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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권 1호 (2007)

개별성-관계성과 군 생활 적응의 관계

송경재 ( Kyoung Jae So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12 ( 총 12 pages)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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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병사들의 군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하여 현역 복무중인 병사 419명을 대상으로 자기 개념의 한 측면으로 이해되고 있는 개별성과 관계성 중 어떤 개념이 군 생활 적응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먼저 개별성-관계성과 군 생활 적응 변인 간 상관분석을 한 결과, 개별성과 군 생활 적응은 두 변인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관계성은 군 생활 적응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또한 개별성과 관계성 상호간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개별성과 관계성간에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은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개별성과 관계성이 한 개인 안에 독립적으로 공존하는 변인이 라는 전제 하에, 병사 개개인마다 개별성과 관계성의 높고 낮음에 따라 4개의 집단을 구성하여 각 집단 간 군 생활 적응 수준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개별성과 관계성이 모두 높은 집단이 군 생활 적응 수준이 가장 좋았으며, 반대로 두 가지 특성이 모두 낮은 집단이 군 생활 적응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성은 낮지만 관계성만 높은 집단은 두 변인 모두 높은 집단과 적응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 두 변인 모두 낮은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군 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별성- 관계성과 군 생활 적응 수준 간, 전투병과 행정병으로 나눈 보직 특성이 조절변인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각 보직 구성원들의 개별성-관계성 수준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보직 특성 과 그 구성원들의 성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별성과 관계성의 균형 잡힌 발달이 군 생활 적응에 가장 유리한 개인적 조건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적 맥락에서 병사 들이 군대 생활에 쉽게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개별성보다는 관계성의 발달이 더욱 기능적임을 알 수 있다.

고전 요가에 근거한 전인적 건강성 척도 개발

강정실 ( Jung Sill Kang ) , 김성회 ( Seong Hoi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3-25 ( 총 13 page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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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이르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변화가 일어났으며, 건강 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요가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요가 수련의 효과를 측정하는 전인적 건강성(holistic health)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한 척도의 신뢰도와 타 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 연구와 이론적 배경을 통해 72문항으로 이루어진 예비척도를 개발하였다. D광역시와 U광역시에 소재하는 8개의 요가수련원에서 요가를 수련하고 있는 42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318부가 회수되었다. 회수된 검사지 중 응답이 불성 실한 21부를 제외한 297부가 요인분석에 사용되었다. 그결과 3개의 요인(총 52 문항)이 추출되었으며, 각 요인은 긍정적 태도(22 문항), 신체적 효능감(20 문항), 자기통제력(10 문항)으로 명명되었다. 척도 전체에 대한 Cronbach의 α계수는 .95이었고, 3개 요인의 신뢰도는 .86에서 .94였다. 개발한 척 도의 구인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245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당도 검증에서 자아존중감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신체적 자기효능감 척도에서 .01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상태 특성불안 척도, Beck 우울증 척도에서 .01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정시설 재소자의 심리극 프로그램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

박희석 ( Hee Seok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27-45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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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정시설 재소자를 위한 심리극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심리극 프로그램 경험에 대하여 현상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의 면접 자료를 통해 의미 있는 진술, 중심 의미, 주제, 주제모음, 범주별로 살펴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에 따라 철저하게 기술하고 본질적 구조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 심리극 프로그램 경험 전에 이들은 교도소 생활에 대해 대체로 불만족스럽고, 다소 불안정하고 무기력해 있으며, 사소한 일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심리극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동안에 일부의 참여자는 프로그램에의 몰입을 어려워하지만 대부분은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였다. 즉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의 폭이 넓어져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편해지는 등 유쾌한 정서를 경험하였다. 심리극 프로그램을 경험한 이후 이 들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희망감과 긍정적 태도를 갖고, 내면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등 정서적으로 이완된 경험을 하였다. 특히 타인을 배려하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등 긍정적이고 적 극적인 사고를 보였다.

軍(군) 내 배척병사와 선호병사 및 일반병사의 성격특성 연구 -KMPI를 중심으로

전지경 ( Ji Kyoung Jean ) , 이종형 ( Jong Hyoung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47-62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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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군 내 배척병사와 선호병사 및 일반병사의 성격특성을 KMPI를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병사들의 생활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2개 사단 300개 소대에서 배척병사 265명, 선호병사 261명 및 일반병사 268명, 총 7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MPI의 하위 척도 중 L척도를 제외한 모 든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각 척도별 평균점수는 F척도를 제외하고 배척병사, 일반병사, 선호병사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각 척도의 이상범주를 T점수 70이상으로 규정하고 집단간 차이를 확인해 본 결과 타당도 척도에서는 F, K척도, 임상척도에서는 D, Hs, Hy, Pd, Ma, Pa, Pt, Sc, Si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각 집단에 대한 분류분석을 한 결과 각 4가지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배척병사의 경우 faking-bad 형태의 프로파일이 가장 많았고, 선호 병사와 일반병사의 경우 faking-good 형태의 프로파일이 가장 많았다.

