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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49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7권 1호 (2004)

통행목적별 트립으로 본 수도권의 지역구조

남영우 ( Young Woo Nam ) , 이경택 ( Gyeong Taek Lee ) , 손재선 ( Jae Soen Son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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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도권의 통행목적별 OD 자료를 통하여 지역연결체계를 도출함으로서 수도권의 지역구조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직접연결만을 고려하는 원자료행렬과 직접연결 이외에 간접연결까지 고려하는 인접행렬에 의해 형성되는 통행목적별 지역연결체계를 비교하였다. 또한 결절류의 계층화를 실시하여 결절점의 연결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지역구조를 규명함에 있어서 원자료행렬을 이용하는 것보다 간접연결을 고려한 인접행렬이 지역연결체계 분석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원자료행렬에서 트립이 0인 비율이 높으면, 간접연결을 고려한 인접행렬 계산 후에도 연결체계에는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도시개혁과 시민참여: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를 중심으로

권용우 ( Yong Woo Kwon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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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명제는 세계화시대를 맞고 있는 오늘날 피할 수 없는 당위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세계화라는 문명사적 전환기인 오늘날 공간단위의 경쟁은 국가보다 도시를 선호하려는 조짐을 보인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시문제를 시민운동으로 인식하여 도시운동을 시작한 것은 1997년에 창립한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다. 도시개혁센터에서는 도시전문가와 도시연구자를 양성하는 도시대학을 여러 차례에 걸쳐 운영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린벨트와 광역도시계획, 토지규제완화 대응책으로서 용적률 하향화, 기반시설연동제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중추행정기능 산하 기관의 비수도권 이전과 신행정수도 건설, 도시재개발과 뉴타운 정책, 청계천 복원, 개발이익환수제 등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심도 있게 거론하여 우리사회에 의미 있는 시민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대전시 유치원의 공간 특성과 취원 아동의 공간 행태

최원회 ( Won Hoe Choi ) , 양미자 ( Mi Ja Yang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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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전시를 사례로 유치원의 공간 특성과 취원 아동의 공간 행태를 분석하였다. 대전시 유치원의 공간 특성을 보면, 1950~60년대에는 도시 내부에서 사립 유치원 중심으로 확산이 이루어졌고, 1970년대에는 도시 주변부 외측으로의 비지적 확산이 이루어졌다. 1980~90년대에는 도시 내부와 주변부에서 동시에 신설 유치원의 대량 입지가 이루어졌다. 2000년 현재, 대전시 유치원의 입지를 전체적으로 보면, 도시 중앙의 원형 시가화 지역에 집중 입지하고 있고, 도시 외곽의 동심원 지역에 분산 입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립 유치원은 도시 전체 지역에 분산 입지하고 있고, 사립 유치원은 도시 내부와 주변부 내측에 집중해 있다. 대전시의 유치원 입지 결여 지역은 중심 시가지와 주변 지역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대전시 유치원 취원 아동의 공간 행태 분석은 3개의 사례 유치원을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취원 아동의 공간 형태와 통원권이 파악되었다. 취원 아동의 공간형태는 유치원과 관계 요소의 특성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취원 아동의 통원권은, 공립 유치원의 경우 단일 영역으로, 사립 유치원은 광역 내지 원격화되어 각각 나타나고 있다. 종교적 요인은 통원권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구지역 벤처기업의 입지행태와 입지요인

이상율 ( Sang Yool Lee ) , 이종호 ( Jong Ho Lee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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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 대포시인 대구지역 벤처기업의 입지행태와 입지요인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벤처기업의 입지선택 및 이출 요인을 파악하고, 대구지역이 벤처기업 입지환경으로서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지역 벤처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것이다. 대구지역 벤처기업들은 주로 하드웨어적인 입지요소에 대해서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성공적인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입지 견인력으로 알려진 소프트웨어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인식도가 낮다. 더불어 벤처기업 입지공간으로서 대구지역은 시장·기술 정보 및 지식의 교환, 집단학습 기회, 기업가정신 및 관련 고급인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취약점이 있으며, 이러한 점들이 지역 벤처기업의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역외 이출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벤처기업 생태계환경으로서 대구지역이 입지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적인 물적 기반 구축과 같은 전통적인 입지유인 방식에서 탈피하여 수요자 중심적인 측면에서 학습과 혁신을 촉진하는 사회문화적 및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하다.

