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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6권 5호 (2015)

상담일반 : 의대생 상담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김경희 ( Kyoung Hee Kim ) , 권경인 ( Kyoungin Kwon ) , 장준환 ( Joonhwan Jang ) , 신민섭 ( Minsup Shi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1-21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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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대생 상담 과정에서 의대생 내담자들이 어떠한 경험을 하며 어떤 요소들이 상담에 영향을 주고그 결과 어떠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내담자 경험을 통해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의과 대학 상담실을 내소하여 일정 기간 상담을 지속한 내담자 9명을 대상으로 비구조화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Colaizzi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과정을 통하여 최종 46개의 구성의미와 13개의 주제, 9개의 주제군, 5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의대생 상담과정에서 상담에 영향을 주는 의대생의 개인 특성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특성으로는 노력을 많이 하고, 통찰과 객관화 능력이 높은 점, 상담에 대한 이해가 높고 변화의 동기와 의지가 강한 점, 상담과 상담자에 대한 신뢰를 하는 점, 상담에 대한 사전 지식과 기대가 있는 점이었다. 부정적인 특성은 의대생들이 높은 이상적인 자기를 지니고 완벽주의적인 기대를 하고, 교만하고, 상담에 대해 비순응적인 점, 상담 받는 것을 비밀로 하는 점이었다. 의대생 상담의 주호소 문제는 우울 관련 문제, 공부 및 본과 생활 관련 문제, 가족 관련 문제가 있었고, 만성적이고 어려운 문제로 인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의대생상담에서 효과적인 상담 전략과 상담자 요인, 의대생 상담에 제한을 가져오는 환경적 요인, 의대상 상담의성과, 제한점 등을 탐색하였다.

상담일반 : 알코올중독자의 장기간 단주과정에 관한 질적연구

이명윤 ( Myungyoon Lee ) , 김병석 ( Byeongse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23-37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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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에서 회복하여 장기간 단주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과정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단주과정중 발생되는 다양한 요인이나 총체적인 작용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이 경험한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기’는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밀려와도 ‘참고 견뎌내면서’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과 현재 단주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의 음주 권유를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단주의 기본이 되는 디딤돌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었다. 또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통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알코올중독자의 장기간 단주 경험과정이란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참고 견뎌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추출된 결과를 또다시 지속적으로 반복, 비교 분석함 으로써 4단계의 경험과정을 밝혀냈다. 그 과정은 ‘혼돈과정’, ‘안정과정’, ‘성숙과정’, ‘평온함 과정’이다. 이러한 경험들이 순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순환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참고 견뎌냄’의 경험은 작용/상호작용 전략의 개입으로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상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상담일반 : 기혼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화병간의 관계: 내외통제성을 통한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의 매개된 조절효과

김은하 ( Eunha Kim ) , 김혜림 ( Hyerim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33-47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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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중.장년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와 화병간의 관계에서 내외통제성을 통한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의 매개된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369명의 중.장년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 스트레스, 내외통제성,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화병을 측정하였고, SPSS Macro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생활스트레스와 화병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외통제성이 생활스트레스와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통제성이 낮은 경우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약화되지만, 내적통제성이 높은 경우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더 강해졌다. 셋째, 생활스트레스가 화병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외통제성을 통한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의 매개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즉, 내적통제성이 낮은 사람은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약화되어 화병에 취약하지만, 내적통제성이 높은 사람은 생활스트레스가 높다 하더라도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강하여 화병에 취약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기여도,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그리고 상담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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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리 외상을 경험한 성폭력지원센터 종사자들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 탈중심화, 삶의 의미가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매개 변인으로 탈중심화, 삶의 의미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는 전국에 위치한 성폭력 지원 기관 종사자들 170명이 참여하였고 그 중 대리 외상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한 134명을 대상으로 외상경험 질문지, 사회적 지지 척도, 삶의 의미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 한국판 경험 질문지, 외상 신념 척도,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척도들을 실시하였다. 변인들간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SPSS 21.0으로 Hayes(2013)가 제안한 순차적 중다매개 모형을 검증하였다.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Hayes(2013)가 개발한 프로그램 PROCESS를 이용한 부트스트레핑 Bootstrapping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리 외상을 경험한 집단의 사회적 지지와 탈중심화, 삶의 의미, 외상 후 성장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리 외상을 경험한 집단들의 사회적 지지와 외상 후 성장 과정에서 탈중심화와 삶의 의미의 순차적 매개 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리 외상 경험이 외상 후 성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사회적 지지와 탈중심화, 삶의 의미 찾기와 같은 인지적 처리 과정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초보 수퍼바이저가 겪는 어려움과 대처방법

