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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5권 4호 (2014)

외현적,암묵적 자존감과분노 상황에 따른 공격성 차이 연구

김민정 ( Min Jeong Kim ) , 이기학 ( Ki Hak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343-1363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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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현적·암묵적 자존감과 공격성의 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공격성의 부적응적 측면에만 초점을 두어, 좌절을 유발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는 행동의 적응적 측면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 방법에 있어서 기존 연구들은 공격성을 자기보고식 특질 검사에만 의존하여 측정하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공격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이나 공격성에 대한 암묵적 자존감의 역할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성이 개인에게 적응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구체적인 분노 상황에서 나타나는 공격성을 타인이 행동을 간접적으로 관찰하여 평정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외현적·암묵적 자존감과 상황의 분노 유발 정도에 따라 공격성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외현적·암묵적 자존감을 기준으로 한 자존감 유형에 따라 분노 상황에 대한 반응의 적응성을 비교하였다. 한국 대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공격성 관련 변인들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높은 분노를 유발하는 시나리오를 67명의 피험자에게 제시하였으며 낮은 분노를 유발하는 시나리오를 57명의 피험자에게 제시하였다. 시나리오에 대한 반응을 피험자가 기술한 내용에 대해 상담전문가 2인이 공격성과 적응성을 평정하였다. 그 결과, 높은 분노 상황에서는 두 자존감이 모두 높은 집단이 높은 공격성을 보였지만 낮은 분노 상황에서는 두 자존감이 모두 높은 집단이 낮은 공격성을 보였다. 또한 이 집단의 적응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높은 공격성이 자존감이 취약한 개인의 부적응적인 반응이면서 동시에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개인의 좌절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반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과제가 논의되었다.

한,일 대학생의 사회적 언헤도니어 경향과정신건강 변인 사이의 관계에 관한 경로분석 비교연구

이상란 ( Sang La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365-138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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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일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언헤도니어 경향과 정신건강 변인 즉 우울, 분노, 사회불안 사이의 경로를 분석, 차이를 비교하고 궁극적으로 한국대학생의 사회적 언헤도니어 경향에 대처할 심리상담 개입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서울, 인천, 충북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학생, 도-쿄에 소재한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총 452명을 대상으로 42개 문항으로 구성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다집단경로분석의 최대우도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 언헤도니어 경향은 우울, 분노, 사회불안과 모두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설정한 연구모형의 경로계수에서 한국 대학생은 모든 경로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난 반면, 일본 대학생은 사회불안이 분노에 미치는 경로계수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생의 결과를 요약하면 사회 불안은 사회적 언헤도니어경향을 거쳐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이 다시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사회불안은 우울과 분노에도 직접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어, 사회불안이 본 연구에 있어서 모든 정신건강 변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한국대학생의 사회적 언헤도니어 경향에 대한 예방은 사회 불안에 대한 조기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며, 우울과 분노 역시 사회불안에 대한 적절한 개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하였다. 자기감정 인식과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접근이 유효할 것이다.

