설의 이용을 촉진시킬 것이며, 김포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서, 이는 김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부터의 탈피를 꾀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탈리아의 고대도시 폼페이의 도시구조

남영우 ( Nam Yeong U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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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매몰된 이탈리아 캄파니아州의 고대도시 폼페이의 도시구조를 고찰한 것이다. 그 결과, 폼페이의 취락형성시기는 기원전 8세기까지 소급될 수 있으나, 도시건설이 본격화된 것은 기원전 8세기이며, 폼페이의 도시형성과정에 관한 학설 중 「동시형성설」 보다는 「다단계확대발전설」이 타당한 것으로 규명되었다. 폼페이의 도시화는 기원전 1세기에 이르러 경관적 도시화에 기능적 도시화가 수반되었으며, 토지이용은 포럼 주변의 각종 공공시설 및 신전과 주요 간선도로변의 상점가로 분화되었다. 주거지역은 중앙포럼과 삼각포럼 주변에 저급주택이 집중하며, 고급주택은 성문과 연결되는 통과교통로를 따라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급주택지역이 국지화되지 않은 것은 엘리트간의 정치적 경합을 피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폼페이의 38개의 근린지역은 공동수도의 분포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근린단위의 공간적 범위는 비치(vici)가 아닌 비쿠스(vicus)에 더 가깝다. 이 사회공간은 이질적 주민들로 구성된 균형화근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런 사실은 고대도시와 현대도시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도시의 본질적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시공원조성과 이용형태에 관한 연구

이현욱 ( Lee Hyeon Ug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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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넓은 도시공원면적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전원도시로 알려져 있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를 대상으로 도시공원의 확보 및 조성과정과 분포특성을 알아보고, 공원이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함으로써 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해 보고자 한 것이다. 공원의 확보와 조성과정에는 개발이 도시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상쇄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개발업자로 하여금 개발면적을 기준으로 일정량의 토지나 돈을 공원조성을 위해 기부토록 하는 공원기부의 법령과 자연자원 및 경관가치의 보전이라는 공원관리목표에 의한 것이다. 약 280여 사례의 공원 이용객의 행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도심부의 공원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공원평균체류시간은 1시간 이내였으며 이는 시간적 제한이나 체력과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이용객은 시각적인 볼거리가 많은 이동경로를 선호하였다. 또한 볼거리가 많고 교육적인 공간이라 할지라도 폐쇄적인 공간보다는 개방적인 공간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본의 신수도 이미지

정환영 ( Jeong Hwan Yeong )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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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축적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수도 건설의 구체적 모습을 마련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이러한 일본의 신수도 이미지가 우리나라의 신행정 수도 건설에 시사하는 점들을 고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신수도 건설의 기본 이념으로 `일본의 진로를 상징하는 도시` `새로운 정치ㆍ행정도시` `본격적인 국제정치도시` 등을 상정하고 있다. 기본 이념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신수도를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의 신수도` `일본의 미래상을 생각하는 문화도시` `환경공생형의 도시`로 건설하고자 하고 있다. 도시경관은 친근감과 해방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정치ㆍ행정의 중심지로서 적격인 품격을 갖춘 미관을 형성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행정수도도 세계 여러 국가의 사례를 비교ㆍ검토하고, 우리 고유의 역사성과 민족의식, 국민성 등을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건설되어야 할 것이다.

인구이동과 인적자원 유출: 제주지역 유출 유입인구의 속성 비교

권상철 ( Kwon Sang Cheol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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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은 선별적 인구집단의 이동으로 최근 지역차원의 인재육성 논의에 더하여 고려되어야 할 동적 측면의 주제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제주도를 사례지역으로 인구조사 2퍼센트 표준자료를 이용하여 인구이동을 유입과 유출인구로 구분하고 이들의 개인속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제주도의 인구이동은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 지역과의 교환이 점차 활발해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 유출인구는 유입인구와 비교하여 보면, 경제활동상태에서는 학업, 종사상 지위에서는 임금근로자, 교육수준에서는 전문대학이상, 직종에서는 전문직과 기능 노무직, 재학생의 경우 대학교이상의 교육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의 지역개발 논의에서 강조되는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지역차원에서의 육성을 넘어, 고급인력의 높은 이동성향을 고려하여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의 협력적 관계를 지역화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부동산 실거래가격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

