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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평화검색

Multiculture & Peace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092-576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7권 1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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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offers a thorough review of the problems dealing with multi-cultural education following the completion of a level 2 multi-cultural education training course and the education program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Both courses were sponsored and supervised by the delegated institution responsible for supporting immigrants in their period of adaptation and settlement in Korea. It has become apparent that the teachers cannot become a true professionalists in multi-cultural education if they solely rely on the knowledge taught in these two courses. It seems that the courses paid too much attention to the difficulties that migrants experience in the period of transition from their own language to the Korean one, thus primarily helping them to become swiftly members of Korean society. This appears to be a very reductive approach to the problem that requires much more professionalism. A good teacher has to develop a sound understanding of the cultural diversities, have good knowledge of their historical and cultural narratives, and come up with a wide scope of strategies, teaching methods and materials. Only then we can be assured that our country provide an adequate education to our multi-cultural society.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통합서비스형 대안학교 제안

박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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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earch proposes to encourage Korean educators engaged in integrating defectors through the Alternative School for North Korean Youth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experiences of their American counterparts. The United States has a long-lasting education system which deals with refuges from all over the world, thus, in my opinion, Korean teachers should examine them closely for their own benefit. The implementation of the integrated (integrating) Alternative Schools can be accomplished in three phases. First of all, for the phase one, a Social Welfare Task Force which governs the integrated services has to be formed, and related database should be built. Second phase is to perform co-operation through case management after constructing the network. Finally. in third phase, the total quantity of resources for services need to be reviewed, and when a service is offered, it should be applied flexibly and separately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individual. To sum up, if the integrated services of the Alternative Schools are supplied through these strategic implementation phases, the function of North Korean youth defectors will be reinforced, not to mention the improvement on educatio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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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will explore the rational approach towards the problems stemming from Korea becoming an increasingly multi-cultural society. One significant issues of today is an increase in inter-marriage between Koreans and members of other ethnic communities that often come from a diverse cultural,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s. Most of them want to integrate into Korean society, but they often have to face major difficulties concerning language, customs and different life circumstances in Korea. Particularly interesting are the experiences of Christian communities of Gwangju and JeollaNamdo, which are facing today a significant influx of migrants from other countries. My research is to explore the boundaries of tolerance and inclusion, since especially these old communities which experienced persecution and intolerance in the past, should open their hearts to the newcomers. Korean churches and Christians need to accept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as new members of the local churches.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analyse the current situation of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in Gwangju and JeollaNamdo, as well as the roles of the local churches. Investigating the role of the local church for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is important in the light of theological and biblical perspective. If Korean Christians recognize all human beings as members of God`s family without discriminations and prejudices, they should accept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as church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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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는 여러 문화 간에 우열이 없다는 입장으로, 평등한 공존이라는 지향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갖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 이면에는 단일한 공통문화의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어, 제문화의 다양성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분리될 가능성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벨쉬(W. Welsch)는 “다문화 주의가 상이한 문화들을 계속해서 독립적인 그 자체로 동질적인 형성체로서 이해함으로, 개념적으로 여전히 단일문화라는 관습적 문화이해의 계열에 놓여있으며, 융합 되지 못한 다양한 단일 문화들의 병존을 의미하게 된다”.고 한다.2) 우리나라에서도 이주민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자 참여정부시절 다문화정책을 내세우며 이들의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을 세웠지만, 이는 소수자들의 수용과 문화적 배려가 고려되기 보다는 대상자별로 생활의 적응과 동(同)화를 위한 정책으로 활용된 경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반두비>3)에서도 여주인공 민서가 이주노동자 카림에게 향한 우호적 시선은, 카림의 나라와 문화 그 자체를 인정하며 존중하기보다, 궁극적으로는 ``동화``의 차원에서 우리나라로의 편입을 지향하고 있다. 민서는 카림에게 국내 체류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결혼을 하자고 말을 한다. 그를 이 사회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곳의 일원이 되어 적응을 하고, 혼인을 통해 비자를 취득하기를 바라고 있다. 4) 빨리 한국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의 종교나 문화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절을 하는 무슬림이지만, 그런 모습의 카림을 보지 못한다. 한국사회의 분위기가 이러하다. 그들의 고유문화는 한국사회의 구성원에 의해 ``문제적인 것``, 빠른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해 ``버려야 할 것``으로 요구되면서, 주체자의 오만한 친절이 ``교육``이라는 옷을 입고 빠른 적응을 유도하고 있다. 다문화 모델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카스텔(Castles)과 밀러 (Miller)는 차별적 포섭·배제모델, 동화주의 모델, 다문화주의 모델로 나누고 있다. 먼저 차별적 포섭·배제모델(differential exclusionary model)은 소수인종집단과의 접촉을 배제하거나 최소화함으로써 사회 갈등을 회피하고자 하는 유형으로, 이를 선택한 나라는 아주 제한적이며 주로 나머지 두 유형에 속해있다. 두 번째로 동화주의 모델(assimilationist model)은 주류문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처럼 비교적 동질적인 문화를 가졌던 전통적인 국민국가들이 이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주의 모델(multicultural model)은 주류문화 뿐만이 아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집단 간 상호 존중의 질서가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캐나다나 미국처럼 건국 초기부터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구성되어 상대적으로 다민족·다문화 사회의 도전에 익숙한 국가들이 이 모델을 주로 채택했다.5) 이 다문화주의 모델은 문화의 이질성을 존중하고 타문화를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정책적으로도 소수집단의 문화와 권리 보호를 법제화하고, 이주민을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많은 나라에서 수용을 하려고 하지만, 민족 정체성의 약화와 사회적 분열을 초래한다는 비판도 함께 안고 있다. 또한 초기에 시도했던 정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한 국가 내에서 다른 국가들 간의 차별적인 정책을 일삼고 있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하나의 모델이 정답이 될 수 없고,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부딪혀 가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다문화주의를 정책상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동질적인 문화를 가진 전통적인 국민국가가 이주노동자의 유입으로 민족·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화주의 모델 국가들과 유사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6) 그러나 동화주의 모델은 문화적 동질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타문화의 이해와 수용이 어렵고, 정책 목표를 소수 집단이 주류 사회로 동화되는 것을 삼고 있어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정책임이 밝혀졌다. 이 모델은 서로 다른 문화 간에 충돌을 피할 수 없고, 소수 인종 통합역량이 약화되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형적인 동화주의를 표방한 국가인 프랑스의 경우, 대혁명이후 속지주의를 근간으로 자국 내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프랑스인으로 인정하고, 공화주의적인 국민주의를 추구해 왔다. 개인의 인종적 문화적 정체성은 사적 영역에만 속하였고, 문화단일성은 사회적 규범으로 간주 되어 문화의 다양성이 배제되었다. 물론 언어 또한 프랑스어만 교육을 했고, 언어가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토대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동화정책은 이민자들의 다양한 논쟁을 촉발시켰고, 이슬람 교도들의 ``차도르 논쟁``은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2005년 이후 프랑스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폭동은 다문화, 다인종의 무비판적 수용은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소수 집단들의 사회 편입 기회를 확대하고, 구조적 불평등과 인종 차별을 퇴치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강화하였다. 또 1980년대 후반부터는 ``차이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는 다문화주의 모델을 부분적으로 수용함으로 사회통합정책을 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통적 순혈주의를 내세우며 다른 문화와 인종들에 대한 배척적인 태도가 뿌리 깊은 편이다. 허정은 이에 대해 “서구가 아닌 지역을 타자화 시키고 그들과의 분리를 통하여 자신의 동일성을 구성하고자하는 식민주의적 욕망, 한국사회에 내재해있던 완고한 순혈주의 신화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하며 이와 더불어 소수자들에게도 폐쇄적 영역에서 숨어있을 것이 아니라, 이를 깨고 나와 “서로가 서로에게 상호 침투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변화시켜나가는 쌍방의 노력이 합쳐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7) 이주민들 또한 자신이 도움을 받아야하는 존재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고, 자국민들 또한 이들을 연민의 대상으로 보는 점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다.

