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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5권 3호 (2004)

상담자 재진술 반응 유형의 분류 및 기능 분석

김선경 ( Sun Kyung Kim ) , 김계현 ( Kay Hyu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477-491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언어형태로 정의된 상담자 재진술(restatement) 반응을 상담자의 의도를 기준으로 분류하고(연구1), 각 유형의 재진술 반응에 뒤따르는 내담자 반응을 살펴봄으로써 그 기능을 분석하였다(연구2). 연구1의 결과 재진술 반응은 내담자의 말을 단순히 반복하는 단순 재진술과 상담자가 특정 의도를 가지고 반응하는 명료화 재진술로 분류되었다. 또한 명료화 재진술의 경우 의도의 종류에 따라서 상담자 이해 증진 의도의 반응과 내담자 탐색 촉진 의도의 반응으로 나뉠 수 있었다. 연구2의 결과, 단순 재진술 뒤에는 기술과 인지적 행동적 탐색이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하였고, 명료화 재진술 뒤에는 동의가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하였다. 또한 명료화 재진술 중에서 상담자 이해 증진 의도의 반응 뒤에는 동의와 인지적 행동적 탐색이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하였고, 내담자 탐색 촉진 의도의 반응 뒤에는 동의가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가 상담장면, 상담자 교육 그리고 상담연구에 줄 수 있는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상담 전 교육이 상담에 대한 내담자의 태도 , 지식 , 정서 및 기대감에 미치는 효과

이현림 ( Hyun Rim Lee ) , 강은희 ( Eun Hee K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493-503 ( 총 11 pages)
4,6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상담 전 교육이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태도, 지식, 정서 및 기대감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상담 전 교육이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둘째, 상담 전 교육이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셋째, 상담 전 교육이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정서를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넷째, 상담전 교육이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기대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 전 교육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 보다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태도가 의미 있게 향상될 것이다. 둘째, 상담 전 교육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 보다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지식이 의미 있게 향상될 것이다. 셋째, 상담 전 교육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 보다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정서가 의미 있게 안정될 것이다. 넷째, 상담 전 교육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 보다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기대감이 의미 있게 향상될 것이다. 연구대상은 상담을 희망하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3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5명씩 무선 배정하여 실험집단은 상담 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상담 전 교육을 실시 한 후 통제 집단과 실험집단의 내담자의 상담준비도 즉,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태도, 지식, 정서, 기대감을 비교하였다. 자료분석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여 t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상담 전 교육은 내담자의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둘째, 상담 전 교육은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셋째, 상담 전 교육은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정서를 안정시키는 데에는 효과가 없었다. 즉 정서는 단 시간에 변화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또한 상담 전 교육을 통해 문제의 해결자가 상담자가 아니라 내담자 자신임을 알게 된 것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넷째, 상담 전 교육은 내담자의 기대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었다.

대구지하철참사 유가족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인지행동적 위기상담의 효과

최웅용 ( Woong Yong Choi ) , 홍종관 ( Jong Kwan Hong ) , 김춘경 ( Choon Kyung Kim ) , 이수연 ( Soo Ye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05-518 ( 총 14 pages)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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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적 위기상담 프로그램이 대구지하철참사 유가족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효 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지하철참사 유가족들로 위기상담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 가족 17명을 대구지하철참사 대책위원회 및 유가족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단일집단 사전-사후 검사 설계를 채택하여 2박3일에 걸친 집중적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되었다.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는 사건충격성 척도, Beck 우울 척도, 상태-특성 불안 척도, 상태-특성 분노 척도, 대처방 식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사후 검사에서 얻은 점수를 사용하여 각 요인별 t- test (paired- samples t-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지행동적 위기상담 프로그램은 유가족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건충격(침습), 사회적지지 추구, 상태-특성 분노, 상태-특성 불안, 심리적 우울 등 측정한 모든 변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기법으로서의 숙제부여 방법 활용 실태

