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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4호 (2009)

상담일반 : 가족주의 가치관이 자기존중감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허재홍 ( Jae Hong He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769-1782 ( 총 14 pages)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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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가족주의 전통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주의 가치관이 자기존중 감과 주관적 안녕감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36명(남 106명, 여 158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그결과 가족주의 가치관 가운데 가부장주의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애주의는 자기존중감을 매개로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귀국 청소년의 국내생활 적응에 관한 질적 연구

이영선 ( Young Sun Lee ) , 이동훈 ( Dong Hu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783-1804 ( 총 22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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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귀국 청소년의 귀국 후 국내생활적응에 대한 내적 경험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해외생활이 2년 이상 5 년 이하인 만 12-17세의 청소년 중 귀국 후 부적응을 경험하는 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이들 자료를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CQR: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방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최종적으로 15개의 영역과 57개 범주로 구분되었다. 귀국청소년들이 해외로 나가게 되는 경우는 부모님의 결정에 의해 서거나 국내에서 학교생활 부적응을 경험하고 출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국 시 계획과 다르게 갑작스럽게 귀국하는 경우 국내생활에 대해 불안을 갖게 되고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은 국내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국 청소년들은 해외생활 경험과 귀국 후 국내생활에 대한 비교에서 가장 큰 차이로 학교생활 과 교육방식의 차이를 보고하였다. 특히 교사의 태도, 급우와의 관계, 수업방식 측면에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국 후 부적응에 대한 경험을 좀 더 세분하여 살펴보면 문화 및 자기정체감 혼란, 대인관계 어려움, 학교생활 부적응, 언어사용의 한계, 주거환경의 변화에 대한 불편 등으로 나타났다. 귀국 청소년 들은 국내 적응을 잘하기 위해 해외에서의 경험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낼 것을 요구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응의 어려움이 있을 때 대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혼자 애쓰는 것, 대리물(게임, 인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 상담 받기 등의 적극적인 모습 외에도 스트레스를 혼자 견디거나 쌓아두고 마음을 삭히는 등의 소극적인 모습도 있었다. 이러한 소극적 대처 경험은 대인관계의 어려움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와 연결되어 자해나 우울, 기물파손 등의 문제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귀국 청소년 의 국내생활 적응 과정에 대한 내적 경험들을 이해함으로써 귀국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개입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일반 : 노인 적응유연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임성숙 ( Sung Sook Lim ) , 김진숙 ( Jin So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805-1822 ( 총 18 pages)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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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체적인 노화와 더불어 다양한 상실, 우울, 질병, 외로움 등의 스트레스 상황에도 불구 하고 기능수행을 적절히 회복하고 수행하는 긍정적인 적응기제로 노인 적응유연성(resilience)을 정의 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요인을 규명하고, 개발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적응유연성 관련 국내·외 문헌 연구, 기존 척도 분석과 연구 대상자 7명과의 심층 면접을 토대로 60문항으로 이루어진 예비척도를 개발하여, 대구, 경북권의 65세 이상 노인 32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축요인분석에 사교회전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3 요인 (총 18문항)이 추출되었으며, 각 요인은 지지적 관계(6 문항), 종교적 성향(6 문항), 긍정적 태도(6 문 항)로 명명하였다. 하위 요인 각각의 Cronbach`s α는 .87, .95, .78이었다. 전체 Cronbach`s α는 .90으로 양호한 신뢰도를 나타내었다. 개발된 척도의 일반화 검증을 위하여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가 각 각 검증되었다. 개발된 본 검사는 노인 생활만족도와는 정적상관이, 노인 우울척도와는 부적상관이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본 연구의 의의는 한국 노인들의 실정에 적합한 노인 적응유연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최초로 제공했다는 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화와 상실로 특징짓는 노년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것이며, 노인 적응유연성 에 대한 상담적 개입과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상담일반 : 리더와 부하직원의 코칭 경험 연구 -기업의 인사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최윤미 ( Yoon Mi Choi ) , 박정민 ( Chung Min Park ) , 이주실 ( Joo Sil Lee ) , 하승수 ( Seung Soo Ha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823-1853 ( 총 31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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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체계적 코칭 모델과 코칭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국내 기업 리더와 부하 직원들의 코칭 경험을 탐색한 기초연구이다. 연구자들은 현재 국내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리더 10 명과 부하직원 10명의 코칭 경험에 대하여 심층면접을 하였다. 면접결과는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 법을 통해 분석되었고 그 세부 영역과 범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적 요인과 환경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코칭니즈를 보았을 때, 리더 및 부하직원 모두 조직생활과 개인생활에 대해 코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부하직원은 솔선수범이나 믿고 맡겨주기와 같은 코칭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셋째, 코칭의 방법과 효과에서, 리더가 생각하는 긍정적 코칭은 자료 및 정보 제공, 방향성 제시 등이었으며, 긍정적인 효과는 업무능력 향상과 정서 적 지원 등이었다. 부하직원이 생각하는 긍정적 코칭은 자료 제공, 노하우 전수 등이었으며, 긍정적 인 효과는 업무 능력 향상과 동기부여 등이었다. 그리고, 리더가 생각하는 부정적 코칭은 부하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는 행동이나 진실성이 결여된 행동이었으며, 부정적인 효과는 정서적 불안정이었 다. 부하직원이 생각하는 부정적 코칭은 모호한 지시나 일방적·강압적 행동 등이었으며, 부정적인 효과는 업무 능력 저하와 불신 등으로 나타났다.

