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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culture & Peace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092-576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2권 1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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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래 한국은 이민국가가 되었다. 이민의 주된 이유는 노동인력의 결여와 결혼 신부의 부족에 의해서 주도된 내재적인 요구(이른 바 ‘풀’ 요인)에 기인한다. 이민자의 유입은 방문국가의 요구에 의해 좌우되지만 (‘풀’ 요인), 결국에는 한국을 떠나는 여부는 이민자들의 현황과 개인적인 사정(‘푸시’ 요인) 등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푸시’ 요인에 대해서 관심을 두며 이민자들의 실증적인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수집된 의도적 할당표본에 근거한 새로운 데이터를 제시한다. 한국의 이민자들이 출신국가(중국, 베트남, 네팔, 북한)별로 구분한 다음에 이들의 고용, 복지접근 및 사회적 배제 등에 대해 기술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로, 이민자들이 전반적으로 한국 사회와 노동시장의 외부자로서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이 그려진다. 기술 통계 및 분산분석을 통해 이민자의 출신국가와 비자 종류에 따라 사회적 배제 및 복지접근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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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대학생들이 다문화가정 자녀 관련 법적 제도 및 정책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인식 형성에 매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과 충청권에 있는 13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인식, 이들과 관련된 제도 및 정책들에 대한 의견, 인식 형성에 있어 매체의 영향 및 다문화공존에 대한 생각들 및 방향성을 소그룹 인터뷰(FGI)를 사용하여 진행하였다. 인터뷰 결과 다문화가정자녀들과 동시대에 살며 경쟁상대, 또래 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인식은 상당부분 매체에 의한 영향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사회의 약자, 시혜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동일시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법적인 권한이나 의무에 있어서 특별한 혜택 없이 선주민 자녀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자신들과 “다름”에 의해 사회에서 주변화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로 거듭나는 것이 시급하며 그 해결책의 일환으로 ‘사이문화’ 정책을 제안하였다.

E-Learning을 통한 다문화상담자 교육이 상담자의 고정관념, 다문화상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김현아 ( Hyun-ah Kim ) , 이자영 ( Jayoung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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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e-Learning을 통한 다문화상담자 교육이 상담자의 고정관념, 다문화상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하였다. 서울경기지역의 A, C대학 평생교육원 수강자를 대상으로 16주간 온-오프라인 다문화상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적극적 토론중심 교수방법 수강자 32명, 비교집단은 소극적 토론중심 교수방법 수강자 32명, 통제집단의 경우 무선 표집 한 25명이었다. 종속변인은 고정관념 척도, 다문화상담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실험처치(실험집단, 통제집단)와 측정시기(사전, 사후)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공변량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e-Learning을 통한 다문화상담자 교육은 고정관념, 다문화상담 자기효능감 전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다문화상담 교육 방식에 따른 차이 검증 결과 소극적 토론방식보다는 적극적 토론 방식이 고정관념 감소나 다문화상담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다문화 접촉국가 수에 따른 효과성 검증 결과, 중간수준의 다문화 접촉 경험(4개 국가 미만)자가 높은 수준의 다문화접촉 경험(4개 국가 이상)자나 다문화 내담자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고정관념이 더 크게 감소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다문화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자녀의 일상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매개효과 검증

