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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9권 4호 (2018)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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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유아의 비순응 문제를 다루기 위해 관련된 근거기반 치료 프로그램을 고찰하여 이를 토대로 국내 상황에 맞게 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그 개입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유아동의 비순응, 적대적 반항 및 품행 문제에 대한 근거기반 프로그램을 고찰 하였다. 프로그램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하나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자녀의 비순응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익혀야 할 기술을 매뉴얼을 통해 동일하게 익히는 것이고(‘공통 모듈’, 6회기), 다른 부분은 참여자가 개별 회기를 통해 각각의 상황에 맞게 맞춤식으로 익히는 것(‘고유 모듈’, 2회기)이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하여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2~3세, 외현화 문제행동의 고위험 유아 10명의 어머니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Wilcoxon Signed Rank 비모수 검정을 통해 사전-사후 점수를 비교하여 얻은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CBCL 1.5-5로 평가한 공격성 문제, 외현화 문제, 및 DSM 반항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다. 둘째 공격성 문제와 DSM 반항문제에서의 효과 크기가 중등도로 나타나 임상적 유의도가 확보되었다. 셋째, 프로그램 참여 어머니를 대상으로 평가한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산출되었고, 특히 개별 상황에 맞춰 개인상담으로 진행된 것에 대한 만족도가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이 논의된 가운데 상담자가 진행한 근거기반 개입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 프로그램의 보급과 시행이 비순응 유아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효과적인 치료로 제안되었다.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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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전공 학부생의 학과만족도와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고자 이들의 진로 스트레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학과만족도 및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상담전공 학부생 318명으로, 그들의 진로스트레스,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학과 만족 및 주관적 행복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상담전공 학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학과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스트레스와 학과만족에 완전매개를, 진로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에 부분매개를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상담전공 학부생 양성과정에서 이들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진로스트레스를 낮추는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발달에 대한 개관연구

정진철 ( Choung Jin-chul ) , 양난미 ( Yang Nan-m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9권 4호, 2018 pp. 47-70 ( 총 24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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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발달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상담교사와 관련된 국내 연구 중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개관하였다. 첫 번째로 상담교사의 직무를 7가지로 정리하였으며, 상담교사의 역할 또한 정리하였다. 두 번째로 전문상담교사의 직무를 바탕으로 전문상담교사에게 필요한 전문성 영역을 임상, 프로그램, 행정의 영역으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세 번째로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발달을 임용 전의 전문성 발달과 임용 이후의 전문성 발달로 나누어 현재의 문제를 제시하였고, 네 번째로 상담교사 수퍼비전 모형을 제시하였다. 논의에서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발달을 위해 직무 및 역할에 대한 지침 마련의 필요성과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의 변화, 임용 이후의 계속교육체계 마련에 대해 제시하였다.

상담자의 원가족건강성이 상담자 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돌봄의 매개효과

권혜영 ( Hyeyoung Kwon ) , 조은숙 ( Eunsuk Ch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9권 4호, 2018 pp. 71-86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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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발달은 상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행변인이다. 상담자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 중 상담자의 원가족건강성은 상담자의 상담 입문 동기가 되기도 하지만, 역전이 등에 대한 상담자의 자기성찰이 부족할 경우 상담자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원가족건강성과 상담자발달을 매개 혹은 조절하는 변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상담자의 원가족건강성이 상담자 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상담자의 자기돌봄이 매개하는지를 보고자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다양한 경력 수준을 가진 상담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상담자의 원가족건강성은 상담자 발달수준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력은 상담자의 자기돌봄에 의해 부분적으로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상담자의 원가족경험이 부정적일 경우라도 상담자의 자기돌봄행동을 통해 그것이 상담자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중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담자 자기돌봄행동이 원가족경험의 영향을 매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담자발달을 위하여 초심상담자의 교육훈련에 더하여 상담자의 개인적, 전문적 자기돌봄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하였다.