작업동맹 형성 요인 탐색: 내담자 표상분열 및 상담자-내담자 언어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김성은 ( Sung Eun Kim ) , 김동민 ( Dong Mi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385-1402 ( 총 18 pages)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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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동맹은 상담성과를 예언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동맹 형성에 기여하는 요인이라 생각할 수 있는 내담자의 표상분열, 상담자-내담자 언어 상호작용과 작업동맹의 관계를 탐색적으로 살펴보는 데 있다. 11개의 상담사례를 대상으로 내담자의 표상분열과 내담자가 지각한 작업동맹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협력적 상호작용 유목체계를 활용하여 상담 녹음 축어록을 평정한 후 협력적 상호작용 지수를 산출하고 연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내담자의 표상분열 수준에 따른 내담자의 작업동맹 지각에 있어 뚜렷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담자의 표상분열 수준에 따라 상담자-내담자 간 언어 상호작용은 상이하였으며, 상담자-내담자 반응에 따라 작업동맹 점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내담자의 표상분열 특성에 따라 상담자-내담자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 때 능력있는 상담자가 내담자 반응에 대하여 적절한 반응을 할 경우 내담자는 작업동맹을 높게 지각하게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표상분열 수준이 높은 사례에서 상담자 긍정적 개입 지수가 더 높았고, 내담자 결렬에 대한 상담자 긍정적 개입 연계반응이 유의미한 경우 내담자가 작업동맹을 높게 지각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을 제시하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ACT를 기반으로 한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상담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전민아 ( Min Ah Cheon ) , 왕은자 ( Eun Jja W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03-1424 ( 총 22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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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수용전념치료(ACT)를 기반으로 하고 마음챙김을 과정변인으로 하여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CT를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탈중심화를 주요 기제로 하였으며 마음챙김을 과정변인으로 강화하였고, 프로그램 개발모형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스트레스 관리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준실험설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프로그램 홍보자료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상담을 신청한 서울 소재의 교육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집단 I의 실험집단 9명과, 경기도의 벤처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집단 II의 실험집단 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대기자집단을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개발된 스트레스 관리 상담프로그램을 두 기관에서 연구자가 실험집단 I, II에 실시하였다. 처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사전과 사후에 탈중심화, 직무열의의 수준을 측정하였고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사후점수의 차이를 가지고 공변량분석을 하였다.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직장인은 통제집단에 속한 직장인과 비교하여 탈중심화와 직무열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상담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직무열의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기업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상담을 신청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여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이 학교폭력에 방관적인 초등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임정란 ( Eong Lan Im ) , 오오현 ( Oh Hyun Oh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25-1440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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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학교폭력에 방관적 태도를 가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공감능력이 통제집단의 공감능력보다 증가할 것인가? 둘째,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학교폭력에 대한 방관적 태도가 통제집단의 학교폭력에 대한 방관적 태도보다 감소할 것인가? 전남 소재 S시 A지역아동센터의 3개 학교 남녀 초등학생 4 - 6학년 12명을 실험집단으로, S시 B지역아동센터의 6개 학교 남녀 초등학생 4 - 6학년 15명은 통제집단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한 달에 걸쳐 주 2회씩 총 8회기 동안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공감능력과 학교폭력에 대한 방관적 태도 변화를 비교하였다. 공감검사는 Davis(1980)의 대인관계 반응척도(IRI)를 기초로 하여 안주연(1999)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번안·수정한 공감검사 도구를 사용하였고, 방관적 태도 검사는 김현주(2003)가 집단따돌림 유형화 연구에서 방관자 변별을 위해 개발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 프로그램으로 두 집단 간 평균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총 공감능력과 총 방관태도에 있어서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전체 학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폭력에 대해 방관적 태도를 가진 초등학생에게 공감능력 향상이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내 대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및 연구동향

김희은 ( Hee Eun Kim ) , 이미현 ( Mi Hyun Lee ) , 김인규 ( In Gyu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41-1456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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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연구를 통하여 최근 연구경향을 탐색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4년 4월까지의 ‘대학생 집단상담’ 또는 ‘대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주제로 연구된 논문 121편을 검색하였고, 그 중 97편의 논문을 수집하여 연구동향 분석을 하였다. 연구동향 분석결과 프로그램 주제에서 대인관계 영역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34편(35.1%), 프로그램 목표에서는 진로 관련 목표의 프로그램이 49편(50.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원수는 10~15명이 45편(46.4%), 집단회기는 8회기가 34편(35.1%), 회기 당 시간은 120분이 37편(38.1%)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동향 분석의 대상 논문으로 선정된 97편의 논문 중 사전·사후 실험설계를 적용한 연구만을 선정하여 5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결과 분석대상 논문 56편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주제와 목표에 따라 5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총 180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고 대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평균 효과크기는 .97로 나타났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주제와 목표에서 진로영역이 각각 1.19와 1.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집단 회기 수는 9~10회기가 1.28, 회기당 운영시간은 91~120분 미만이 1.19, 집단인원수는 10명 미만이 1.26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연구동향 및 메타분석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와 향후 활용방안을 논의하였다.

