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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9권 3호 (2008)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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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상담 및 심리치료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치료적 매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살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독일의 프릿츠 펄스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게슈탈트치료 및 통합치료 전문 가과정의 자기경험 집단수련 프로그램의 축어록을 1차 자료로 삼았다. 이 축어록에서 치료적 매체를 중심으로 한 작업 중 10개의 회기를 선정하였다. 그 이후 선정된 10개의 회기 진행 동안 수련 감독자와 개인 작업을 한 5명의 연구 참여자가 선정되었다. 이들 연구 참여자들에게 1차 자료로 삼았던 10개의 축어록을 참고하여, 초기 워밍업 단계와 창작 활동 단계에서 치료적 매체의 역할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회상하게 하였다. 이후 이들에게 치료적 매체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 이 기술 자료와 이후 실시된 면접 자료를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주요 개념을 추출하고, 이를 주제별로 묶어 나갔다. 연구결과 범주화한 치료적 매체의 역할은 다음 과 같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적 매체의 역할은 주로 감각을 자극하고 알아차림(Awareness)을 촉진하는 것이었으며, 창작 활동 단계에서는 내면 접촉을 촉진하고 표현을 심화하는 것이었다. 각 범주의 하위 주제를 각각 제시하였다.

상담일반 : 상담 성과를 가져오는 한국적 상담자 요인

김창대 ( Chang Dai Kim ) , 권경인 ( Kyung In Kwon ) , 한영주 ( Young Joo Han ) , 손난희 ( Nan Hee Soh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961-986 ( 총 26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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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성과를 가져오는 상담자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하였다. 10명의 상담전문가에게 실시한 2차 면담 내용을 귀납적 분석(inductive analysis)한 결과, 135개 개념과 25개 주제, 5개 범주, 2개 영역이 도출되었다. 결과의 제시는 각 범주 별로 공통요인과 한국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각 범주는 상담자의 이해, 관계, 태도, 기 법, 자기관리이며 구체적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내담자에 대한 이해범주의 공통 요인으로는 ‘내담자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전문적인 틀을 능숙하게 활용함’과 ‘많은 상담 경험을 통해 내담자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이해를 함’, 한국적 요인으로는 ‘부모-자녀 중심의 가족주의에 대해서 앎’과 ‘가족 및 사회적으로 경험하는 남녀의 불평등, 학력차별 등에 대해서 앎’이 포함되었다. 2) 상담 관계 범주에서의 공통요인은 ‘삶의 중요한 한 토막을 같이 가는 동반자가 됨’과 한국적 요인으로 ‘내담자를 자식과 같이 여김’, ‘사적인 관계, 정서적 끈끈함의 적절한 활용’, ‘초 기 의존의 효율적인 처리가 필요함’이며, 3) 상담자 태도 범주에서의 공통요인은 ‘내담자의 현상학적 장으로 들어 가 함께 함’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담자의 긍정적인 점과 자원을 봄(전체로서 봄)’, ‘융통성이 있음’, ‘진솔성을 가짐’이며, 한국적 요인으로는 ‘높은 관여와 적극적 태도를 취함’이 나타났다. 4) 상담 기법 범주에서의 공통요인은 ‘구체화(질문)을 잘함’, ‘정서에 초점을 둠’, ‘타당화와 수용을 잘함’, ‘버텨주기를 잘 함’, ‘지금-여기를 활용함’, 이 고, 한국적 요인은 ‘조언 및 지시적 개입의 상담적 효과가 서구보다 큼’, ‘상담 초기에 자기 문제 및 감정을 언어 적으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기다림’, ‘억울함 잘 다룸’, ‘표면과 이면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다룸’이었다. 5) 상담자 자기관리 범주에서의 공통요인은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상담자 자기관리’, ‘상담자의 영성이 상담 에 주는 영향력을 알고 활용함’, ‘피드백을 주고받는 동료관계를 유지함’이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담일반 : 상담자 발달수준 및 역전이 활용과 상담성과

임고운 ( Ko Woon Lim ) , 김지현 ( Ji Hyeo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987-1006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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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자 발달수준과 역전이 활용이 상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생 이상의 내담자를 대상으로 5회 이상 진행된 상담 사례의 상담자와 내 담자 각 185명에게 질문지가 주어졌으며 이중 160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상담자들은 인구학적 문 항, 상담자 발달수준 척도, 역전이 활용 척도, 상담성과 척도로 구성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내담자 들은 인구학적 문항과 상담성과 척도로 구성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상관분석, 구조방정식의 통계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담자 발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역전이 활용 능력이 증가하였다. (2) 역전이 활용 능력이 증가할수록 상담자가 평가 한 상담성과도 증가하였다. (3) 상담자 경력과 관련하여 중급 이상의 상담자들의 경우, 역전이 활용 능력과 상담성과와의 관계가 크게 나타났다. (4) 역전이 활용 능력은 상담자 발달수준이 상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담자의 역전이 활용이 상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상담자가 역전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와 함께 역전이 활용이 상담자 교육과정에 포함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상담일반 : 수퍼비전 성과 연구의 동향과 과제