새터민의 적응유연성 척도 개발

김현아 ( Hyun Ah Kim ) , 김성회 ( Seong Hoi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63-83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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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즉, 새터민의 적응유연성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새 터민의 적응유연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기존도구의 고찰을 통해 새터민 적응유연성의 구성 요소를 알아보았고, 심각한 외상과 문화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적응상의 문제 (정신병리, 일탈, 장기실업)를 일으키지 않으며 적응유연하다고 판단된 새터민 10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한 후 적응유연성의 특성을 드러내는 문항을 추출하였다. 그런 다음 새터민 심리 전문가 5명을 선정하여 내용타당도 를 검증하였다. 이를 토대로 115문항으로 예비척도를 구성한 후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 및 신뢰도와 타당도를 밝히려고 하였다. 요인분석, 반분신뢰도를 위한 연구대상은 새터민 282명(하나원 교육생 159명, 하나원 수료 후 남한거주 새터민 123명)이었고, 3주 간격으로 실시된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위한 연구대상은 예비조사 대상자 중 102명(하나원 교육생 45명, 하나원 수료 후 남한거주 새터민 5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새터민의 적응유연 성 척도는 42문항의 7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요인 1은 강인성, 요인 2는 종교성향, 요인 3은 친밀감, 요인 4는 사 회적 지지, 요인 5는 꿈과 목표, 요인 6은 실존적 영성, 요인 7은 인내심이라고 명명하였다. 또한 요인 1의 고유 값은 9.77, 설명변량은 23.26%였다. 요인 2의 고유값은 4.53, 설명변량은 10.78%였으며 요인 3은 3.92 설명변량은 9.33%였다. 요인 4는 고유값 2.96, 설명변량 7.06%였으며 요인 5는 고유값 1.95, 설명변량 4.66%였다. 요인 6은 고 유값 1.47, 설명변량 3.50%였으며 요인 7은 고유값 1.32, 설명변량 3.16%로 전체 변량의 61.78%를 설명하였다. 적 응유연성 척도의 전체 신뢰도는 .90이었고 요인 1은 Cronbach의 α계수가 .87, 요인 2는 .92, 요인 3은 .87, 요인 4 는 .85, 요인 5는 .86, 요인 6은 .80, 요인 7은 .79로 나타났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활용방안, 연구 의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아동의 비언어적 행동에 대한 민감성, 부모 애착 및 또래관계

이지연 ( Jee Y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85-100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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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비언어적 행동에 대한 민감성과 아동이 지각한 부모와의 애착, 그리고 또래관계 간의 관 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비언어적 행동에 대한 민감성을 얼굴 표정 변별능력으로 측정 하여 기본적으로 표정변별능력, 애착, 또래관계가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얼굴 표정 변별 능력에 성 별 차이가 있는 지를 초등학교 5,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남아보다는 여아가 표정 변별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표정변별능력, 애착, 또래관계 사이의 관계는 어머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수록 아동의 표정변별능력이 좋고 또래지명 또한 높다. 그러나 아버지와의 애착은 아동의 표정변별과 또래지명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정 변별이 또래지명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표정변별을 잘 할수록 또래지명 이 좋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는 외국 연구에서 나타난 성별 차이를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검증해 보고, 애착, 또래관계, 표정변별 능력 간 관계를 살펴보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위기상담모델의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인지적 요인을 중심으로

안현의 ( Hyun Nie Ah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01-113 ( 총 13 page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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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담모델의 기초가 되는 인지적 개입 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지방 대도시 소재 2개 대학의 대학생과 전문대학원 과정에 다니는 일반인 가운데 위기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보고한 80명으로부터 위기상담의 필요성 인식, 자신의 위기경험에 대한 의미화하기와 긍정성찾기 등의 인 지적 재통합 시도 여부, 그리고 현재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수준 등을 알아보았다. 사후보고식 조 사 결과 49명 (51.4%)가 위기상담에 대해 높은 수준의 호감을 나타냈고, 43명 (53.8%)는 위기상담이 사건발생 한달 이내에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39%의 응답자들은 현재까지도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중간 수준 이상으로 겪고 있었다. 의미화하기와 긍정성찾기의 요인들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과의 상관을 본 결과 의미화하기는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인 반면 긍정성찾기는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이 위기상담의 과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논의하였다.

