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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7권 4호 (2016)

전문상담교사의 발달단계에 따른 수퍼비전 모형 개발

남순임 ( Nam Soon Im ) , 유형근 ( Yu Hyung Ke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1-20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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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전문상담교사의 발달단계에 따른 수퍼비전 모형을 개발함으로써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켜 전문성 발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상담교사의 발달단계, 수퍼비전 내용, 수퍼비전 방법을 구성요소로 하는 수퍼비전모형을 구안하고, 수퍼비전 내용 도출과 타당화를 위해 42명의 전문가들에게 3차에 걸쳐 델파이 방법(Delphi method)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문상담교사 직무전반인 ‘상담활동’, ‘자문 및 교육’, ‘연계,‘기획 및 행정’, ‘전문성 증진활동’ 에서 13개 영역 59개의 수퍼비전 내용이 도출되었다. 전문상담교사의 발달단계에 따라 우선적으로 수퍼비전 받아야할 영역은 ‘상담활동’, ‘연계’, ‘기획 및 행정’ 영역은 형성기 교사들에게 더 필요한 수퍼비전 영역이고, ‘자문 및 교육’ 영역은 성장기 교사들에게 보다 더 적합하며, ‘전문성 함양’ 영역은 형성기, 성장기, 숙련기 전문상담교사 모두에게 수퍼비전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각 발달단계에서 우선적으로 수퍼비전 받아야 할 내용과 관련하여 형성기에는 38개, 성장기는 22개, 숙련기는 6개의 수퍼비전 내용이 도출되었다. 수퍼비전 방법과 관련하여 ‘상담활동’은 전문가 수퍼비전이 적절하고, 그 외의 ‘자문 및 교육’, ‘연계’, ‘기획 및 행정’, ‘전문성 함양’ 영역 등은 대부분 동료 수퍼비전이 적절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의 발달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적 개입이 가능한 직무중심의 수퍼비전 모형을 개발함으로써, 학교상담의 주체인 전문상담교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의 범위와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점에서 의의가 있다.

청소년 사이버상담자의 심리적 적응과정 분석

서선아 ( Suh Sun Ar ) , 한재희 ( Han Jae H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21-36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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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사이버상담에 입문한 상담자들이 사이버상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경험을이해하고 그 적응의 과정과 구조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상담을 수행하는 연구참여자 10명을 심층면접 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Strauss와 Corbin(2001)이 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108개의 개념과 32개의 하위범주그리고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핵심범주는 ‘지속적 전문성 추구를 위한 과도기적 정체성 수용’으로 나타났다. 인과적 조건은 ‘조기 입문에의 열정’과 ‘내담자 익명성으로 인한 혼란’이었으며, 중심현상은 ‘사이버상담에 대한 좌절’로 드러났다. 맥락적 조건은 ‘사이버상담 장면에 대한 불안’과 ‘기관내의 갈등’이었고, 중재적 조건은 ‘사이버상담에 대한 효과인식’, ‘사이버상담에 대한 도전의식’, ‘동료의 지지’가 도출되었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사이버상담 전문성 향상노력’, ‘교육시스템을 통한 성장 노력’, ‘매너리즘의 극복’으로 드러났다. 결과는 ‘인간 이해와 수용력 확장’, ‘사이버상담자로서의 숙련도 증진’, ‘전문성에 대한 지속적 추구’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드러난 청소년 사이버상담자들의 적응경험은 사이버상담에 입문하는 상담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자 몰입과 공감, 내담자 몰입과 자기성찰 간의 구조모형 분석

김한별 ( Kim Han Byul ) , 정여주 ( Chung Yeo Ju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37-49 ( 총 13 page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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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 장면에서 상담자와 내담자에게 나타나는 몰입을 관계적 맥락에서 살펴보고이들 간의 구조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대학상담센터, 상담복지센터, Wee센터의 상담자와 내담자를 한 쌍으로 하여 총 138쌍의 자료를 수집하였고이를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순차적 완전매개모형과 부분매개모형을 각각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으로 설정하고 적합도 분석, 모수추정치 검토를 통해 연구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 몰입은 상담자 공감을 매개하여 내담자 몰입에 영향을 미친다. 상담자 몰입은 상담자 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상담자 공감은 내담자 몰입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상담자 공감은 내담자 몰입을 매개하여 내담자 자기성찰에 영향을 미친다. 상담자 공감은 내담자 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내담자 몰입은 내담자 자기성찰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상담자몰입은 상담자 공감과 내담자 몰입을 매개하여 내담자 자기성찰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상담자와 내담자 양 측면에서 상담몰입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고 상담자 측면에서 공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라는 것과 내담자의 탐색 및 이해를 돕는 데 간접적으로 작용함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연구대상 수집의 어려움으로 연구방법적인 면에서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진다.

