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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Japanese Journal of Economics & Management Studies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387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8권 0호 (2015)

일본 종합상사 발전 과정의 기업 전략 관점 분석

이형오 ( Hyung Oh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8권 0호, 2015 pp. 3-28 ( 총 26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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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 종합상사의 발전 과정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한국 종합상사에 대한 시사점을 찾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본 종합상사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3단계, 즉 제1단계(1876-1945), 제2단계(1946-1979), 제3단계(1980-오늘날)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의 기업전략 상황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제1단계 및 제2단계에서는 그 기업들은 다각화 및 글로벌 전략 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갔으며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도 부분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규명되었다. 그리고 제3단계에서는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도 적극 진출해, 오늘날 이들은 ``종합적 사업 투자 및 운영 회사``로 된 것으로 규명되었다. 이론적 분석에서는 제품별 다각화 및 글로벌 확장은 범위의 경제를 활용하는 행동으로 설명될 수 있고,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한 수직통합은 역량 확보 및 교섭력 확대를 위한 활동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한국 종합상사에 대한 시사점에 관해서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의 확장, 장기적 관점의 해외자원 개발 투자,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 등이 제시 되었다.

일본의 재정투융자 개혁과 일본형 공적 금융시스템의 변용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박성빈 ( Seong Bin Pak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8권 0호, 2015 pp. 29-51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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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의 금융시스템 하에서 정부는 민간금융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규제를 통해 금융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왔으며, 또한 정책금융 등 공적 금융을 통해 정부가 금융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1990년 거품경제의 붕괴를 계기로 하여, 종래 일본의 금융시스템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으며, 도덕적 해이의 발생,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표면화하였다. 1990년대 금융 개혁과 재정투융자 개혁은 자기책임원칙의 강화에 의한 시장원리의 철저를 강하게 의식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재정투융자 중에서도 공적 금융(특히, 정책금융)에 초점을 맞춰 1990년대 금융 개혁, 재정투융자 개혁 이후에 일본형 금융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재정투융자 및 정책금융의 규모는 점차 축소하고 있지만,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새로운 일본의 금융시스템이 영미형으로 수렴되고 있다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재정투융자 전체의 규모는 축소하고 있지만, 산업투자의 규모는 유지되고 있다. 산업투자는 종래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출자금으로 활용되었지만, 최근에서는 관민펀드에 사용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투자를 이용한 관민펀드의 활성화에 주목한다면, 새로운 금융시스템에 있어서도 정부는 금융 시장에 발생하는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부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새로운 일본의 금융시스템 하에서 정부는 여전히 금융 시장의 심판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장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자동차 부품의 대일(對日) 경쟁력 추이 및 현황에 관한 소고(小考)

김광희 ( Kwang Hee Kim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8권 0호, 2015 pp. 53-77 ( 총 25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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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은 271.9억 달러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50.8억 달러를 수입해 221.1억 달러의 무역흑자였다. 특히, 한국이 수출입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일 자동차 부품 무역에서 4,255.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소재·부품 산업에 던지는 상징성은 매우 크다. 본 연구는 주요 자동차 부품의 대일 수출입 경쟁력 현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 목적이다. 고기능 핵심부품인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에 대한 분석 결과만 간략히 언급해 보자. 첫째, 대일 자동차 부품 수입 금액 1위에 올라 있는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의 경우, 분석 시작해인 1988년 이후 대세계(對世界) 경쟁력지수는 부(negative)의 지수를 보여주다가 2011년 이후 정(positive)의 지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한편으로 대일 경쟁력지수는 여전히 수입특화 품목이라 할 만큼 열등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다. 둘째,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의 대일 무역수지(-3.4억 달러) 규모는, 전체 대일 무역수지(-215.8억 달러)의 1.6%, 소재·부품의 대일 무역수지(-163.9억 달러)의 2.1%에 해당되고 있었다. 또 자동차 부품의 대일 무역수지(4,255만 달러)가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이 대일 무역에 던지는 시사점은 그 어떤 품목보다 크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적인 대일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이 품목의 무역 수지 개선 없이는 불가능하다. 셋째,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의 대일 수입품은 수출품에 비해 중량(重量) 단가(單價)가 높았다. 또한 총 10년 동안 대일 수출품의 평균 중량 단가는 10.11달러/kg인데 반해, 수입품의 평균 중량 단가는 14.29달러/kg에 달해 약 4달러/kg 이상의 단가 차이가 존재했다. 이는 대일 수출품이 수입품에 비해 부가가치가 낮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근 일본 통상 정책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TPP를 중심으로-

정훈 ( Hoon Chung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68권 0호, 2015 pp. 79-102 ( 총 24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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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주의와 쌍무주의는 오늘날 세계무역 환경에서 하나의 중요한 흐름으로 되어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세계 각 지역에서 지역무역협정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일본의 통상 정책은 다자 간 협상 중시의 통상 정책에서 FTA를 중심으로 양자 간 협상도 더불어 중시하는 중층적 통상 정책을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2002년 1월에 체결된 일·싱가포르 FTA(EPA)는 중층적 통상 정책으로의 변화를 특징짓는 시발점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이 세계무역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왔으며, 최근에 이르러 자국의 통상 정책을 어떻게 개선해 왔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동아시아 공동체와 FTA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일본의 통상 정책의 핵심인 EPA가 어떻게 진전되어 왔는지도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일본이 2013년 3월에 협상(교섭)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TPP에 대해서도 일본의 TPP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들을 통하여 본 연구는 일본의 통상 정책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과 아울러 일본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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