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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Japanese Journal of Economics & Management Studies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387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5권 0호 (2019)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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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인구 고령화 측면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서 고령화 사회라는 심각한 도전을 직면해 있는 가운데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노인의 주관적인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 사회적 자본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사회적 자본은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평가나 재정적 만족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소가 주관적인 안녕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목적은 경로분석을 활용하여 사회적 자본이 일본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경로를 고찰하여 한국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종속변수로서 주관적 안녕감을 구체적으로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로 나누어 분석하고, 일본의 고령자 재정적 만족도가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에 대해 매개 역할을 하는지 여부에 대해 실증분석 한다. 이를 위해 제6차 세계가치조사 자료를 활용한 설문조사의 샘플을 통해 구조 방정식모델링과 매개분석을 통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일본의 주관적 안녕감에 대해 사회적 자본은 ‘행복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삶의 만족도’에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사회적 자본 변수인 ‘자발적 조직 참여’와 ‘신뢰’는 종속변수인 삶의 만족에 대해 직접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긍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매개변수로서 재정적 만족도는 사회적 자본의 자발적 조직의 참여라는 한 경로를 통해 사회적 자본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즉 일본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많은 채널을 통한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회적자본과 주관적 복지 사이의 약한 연관성을 의미한다. 특히 일본의 사회 자본과 주관적인 복지와 연관성은 약하고, 사회적 자본의 자발적 조직의 참여라는 경로만이 재정적 만족감의 경로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베이비 붐 세대와 인구 통계학적, 사회 경제적 특성을 공유하는 한국 베이비 붐 세대에게는 사회 자본의 혜택이 행복보다는 삶의 만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고령자에 대한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정책은 자발적 조직참여를 유도하고 재정적 만족도를 높여서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종단 데이터를 사용하여 변수 간의 인과 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제 무역수지 변동성이 주가지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

김성우 ( Kim Sung Woo ) , 이기환 ( Lee Ki Hwan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85권 0호, 2019 pp. 29-45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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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옵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에서 기초자산인 주가지수 수익률의 역사적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실물경제의 대표적인 변수인 국제 무역수지의 변동성이 주가지수 수익률의 변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OECD 회원국들 중에서 21개국을 대상으로 1996년 초부터 2017년 말까지 264개 월별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국제 무역수지의 변동성은 표본 21개국 중 14개국에서 유의미하게 주식시장 수익률의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고 이 중 절반 이상의 경우에서 국제 무역수지의 변동성이 주식시장 수익률의 변동성을 축소시켜 주가지수옵션의 가격 하락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 수익률의 변동성 또한 표본 21개국 중 15개국에서 무역수지의 변동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일부국가에서는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등 일정한 방향으로 영향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국의 자체적인 무역수지 변동성과 주식시장 수익률 변동성 간의 상호 영향력 이외에도 미국이나 유럽전체의 주식시장과 무역수지는 일부 국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일 화장품산업의 대중국 수출경합관계 분석과 정책적 제언

김성철 ( Kim Sung Chul )
한일경상학회|한일경상논집  85권 0호, 2019 pp. 47-65 ( 총 19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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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일 화장품 산업의 경합관계를 분석하여 정책적인 제언을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수출경합도지수(ESI), 수출경합도 심화비율(ESDR), 무역보완성지수(TCI), 조정된 현시비교우위지수(ARCA), 무역특화지수(TSI), 다중회귀모형(multiple regression model) 등을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기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근 11년간(2008∼2018년)으로 한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한·일 화장품 산업은 중국시장에서 HS 3303과 HS 3304인 경우 높은 수출경합도 및 유사성, 비교우위로 나타났다. TSI 분석에서 한국과 일본의 수출특화 품목들은 HS 3304, HS 3305이고, 수입특화인 품목들은 HS 3307인 것으로 나타나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다중회귀분석인 경우 한·일 양국 모두에서 중국의 1인당 GDP와 RDS가 ARCA에 정의 상관을 나타내어 화장품산업에서 연구개발이 비교우위의 결정요인임을 알 수 있다. 실증분석 결과를 고려하면 HS 3303인 경우 치열한 경합관계에 대응하여 부작용 방지 등 안전관리에 주력한 차별화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HS 3304인 경우 품질보증체제의 구축 및 소비자의 니즈나 취향에 적합한 세분화된 맞춤형 품목 개발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HS 3305는 시장규모가 커지는 여건을 고려하여 모발건강을 증진시키는 기능성 신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HS 3306인 경우 치아건강 및 미백기능을 강화시키는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규제완화 조치를 활용한 시장 선점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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