구동회 ( Gu Dong Hoe ) , 서순탁 ( Seo Sun Tag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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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주택시장은 투기적 수요에 의해 교란되고, 투기적 수요는 주택가격의 급등을 야기시키는 요인이 된다. 특히 이중계약서의 작성은 탈세 및 투기의 온상 역할을 하여 도시의 주택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여 내놓고 있으나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계약서 작성을 방지하고 실거래가격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동산거래종합전산망`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부동산거래종합전산망을 구축하여 실거래가격을 확보하는 방안은 이중계약서 작성의 방지는 물론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여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시의 주택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의 화폐정리 후 금융기관의 공간적 분포와 변화

박선희 ( Park Seon Hui )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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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일제의 화폐정리 후 금융기관의 공간적 분포와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다. 일제의 화폐정리사업(1905-1909)으로 객주, 어음, 엽전, 외획 등 조선의 전통적인 화폐와 금융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게 되었고 조선상인의 기반이 약화되었다. 일제는 화폐정리를 통해 당시 백동화와 엽전이 지역적으로 분할되어 유통되었던 조선경제를 일본화폐로 통합시키기 시작하였다. 화폐정리사업으로 인한 금융혼란 속에서 각종 금융기관이 설립되었다. 1909년대 말 각종 금융기관은 일본인의 이주가 활발하고 경제가 성장하고 있었던 서울과 부산, 인천, 원산 등에 입지하였고, 민족계 일반은행은 서울과 수원에만 입지하고 있었다. 1910년대 말 각종 금융기관의 대출금을 분석한 결과, 대출금의 대부분은 일본인의 상업자금이었다. 일반은행은 1928년 신[은행령] 공포 이후 군소은행의 도태와 합병이 이루어져 1943년 조흥은행과 조선상업은행으로 정리되었다. 1943년 현재 서울에 조선은행, 조선식산은행, 일반은행 등 36개 은행이 입지하여 금융자본이 집중되어 있었다.

국제항공여객유동량으로 본 세계도시시스템의 변화: 1992년과 2001년의 비교

이호상 ( Lee Ho Sang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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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992년과 2001년의 국제항공 유동자료를 기초로 그래프 이론법 및 인자분석을 통하여 각각의 세계도시들이 국제항공 네트워크에서 여타 세계도시들과 상호작용하는 양상을 살펴보았고, 시계열분석을 통해서 세계도시시스템의 변화양상을 규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그 결과 런던이 2개년도 모두에서 최대항공여객유동량을 나타냈고, 가장 많은 도시를 배후지로 하는 연결체계와 유동패턴을 형성하였다. 런던의 뒤를 이어 허브도시로 파리ㆍ도쿄ㆍ뉴욕ㆍ프랑크푸르트가 추출되었으며, 이들을 보완하는 권역의 중심지로는 싱가포르ㆍ서울ㆍ홍콩ㆍ마이애미ㆍ로스앤젤레스ㆍ토론토ㆍ부에노스아이레스ㆍ암스테르담ㆍ마드리드ㆍ코펜하겐 등으로 나타났다.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주요 세계도시들이 주변의 도시들을 배후지로 하여 차상위 중심도시와 상호작용하는 패턴을 형성하였는데, 이들 배후도시들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중심으로 양분되어 있음이 규명되었다.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지역적 분포패턴 - 패스트 푸드점의 경우 -

안승우 ( An Seung U )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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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외식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외국계 패스트 푸드점의 분포패턴을 살펴보고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패스트 푸드점의 입지요인을 분석하였다. 우선 외국계 패스트 푸드점으로 선정된 각 업체의 매장위치를 파악하여 전국적인 분포패턴을 고찰하였다. 또한 패스트 푸드점의 각 업체별 분포패턴을 통해 경영전략과 업체별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패스트 푸드점의 분포가 집중적인 서울을 더욱 심도있게 고찰하였으며, 강남구와 서초구에 가장 많은 패스트 푸드점이 분포하고, 구로구와 금천구에 가장 적은 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패스트 푸드점의 입지요인을 분석한 결과, 사업서비스가 발달하고 인구규모가 크며 지방세납부액이 많은 지역에 패스트 푸드점이 입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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