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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ducational Technology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424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32권 1호 (2016)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actornetworktheory)을 기반으로 한교육공학의 학문적 정체성 탐구

류재훈 ( Jae Hoon Ryu ) , 최윤미 ( Yoon Mee Choi ) , 김령희 ( Ryeong Hee Kim ) , 유영만 ( Yeong Mahn You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1-27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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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과 기술의 관계에 급진적 관점을 제시하는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actor-network theory: 이하에서 ANT로 표시)에 비추어 교육공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ANT는 기술을 포함한 비인간 행위자에게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그동안 서양철학에 내재되어 있는 주체/객체, 인간/기술 등의 이분법적인 관념의 틀을 탈피하는 대안적 관점을 제시한다. 인간과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을 여러 행위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관계적 효과로 이해하는 ANT의 철학적 입장을 분석함으로써 교육공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ANT의 개념과 원리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이는 ANT에 비추어 교육공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대하고자하는 본 연구의 자연스러운 출발점이 된다. ANT의 개념과 원리를 토대로 ANT를 기반으로 한 교육공학을 상정하고, 이것이 기존(실증주의, 구성주의 기반)의 교육공학과 어떠한 패러다임의 차이가 있는지 존재론적(ontological), 인식론적(epistemological), 가치론적(axiological), 방법론적(methodological) 측면에서 논의한다. ANT에 기반 한 교육공학은 첨단기술이 교육에 유입되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존 교육공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문제중심학습 모형 및 실천적 교수전략 탐색: 새로운 이론적 패러다임에 기반하여

최욱 ( Wook Choi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29-64 ( 총 36 pages)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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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PBL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의 핵심 쟁점과 동향을 반영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적 기반을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의 교육전문가들에게 실행안내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체제의 문제중심학습 모형과 구체적인 교수전략을 개발하는데 두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통섭, 지식 예술(knowledge arts), 자기결정이론, 자기결정학습(Heutagogy), 다중 지능 이론 등을 새로운 체계의 이론적 기반으로 정립하고 각 이론들을 구성주의에 대한 비판적 수용과 병행하여 PBL과의 접목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기술하였다 이와 더불어 각 이론들이 기존의 PBL 모형과 교수 설계 전략에게 던져주는 의미와 시사점을 다각도로 논의해보았다. 이러한 이론 체제들을 바탕으로 1) 문제 설계, 2) 학습 목표 재구성, 3) 문제 상황 파악, 4) 문제 해결 계약, 5) 문제 해결 과제 수행, 6) 성찰, 7) 학습 평가, 8) 장기 프로젝트 수행 순으로 체계화된 새로운 PBL 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 PBL 모형의 전 과정이 새롭게 주창된 각 기반 이론들과 어떻게 연계, 융합되어 설계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서술하였다. 여기서 정립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들은 PBL의 기존 주요 이론적 기반인 구성주의의 취지와 부합하면서도 그 지평을 넓혀주어 문제중심학습 모형과 체계적인 교수 설계 전략의 범주도 확장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PBL에 이러한 폭 넓은 스펙트럼의 이론적 기반이 정립되고 연계된 교수 설계 전략의 지평도 확장시켜주면서, 다양한 다른 교수설계이론들뿐만 아니라 여러 교육 체제 및 제도 등과도 통합을 모색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었다.

이상적 연구이론을 넘어서 실천가능한 연구모형으로서 디자인기반 교육연구의 재조명

오은정 ( Eunjung Grace Oh ) , 이지연 ( Ji Yeon Lee ) , ( Thomas Reeves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65-85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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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국내 연구자들, 특히 연구경력이 길지 않은 대학원생들이나 신진연구자들에게는 아직도 비교적 낯설고 부담스러운 연구이론으로 여겨지는 디자인기반 교육연구(Educational Design Research)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순히 새롭고 이상적인 대안적 연구이론으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교육문제의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자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실천가능한 연구모형으로서 디자인기반 교육연구를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의 실증적이고 이론중심적인 교육연구 패러다임과 차별화되는 디자인 기반 교육연구의 취지와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박사학위과정에서 이같은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한 연구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디자인기반 교육연구의 수행과정을 ‘분석 및 탐색 - 설계 및 구성 - 평가 및 성찰’의 3 단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McKenney와 Reeves(2012)의 일반적인 과정모형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여러 차례의 반복적 설계주기(reiterative design cycle)와 현장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디자인기반 교육연구의 특징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디자인기반 교육연구를 시도하지 못하는 대학원생들이나 신진연구자들을 위하여, 국내에서 실제로 일반적 과정모형에 따라 대학생의 과제표절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해 디자인기반 교육연구를 수행한 사례와 함께 연구자들을 위한 전략적이고 경험적인 조언들을 제시하였다.

