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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5권 1호 (2014)

성폭력피해자의 치유상담 내용 구성을 위한 델파이 연구

권해수 ( Hae Soo Kwe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15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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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폭력피해자의 치유상담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적 합의를 거쳐 치유상담의 구성 내용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폭력상담 전문가들의 합의 과정을 도출하기 위하여 델파이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성폭력상담 전문가 42명을 전문가 패널로 구성하였으며 3회에 델파이조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32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최종 확정된 치유상담 내용 요소의 중요도를 산출한 결과, 성폭력피해자 치유상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주요 범주는 ‘정서조절’, ‘핵심신념 변화’, ‘행동조절’, ‘섹슈얼리티’, ‘외상후 스트레스’ 등 5개 범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요소는 ‘가해자에 대한 분노’, ‘자존감 저하’, ‘자기에 대한 분노’, ‘무력감’, ‘죄책감’, ‘우울’, ‘가해자 처벌’, ‘수치심’, ‘불안’, ‘부정적인 자기-도식’ 등 37개의 요소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성폭력 치유상담의 내용 요소가 성폭력 상담의 실제에 적용되기 위한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프로그램 성과 연구에서 통계적 유의성과 효과강도의 활용

김형수 ( Hyoung Soo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7-33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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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프로그램 성과 연구에서 결과의 의미 있는 해석을 위해서는 통계적 유의성 이외에 효과강도 값의 활용 필요성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2년간(2011-2012년)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 발행 학술지 20 개권에 게재된 370편의 논문 가운데 프로그램 효과를 살펴본 32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결과 제시 방식을 살펴보았다. 대상 논문에서 종속변인과 직결하여 제시한 유의수준은 305개였다. 이 가운데 250(82%)개는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나머지 55개(18%)는 유의하지 않았다. 효과강도 값을 제시한 논문은 8편이였으며, 이들 가운데 효과크기를 d 값으로 제시한 6편은 .01에서 9.40까지의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R2과 에타제곱(η2)을 제시한 각 논문들의 효과강도는 각각 .96, .72를 나타냈다. 효과강도를 제시하지 않은 24편은 .00에서 .82까지의 효과강도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하여 몇 가지 제언과 함께 통계적 유의성과 효과강도에 기초한 실제적 유의성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였다.

상담자가 인식한 작업동맹 위기 표지

민경화 ( Kyung Hwa Min ) , 김창대 ( Chang Dai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35-57 ( 총 23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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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업동맹의 위기를 상담자의 관점에서 탐색하고 작업동맹 위기에 대한 인식의 차원 및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개념도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25명의 상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여 상담자들이 인식하는 작업동맹 위기의 내용을 ‘표지(marker)’의 형태로 목록화하고, 상담자 83명을 대상으로 이 목록에 대한 유사성 분류와 중요도 평정을 실시하였다. 유사성 평정 자료에 대한 다차원척도 분석과 군집분석을 통해 작업동맹 위기 표지에 대한 상담자들의 인식의 차원과 군집을 확인하고 개념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상담자들이 작업동맹의 위기로 인식하는 표지가 74개의 진술문 형태로 추출되었으며, 상담자들의 작업동맹 위기에 대한 인식의 2개 차원 및 4개 군집이 확인되었다. 2개의 차원은 ‘지각된 위기의 소재 차원’과 ‘관여 수준 차원’으로 명명되었으며, 4개 군집의 명칭은 각각 ‘내담자의 도전적인 불만족 표현’, ‘상담관계 경계의 혼란’, ‘내담자의 낮은 관여 행동’, ‘상담자의 부정적 반응’이었다. 유사성 분류 원자료에 대한 군집분석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군집으로 재분류하여 각 군집에 대한 중요성 평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상담자들은 ‘상담자의 부정적 반응’과 ‘상담자의 관여저하와 위축’과 같은 자신의 내, 외적 반응을 가장 중요한 작업동맹 위기의 표지로 인식하였다.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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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탄력성과 고통지각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와 의도적 반추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탄력성과 고통 지각이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사회적 지지와 의도적 반추의 부분 매개모형인 가설모형이 완전매개 모형인 경쟁모형에 비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모형에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탄력성은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의도적 반추를 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고통 지각은 의도적 반추를 매개해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고통 지각이 사회적 지지와 의도적 반추를 연속적으로 매개해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에서는 고통 지각이 사회적 지지에 부적 영향을 주지만, 사회적 지지는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통 지각은 사회적 지지를 매개해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구체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탄력성, 고통 지각, 사회적지지, 의도적 반추는 외상 후 성장 총 변량의 35%를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심리검사 개발에 대한 진단분류모형 적용: 요인분석 결과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강민철 ( Min Chul Kang ) , 김수임 ( Soo Im Kim ) , 김영근 ( Young Keu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87-107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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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심리검사 개발에 있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연구방법론인 요인분석은 검사개발 과정에서는 유용하게 쓰이나 상담자와 내담자에게 심리검사결과를 제시하는데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단점을 갖는다. 아직 상담학 연구자들에게 생소한 분석 방법인 진단분류모형은 심리검사 결과를 측정하고자 하는 하위구인에 대한 진단에 초점을 두어 검사결과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통계분석모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리검사개발에 있어 진단분류모형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Morey(1991)가 개발하고 홍상황과 김영환(1998)이 연구한 경계선성격장애 척도에 탐색적 요인분석과 진단분류모형을 적용하여 그 결과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경계선 성격장애 척도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는 4요인 모형이 선택되었고 분석결과 17번 문항이 요인부하량 .40을 넘지 않아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분류모형에서는 문항의 기저확률, 일반변별도지수, 요인기반 변별도지수 등을 고려해 총 7개 문항(1, 2, 9, 14, 15, 17, 20번)이 문항제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요인분석 결과와 차이를 나타냈다. 진단분류모형의 장단점과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초기부적응도식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료성의 매개효과