두경희 ( Kyung Hee Du ) , 김계현 ( Kay Hyun Kim ) , 김동민 ( Dong Mi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007-1021 ( 총 15 pages)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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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외 수퍼비전 성과 연구의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수퍼비전 성과 연구의 방향을 제시 하는데 목표가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퍼비전 성과 연구를 Holloway와 Neufeldt(1995)가 제시한 4가지 방향을 영역에 따른 횡적인 축으로 보고, Wampold 등(2002)이 제시한 ‘상담심리학에서 경험적으로 지지되는 개입에 대한 원칙’을 구체성에 따른 종적인 축으로 보아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자 하였다. 국내 수퍼비전 성과 연구는 주로 수퍼바이지가 수퍼비전 회기에 대해 만족하는 지, 상담 자의 역할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하는 지를 측정하여 Holloway와 Neufeldt(1995)가 제시한 4가지 방향 중 두 번째인 상담자의 치료자 역할 수행에 집중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첫째, 상담자의 발달 모델의 관점에서 수퍼비전 교육 내용을 요구분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두 번째로는 수퍼바이저의 스타일이 수퍼비전 과정이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가 있었으며 세 번째로는 수퍼비전 과 정이나 경험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들이 있었다. 또한, 수퍼비전 효과성 연구를 Wampold 등(2002)이 제시한 구체성의 수준에서 본다면 구체성의 2, 3 수준에 해당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수퍼비전 연구 초기 단계인 국내의 상황에서 봤을 때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생각 된다. 또한, 향후 수퍼비전 성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수퍼비전 성과가 논의되어야 하고, 연구방법의 다양화, 질적 연구, 장기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상담일반 : 애착, 자기고양적 편향,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간의 관계 -평가상황을 중심으로-

윤정숙 ( Jeong Sook Yun ) , 이지연 ( Jee Y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023-1041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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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지각된 불안과 애착, 자기고양적 편향,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4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불안을 느끼기 쉬운 과제 발표 후 평가 상황에서 애착, 자기고양적 편향,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가 불안에 영향을 주는지, 각 요인 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결과를 보면 첫째, 애착은 자기고양적 편 향에는 직접적 영향을 주지만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와 불안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고양적 편향은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와 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부 정적 기분조절 기대치는 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고양적 편향이 애착과 불안, 애착과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 사이를 매개하고,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는 자기고양 적 편향과 불안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자기고양적 편향과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가 불안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요인이며, 애착은 자기고양적 편향을 통해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와 불안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담일반 : 자기개념의 분화와 통합과 심리적 건강의 관계

김완일 ( Wan Il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043-1061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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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념 구조와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는 크게 자기개념의 분화와 통합의 두 가지 관점에서 연구되고 있다. 자기개념이 분화될수록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연구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개념이 통합될 수록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연구들이 있다. 최근에는 자기개념의 분화와 통합 차원을 함께 고려하 여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를 밝히려는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개념의 분화 정 도를 자기복잡성(Linville, 1985)과 자기구획화(Showers, 1992)로 측정하였으며, 자기개념의 통합의 정도를 자기명료성(Campbell, 1990)과 자기일치성(Donahue et al., 1993)으로 측정하였다. 이와 같은 네 가 지의 자기개념 분화와 통합 요인들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으며,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개념 분화와 통합 요인들이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개념 분화와 자기개념 통합은 독립된 별개의 요인이었으며, 자기개념 분화 보다 자기개념 통합이 심리적 건강과 높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복잡성과 자기명료성 의 우울과 스트레스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뿐만 아니라 자기복잡성과 자기일치성의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개념의 분화는 자기개념의 통합이 병행될 때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담일반 : 정서표현신념과 심리적 증상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양가성의 역할

최해연 ( Hae Youn Choi ) , 민경환 ( Kyung Whan Min ) , 이동귀 ( Dong-gwi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063-1080 ( 총 18 pages)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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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표현 억제를 동기화하는 내적 기제로써 정서표현에 대한 부정적 신념, 그리고 정서표현신념과 심리적 건강을 매개하는 정서표현양가성의 역할을 연구하였다. 대학생 483명(여자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정서표현신념, 정서표현양가성, 심리증상 간의 관 계 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정서표현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의 하위차원인 ‘도구관습적 신념’은 정서표현양가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정서표현이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대인관 계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계정서적 신념’이 강할수록 정서표현양가성이 높았다. 또한 ‘관계정서적 신념’이 정서표현양가성의 두 하위요인 모두에 영향을 미침에도, ‘자기방어적 양가성’ 차원만이 심리증상과 정적으로 연결되었다. 이로써 부정적인 정서표현신념에 영향을 받은 ‘자기방어 적 양가성’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며 심리증상에 이르게 됨이 검증되었다. 이는 부정적인 대인관계 결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자 자신의 정서적 욕구를 억제하는 노력이 오히려 심리적 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상담일반 : 청소년을 위한 폭력노출리질리언스 척도의 타당화 연구