상담일반 : 상담자 소진(burnout)에 대한 체험분석

윤은주 ( Eun Ju Y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855-1871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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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상담자의 소진 유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공통요인과 정서 대처과정이 어떤 것인지를 탐색해 보는 데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양적 접근이 아닌 현상을 체험하는 상담자가 자신의 체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주관적 체험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그 현상 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을 찾는 방법인 체험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상담자 11명이었다. 이들은 공동연구자의 자격으로, 2개 집단으로 나뉘어져 집단합의과정을 거쳤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첫째, 상담자가 소진하는 과정에서 체험하게 하는 감정적 공통 요인은 자책감, 부담감, 화남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가 소진하는 심리과정은 소진 유발 상황인식단계, 인 지적 해석단계, 평가에 따른 감정유발단계, 신체적·정서적 소모 및 태도유발단계, 소진단계, 소진대처단계의 6단계로 개념화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의의는 첫째, 소진 과정에서 인지적 해석과정이 중요한 단계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상담자의 소진대처방법을 위해 인지적 중재가 포함되어야 할 것 이다. 둘째, 이 연구는 상담자가 체험하는 소진에 포함된 정서와 사고를 자신의 언어로 보고하고 분 석한 체험연구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 체험분석 방법은 상담자에게 자신의 소진에 대한 살아있는 이해를 하게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성찰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소진에 대한 동기유발, 이해와 대처에 도움을 주었다.

상담일반 : 상담자의 타당화 수준 평가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유성경 ( Sung Kyung Yoo ) , 손난희 ( Nan Hee Sohn ) , 김창대 ( Chang Dae Kim ) , 홍세희 ( Se Hee Hong ) , 권경인 ( Kyung In Kwon ) , 한영주 ( Young Joo Han ) , 윤정숙 ( Jeong Sook Yun ) , 윤정순 ( Jeong Soon Y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873-1889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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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an(1997)이 제안한 상담자의 타당화(validation) 수준을 내담자가 평정하는 상담자의 타당화 수준 평가 척도(Perceived Validation Scale: PVS)를 개발하였다. 타당화란 내담자와 내담자의 반응에 내재된 본질적인 의미와 이해가능성, 즉 타당성을 발견하고 이를 내담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문 헌 질적 분석을 통해 총 105개의 예비문항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친 뒤, 대학 생 이상 성인 내담자 259명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실시하여 총 18 문항을 선정하였다. PVS는 내적 일관성, 시간적 안정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Linehan(1997)이 제안한 6요인구조를 지지하였다. 또한, 타당화 수준을 고려하여 생성한 변수 PVS-D는 공감적 이해 소척도(EUS), 상담자 평정척도(CRF-S)의 기존 도구에 비해 상담성과를 보다 잘 설명하였다. PVS개발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새터민의 대인관계적 외상 경험, 용서, 경험회피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

박철옥 ( Chol Ok Park ) , 안현의 ( Hyun Nie Ah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891-1905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새터민의 대인관계적 외상경험, 용서, 경험회피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과 인천에 거주하는 새터민 115명으로 남성 43명과 여성 72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변인들 간의 상 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새터민 모두 한개 이상의 외상경험이 있었고, 약 93.9%가 두개 이상의 대인 관계적 외상 경험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하위 영역인 회피·마비 증상과 과각성 증상에 있어서 남녀 간의 성차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하위 영역(재경험, 회피·마비, 과각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험회피가 재경험 증상을 예측하는데 유의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고, 경험회피와 성별이 회피·마비 증상과 과각성 증상을 예측하는데 유의한 변인인 것으로 나 타났다. 연구 결과 경험회피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예측력은 재경험 증상, 회피·마비 증상과 과각성 증상에서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새터민 대인관계 외상 경험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심리적 영향을 이해하는 경험적 근거와 새터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대한 치료적 함의와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과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상담일반 : 수퍼비전 형식, 방법 및 내용에 대한 수퍼바이지 인식