한국 상담자를 위한 사회문제 옹호 척도(SIAS)의 타당성 검증

임은미 ( Lim Eun Mi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51-70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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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한국 상담자의 사회문제 옹호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Nilsson, Marszalek, Linnemeyer, Bahner, & Misialek(2011)이 개발한 사회문제 호 척도(SIAS: Social Issues Advocacy Scale)를 번안하고, 한국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타당화 하였다. SIA는 사회정의 옹호상담을 실시하기 위해 정신건강 조력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측정하는 검사로서 미국에서 타당성이 검증된 척도이다. 한국 상담자 343명의 응답결과를 분석한 결과 SIAS의 4 요인구조와 문항구성은 한국 상담자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요인분석에서, SIAS 원척도 21문항 중 요인 IV에 속한 문항 12번과 14번의 2문항을 제외하면 설명변량과 모형적합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상담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SIAS의 총 설명변량은 72.37%였고, 하위요인은 정치사회적 활동 참여(8문항), 개인에 대한 정책의 영향 인식(4문항),동료의 차별행동 직면(3문항), 관련분야 정책현안 주시(4문항)로 구성되었다. 사회문제 옹호도는 척도의 준거 변인으로 설정된 다문화 역량, 활동 지향성, 정치에 대한 관심, 상담경력, 다문화 상담경험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한국 상담자의 사회문제 옹호 척도 개발의 의미, 활용방안, 연구의 한계점 등을 논의하였다.

상담수련과정에서 상담자들의 교육분석 경험에 대한 변화과정

김정연 ( Joung Youn Kim ) , 박명희 ( Myung Hee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71-93 ( 총 23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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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수련과정에서 상담자들의 교육분석 경험에 대한 변화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상담수련과정에 있으며 상담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교육분석 경험이 10회 이상인 상담자 8명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Strauss와 Corbin(1998/2003)이 시한 근거이론 접근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72개의 개념과 23개의 하위범주, 1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상담자들의 교육분석 경험에 대한 중심현상은 ‘혼란스럽고 힘겨움’으로 나타났다. 인과적 조건으로는 ‘억압하고 회피했던 문제의 자각’과 ‘분석가와의 관계가 불편함’이었으며, ‘개인적·전문적 변화의 필요성’이 맥락적 조건으로 작용하였다. 이를 위해 ‘분석가의 위로와 지지’, ‘분석가의 전문성’이 중재적 조건으로 ‘저항하기’, ‘종교에 의지하기’, ‘교육분석 시간 외에 문제다루기’, ‘교육분석 시간중에 문제다루기’가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개인내적 변화, 타인관계의 변화, 상담전문가로서의 변화, 교육분석에 대한 관점의 확장’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 과정분석을 포함하였으며, 선택코딩에 의한 핵심 범주는 ‘혼란스럽고 힘겨운 분석과정에서분석가와의 새로운 관계경험을 통해 힘겨움을 이겨내고 전문상담자로서 성장해 나감’으로 도출되었다. 중심현상과 관련된 과정 단계는 혼란의 단계, 저항단계, 재경험단계, 수용단계 등 4단계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상담자들의 교육분석 경험에 대한 변화과정의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제언을 하였다.

초기부모애착척도 개발 및 타당화

김미선 ( Kim Mi S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95-113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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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 관계를 평가하는 초기부모애착척도(EarlyParental Attachment Scale: EPAS)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부모애에대한 문헌적 고찰에 근거하여 외국의 부모애착 척도들을 비교 분석함으로 예비척도 50문항을 제작하였다. 상담심리 전문가와 국어교사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 받은 후 서울, 경기, 인천 지역 20세이상의 성인 241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 한 결과 불안-양가 9문항, 회피 9문항으로구성된 18문항을 선정하였다. 하위요인 중 불안-양가애착은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불안정성을, 회피애착은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정서적 거리감의 정도를 보여준다. 수도권 지역의 30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요인 모형이 적합함을 확인하였으며, 부모애착과 관련된변인들과의 상관분석을 통해 공존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부 불안-양가와 모 불안-양가, 부회피와 모 회피는 서로 높은 정적 상관을 보이고, 부.모애착 불안-양가와 성인애착 불안-양가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부.모애착 불안-양가 및 회피 모두 실존적안녕감과는 부적상관을 보이고 특성불안과는 정적상관을 보였다. 7점 Likert 방식으로 구성된 초기부모애착척도의 내적 합치도는 부애착불안-양가 .91, 회피 .93, 모애착 불안-양가 .89, 회피 .90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논의하였다.