강혜영 ( Hay Young Kang ) , 김계현 ( Kay Hyo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19-532 ( 총 14 pages)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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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제에서 숙제부여는 상당히 많은 상담자들에 의해 자주 시도되는 방법으로 관찰되지만, 그 방법의 활용빈도 그리고 그 방법의 구체적 절차나 기법 등에 관한 연구결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이 숙제부여가 우리나라 상담실제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대상으로는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대학상담 기관, 청소년상담 기관, 상담관련 학회 등 다양한 상황의 사례협의회에서 발표된 총83개의 사례보고서(총 969회기)를 수집하여 사용하였다. 분석은 숙제부여가 활용된 사례 수와 숙제가 부여된 회기 수, 두 측면에서 이루어졌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83개의 분석사례 중, 1회 이상 숙제를 부여한 사례는 53개였다(63.9%). 이를 상담기관, 내담자 연령층, 상담연도에 따라 살펴본 결과, ① 상담기관별로는 청소년상담 기관의 사례는 22개 중 18개(81.8%), 대학상담 기관의 사례는 57개 중 33개(57.9%), 유료상담기관의 사례는 4개 중 2개(50.0%)의 사례에서 숙제부여가 활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② 내담자의 연령층으로 구분해 보았을 때, 청소년 내담자 사례는 8개 중 6개(75.0%),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내담자 사례는 57개 중 34개(59.6%), 일반인 내담자 사례는 18개 중 13개(72.2%)의 사례에서 숙제부여가 활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③상담연도별로 보았을 때, 1990 1994년의 사례는 28개 중 12개(42.9%), 1995 1999의 사례는 24개 중 18개(75%), 2000 2004의 사례는 31개 중 23개(74.2%)에서 숙제부여가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0년대 초반(42.9%)에 비해 90년대 중반과 후반(75.0%) 그리고 2000년대 초(74.2%)로 올수록 숙제부여의 활용 비율이 더 높음을 볼 수 있었다. 2) 분석의 단위를 사례가 아닌 회기로 보았을 때, ① 연구 대상 상담 사례의 총 회기수(969회기)에 대한 숙제부여 회기 수(131회기)의 퍼센트는 13.5%로 나타났다. ② 한 사례당 숙제가 부여된 회기의 퍼센트(한 사례 내 숙제제시 회기 수/한 사례 내 총 회기 수×100)를 살펴본 결과, 숙제부여 비율은 10%이상 30% 미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53개 사례 중 29개로, 54.7%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주제를 논의하였다.

한국판 외상 후 증상 검사 :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이홍림 ( Hong Rim Lee ) , 곽준규 ( Jun Kyu Kwa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33-545 ( 총 13 page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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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용 및 부모용 외상 후 증상 검사(The Child and Parent Reports of Post- traumatic Symptoms: CROPS & PROPS)는 외상(trauma) 후 증상을 진단하는 비교적 간편한 자기보고식 지필검사로서 이미 내용 및 준거타당도, 내적 합치도, 이형 재검사 신뢰도 등이 검증된 도구이다. 본 연구는 이 척도의 한국어판을 제작하여 서울시 소재 한 고등학교 남녀학생에게 실시하여 이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했다. 먼저 도구제작을 위해 영어 원본을 번역 후 심리학과 국어교육학 전문가들의 토의를 거쳐 문항을 수정한후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해외 거주 한국인이 이를 영어로 재번역한 것을 원문과 비교하여 보완 수정했다. 이렇게 제작된 두 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한 준거로 외상증상과 관련된 심리검사(의사소통, 가족의 결속력, 자아개념)의 하위척도를 활용했다. 검증결과 Cronbach s alpha가 CROPS는 .86, PROPS는 .91로 신뢰도는 상당히 높게 나왔고 타당도 준거로 활용한 심리검사와의 변별 타당도도 예상대로 검증되어 한국에서의 이 두 도구의 사용가능성을 지지해준다.

성격유형검사의 타당화 연구 -LCSI 성격유형검사와 Holland 진로탐색 검사를 중심으로-

박제일 ( Je Il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47-560 ( 총 14 pages)
4,9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LCSI(Lims Character Style Inventory) 성격검사의 타당화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국내 L 그룹의 신입사원으로, 연구대상의 분포는 남자가 1,068명, 여자가 121명으로 총 1,189명이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1명, 대졸이 946명, 석사가 232명이며 박사가 10명이 참여하였다. 측정도구는 임승환(2003)이 개발한 LCSI(Lims Character Style Inventory)와 안창규(1996)가 표준화한Holland 진로탐색 검사이다. 결과분석은 LCSI 4유형 5요인과Holland 검사의 6유형과 6요인을 상호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LCSI 검사와 Holland 진로탐색검사 사이에는 상호관련성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진로상담장면에서 두가지 검사를 함께 사용할 경우, 내담자에게 보다 나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커플의 관계증진을 위한 통합적 집단 프로그램 개발연구 -한남 통합적 커플 프로그램 : 우리 커플 이대로 좋을까요 ?-