손유자 ( Yu-ja Son ) , 조춘범 ( Choon-bum Cho ) , 김정화 ( Jung-hwa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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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자녀의 일상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204개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은 인구사회학적 변인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자녀의 일상생활적응이 높아지는 정(+)적인 인과관계가 검증되었다. 둘째, 다문화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높아질수록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정(+)적인 인과관계가 검증되었다. 셋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자녀의 일상생활적응이 높아지는 정(+)적인 인과관계가 검증되었다. 넷째, 다문화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자녀의 일상생활적응에 미치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과 배우자, 자녀들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사회복지적 함의, 국가정책적인 차원에서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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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거주 내국민과 미국거주 해외동포의 민족정체성, 다문화수용성, 그리고 통일의 식의 수준을 비교한다. 구체적으로는 두 집단의 민족정체성이 다문화수용성과 통일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또한 민족정체성과 통일의식 간의 관계에서 다문화수용성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종분석에 활용한 사례 수는 한국거주 내국민 195명과 미국거주 해외동포 177명으로 총 372명이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거주 내국민과 미국거주 해외동포들이 지각한 민족정체성은 다문화수용성과 통일의식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둘째, 한국거주 내국민들의 경우 자문화지향성이 민족정체성과 통일의식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으며, 미국거주 해외동포의 경우 다문화지향성이 민족정체성과 통일의식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셋째, 두 집단 간의 평균을 비교하였을 때, 민족정체성에 있어서 미국거주 해외동포는 내국민 보다 높은 민족정체성 수준을 보였다. 다문화수용성에 있어서 한국거주 내국민의 경우 다문화지향성과 자문화지향성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미국거주 해외동포의 경우 다문화지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다문화지향성은 한국거주 내국민 보다 높았으며, 자문화지향성은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통일의식에 있어서 두 집단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통일의식에 대한 민족정체성과 다문화수용성의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무엇보다 양자 간의 관계에서 다문화수용성의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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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위한「한국사회이해」교육에서의 한국문화교육 방안으로써 대표적인 한국문화 중 판소리를 상정하여 판소리를 소재로 한 현대시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위한「한국사회이해」교육에서의 문화영역 분석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의 양적 질적 강화가 필요함과 한국문화교육의 의의를 살펴 한국문화교육은 외국문화로서의 한국문화가 아니라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한국문화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필요함을 도출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한국문화교육을 위한 교육적 타진을 위해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된 판소리 문화를 상정하여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한 판소리 보존과 전승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한’과 ‘신명’이라는 판소리의 전통적 가치를 추출하였다. 또한 지식적 전달이 아닌 정서적 공감을 통한 이민자의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문학적 접근으로써 판소리를 소재로 한 현대시를 활용하여 한국문화 교수-학습 지도안을 예시하였다. 본 연구는 판소리를 소재로 한 현대시 활용의 한국문화교육을 통해 이민자의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이해 및 한국문화 향유에 대한 동기유발을 촉진하고 한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삶의 현장인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 기대한다. 나아가 출신국의 문화와의 비교를 통해 긍정적인 한국문화 정체성 형성 및 출신국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도 견고해질 것을 기대한다.

중국계 결혼이주여성이 경험하는 중국 춘절과 한국의 설에 대한 사례연구

오영훈 ( Young Hun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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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결혼이주여성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중국계 결혼이주여성들 4명을 선정하여 중국의 춘절과 한국의 설에 대한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의 춘절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확장하고, 상호문화적인 관점에 기초한 공존의 가능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연구 분석결과, 중국계 결혼이주여성의 경험은 시간적으로 먼저 춘절 전날과 설 명정 전날의 경험, 춘절 당일과 설 명절 당일의 경험 두 부분으로 구분되고, 다음으로는 한국의 설 명절에 바라는 점으로 범주화되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설날에 가장 바라는 점은 ‘노동의 분담’과 시댁 방문과 마찬가지로 친정 방문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설날 당일에 가족행사를 마친 후에는 가족과 함께 또는 모국 출신 결혼이주여성과 만나서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거나 각자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노는 일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제언하고자 하는 점은 첫째, 한국의 문화를 강요하는 방식의 정책과는 달리, 결혼이주여성의 모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TV 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재현하는 방식과, 둘째, 중국계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인 배우자들에게 중국의 세시풍속에 담긴 함축된 의미 및 한국의 정서를 상호 이해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인과 중국인 학부생의 동물 상징 인식 비교 연구

김낭예 ( Nang-y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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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인과 중국인 학부생의 동물 상징 인식을 비교한 연구이다. 상징에는 한 문화의 핵심이 담겨 있다. 따라서 상징이 전통 문화의 일부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생활에서도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그 양상을 살펴보는 것은 문화적 원형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특히 동물 상징은 상징의 여러 주제 중 가장 대표적인 상징으로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이 가지는 상징은 하나의 문화 공동체가 공유하고 있는 사고방식, 정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주제가 된다. 동물 상징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일상생활에서 선물 문화, 속신, 비유 표현 등 다양한 차이로 표출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총 6개의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한국 대학생과 중국인 유학생의 동물 상징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동물 상징에 대해 한국인과 중국인 학부생이 실제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는 것은 양국의 문화적 원형에 보다 실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며, 여기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는 한국인과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교육 자료, 유학생을 위한 한국 문화 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본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의 새로운 방향

신난희 ( Nanhee 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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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자녀교육을 위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남북한여성이 함께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상호 간에 일어난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이 새롭게 담아내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북여성들은 자녀에게 이상적인 교육 환경과 방법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사회문화적으로 억압당하며 길들여진 ‘아픈 자아’를 발견하며 자아에 관한 이해와 실현을 향한 폭발적인 역동을 경험하였다. 이것은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의 새로운 방향이 이와 같은 개인의식의 발견과 성장을 담아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조와 생활세계에 의하여 자기로부터 소외와 억압을 일상적으로 경험해 온 북한이탈주민이 존엄한 인격체로서의 삶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출입국관리공무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임정빈 ( Jeong Bin Yim ) , 김만하 ( Man Ha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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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출입국관리공무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자기효능감,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성과 간 상관관계 결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출입국관리공무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와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넷째,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와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출입국관리공무원의 직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첫째, 자기효능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제를 활용하여 조직의 운영 실태를 항상 점검하고 출입국관리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연계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내재화 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형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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