수업 설계자 역량에 대한 집단별 요구의 차이에 관한 연구

문은경 ( Eunkyung Moon ) , 박인우 ( Innwoo Park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87-111 ( 총 25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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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변화된 교수-학습 환경에 따라 수업설계자의 역량에 대한 현장 실무전문가와 교육기관 전문가의 인식의 차이와 이러한 인식과 교과과정의 관련성을 분석하는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업설계자의 역량에 대하여 실무 현장 전문가와 교육기관 전문가가 인식하는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 수업설계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수업설계자 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교과목의 개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수업설계자 역량에 관한 요구를 확인하기 위해 IBSTPI의 수업설계자 역량 표준안을 활용하여 중요도와 실행도로 구분하여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설문도구를 만들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72명의 현장 실무 전문가와 47명의 교육기관 전문가가 선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IIPA를 활용하여 분석되었다. 수업설계자 육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교육공학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4개 대학의 학부과정과 10개 대학의 대학원 과정의 교과과정을 수업설계자 역량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상의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첫째, 수업설계자 역량에 대한 현장 실무 전문가와 교육기관 전문가의 요구 간에는 차이가 있다. 둘째, 교육기관의 교과과정은 수업설계자 역량에 대한 요구가 서로 일치하는 세 영역에 대해서는 부합되도록 구성된 반면, 일치하지 않는 전공기초 영역에 대해서는 교육기관 전문가의 요구에 더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요구분석에서는 단일집단보다는 다양한 집단을 고려하여 요구를 분석할 것과, 다양한 집단의 요구를 고려하여 교과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요구를 확인하고, 교과과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임을 제안하였다.

복잡한 과제에서 협력학습 효율성에 대한 정서적 설명: 인지부하이론의 관점에서

시지현 ( Ji Hyun Si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113-137 ( 총 25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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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잡한 과제학습에서 협력학습의 효율성을 집단 효능감이라는 동기요인으로 정서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가 제기되었다. Kirschner, Paas와 Kirschner(2011a)는 복잡한 과제로 초래되는 인지적 부담이 협력학습자들 간에 분배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학습과제의 성공적인 해결에 대한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학습자들이 아는 것, 즉 효능감을 바탕으로 협력학습이 개별학습보다 효율적임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학습자들의 이러한 믿음을 사전 인지부하로 측정하여, 실제 학습하기 전에 복잡한 과제학습에 있어 협력학습자들이 개별학습자들보다 더 적은 인지부하 투입을 예상하는 결과를 실험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협력학습결과 보고 부재, 관련 후속연구의 부재, 그리고 집단 효능감 측정 도구 문제가 제한점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들 연구의 제한점을 바탕으로 Kirschner, Paas와 Kirschner(2011a)의 연구를 확장해서 복잡한 과제학습에서 협력학습이 개별학습보다 효율적임을 집단 효능감을 바탕으로 정서적인 측면으로도 해석할수 있는지를 재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B 여자대학교 이학년 교직과목을 수강한 학생48명을 4그룹(쉬움개별, 쉬움협력, 복잡함개별, 복잡함협력)으로 나누어, 각 교수조건에서 이들이 학습하기 전에 사전인지부하와 효능감을, 학습한 후에는 테스트와 테스트 인지부하점수를 측정하였고, 측정된 데이터는 일원분산분석과 대비검증 그리고 Mann-Whitney U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복잡한 과제에서 협력학습 집단이 개별학습 집단에 비해 보다 낮은 사전인지부하 측정값과 테스트 인지부하 측정값, 그리고 보다 높은 효능감과 테스트 점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복잡한 과제학습에서 협력학습의 효율성이 효능감이라는 동기요인으로도 설명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결과로 판단된다.