양명숙 ( Myong Suk Yang ) , 전지경 ( Ji Kyoung Jea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61-582 ( 총 22 pages)
5,700
초록보기
청년기 중기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의 이성교제 및 정체감 형성은 이들의 중요한 발달과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커플 관계에서 심각한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상담을 받거나 교육에 대해서는 인지가 낮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치부하는 경향과 더불어, 상 담에 대해 잘 모르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가 약한 것도 있지만, 그들의 요구와 욕구에 적합한 프로 그램의 부재로 기인한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예방적 차원의 커플 프로그램이 대부분 교회를 중심으 로 개발되거나 결혼직전의 예비커플이나 결혼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 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 시기에 적합한 대학생 커플의 관계증진을 위한 통합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 학생 시기에 형성되는 건강한 커플관계 정체감 형성이라는 발달과업 수행을 통하여 커플 상호간의 친밀감 을 향상시키고 커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통합적 프로그램 의 개발과정을 제시함으로써 이론과 기법이 어떻게 절충 및 통합되어 가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전 과정을 7단계의 개발과정으로 정리하여,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정 을 제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개발과정의 7단계는 다음과 같다. 1) 1단계: 문헌연구를 통한 프로그램의 이 론적 토대 마련, 2) 2단계: 대학생 커플들의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3) 3단계: 프로그램 구성, 4) 4단계: 안면 타당도 검증, 5) 5단계: 프로그램 실시, 6) 6단계: 프로그램 평가 및 수정ㆍ보완, 7) 7단계: 최종 프로그램 구 성. 이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집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요이론인MBTI, 교류분석, 현실 치료 이론 등을 통합시켜 커플 관계의 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전체 10회기 이며, 각 회 기는 120분간에 걸쳐 진행된다.

아동기의 정서적 학대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를 매개변인으로-

조은정 ( Eun Jeong Cho ) , 이기학 ( Ki Hak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83-595 ( 총 13 pages)
4,8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의 정서적 학대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정서적 학대가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대학생 366명(남학생 230명, 여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학대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통제소재 척도,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정서적 학대가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과 자기효능감 및 통제소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서적 학대 경험은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과 자기효능감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외적통제의 발달과 관계가 있었다. 정서적 학대가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가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 모두 정서적 학대가 대인관계 문제해결에 미치는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매개효과는 통제소재보다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의 매개 효과와 관련하여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병리적 거부적 양육 형태로 간주되는 부모로부터의 정서적 학대 경험이 사회 인지적 발달의 한 지표로 볼 수 있는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보다는 개인내적인 심리 정서적 발달을 통해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상담 및 치료적 개입에 시사하는 바와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REBT를 적용한 귀인훈련 집단상담이 무기력과 귀인에 미치는 효과

김종운 ( Jon Gu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597-611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인지·정서·행동치료를 적용한 귀인훈련 집단상담이 학업실패로 인해 무기력에 빠져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의 무기력을 완화시키고 무기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귀인성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어떤 처치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57명을 대상으로 무기력 검사를 실시하여 점수가 높은 상위 48명이었다. 이들 중 자발적으로 집단상담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아동 24명을 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무선배치 하였다. 실험집단의 집단상담은 주 2회, 1회 60분씩 12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실시 전과 직후, 그리고 프로그램 실시 한 달 후에 무기력검사와 귀인성향 검사를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가하지 않고 실험집단과 같은 시기에 사전, 사후 및 추후 검사만 실시하였다. 집단상담 실시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무기력이 완화되었다. 또한 실험집단 아동은 통제집단에 비해 성공상황에서 성공을 능력요인으로 귀인하고, 실패상황에서 실패를 노력요인으로 귀인하여 귀인성향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지·정서·행동치료를 적용한 귀인훈련 집단상담이 무기력을 줄여주고 귀인성향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현실요법적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여고생의 비만도와 신체상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김원경 ( Won Kyung Kim ) , 김갑숙 ( Gab So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5권 3호, 2004 pp. 613-622 ( 총 10 pages)
4,0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현실요법에 근거한 미술치료가 여고생의 비만도, 신체상,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설계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각각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주 1회 실시하여 중재 전후의 비만도, 신체상,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20명(실험집단 10명, 비교집단 10명)이었다. 연구방법은 현실요법을 기초로 하고 미술치료를 접목하여 여고생의 비만도 감소와 신체상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구안한 현실요법적 미술치료프로그램을 4주 동안6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사전, 사후검사 결과에 대해서 t-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실험집단의 사전 비만도 평균은 15.3이었으나 사후에 11.2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1). 둘째, 실험집단의 사전, 사후 신체상 만족도 평균은 3.8에서 4.2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셋째, 실험집단의 사전, 사후 자아존중감 평균은 3.4에서 3.7로 증가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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