음주예방 집단상담이 대학생의 음주거절 효능감과 음주결과 기대 및 음주행위에 미치는 효과

김종운 ( Jong U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15-130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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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음주예방 집단상담이 대학생의 음주거절 효능감과 음주결과 기대 및 음주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187명의 대학생 중 음주문제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 20명이었다. 이들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배치 되었다. 집단상담 형 태의 음주예방 프로그램은 음주거절 효능감 이론과 음주결과 기대 이론 및 문헌연구에 기초하여 이론적 틀을 마련하였으며 포커스 그룹을 통한 심층면접, 집단토론을 통해 대상자 요구분석을 실시하였다. 개강하는 주, 참여자 모집기간과 접수 면접,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중간고사 1주일 전과 중간 고사 기간, 기말고사 1주일 전과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한 8주를 고려하여 8회기로 구성하였다. 실험 집단은 1주일에 1회씩 8회기에 걸쳐 한 학기 동안 지속되는 집단상담 형태의 음주예방 집단상담에 참여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실험 처치도 받지 않고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사전 및 사후 검사에 만 참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음주예방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음주거절 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음주결과기대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셋째,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감소하였다. 끝으로 연구결과가 상 담에 주는 함의와 이 연구의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직장인의 스트레스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이상희 ( Sang Hee Lee ) , 김계현 ( Kay Hyo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31-146 ( 총 16 pages)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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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스트레스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을 검토한 후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인지-정서-행동적 측면을 관리하 는 통합적인 접근을 취하여 6차시 기본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구성된 내용은 웹환경의 상호작용기능을 활용하여 대면상 담에서의 상담자-내담자의 상호작용과정이 웹기반 환경에서 이루어지도록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으로 구현하였다. 스트레스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기본구조는 [고개넘기-6차시의 프로그램 기본과정], [보너스과정-추가 자료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게시판-공지사항, 만남방 및 나눔방 게시판, Q & A]으로 이루어졌다.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44명의 실험집단과 25명의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여 스트레스 반응척도, 스트레스 대응능력척도를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검사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사후 검사 점수를 공변량분석(ANCOVA)을 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긴장, 공격성, 분노, 우울, 좌절 등의 스트레스반응수준은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자신감 및 자기조절능력의 스트레스 대응능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효과크기도 다른 대면집단상담의 효과크기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높거나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반응평가 결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고유한 특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면상담 에서의 상담자-내담자 상호작용과정을 프로그램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상담자 변인을 최소화하여 표준화된 개입이 가능하며,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제한된 상담자로 다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본 연 구는 새로운 형태의 상담서비스로서 웹기반 상담프로그램의 활용가능성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편집성향집단의 애착, 우울 및 역기능적 대인관계

정화숙 ( Hwa Suk Jung ) , 장문선 ( Mun Seon Ch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8권 1호, 2007 pp. 147-160 ( 총 14 pages)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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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편집성향집단의 애착, 우울 및 역기능적 대인관계와의 관련성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기 위 해 첫째, 편집성향집단과 비편집집단간의 애착유형 분포를 비교해 보고 둘째, 대인관계 변인을 요인 분석을 통해 외현적·경계적 문제로 구분한 후 애착, 우울 및 편집증상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셋 째, 애착, 우울 및 편집증 간의 가설적 관계를 경로분석을 통해 검토해 보고 넷째, 편집성향집단의 외현적·경계적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애착, 우울의 영향력을 경로분석을 통해 비편집집단과 비교 해 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편집성향집단은 비편집집단에 비해 애착유형에서 몰입형 과 두려움형이더 많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편집증상은 애착-불안, 애착-의존과 높은 상관을 보였고, 우울, 외현적·경계적 대인관계문제와도 높은 상관을 보였다. 셋째, 애착, 우울이 편집증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경로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애착은 편집증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우 울의 매개작용을 거친 간접적 영향 또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편집성향집단과 비편집집단 각각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편집성향집단의 경우 외현적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는 애착이 우울을 거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유의하였고 애착과 외현적 대인관계문제의 직접적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경계적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는 우울을 거친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고 애착과 대인관계문 제의 직접적 경로만이 유의하였다. 한편, 비편집집단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애착이 외현적·경계적 대인관계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계적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는 애착이 우울의 매개작용을 거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반면, 외현적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는 우 울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는 편집성향집단의 경로분석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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