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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9권 2호 (2008)

상담일반 : 내면화된 수치심과 방어유형, 정서표현의 관계

이지연 ( Jee Y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353-373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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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방어유형, 정서표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확인해보고자 했다. 그리고 수치심과 정서인식불능,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감정, 그리고 외적인 정서표현성의 관계에서 개인의 방어유형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소재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302명이었다. 자료 처리는 내면화된 수치심, 정서표현성,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감정, 방어 유형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방어유형이 수치심과 정서관련 변인들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는지 Baron과 Kenny(1986)의 절차를 따라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치심 수준이 높은 대학생은 자기억제적 방어와 갈등회피적 방 어 뿐 아니라, 투사, 수동공격, 행동화방어 역시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치심수준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자신의 정서를 알아차리는 능력 및 외적인 표현성이 유의미하게 낮고 정서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양가감정은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방어유형은 수치심과 정서인식불능,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감정, 외적인 정서표현간의 부분 매개가 나타났고, 자 기억제적 방어와 갈등회피적 방어가 정서표현성에서는 완전매개를 보였다. 분석결과에 대해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했다.

상담일반 : 대학생 대인관계 조화 척도 개발

김성회 ( Seong Hoi Kim ) , 박경희 ( Gyeong Hee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375-389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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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대인관계 상황에서 개인내의 인지, 정서, 행동 간의 조화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대학생 대인관계 조화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요인구조 및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해 대인관계의 중요성, 대인관계의 개념 및 대인관계 조화의 개념을 확립하고 130문항의 1차 예비문항을 작성한 후 상담심리 전문가에게 문항내용 및 표 현의 적절성 등에 대한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아 118문항의 2차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이를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357명에게 실시하여 빠진 문항이 있거나 성실히 답하지 않은 12부를 제외하고 345부에 대해 인지, 정서, 행동적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인관계 조화 척도는 3요인 28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요인 1(9문항)은 대인관 계인지 요인, 요인 2(10문항)는 대인관계 정서 요인, 요인 3(9문항)은 대인관계 행동 요인으로 명명 하였다.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학생 106명에게 대인관계 조화 척도와 대인 관계 만족도 검사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인관계 만족도 검사와의 상관계수는 .677로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고, 대인관계 스트레스 척도와는 -.718로 유의한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대인관계 조화 척도의 전체 신뢰도는 .852이었고 요인 1은 .923, 요인 2는 .884, 요인 3은 .840으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활용방안 및 연구의 의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대학생의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 지각 및 대처와의 관계 -지방의 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안세윤 ( Se Yun Ahn ) , 하창순 ( Chang Soon Ha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391-403 ( 총 13 page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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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내적 특성으로서의 자기통제력이 스트레스 상황을 지각하는 수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충남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1명이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통제력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자기통제력이 스트레스 지각의 변량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통제력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회적 지지추구와 소극적 대처방식의 정서적 대처와 소망적 대처에서 유 의한 상관이 나타났으며, 적극적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대처와는 상관이 없었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자기통제력의 하위요인이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 방식 각각의 변량을 유의미하게 설명함을 나 타냈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스트레스 상황을 지각하고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대학생 내담자들이 호소하는 스트레스 문제에 접근 하고, 개입을 하는데 있어 함의를 제시하였고, 추후 연구에서 밝혀야 할 내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대학 성희롱,성폭력 상담 및 조사사건 현황 분석 연구

하혜숙 ( Hye Suk Ha ) , 박성혁 ( Sung Hyuk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05-419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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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대학 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상담소와 조사심의위원회의 상담 및 사건 조사 관련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분석함으로써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의 중요성과 상담자의 역할 재고를 위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전국 대학의 성희롱·성폭력 상담소의 남자 상담자 90명, 여자 상담자 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첫째, 현재 우리나라 대학 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관련 조사심의위원회 구성에 있어서의 성별 비율, 외부 전문가 포함여부, 학생위원 포함 여부, 위원장 구성 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으며 둘째, 대학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유형에 있어 학생-학생 사건과 교수-학생 사건이 다수인데, 그 중에서도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주로 교수-학생 간 사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상담자들이 성희롱·성폭력 상담과 사건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사실관 계 확인의 어려움과 사건 성격의 모호성, 그리고 내담자들의 수동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대학 내의 성희롱·성폭력 문제는 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한 타율적 해결 보다는 상담을 통한 자율적 해결방안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상담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증적 결과로써, 향후 대학 성희롱·성폭력 정책 중 특히 상담 및 사건 조사 해결 영역 에 있어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담자들의 전문적 관심과 훈련이 필요함을 알수있다.