조기종결 경험에 대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내담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심해영 ( Shim Hae Young ) , 한영주 ( Han Young Jo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115-140 ( 총 26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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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에서 조기종결을 경험하는 내담자가 조기종결이라는 현상을 어떻게 인식하며, 조기종결 경험은 이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탐구하고 해석함으로써 내담자의 관점으로 조기종결이라는 현상을 이해 가능한 구조로 구성해내고자 하였다. 상담의 조기종결을 경험한 7명의 내담자들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해석학적 현상학 분석절차에 따라 자료의 수집과 분석, 해석과정이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상담의 조기종결 과정에서 첫째, ‘기대와 실망 사이에서 표류’하는 경험을 했으며, 둘째, ‘표현하지 못한 채 묻어두는 패턴의 반복’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셋째, 상담을 조기종결로 마무리한 후에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씨름’하는 주관적 경험을 했으며, 넷째, 조기종결 경험을 통해 변화된 내가 내 삶의 주체로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감’의 과정을 경험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상담에서 내담자를 변화의 대상이 아닌 변화의 주체로서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인간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삶의 맥락 속에서 주관적인 조기종결 경험을 기술하고 해석하였으며, 이러한 해석을 도울 수 있는 여러 자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내담자의 조기종결 경험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상담학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포커싱 체험 저널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

주은선 ( Joo Eunsun ) , 오아영 ( Oh Ayoung ) , 박선영 ( Park Seonyeo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141-157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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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분야에서 연구 활동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나 훈련 없이 학위논문 연구를 진행해야하는 석사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포커싱 체험 저널을 제시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상담전공 석사학위논문의 연구 주제 설정에 고민이 있는 석사생들을 대상으로 포커싱 체험 저널 집단이 어떠한 영향을 가지는지 탐색하였고, 더 나아가 포커싱 체험 저널 프로그램의 활용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나 연구주제를 설정하지 못한 대학원생 7명을대상으로 ‘포커싱 체험 저널 집단 프로그램(Focusing Experiential Journaling)’을 실시하였고, 추 후집단경험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Van Kaam의 현상학적인 질적 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어 총 65개의 의미 있는 진술, 24개의 부주제, 6개의 주제, 최종적으로 3개의 범주로 분류되었다.결과는 범주(1)는 ‘연구주제선정에 도움’으로 포커싱 저널프로그램의 역할, 연구 주제의 구체화 경험이 분류되었고, 범주(2)는 ‘개인 내적인 도움’으로 자기탐색, 자기통찰로 분류되었고, 범주(3)은 ‘어려움’으로 집단요인과 포커싱 저널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제언을 하였다.

집단상담 강의 운영에 대한 교수자의 인식 탐색

권경인 ( Kwon Kyoung In ) , 김지연 ( Kim Ji Yeon ) , 계은경 ( Gye Eun Gyou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159-184 ( 총 26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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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집단상담 강의 운영에 대한 교수자의 인식을 탐색하여 강의 운영의 실제를 탐색적으로 파악하고 어려움, 개선방안을 정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강의에 포함되어야 할 필수요소에 대한 내용을 함께 정리하여 집단상담 강의 운영을 위한 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 14개 대학/대학원에서 집단상담 강의를 운영하는 14명의 교수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여 그 내용을분석하였다. 연구결과의 정리를 위해서는 귀납적분석법(inductiveanalysis)을 적용하였으며 분석 결과 67개의 범주와 29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집단상담 강의운영의 실제에 대한 범주는 교육내용의 영역에서 집단상담 이론, 집단상담 운영 기술, 집단상담자 자질 및 윤리의 내용으로 분류되었으며, 교수방법의 영역에서 발제, 강의, 이론 개인학습, 멘토링/튜터,수퍼비전, 사례를 통한 간접경험, 경험을 통한 학습, 경험에 대한 성찰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또한, 집단상담 강의 운영 시 어려움의 영역에서는 리더의 역량 부족, 학습자의 준비도 차이, 관계의 어려움(이중관계 포함), 운영방식의 문제, 교육과정 운영의 비표준화, 추가적인 비용과 노력 필요, 집단상담 윤리 교육 및 적용의 어려움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집단상담 강의에 포함되어야 할기초적인 요소 및 이상적인 요소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집단상담 강의 운영 모듈이 기본형과 확장형으로 제시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집단상담 강의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대학생 진로타협과 진로스트레스와의 관계: 진로결정수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라영안 ( Ra Young An ) , 김경은 ( Kim Kyung E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7권 4호, 2016 pp. 185-203 ( 총 19 pages)
5,4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타협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충청, 전라, 경상 소재의 13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45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그들의 진로타협, 진로스트레스, 진로결정수준이 측정되었다. 연구 자료는 Baron과 Kenny의 매개효과 검증방법과 Sobel Test를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진로타협 정도와 진로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변인(나이, 성별, 학년, 전공계열)을 통제하였을 때, 진로타협과 진로스트레스와의 관계에 진로결정수준(결정성, 편안성)의 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진로 상담 연구 및 실제에서의 의의와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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