서울시 중심부 토지이용의 군집형성에 대한 공간적 자기상관분석

변병설 ( Byung Seol Byun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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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공간적 자기상관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서울시 중심부 토지이용의 군집현상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지역은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 일부지역으로서, 공간변화가 점진적으로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재개발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분석결과, 연구지역내 입지한 도심기능은 생태 단위별로 군집을 이룬 과정과 위치가 상이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형성한 영역은 공간적 형태면에서 소매업은 선적형태로 요식업을 선적형태와 면적형태로 나타났고 가공업은 면적형태로 명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군집은 동일기능이 모여 형성된 것과 상호 보완적 기능이 모여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상호 보완적 군집형태는 활동상호간의 연계가 있는 경우와 활동강호간에 연관관계가 없이 이용자의 측면에서 주종적인 활동체계를 형성한 경우로 나누어졌다. 또한, 소매업의 입지 형태는 공간적 자기상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토시중심부 토지이용에는 유기적인 질서가 존재하며, 생태적인 공생관계가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서 도시중심부 토지이용계획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미국의 지역별 소득분포의 시그마-수렴에 대한 탐색적 공간자료분석

이상일 ( Sang Il Lee )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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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간 소득분포의 수렴/발산에 대한 경험적 연구 결과가 보여주고 있는 불일치성과 비일관성이 최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곤간자료분석의 연구절차들을 도입함으로써 상당한 정도 해소될 수 있다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나. 특히 `공간적 연관 총계치(spatial association measures)`를 이용한 다양한 탐색적 공간자료 분식(ESDA: exploratory spatial data analysis) 기법들은 지역간 소득분포의 수렴/발산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두 가지 목적을 갖는데, 첫째는 시그마-수렴 테제와 그것에 근거한 경험적 연구결과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공간적 효과(공간적 의존성과 공간적 이질성)에 대한 고려의 당위성을 논증하는 것이고, 둘째는 다양한 탐색적 공간자료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미국 30년간의 지역별 소득자료에 적용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주요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계적 유의성을 갖는 소득의 집중지(clusters)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소득 집중지의 내적 동질성이 저소득 집중지의 그것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러한 소득 집중지의 공간적 범위나 내적 견고성은 30년 동안 상당한 정도 훼손된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지난 30 동안 현저한 공간적 재구조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즉, 고소득과 저소득의 공간적 구조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셋째, 뚜렷한 시그마-수렴은 지난 30년간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70년대 후반 이후 발산-수렴의 파동과 함께 점진적인 발산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특히 90년대 중반 이후 이러한 경향은 현저하다. 80년대와 90년대 후반기에는 모두 발산의 경향이 현저한데, 전자의 것은 공간적 집중과 관련되어 있고 후자의 것은 공간적 분산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두 시기의 지역적 발산이 상이한 공간적 과정과 연계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80년대 후반기에는 파급효과나 인접지역간의 연계를 바탕으로 성장의 공간적 범위가 상대적으로 큰 접촉적 공간과정(contagious spatial processes)이 지배적이었다면, 90년대 후반기에는 역류효과나 계층적 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의 공간적 범위가 국지적으로 드러나는 산발적 공간과정(sporatic spatial processes)이 지배적이었음을 함축하고 있다.

종교 공간의 장소성과 사회적 의미의 관계: 명동성당을 사례로

정희선 ( Hee Sun Chung )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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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명동성당이 갖는 성스러운 공간으로서의 상징성과 사회적인 저항의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이 어떻게 결합되었으며, 변화해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명동성당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교회이며 수도를 관할하는 서울교구의 주교좌 본당이라는 천주교회의 권위와 역사성, 천주교 성지로서의 치외법권적 공간의 성격,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입지적 중심성으로 인해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민주화의 진원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는 점차 집단적 이익을 성취하기 위한 농성장소로 변질되기 시작하였고, 장기농성의 폐해로 인해 2000년대 명동성당은 집회·시위에 대한 허가제를 통해 성당을 더 이상 이익집단들의 권리 청원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아왔다. 이는 명등성당의 탈정치화, 다기능화, 비성역화와 함께 각계 각층의 집단이익추구에 대한 사회전체의 냉담한 반응이 결합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명동성당에 모여든 시위대에 대한 주변 상인, 신자, 신부들의 반응은 정치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하여, 환영의 단계에서 무관심·묵과의 관계로, 다음은 분노·적대의 단계로 변화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집회·시위 내용의 검토를 통해 특정 연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의 주요 이슈와 갈등요인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명동성당이 천주교 신앙을 위한 종교적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역사와 시대의 증언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명동성당의 장소성에 대한 연구는 서올 도심부 명동성당 구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이용 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구성된 담론의 해석이란 측면에서는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을 이해할 수 있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아 볼 수 있다.

서평 : 20세기의 일본의 도시지리학 -아부화준 지음, 고금서원, 동경, 2003년, 272쪽-

남영우 ( Young Woo Nam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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