상담일반 : 성인의 인터넷 중독 경향에 따른 인터넷 사용동기 및 과다사용 해소방안에 대한 인식 차이

박승민 ( Seung Min Park ) , 임은미 ( Eun Mi Lim ) , 장선숙 ( Seon Suk J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21-435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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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인터넷 사용동기 정도와 인터넷 과다사용 해소방안에 대한 인식이 응답자의 인터넷 중독경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조사를 통해 성인의 인터넷 사용동기와 과다사용 해소방안을 측정하기 위한 본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사용동기 문항과 과다사용 해소방안 문항의 신뢰도는 각각 α =.81과 α=.91 이었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성인의 인터넷 중독 경향이 높아질수록 인터넷 사용동기 정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사용동기와 인터넷 중독의 각 하위요인들 간에도 유의 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과다사용자들은 일반사용자들에 비하여 인터넷을 통해 즐거움 욕구, 시간보내기 욕구, 현실회피 욕구, 대인관계 욕구, 정체성 욕구, 성취 욕구를 충족 하려는 동기가 높았다. 둘째, 인터넷 중독경향은 과다사용 해소방안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터넷 과다사용자들은 인터넷 과다사용 해소방안(자기가치 발견 및 친밀감 회 복, 인터넷 사용자제 및 차단, 문제인식 및 삶의 목표 수립, 인터넷 사용조절 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가 일반사용자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인터넷 중 독 경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인터넷을 통해 충족하고자 하는 동기가 증가하는 반면 과다사용 해소를 위한 대책에는 소극적임을 의미한다.

상담일반 : 여자대학생 성희롱 척도개발

이영은 ( Yeung Eun Lee ) , 김영희 ( Yeong Hee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37-453 ( 총 17 pages)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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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법령이 만들어지고 시행되어 온지 9년이 되어가지만 성희롱의 성립여부 와 판단기준은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어왔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성희롱 법령의 적용이 모호하다는 점과 아울러 성희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측정도구가 요구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성희롱 척도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1차 예비연구로 문헌조사와 관련법 고찰, 개방적질문지를 토대로 성희롱 형태와 범위를 탐색한 후 관련전문가들에 의해 내용타당도를 실시하였으며 2개시(도)의 여자대학생을 대 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2차 연구에서는 예비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7개시(도) 12개 대학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구인을 살펴보고 요인구조의 확인을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어 척도내의 측정변인이 이론변인을 잘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 부합지수가 비교적 양호한 값을 보여 요인구조의 안정성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희롱 척도가 최종 5요 인 23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다. 1요인은 성별에 따른 성희롱을 반영한 것으로 ``성차에 의한 희롱(gender harassment)`` 으로 명명하였으며, 2요인은 직접적인 성관계 요구나 성적행위에 대한 회유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성적강요`` 명명하였다. 제3요인은 처우나 보상 또는 불이익을 조건으로 성적인 행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댓가성 성적강요``로 명명하였고, 4요인은 ``회식자리 성희롱``으로 명명하였는데 이는 회식자리에서 술 따르기 등 의사에 반하는 요구 등이 포함되어있다. 마지막 5요인은 원치 않는 성적관심 대상이 되거나 신체적 접촉으로 불쾌감을 주는 문 항들로 이를 ``원치 않은 성적 관심``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5요인의 내적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개발한 여자대학생 성희롱 척도가 신뢰로운 도구임을 나타내었다.