유성경 ( Sung Kyung Yoo ) , 두경희 ( Kyung Hee Du ) , 김은하 ( Eun Ha Kim ) , 정여주 ( Yeo Joo Chu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907-1927 ( 총 21 pages)
5,600
초록보기
국내에 상담자격제도가 정착되면서 수퍼비전은 전문성 발달에 필수요건으로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퍼비전 과정에 대한 평가나 수퍼비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관한 국내 연구 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퍼비전에 대해 수퍼바이지 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를 수퍼바이지의 경력에 따라 확인하여 향후 수퍼비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총 82명의 수퍼바이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경력 에 따라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는 수퍼비전 형태 및 방법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생각하는 수퍼비 전형태 및 방법, 수퍼비전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내용, 선호하는 수퍼바이저와 꺼려지는 수퍼 바이저 유형, 수퍼비전 평가 방식 등에 대해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에 비추어 상담자의 발달 과 교육에 있어 수퍼비전의 역할과 효과적인 수퍼비전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순수 낙관주의자와 순수 비관주의자의 특성 비교

김지연 ( Ziyon Kim ) , 이동귀 ( Dong Gwi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929-1950 ( 총 22 pages)
5,7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를 비교한 기존 연구들을 확장하고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순수 낙관주의자를 낙관성이 높으면서 비관성은 낮은 집단으로, 그리고 순수 비관주의자를 비관성 이 높으면서 낙관성은 낮은 집단으로 정의, 구분하고 그들의 차별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1에 서는 서울 소재 대학생 135명을 낙관성과 비관성 수준에 따라 두 집단(순수 낙관주의자, 순수 비관 주의자)으로 구분하고 두 집단이 정신건강, 삶의 만족도 및 대처양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순수 낙관주의자 집단이 순수 비관주의자 집단보다 양호한 심리 적응과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고하였다. 대처양식에서는 순수 비관주의자 집단이 순수 낙관주의자 집단에 비해 문제 회피 대처양식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문제 접근적인 대처양식에서는 집단 간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2에서는 개념도 방법을 사용하여 순수 낙관주의자와 순수 비관주의자들 이 통제 가능한 상황과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보이는 문제 해결 및 대처방식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 순수 낙관주의자들은 문제에 접근하는 행동을 할 때 강한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를 보고한 반면 순수 비관주의자들은 문제에 접근할 때에도 압박감이나 부담감이 그 원인으로 나타났다.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순수 낙관주의자들은 문제의 원인을 외부 귀인 하는 반면 순수 비관주의자는 상황을 원망하거나 자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순수 낙관주의자와 순수 비관주의자들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상담일반 : 여성의 대상관계, 수치심, 자기침묵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이인숙 ( In Suk Lee ) , 이지연 ( Jee Y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0권 4호, 2009 pp. 1951-1969 ( 총 19 pages)
5,4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여성의 대상관계수준, 내면화된 수치심 및 자기침묵이 우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와 수도권 일대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 총 353명이었다. 자료처리는 대상관계수준, 수치심, 자기침묵, 우울간의 상관분석을 하고, 이들 변인들의 관계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AMOS 5.0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낮은 대상관계수준과 우울은 의미 있는 정적 관계를 나타내었고 수치심 및 자기침묵 변인도 우울과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즉 대상관계 수준이 낮을 수록, 수치심이 클수록, 자기침묵 경향이 클수록, 우울경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낮은 대상관계수준과 수치심 및 자기침묵도 정적 상관을 보였다. 대상관계수준이 낮을수록 수치심을 더 느끼고, 자기침묵 경향도 커지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셋째, 대상관계수준이 수치심에 영향을 주 고 수치심이 자기침묵에 영향을 주어 다시 자기침묵이 우울에 차례로 영향을 미치는 모형의 적합도 가 더 높게 나왔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관계 수준과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인 수치심 과 자기침묵적 의사소통 패턴을 다룸으로서, 우울 증상에 대한 치료적 개입 방향을 다양화하고, 우 울에 대한 예방적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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