오효정 ( Hyojung Oh ) , 최한나 ( Hanna Choi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75-9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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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보 수퍼바이저가 수퍼바이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처방법을 경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5명의 초보 수퍼바이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합의적 질적연구방법(CQR)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보 수퍼바이저들이 겪는 어려움은 4개의 범주와 10개의 하위범주로 확인되었으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처 방법은 4개의 범주와 10개의 하위범주로 확인되었다. 초보 수퍼바이저들이 겪는 어려움의 주요 범주는 ‘수퍼바이저로서 역할 정립의 어려움’, ‘수퍼비전 회기 내 스트레스’, ‘힘들었던 수퍼비전 사례’, ‘수퍼바이지와 관계형성의 어려움’으로 확인되었으며, 어려움에 대한 대처방법의 범주는 ‘자기성찰을 통한 대처’, ‘역량개발을 통한대처’, ‘사회적 지지를 통한 대처’, 그리고 ‘수퍼비전 관계를 통한 대처’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국내 초보 수퍼바이저들이 겪는 어려움과 대처방법을 경험적으로 탐색하여 향후 수퍼바이저 양성을 위한 훈련 및 교육 내용으로 활용될 근거 자료들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상담일반 : 불안정 성인애착과 생활스트레스의 관계: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심수연 ( Suyeon Sim ) , 김용수 ( Yongsoo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95-105 ( 총 11 pages)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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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불안정 성인애착이 생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회복 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A시에 소재한 2개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 회복탄력성, 생활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총 21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미비한 10부의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 200부를 통계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초 자료를 분석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해 AMOS 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인적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을 이용한 부트스트랩(bootstrap) 방법을 통한 매개효과 검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 성인애착(회피, 불안)이 클수록 생활 스트레스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 탄력성이 클수록 생활스트레스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회복탄력성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불안정 성인애착과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회복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불안정 성인애착이 생활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보다 불안정 성인애착이 회복탄력성을 매개로 하여 생활스트레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생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대학생들을 상담할 때 불안정 성인애착 뿐 아니라 회복탄력성에도 개입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생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회복탄력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상담일반 : 역경후 성장 변인들의 군집유형에 따른 역경후 성장과 적응의 차이

이옥희 ( Okhee Lee ) , 이지연 ( Jeey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107-122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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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Triplett 등(2012)의 역경후 성장과 적응모형에 근거하여 역경후 성장의 주요 변인들의 조합별 군집양상과 역경후성장,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로써 한국의 중년기 성인의 역경후 성장과 적응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의 중년기 성인 6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핵심신념 도전, 침투적 반추, 의도적 반추, 심리적 고통, 인지적 정서조절 변인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의 군집(투쟁 중인 성장 집단, 도전되지 않은 집단, 적응적 성장 집단, 해결을 중단.포기한 집단, 부적응적 취약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5개의 군집 간 역경후 성장,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적응적 성장 집단은 역경후 성장,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이 모두 높게 나타나 역경을 해결하고 적응을 잘한 건강한 집단이며, 투쟁중인 성장 집단의 경우 역경후 성장 수준이 높지만 삶의 만족 수준이 낮고 심리적 고통이 큰 집단이다. 도전되지 않은 집단은 인지처리 노력을 하지 않고 심리적 고통이 낮은 집단으로 역경후 성장,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 모두 최하위 집단이다. 해결을 중단.포기한 집단은 역경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은 집단으로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이 높다. 부적응적 취약집단은 핵심신념 도전이 낮은 수준임에도 심리적 고통이 높은 취약한 집단으로 삶의 의미, 삶의 만족 수준이 낮은 편이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역경 경험에 대응하는 유형이 핵심신념 도전, 침투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 심리적 고통,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수준에 따라 구분이 되고, 그에 따른 역경후 성장, 삶의 의미, 삶의만족 수준이 다르므로 이에 따른 상담.치료적 접근이 달라져야 함을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자존감이 심리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 자기 가치감의 영역별 수반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박현주 ( Hyunjoo Park ) , 정대용 ( Daeyong Jeo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123-140 ( 총 18 pages)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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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부적응적 완벽주의, 자존감, 자기 가치감의 수반성, 심리적 고통 간의 관계에 대한 통합적인모델을 탐색하였으며,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에 대한 자기 가치감의 수반성 영역의 영향을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a moderated mediation analysis)으로 검증하였다.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37명이 설문지 조사연구에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먼저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자존감과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자기 가치감의 수반성의 5개 영역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 중 도덕성 영역이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심리적 고통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모형에서 자기 가치감의 도덕성 영역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높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고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때 자존감이 낮으면서 자기 가치감의 평가에서 도덕성을 중요하게 여기면 심리적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벽주의 연구 문헌에서 도덕성과 윤리와 관련된 경험 연구의 부재 및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는 대학생 상담을 중심으로 본 연구 결과가 가지는 이론적.실제적 의의를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사건중심성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 분석

박소윤 ( Soyoon Park ) , 정남운 ( Namwoon Chu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141-155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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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 사건과 관련된 기억을 중심으로 삶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경향성인 사건중심성이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세 이상의 성인 460명(남자 113명, 여자 347명)을 대상으로 외상 경험 질문지, 사건관련 반추 척도, 사건중심성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자기개방 척도, 삶의 의미 척도, 긍정적 재해석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사건중심성 수준에 따른 외상 후 성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건중심성 고집단과 저집단에 유의미한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전체집단과 사건중심성 고집단의 외상 후 성장관련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사건중심성 고집단에서 외상 후 성장과 사회적 지지, 의도적 반추, 삶의 의미, 긍정적 재해석의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외상 후 성장관련 변인들을 차례로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건중심성이 사회문화적 변인(사회적지지, 자기개방), 인지적 변인(의도적 반추, 삶의 의미, 긍정적 재해석)을 통제하고도 외상 후 성장을 8% 추가로 설명하여 외상 후 성장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건중심성이 외상 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인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진로상담 : 장애대학생의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장애수용의 매개효과 검증

유훈 ( Hoon Yoo ) , 김계현 ( Kayhyo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6권 5호, 2015 pp. 157-170 ( 총 14 pages)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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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대학생의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치영역의 확대’의 척도를 통해 측정한 장애수용이 부모애착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지 탐색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1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가치영역의 확대가 장애대학생의 아버지애착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장애대학생에 대한 진로상담은 장애수용에 대해 다루어야 하며, 이러한 개입을 통해 장애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할수 있다. 둘째, 애착은 장애대학생 내담자와의 진로상담에서 주의 깊게 탐색해야 할 주제이며, 상담장면에서 상담자가 애착대상의 역할을 함으로써 내담자의 진로준비행동이 증진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장애대학생의 진로상담 장면에서 진로준비행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개입의 초점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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