최은숙 ( Eun Sook Choi ) , 김완일 ( Wan Il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09-123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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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심리내적인 틀인 초기부적응도식과 자기개념명료성을 함께 고려할 때 우울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초기부적응도식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료성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초기부적응도식 척도, 자기개념명료성 척도 및 한국판 우울증상 질문지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31명의 자료에 대하여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초기부적응도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개념명료성이 부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초기부적응도식의 하위요인 중 유기불안정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료성이 완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한 대학생들을 상담할 때, 우울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주요 초기부적응도식을 찾아 상담해줄 뿐만 아니라 자기개념명료성을 높여주는 심리내적인 틀의 변화를 통해 심리적인 건강을 도와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초심상담자와 경력상담자의 공감유형의 차이 분석

송재영 ( Jae Young Song ) , 이윤주 ( Yoon Joo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25-14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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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회기 중에 초심상담자들과 경력상담자들이 어떤 공감유형을 하는지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초심상담자와 경력상담자 각 5명씩 모두 10명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6개월 이내에 심리상담을 진행 중인 수퍼비전경력 10학기 이하의 초심상담자와 수퍼비전학기 10학기 이상의 경력상담자의 상담 사례를 전사축어록 형태로 수집하였다. 공감 유형의 조작적 정의를 위해 연구자를 포함한 상담전문가 3인이 평정작업에 참여하였고, 또 다른 1명의 상담전문가가 감수자로서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경력상담자는 초심상담자들에 비해 인지적, 표현적, 복합적 공감유형 모두에서 높은 비율의 공감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심상담자와 경력상담자들 모두 표현적 공감을 가장 많이 사용했고 다음으로는 인지적 공감, 정서적 공감, 복합적 공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담사례의 경력별 내용분석을 통하여 깊고 정확한 공감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자, 교육 및 훈련과 수퍼비전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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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서표현 과정모델에 의거하여 정서인식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을 군집으로 나누어 낙관성, 부정적평가의 두려움, 정서적 부적응 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445명의 대학생들에게 정서인식 명확성, 정서표현 양가성, 낙관성,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 및 정서적 부적응 행동 척도를 실시하였으며, 정서인식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을 군집분석을 사용하여 4개(억압집단, 솔직집단, 혼란집단, 표출집단)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각 집단의 특징을 살펴보면, 억압집단에서는 정서인식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이 모두 높게 나타났고, 솔직집단에서는 정서인식 명확성은 높게 정서표현 양가성은 낮게 나타났다. 혼란집단에서는 정서인식 명확성은 낮게 정서표현 양가성은 높게 나타났으며 표출집단에서는 정서인식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이 모두 낮게 나타났다. 집단에 따라 낙관성, 부정적평가의 두려움, 정서적 부적응 행동의 차이를 보면, 낙관성에서 솔직집단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은 억압집단과 혼란집단에서 높았으며, 정서적 부적응 행동은 혼란집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게슈탈트 심리 상담에서특정 타인과 관련한 미해결감정에 대한빈의자 대화의 변화단계

이정숙 ( Jeong Sook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61-181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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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게슈탈트 심리 상담에서 특정한 타인에 대한 미해결 감정을 ‘빈의자 대화(empty- chair dialogue)’를 통해 효과를 경험한 내담자들이 회기 내에 어떤 변화단계를 거쳤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9개의 ‘빈의자 대화’ 회기 축어록과 9명의 내담자의 사후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였다. 종합적 과정 분석(comprehensive process analysis)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4개의 변화단계와 19개의 변화수행단위가 도출되었다. 4개의 변화단계는 자각단계, 배치(시각화)단계, 대면/대화단계, 통합단계이다. 4개의 각 변화단계와 19개의 변화수행단위에 따른 내담자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논의하였다.

수치심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수용의 조절효과

정은영 ( Eun Young Jung ) , 신희천 ( Hee Cheon Shi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1호, 2014 pp. 183-194 ( 총 12 pages)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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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전체 자기를 평가하여 자기를 비난하고 무가치감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하는 자의식적 정서이다. 이러한 수치심은 개인의 정서 상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치심과 우울과의 관계는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수치심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는 변인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적다. 본 연구에서는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수치심, 우울, 자기수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수치심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수용은 수치심, 우울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우울에 대한 수치심과 자기수용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자기수용이 수치심과 우울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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