청소년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반추에 대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박지혜 ( Park Ji-hye ) , 이주영 ( Lee Joo-you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9권 4호, 2018 pp. 87-107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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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기자비라는 보호요인이 청소년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반추의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고등학생 426명(남자 218명, 여자 208명)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자기자비, 반추, 사회불안에 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반추의 매개효과,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반추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반추의 매개효과에 대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자기자비, 반추, 사회불안에 대한 성차를 확인한 결과 남학생의 자기자비가 여학생의 자기자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자기자비, 반추, 사회불안이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이러한 상관은 전반적으로 여학생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를 반추가 부분매개하였다. 넷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반추의 관계를 자기자비가 조절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에서만 유의했다. 다섯째,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를 반추가 부분 매개하며, 이 때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반추의 관계를 자기자비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적으로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에서만 유의 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하게 되는 사회불안에 대해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여자 청소년은 사회불안에 대해 자기자비가 치료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자살유가족의 자전적 내러티브를 통한 상담학적 함의와 과제

윤영미 ( Yoon Young-mi ) , 차명호 ( Cha Myung-h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9권 4호, 2018 pp. 109-123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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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살유가족으로 살아낸 경험에 대한 자전적 내러티브 연구이다. 전문상담사로서 심리상담을 연구하는 ‘나’는 가족의 자살을 경험하면서 자살유가족으로서 겪는 고통에 대해 시간의 흐름에서 심리적 과정을 서술하는 것이 상담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았다. 이러한 개인의 경험을 질적 연구 중 자전적 내러티브 연구방법을 통해 가족의 자살을 경험하는 시점과 그 이후의 삶으로 나누어 연구자의 경험을 내러티브로 기술하고, 그것을 성찰적으로 재기술 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적으로는 자살유가족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감정들을 겪으며 ‘살아내고 있는 나’에 대한 돌봄과 지지의 의미를 가지며, 실제적으로는 상담자가 상담 장면에서 접하게 되는 자살유가족의 심리적 과정을 이해하는 기초 자료가 되기 위함이고, 사회적으로는 자살유가족에게 필요한 관점을 인간중심상담이론을 바탕으로 고찰하는데 그 중요성이 있다.

한국판 가부장 신념 척도(PBS-K) 개발 및 타당화

임인혜 ( In-hye Lim ) , 윤민지 ( Minjee Yoon ) , 유성경 ( Sung-kyung Yoo ) , 김은석 ( Eun-seok Kim ) , 손은영 ( Eun-young Son ) , 윤은주 ( Eunju Yo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9권 4호, 2018 pp. 125-143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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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부장 신념을 측정하는 척도를 한국 문화에 맞도록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가부장 신념 측정을 목적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Patriarchal Beliefs Scale(PBS)의 문항에 대한 번안절차를 거친 후에 문헌검토를 통하여 한국의 가부장 문화를 반영하는 문항을 추가하여 예비연구를 위한 척도를 개발하였다. 예비연구(N=279)에서는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세 개의 하위요인의 30개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 모형을 결정하였다. 모형에 대한 분석결과 원척도의 요인 구조와 유사한 3요인 구조이지만 요인 1과 3은 원척도의 요인구조와 유사하게 문항이 구성되었고, 요인 2의 경우 원척도의 요인 3의 문항들과 추가로 개발한 문항들이 함께 묶여 한국의 가족주의적 가부장 문화는 원척도의 미시체계에서 나타나는 가부장 신념과 하나의 요인을 이루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에 따라 세 가지 하위요인을 공적영역에서 남성의 영향력(11문항), 부계중심의 가족문화(10문항), 여성의 열등성에 대한 인식(9문항)으로 개념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최종척도의 요인구조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과 준거변인과의 타당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하위요인에 대한 성별 및 연령에 따라 평균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최종척도의 3요인 모형에 대한 양호한 적합도를 확인하였으며 내적합치도는 .94~.96의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평균차이검증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그리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가부장 신념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결과가 갖는 함의를 논의하고, 제한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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