이러닝 환경에서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분석

최은진 ( Eun Jin Choi ) , 최명숙 ( Myoung Sook Choi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139-164 ( 총 26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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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이러닝 환경에서 이러닝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15년간 발표된 논문 중 이러닝 상호작용과 학습효과를 연구 변인으로 하는 석.박사학위논문과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 35편의 논문에서 각 변인의 상관계수를 바탕으로 102개의 효과크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효과크기의 해석은 Cohen(1988)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러닝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러닝 환경에서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학습자의 학습효과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이러닝 상호작용 유형과 이러닝 학습효과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학습자-콘텐츠 상호작용의 효과크기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학습자-시스템 상호작용, 학습자-교수자 상호작용이고,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이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셋째, 이러닝 상호작용과 이러닝 학습효과 하위변인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는 것은 학습만족도이며 다음으로 몰입, 학습동기,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지속의향, 학업성취도 순으로 효과크기가 작아졌다. 결론적으로 이러닝의 모든 상호작용 유형은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으며, 향후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과 학업성취와 자기조절학습능력 등의 인지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탐색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대학교육에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탐색: 사례 연구

임정훈 ( Jung Hoon Leem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165-199 ( 총 35 pages)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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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교육에서 플립러닝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탐색하기 위하여 플립러닝 수업사례를 실제로 개발.운영해 보고 해당 수업에서 적용한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들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교육적 유용성이 있는지를 사례연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I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학습을 위한 자료로서 이러닝 콘텐츠가 제공되는 ‘원격교육론’ 강좌와 동영상 콘텐츠가 제공되는 ‘교수설계론’ 두 강좌를 플립러닝으로 설계.운영하였다. ‘원격교육론’은 KOCW에서 제공하는 플래시 기반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전학습을 수행한 다음 자기점검퀴즈 → 질의 및 응답 → 미니 강의 → 토론 및 팀별 활동 → 정리 및 차시예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교수설계론’은 자기점검 퀴즈 → 질의 및 응답 → 토론 및 팀별 활동 →결과 발표 및 마무리 형태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수업 전 콘텐츠 유형에 따른 사전학습 참여도는 차이가 없었으며, 교수자는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경우 일반 수업의 두 세배 이상의 시간을 플립러닝 수업의 준비 및 설계에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중에 이루어지는 퀴즈, 미니강의, 질의 및 응답, 팀별 토론 및 공동 과제수행 활동, SNS를 활용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연계 활동 등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플립러닝은 학습자들로 하여금 예습 습관을 갖게 하고 학습자들간에 활발한 토론 및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구현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대학교육에서 플립러닝의 효과적 활용을 위하여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이 제시되었다.

대학 교직과정에서 위키 활용 협력학습이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현경 ( Hyun Kyung Lee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201-228 ( 총 28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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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직과정에서 위키를 활용한 협력학습이 학습성과로서 프로젝트 학습활동과 교과학습지도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협력학습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활동이 교과학습지도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시 소재 A대학교의 교직과정인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위키를 활용한 협력학습 집단과 위키를 활용하지 않은 협력학습 집단으로 구분하여 두 집단 간에 프로젝트 학습활동과 교과학습지도 역량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해 두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위키를 활용하여 협력학습을 수행한 실험집단과 위키를 활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프로젝트 학습활동과 교과학습지도 역량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력학습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활동이 교과학습지도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프로젝트 학습활동이 교과학습지도 역량에 통계적 유의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학 교직과정에서 위키 활용 협력학습의 효과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대학 교원의 교수역량(teaching competency) 개선 요구도 및 강의 저해 요인 분석

송연옥 ( Yeon Ok Song ) , 노혜란 ( Hye Lan Roh )
한국교육공학회|교육공학연구  32권 1호, 2016 pp. 229-251 ( 총 23 pages)
5,800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원의 교수역량 개선 요구도 및 강의 저해 요인을 양적ㆍ질적방법으로 분석하여 대학 교원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교수역량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수지원 프로그램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S대학교 교원 59명을 대상으로 교수역량 개선 요구도 조사를 위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2차적으로, 교원 23명을 대상으로 행위사건면접조사(Behavior Event Interviews: BEI)를 실시하였다. 1차 자료는 보리치(Borich) 공식을 이용하여 요구도를 산출하였으며, 2차 자료 분석은 해석적 판독 방식인, 문장단위로 사례 절편화하기, 개념화하기, 범주화하기의 단계로 진행되었다. 1차 자료 분석결과, 교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과 실행도가 가장높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학생과의 의사소통’으로 동일했으며, 개선 요구도가 가장 높은 교수역량은 ‘교수학습 자료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의준비 영역(방향이 서지 않는 수업목표 설정, 학생에 대한 이해 부족), 강의진행 영역(소통되지 않는 수업, 수업에 몰입하지 못하는 학생들, 학습내용 소화에 대한 의문, 열심히 가르쳐야 한다는 강박), 강의정리 영역(평가 및 피드백에 맞서는 학생들, 강의에 대한 매너리즘) 등 총 3개 영역에서 8개의 강의 저해 요인이 도출되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교원에게 유용한 교수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대한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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