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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Japanese Journal of Economics & Management Studies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387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3권 0호 (2014)

사회적 성과와 재무성과 간의 영향관계와 조절요인에 관한 메타분석

육근효 ( Keun Hyo Yook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3-26 ( 총 24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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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의 사회적 성과(CSP)와 재무성과(CFP) 간의 관련성에 관한 대부분 연구가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너무 다양한 결론과 상이한 변수를 사용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사회적 성과와 CFP 간의 주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CSP-CFP 간의 관련성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종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고, 서로 다른 맥락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을 비교하기 위해 메타분석(meta-analysis)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의 결과를 보면, 첫째 CSP-CFP 간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효과크기(상관계수)는 평균 +0.197(p=.00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CSP 척도 중에서는 자가평가 방식이, 그리고 CFP 척도 중에서는 인지기준 척도가 가장 강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 데이터 측정방식과 추정모형은 CSP-CFP 간의 관계를 조절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반면에 시차변수의 포함 여부, 표본의 크기, 연구가 게재된 학술지의 종류는 CSP와 CFP 간의 관련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유의한 조절변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 메타-회귀분석한 결과에서는 게재된 학술지 종류는 3가지 종속변수에 모두 양의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기간도 대체로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추정모형 중에서 패널모형은 CSP-CFP 관련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전체적으로 CSP와 CFP 간에 양의 관련성이 나타난다는 것은 CSR 측면에 대해 조직이 긍정적 인식을 했기 때문이며, 이 결과는 리스크 감소 전략, 경쟁우위, 명성 및 브랜드 가치확보 등을 통해 계속기업으로의 전략을 세워 강화되고 있는 CSR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자본과 해외직접투자 기업의 입지선택: 일본 제조업기업의 대 한국 투자를 중심으로

최종일 ( Jong Il Choe ) , 이기동 ( Ki Dong Lee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27-48 ( 총 22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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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의 입지선택에 관한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입지요인으로 주로 집적의 경제, 생산비용, 시장수요 및 정책요인을 포함한 지역의 사회기반 시설의 부존 상태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외국 기업은 입지선택에 있어 상기의 경제적 요인 이외에도 사회적 관점에서의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에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업별 데이터를 이용, 지역의 사회적 자본이 일본 제조업 해외직접투자 기업의 한국 내 입지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Nested Logit 모형을 이용한 추정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자본은 기업의 입지에 대해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신뢰와 규범이 중요한 입지요인으로 작용함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투자업종이 지식기반 제조업에 속하는 경우, 사회적 자본은 집적의 경제를 확장(magnify)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식민지 군수동원과 군수회사 체제의 연구-군수회사법의 조선 시행과 운용을 중심으로-

정안기 ( An Ki Joung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49-80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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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44년 10월 식민지 조선에서 조선총독부가 주도하는 군수 동원정책과 이에 대응하는 지정 군수회사의 구조와 특질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먼저, 제1-2차 지정 조선 군수회사 100사를 대상으로 회사형태별·자본계통별·업종별·민족별·자산규모별 집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정 군수회사 가운데 조선인 자본가 박흥식·신용욱·백낙승의 군수동원 혹은 군수협력의 실태를 기업사적 시점으로 구체적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전시기 조선 경제사 연구 혹은 식민지 군수동원 체제와 관련한 실증연구 축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일본 중소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의 의사결정 과정과 경영성과

박경열 ( Kyung Yeol Park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81-101 ( 총 21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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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일본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해외직접투자이론, 국제화 단계 해외직접투자이론, 의사결정 접근법을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네트워크-조직학습-의사결정 프로세스라는 분석 틀로 일본 중소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의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계기가 된 것은 거래처와의 밀접한 사업 네트워크가 존재하고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둘째, 해외 기술 제휴처와의 인적 교류나 거래처 기업과의 사업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시장에 대한 지식의 확대를 가져오고 있다. 인적·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하여 시장지식을 얻는 것은 제한된 자원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국제화 과정에 매우 중요하다. 셋째, 해외직접투자는 일회성이 아니고 반복적인 조직학습 과정이기 때문에 해외시장에 대한 경험적 지식의 축적은 초기단계에서 성장단계로 나아갈 중요한 자산이 된다. 넷째, 해외 진출 일본 중소기업의 경영자는 하향식 의사결정으로 해외 지향성을 가지고 있고 시장몰입이 높다. 해외직접투자에 대한 현지경영의 성과가 나타난 결과, 해외시장 개척 및 현지 판매처 확대, 국내 사업 이노베이션, R&D 능력보유와 같이 가치사슬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중소기업은 가치사슬을 국가 간에 분산·배치함으로써 부가가치 활동의 범위를 지역적으로 확대하는 데에 따르는 범위의 경제성이나 범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해외직접투자 일본 중소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서 비투자 기업에 비해서 고용 창출과 노동생산성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 사용자의 노사관계관-전전기 온정주의와 ‘복지자본주의’-

선재원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103-119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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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 노사관계에 관한 분석을 기초로 논의되어 온 ‘복지자본주의(welfare capitalism)’의 개념에 기초하여 일본 기업이 노조와 협조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된 역사적 기원에 대해 밝히려 했다. 여기에서 복지자본주의란 사용자가 노조 또는 노동자 대표의 협조를 얻어야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주도하여 유동적인 온정주의(paternalism)가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게 만든 보상체계 일체를 말한다. 일본의 협조적 노사관계는 하자마 히로시(間宏)의 치밀한 실증에 기초한 획기적인 연구 뒤에 온정주의에 의해 크게 규정된다고 믿게 되었다. 하자마가 온정주의에 기초하여 일본 노사관계의 본질을 설명하려 했던 것은 온정주의를 주장하고 자신이 경영했던 당시 최대 방적회사(가네보)에 적용했던 무토 산지(武藤山治)가 일본 노사관계 형성에 미친 영향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온정주의는 전후 일본의 협조적 노사관계가 형성되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무토보다 주도적이고 온정주의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노사관계를 설계하고 실현하려 했던 사용자가 존재했었기에 전후 일본의 협조적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이다.

6시그마 블랙벨트의 감성지능과 프로젝트 성과에 관한 연구: 감성역량과 노동 유연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박성범 ( Seong Beom Park ) , 양종곤 ( Jong Gon Yang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3권 0호, 2014 pp. 121-149 ( 총 29 pages)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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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6시그마 조직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블랙벨트를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이며, 블랙벨트에게 요구되는 소프트 스킬인 감성역량의 선행요인인 감성지능이 감성역량과 노동 유연성을 통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하여 6시그마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분석을 위하여 117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블랙벨트의 노동 유연성과 감성역량은 프로젝트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은 프로젝트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감성지능은 노동 유연성과 감성지능을 통해 간접적으로 6시그마 프로젝트 성과에 영향을 미쳤으며, 노동 유연성과 감성역량은 완전매개 역할을 파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무자의 입장에서 판단한다면 블랙벨트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프로젝트 성과는 블랙벨트의 감성역량이나 노동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해 달성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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