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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092-576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3호 (2016)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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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 성인 대상 여가라이프스타일과 여가만족 및 생활만족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난민이주자인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에 있다. 본 연구조사기간은 2016년 3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서울, 경기, 인천 소재 지역사회복지관, 하나센터, 다문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북한이탈주민 20대 이상 성인 총 359명에게 설문조사하였다. 그 중 350부의 설문 결과를 SPSS통계 처리하였다. 분석결과 북한이탈주민의 생활만족 및 여가만족 각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가무기력과 일 지향성이었으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합리적 계획성, 가족 지향성 및 관계 지향성으로 나타났다. 논의를 통해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기반 북한이탈주민의 여가·문화복지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북한이탈주민 부부의 적응과정 분석: CQR과 근거이론을 중심으로

김현아 ( Hyun-ah Kim ) , 김요완 ( Yo-wan Kim ) , 조영아 ( Young-a Cho )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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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 부부의 부부관계 적응과 남한사회 적응 과정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북한이탈주민 부부의 적응 과정은 어떠한가?`라는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질적연구 방법 중 합의적 질적 연구(CQR)로 개념을 도출하였고, 근거이론의 패러다임 모형을 통해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들은 부부 또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심층면접과 자료수집과정에서는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하였다. 연구결과로, 81개의 개념과, 43개의 하위영역, 18개의 범주를 도출하였고, 안정을 목적한 탈북과 결혼 - 적응 위한 고군분투 및 가족 인식변화 - 이산가족 인식 - 경제적 안정에 최선 - 경제적 어려움 경험 - 다문화 부부갈등 경험 - 적응 실패 불안 - 지속적 지원 필요 등과 같이 8단계의 적응 과정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화에 제한이 있는 질적 연구의 한계를 갖고 있지만, 이후 북한이탈주민 부부의 적응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

한부모 결혼이주여성의 자립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접근

김강남 ( Kang-nam Kim )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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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혼 및 별거, 사별로 인한 가족해체 이후에 한부모 결혼이주여성이 당면한 경제적, 심리·정서적, 사회·문화적 자립경험에 관심을 두고 그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한부모 결혼이주여성이 가족해체 후 닥친 삶의 난관과 과제들을 극복하고 주체성을 열어가는 과정에서 자립을 어떻게 경험했는가와 그 경험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현상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였다. 연구자는 현상에 다가가기 위하여 내러티브 인터뷰를 통해 주제를 생성하고 이를 생생하게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나타난 한부모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경험의 본질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기`였으며, 심리·정서적 자립에 관하여는 `숙명을 딛고 일어서기`로, 사회·문화적 자립에 관하여는 `새로운 도전과 도약으로 주체성 열어가기`로 각각 그 경험의 본질이 드러났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중적 특수성에 놓인 한부모 결혼이주여성의 지원과 관련해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주여성상담원의 직업적응에 관한 연구

정경자 ( Kyung-ja Jung ) , 양의주 ( Ui-ju Yang ) , 김인규 ( In-gyu Kim )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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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족과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적응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정책 중 하나로 다문화관련 기관에서 여성결혼이민자 중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여 교육을 통해 자국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역서비스나 모국어상담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주여성상담원의 직업적응에 초점을 두고 이들의 경험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현재 다문화관련기관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12명의 이주여성상담원을 심층 면접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주여성상담원이 상담원으로 일하게 된 동기는 일자리를 소개 받아서이며, 일하는데 있어 한국말이 서툴고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환경적 취약성으로 드러났다. 상담전문성의 한계로는 내담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었으며, 가족·직장동료의 지지와 도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적응에 도움이 된 요소이다. 자국어 능력을 개인적 자원으로 활용하며, 감당하기 힘든 일은 동료와 협력하여 해결하거나 부딪히며 배우는 적극적 태도로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 하였으며, 스트레스 발생 시 중요한 타인에게 이야기하여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는 상담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상담원으로 직업적응하여 점차 전문적인 상담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상담관련학과 진학 계획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이주여성상담원의 전문성 함양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의 한국계중국인 대상 정책의 전개: `동포`와 `외국인력` 사이의 절충

최서리 ( Seori Choi ) , 이창원 ( Chang Won Lee ) , 박미화 ( Mihwa Park )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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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조선족`으로 불리는 한국계중국인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이주민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 거주하는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여 이들은 이미 한국사회의 비중 있는 구성원이 되었다. 일부 학자들은 한국계중국인의 귀환 촉진 및 체류 우대정책을 민족주의의 발로로 해석하고 있지만, 이 정책은 내적으로 상당히 모순적이다. 이 연구는 정부의 한국계중국인에 대한정책을 시기별로 살펴보면서 정책의 논거를 분석한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계중국인 대상 정책은 한편으로는 한민족 `동포`를 수용해야 한다는 명분이,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 경합하는 장(field)이 되었다. 동포 우대와 국민 권리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가 경합하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근시안적 관점에서 추진된 정책은 한국계중국인을 `한국사회에서 배제된 정주자`로 애매하게 위치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한국계중국인의 거주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한국 정부가 이들을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계중국인의 노동시장 상향이동 가능성이 없다면 이들의 주변화가 심화될 것이며, 이들은 결국 우리 안의 타자로 남게 될 것이다.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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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정 방문교육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및 자기주도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부산지역 175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및 자기주도학습태도 수준을 분석하였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가정 방문교육 프로그램이 교과 학력 증진과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전과 실험후의 교과별 평가 점수와 자기주도학습태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실험전과 실험후의 전체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주도학습태도도 실험전과 실험후의 평균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별 전체 평균값이 30.31점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과학이 51.82점으로 가장 높고, 국어 38.22점, 수학 31.31점, 영어 9.8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기주도학습태도를 분석한 결과, 하위영역 중 자기주도능력이 학습법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능력의 하위변인은 고학년, 저학년의 관계없이 주도성, 지기효능감, 만족지연 순으로 나타났다. 학습법의경우에는 저학년은 자기관리능력이 인지전략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고학년의 경우에는 사고전략연역에서 메타인지가 인지전략보다 높게 나타났고, 관리영역에서는 도움구하기, 자기관리, 시간관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학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주도 학습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이중언어, 친구관계, 학업 수준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력 및 자기주도학습태도 증진을 위해 가정 방문을 통한 1:1 교육 프로그램이 사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외국인 및 이주민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최영미 ( Youggmi Choi ) , 이나련 ( Nayeon Lee )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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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순혈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한국 국민에게 있어 이주민과 외국인의 존재는 너무나도 낯선 존재들이었다. 그러나 체류하는 외국인 및 이주민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중에서도 정주형 이주민이 많아짐에 따라 한국인의 이주민을 향한 인식과 태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아직까지 다른 이민국가와 비교했을 때 이주민에 대한 수용의 정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주민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을 경험적인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연구결과, 개인의 삶에 있어서 외국인이나 이주민이 위협적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다른 사회·인구학적 요인이나 해외경험, 다문화 교육 경험 유부 등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 나타났다. 공동체 안에는 다양한 집단이 존재하지만 선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주민은 가장 우선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대상이다. 또한 이것은 사회·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높아지거나 경제위기가 닥쳐올 경우, 기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사회적 혼란의 상태가 될 때 선주민은 이주민을 가장 우선적인 외집단으로 분류하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서구사회와 마찬가지로 교육과 계몽운동을 통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공존의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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