김동일 ( Dong Il Kim ) , 최수미 ( Su Mi Choi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081-1099 ( 총 19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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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맥락-특수적인 개념인 폭력노출리질리언스의 정의를 바탕으로 폭력노출리언스라고 하는 고위험 상황 에서 폭력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적응을 보다 더 잘 예측할 수 있고, 보다 직접적으로 폭력노출리질리언스를 측정 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된 척도의 신뢰도 와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문헌연구와 내용타당도 검 증을 통해 폭력노출리질리언스의 특성을 반영해주는 구성요인으로 강인함, 인내, 부정적 정서에 대한 인내, 경험 에 대한 긍정적 수용, 극복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긍정적인 대처로 13문항 중 4문항이 제외된 총 9문항으로 구 성하였다. 폭력노출리질리언스 척도 개발 및 타당화를 위해 2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1차 예비조사를 통해 폭력노출리질리언스 척도의 문항분석과 신뢰도 검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2차 본 조사를 통해 척 도의 신뢰도 검증 및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1차 예비조사결과, 척도 문항들의 문항- 총점 간 상관은 .38~ .68로 비교적 양호한 상관을 나타내었고, 폭력노출리질리언스 척도의 전체 Cronbach`s 계 수는 .85로 신뢰도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요인 1개가 추출 되었고, 46.3%의 비교적 양호한 설명량을 나타내고 있다. 추출된 요인내각 문항의 요인적재량은 .48~ .78로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차 본조사 결과, 신뢰도의 경우 Cronbach`s  계수가 .84로 척도 신뢰도가 양호하였고, 1차 예비조사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RMSEA .067로서 모형 의 적합도가 양호하였고, NFI, CFI, TLI 가 .923 ~ .961로서 적합도 지수가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해 폭력노출리질리언스 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가 검증됨으로 인해 폭력노출 상황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리질 리언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고위험 촉력노출 청소년의 적응을 예측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폭력노출 청소년에 대한 상담적 개입의 수준과 방향이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담일반 : 초등학교 고학년용 주의조절 척도 개발

김계원 ( Kye Won Kim ) , 김진숙 ( Jin So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101-1115 ( 총 15 pages)
5,0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부정적 정서를 조절하고 정신병리적 증상에 영향을 주는 반응적이고 조절 적 특성인 주의조절력을 측정하는 주의조절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한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관련 문헌 검토를 통해 51개의 문항을 개발하여 1차 예비척도로 구성 하고 전문가 4인의 평정을 거쳐 41개 문항으로 구성된 2차 예비척도를 제작하였다. 초등학교 4~6 학년 493명을 대상으로 2차 예비척도를 실시하여 자료를 요인분석한 결과 최종적으로 2요인 17문항 척도를 개발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요인구조는 안정적임이 확인되었다. 요인 1은 주의집중 (10문항), 요인 2는 주의이동(7문항)으로 명명하였다. 척도 전체 Cronbach`s α는 .840이었고, 하위 요인 각각의 Cronbach`s α는 .857, .728이었으며, 척도 전체의 반분신뢰도 계수는 .787, 하위 요인의 반분신뢰도 계수는 각각 .774, .605로 나타났다. 개발된 척도의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207명의 고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의조절 척도와 정서조절 척도, ADHD 자기보고 척도, 불안척도, 인지 충동 성 척도간의 상관을 내어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주의조절 척도와 정서조 절 척도와는 정적 상관을, ADHD 자기보고 척도, 인지 충동성 척도, 불안척도와는 부적 상관을 보 임으로써 선행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아울러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과제를 논 의하였다.

집단상담 :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이 성인애착, 자아존중감 및 어머니-자녀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

서은주 ( Eun Joo Suh ) , 이현림 ( Hyun Rim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9권 3호, 2008 pp. 1117-1135 ( 총 19 pages)
5,4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이 성인애착, 자아존중감 및 어머니-자녀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가설은 첫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성인애착은 통제집단보다 낮아질 것이다. 둘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자아존중감은 통제집단보다 높아질 것이다. 셋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어머니와 자녀 상호작용 수준은 통제집단보다 높아질 것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의 어머니 2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10명씩 무선 배정하여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Fraley, Waller 및 Brennan(2000)이 개발한 성인애착 도구를 김성현(2004)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Rosenberg(1979)의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의 한국판을 사용 하였다. 어머니-자녀 상호작용 척도는 Rapee(1997)가 개발한 척도를 장은경과 오경자(2004)가 번안한 척도(PCI; Parent-Child Interaction)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각 요인의 사전-사후검사에서 얻은 점수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하위 영역별 평균의 차이가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 분석을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성인애착 수준이 통제집단보다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면서 낮아졌다. 둘 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자아존중감 수준은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셋 째,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어머니와 자녀 상호작용 수준은 통제집단보다 의미 있게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애착증진 부모교육 집단상담이 성인애착, 자아존중감 및 어머니와 자녀의 상호작용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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