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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Japanese Journal of Economics & Management Studies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387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77권 0호 (2017)

신제품 개발을 통한 내생적 지역 활성화 연구 -일본 아키타현 사례를 중심으로-

위정현 ( Wi Jong Hyun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3-19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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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신제품 개발을 통한 일본의 지역 소생 전략 분석이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아키타현의 신제품 개발 사례를 들어 이 과정을 분석한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인 신제품 개발의 주체는 아키타 Shokusai Produce(あきた食彩プロデュ一ス, 이하 ASP)이다. ASP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아키타 지역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ASP는 아키타산 특산품인 에다마메를 가공한 신제품, 도라제를 개발, 시장에서 성공한다. 이 같은 ASP 사례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점은 지역 내부와 외부 지식의 결합이다. 도라제 개발에는 ASP와 가키자와 아야라는 도쿄의 생과자 전문가의 결합이 있었다. 이점은 기존 연구에서 지적한 내생적 발전이라는 요인과 함께 외부 지식의 흡수와 결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즉, 지역 내부 역량을 개발, 축적하는 것과 함께 외부의 다양한 지식을 흡수,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보험회사의 해외사업 전략과 시사점: 도쿄해상과 다이이치생명을 중심으로

이경희 ( Lee Kyonghee ) , 이민환 ( Lee Minhwan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21-47 ( 총 27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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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 보험회사의 해외사업 진출 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 일본 보험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사업을 영위하게 된 배경으로 인구의 절대 규모 축소,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인구 측면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구구조 변화 및 저금리ㆍ저성장으로 인해 1990년대 말 이후 보험시장이 축소되어 왔음을 살펴보았다. 불리한 자국 내 영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추진한 도쿄해상과 다이이치생명의 전략과 성과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들은 우선적으로 국내시장에서 본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본력을 마련하였다. 해외사업을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지역별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택하였다. 신흥시장을 통해서는 장래 높은 성장을 추구하고, 선진시장을 통해서는 안정적인 이익 실현과 선진 노하우 습득을 추구하였다. 이 밖에도 해외사업에 적합한 지배구조, 자체성장과 인수합병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진출 방식, 현지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구사하였다. 해외진출의 성과로는 이익 증대 및 해외사업 경험의 국내 전파 등을 들 수 있다. 일본 사례는 국내 보험회사 역시 해외사업에 대한 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담부서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진출 방식 측면에서도 자사가 선호하는 특정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유연한 자세로 자체성장과 인수합병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中堅企業の成長と戰略に關する日韓比較

강철구 ( Kang Cheol Gu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49-65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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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1년 3월 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중견기업의 정의나 지원근거 등이 마련되었지만, 법률적 정의와는 별개로 본격적인 중견기업 육성ㆍ발전을 위한 정책은 소수에 머물러 있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욕을 잃어버려, 자회사설립이나 분사 또는 임시 노동자 고용 등의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는 사례(Peter Pan Syndrome)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행히 한국 정부는 2011년부터 World-Class 300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효율적인 중견기업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성장에 대한 의지와 잠재력을 가진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 각종 경제적ㆍ행정적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이다. 한편, 일본 중견기업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점, 중층적인 분업구조를 통한 성공전략을 갖고 있는 점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2000년 이후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청 등 정부 기관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시책을 마련하고 수출성공 케이스와 세계 각국의 정세, 시장동향, 수출지역의 관련 법규 등의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국제화지원사업, 무역투자상담, 해외사업계획, 입안, 현지조사, 컨설팅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해 왔다. 나아가 2013년에는 경제산업성이 GNT(Global Niche Top)100사를 선정하여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 한일 양국의 중견기업정책은 법률적 정의나 정책 등의 지원 유무에 차이는 있으나, 무엇보다 일본의 중견기업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중견기업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기술력 있는 전문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점 등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한국의 중견기업이 참고할 만하다.

한국과 일본의 청년실업 추이 분석

전현중 ( Jun Hyunjoong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67-86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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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과 일본의 인구 및 생산가능인구를 살펴보고, 청년실업 추이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양국 청년실업률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경제적ㆍ구조적 원인에 의해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있고, 일본은 경기호황으로 인해 청년고용이 개선되고 있다. 한국은 일본에 비해 청년고용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노동시장진입 준비기간이 길고, 비정규직ㆍ니트 청년 비율이 일본보다 높은 데서 기인한다. 실증분석 결과는 한국과 일본의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에 비해 GDP 성장률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경제성장률이 청년실업률에 주는 영향이 일본에 비해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제도개선 및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하여 노동수요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역의 경쟁우위 창출과 산업클러스터

이기동 ( Lee Ki-dong ) , 이우형 ( Lee Woohyung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87-106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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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산업클러스터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역할 분담에 관심을 두고 산업클러스터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의 역할로는 규제완화와 같은 제도의 개선 및 지역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지역 간 경쟁을 유발하기 위한 환경 정비를 들 수 있다. 둘째, 지방정부의 역할로는 인재 육성기관의 정비 및 연구기관 설치, 타 지역 및 중앙정부와의 연계 등 산관학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특히, 혁신의 주체가 되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창업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기술이전이나 자금지원, 인큐베이션 등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신제품의 시장화 및 시장 확대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며,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연계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로의 확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역클러스터에의 지향, 클러스터와 거점도시의 연계, 클러스터 주체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는 형태로서 정부의 개입 그리고 클러스터와 연계한 외국인 직접투자기업의 유치 등을 들 수 있다.

한ㆍ일 장수기업 비교 연구

오태헌 ( Oh Tae Heon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77권 0호, 2017 pp. 107-124 ( 총 18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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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장수기업을 상호 비교분석하여 특징을 도출하고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것이다. 분석한 결과, 첫째 한ㆍ일 모두 공통적으로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협력해 준 지역주민은 물론 주변의 협력기업과의 공생관계를 깊이 인식하고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둘째는 본업을 중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장수기업 대부분은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거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때,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많지 않다. 셋째는 끊임없는 진화를 꼽을 수 있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끝났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한국의 장수기업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이와 같은 요인 이외에 상대적으로 기술력을 꼽은 기업이 적지 않다. 또한 일본의 장수기업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실적 관리와 기술개발에 대한 응답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일본 기업이 장수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산업기술력이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보는 견해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 역시 일본의 장수기업 비결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올린 사내의 기술력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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