콜센터 종사자의 성인애착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 감의 매개효과

조완행 ( Wan Haeng Cho ) , 김병석 ( Byeong Seok Kim ) , 최희철 ( Hee Cheol Choi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57-1474 ( 총 18 pages)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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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과 직무소진의 관계를 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 경기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콜센터 종사자 360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자기효능감, 직무소진 검사를 실시한 자료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회피애착과 불안애착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낮았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이 낮았다. 셋째,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직무소진의 관계는 자기효능감에 의하여 완전 매개되었다. 넷째, 연령과 성별은 직무소진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가 상담 및 조직에서 갖는 의미, 제한점,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진로상담 수행 역량 자가 평가 척도의 타당화

최윤정 ( Yoon Jung Choi ) , 이제경 ( Jek Yyung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75-1493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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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상담자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수퍼비전에서 활용 가능한 진로 상담자 수행 역량을 자가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그 척도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데 있다. 진로 상담자 역량 지표에 관한 국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50개의 문항을 구성하고, 고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녀 직업상담사 227명에게 진로상담 수행 역량 자가 평가 설문지를 실시하여 구인타당도와 준거관련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이론적으로 제시된 3개의 역량군(진로상담 이론과 지식, 진로상담 실무 기술, 진로상담자 태도/자질)과 14개의 하위 요인인 위계적 2차 요인 구조가 지지되었다. 척도의 신뢰도는 매우 높았으며(Cronbach’α= .98), 상담자 발달 수준, 상담 사례 수, 그리고 개인상담 수퍼비전 경험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 진로상담 수행 역량 자가 평가 척도의 타당성이 확인 되었다. 끝으로 진로 상담자 교육 및 수퍼비전에서 진로상담 수행 역량 자가 평가 척도의 활용에 대한 실제적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후기 청소년 직업포부의 종단적 변화와 영향 요인

하문선 ( Moon Seon Ha ) , 김지현 ( Ji Hyeon Kim ) , 김복환 ( Bok Hwa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495-1513 ( 총 19 pages)
5,4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2007 자료의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6차년도 동안의 직업포부의 종단적 변화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사회환경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잠재성장모형 분석결과, 후기 청소년의 직업포부의 변화는 선형변화모형이 자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직업포부의 초기치(59.918)와 변화율(-.424)은 개인 간에 차이를 보이며 6차년도 동안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직업포부의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이 부적(-.590)으로 나타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초기에 직업포부가 높은 학생들은 낮은 학생보다 직업포부가 점점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 사회경제적 지위, 학업성적 및 내·외적 직업가치가 직업포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초기에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직업포부의 수준이 높았으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사회경제적 지위와 학업성적은 직업포부의 초기치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직업포부가 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내적 직업가치가 높을수록 직업포부의 초기치는 높았으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외적 직업가치는 직업포부의 초기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적 가치가 높을수록 직업포부 수준이 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진로 및 직업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후기 청소년기의 직업포부의 변화와 개인 및 사회환경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대한 기초자료를 보다 풍부하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와대인 관계 갈등해결 능력의 관계에서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의 매개효과

양난미 ( Nan Mee Yang ) , 박현주 ( Hyun Joo Park ) , 이동귀 ( Dong Gwi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5권 4호, 2014 pp. 1515-1529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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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 정서적 지지, 자존감과 대인관계 갈등해결능력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중학생의 대인관계 갈등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남녀 중학생 396명(남 197명, 여 199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와 자존감이 높아질수록 중학생의 대인관계 갈등해결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와 대인관계 갈등해결 능력간의 관계에서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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