상담일반 : 육군병사의 애착유형, 스트레스 대처 및 대인불안의 관계

최희숙 ( Hee Suk Choi ) , 박명숙 ( Myung Sook Park ) , 천성문 ( Seong Moon Che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55-468 ( 총 14 pages)
4,9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육군 병사들의 애착유형, 스트레스 대처방식, 대인불안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 소재의 육군병사 323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사회적 불안 및 회피 척도를 사용하였다. 애착유형과 대인불안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서 일원변량분석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불안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중다회귀분석을,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애착유형 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인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착의 유형과 대인불안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애착유형 중 회피형 이안정형, 무시형 및 몰입형 보다 대인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불안 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 정서 완화적 대처를 사용하는 사람과 소망적 사고 대처를 사용하는 사람이 대인불안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 몰 입형과 안정형은 사회적 지지 대처방식이 가장 높고 회피형은 정서 완화 대처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애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인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안 정형, 무시형, 몰입형은 정서 완화적 대처와 소망적 사고 대처를 사용하는 반면, 회피형은 문제 중 심적 대처, 정서 완화적 대처, 소망적 사고 대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의 함 의와 시사점 그리고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상담일반 : 지체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검증

임성욱 ( Sung Wook Lim ) , 이숙자 ( Suk Ja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69-483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주관적 삶의 질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 구에서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관련 협회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315사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예측변인들(사회통합, 사회적지지)과 주관적 삶의 질간의 관계를 확인 하기 위해서 공변량 구조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모형 분석 결과, 사회통합 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았으며, 그리고 사회통합 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지체장애 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가 사회통합과 주관적 삶의 질간 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즉, 사회통합은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를 통해서도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집단상담 : 성폭력 피해청소년 치유프로그램 효과

권해수 ( Hae Soo Kwe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485-499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집단상담은 성폭력 피해 청소년의 치유를 돕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결과가 보고된 바가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피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실험-통제집단, 사전-사후 연구 설계를 활용하였으며, 참여자 는 성폭력 피해 센터에서 단기 보호를 받고 있는 강간 이상의 피해청소년 8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청소년자기행동평가척도와 성폭력 장기후유증 척도, 그리고 회기평가질문지이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현재와 과거 피해 경험과의 연결, 성폭력 껴안기, 생존자 힘 북돋우기 등이었으며, 3주간에 걸쳐 집중식반구조화 집단 상담으로 운영하였다. 연구 결과 성폭력 치유 프로 그램은 피해청소년의 신체증상, 우울/불안, 주의집중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청소년의 낮은 성적 자존감, 남성불신, 자기비난, 정서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회기평가를 통해 집단 과정을 분석한 결과 구조화된 집 단상담에서 나타나는 발달단계별 특성과 추이 변화 양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집단상담이 국내 피해청소년의 치유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집단상담 : 집단참가자의 접촉경계유형과 잠재적 이중관계에 대한 윤리인식

박외숙 ( Wea Sook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2호, 2008 pp. 501-515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의 내담자들이 상담자와의 이중관계에 대한 윤리적 평가를 내릴 때 내담자 자신의 접촉경계유형 특히 내사와 융합 수준에 따라서 어떻게 다르게 반응할 것인가?`` 라는 연구문제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구체적인 가설을 설정하였다: "집단참가자들은 자신의 내사와 융합 수준이 높을수록 상담자와의 잠재적 이중관계 상황들에 대하여 윤리적으로 더 관용적인 평가를 내릴 것이 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한 지방대학에서 ``인간관계훈련``이라는 교양과목의 내용으로 8주간의 강의식 교육과 7주간의 집단상담을 이수한 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접촉경계유형인 내사와 융합 수준, 그리고 집단상담자와의 잠재적 이중관계 상황들에 대하여 윤리적으로 어느 정도 바람직하다 고 보는지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내사는 비성적인 이중관계인 전문적, 재정적, 사교 적, 우연적, 개인적 상황에 대한 윤리인식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융합은 대부분의 이중관계 상황에 대한 윤리인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융합은 단지 재정 적, 개인적 상황의 이중관계에 관한 윤리인식하고만 정적 상관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내사성향이 높을수록 비성적인 이중관계에 대하여 윤리적으로 더 관용적인 평가를 하는 반면, 융합성향은 이중관 계에 대한 윤리인식과 비교적 낮은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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