인권의 급진화와 이주노동자의 주체화

심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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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ts focal point this paper investigates the issue of political subjectivity of various minority groups and their capacity to exercise human rights. Hannah Arendt`s “A right to have rights” constitutes particularly inspiring vision which emphasizes apparent links between democratic participation in the political process and human rights. The universality of human rights often remain in concord with socio-political particularities. Furthermore, as this study argues, the human rights should not be comprehended as naturally given but rather be seen as a construct of social and political circumstances. Thus, in this context, an appropriate account of human rights across socio-political borders needs to be thoroughly researched and assessed. The immigrants communities are the classical example of social groups which are able to establish self-identities in the process of participating in communication of social and political nature. Also, they can achieve new identities through a formation of commonworld. The true multi-cultural democracy can be only created by inclusion of outsiders and minority groups. Their participation can, but doesn`t have to, provide new meanings to these communities as well as help to advance democracy in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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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looks at the traditional sports as the vehicles able to display national cultures and spirits. Nowadays, we`re experiencing a fast and steady process of uniformization and homogenization of different traditional cultures, and this process applies also to different sports which seem to lose their traditional character. While appreciating the bridging of different cultures through uniformed forms of sport, I wish to emphasize the necessity of protection of its traditional tenets, communicating them in the public debate, and showing the new roles of traditional sports in the future world. Each national sport culture offers its own specific values, which can be easily adapted by and contribute to the global modern society. Thus, in my opinion, it is rather crucial to hold traditional sports festivals by using diverse rules rather than to succumb to the uniform ones. In the contemporary world traditional sports cultures have to be preserved by all available means. Our goal should be unity in difference.

불가리아 북한 유학생의 인생 여정 -이상종 씨를 중심으로-

최권진 ,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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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since the Korean War was over, the North Korean government sent a large number of students to study in communist countries in Europe. Bulgaria was one of those countries which has a strong relationship with North Korea, based on the communist brotherhood. North Korea selected only those who were to be loyal to the communist ideology and regime. But there were 4 North Korean students in Sofia who refused to go back to their homeland and sought political asylum in Bulgaria, condemning the then North Korean leader Kim Il-sung and his dictatorship. This paper is the life story of the fugitive, Mr. Yi Sang-jong, who, fortunately, was allowed by the then Bulgarian and the Soviet Union`s governments and communist parties to live in Bulgaria as a person with no nationality. This research deals with his arrival in Sofia, his life as a student and his fugitive process, and his life as a refugee in Bulgaria. And an interview with Mr. Yi Sang-jong is included in th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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