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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연구검색

ASSOCIATION CULTURELLE FRANC0-COREENNE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서양사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697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20권 0호 (2010)

정념에 대한 라파이예트 부인의 모랄리스트적 성찰

김택모 ( Taek Mo Kim )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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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이예트 부인이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사랑은 화려한 궁정 생활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향락적이지 않다. 17세기의 궁정생활과 개인의 사랑이야기를 기본 줄거리로 삼고 있는 그녀의 소설들을 이끄는 중심은 자애심이며, 이 자애심은 소설 속에서 영혼의 안식을 추구하려는 정신적인 갈망과 그럼에도 시대상황의 잣대에 따르는 현세적 행복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작가의 대표작인 ..클레브 공작부인..이 프랑스 심리소설의 효시요, 백미로 인정을 받는 까닭은 작품이 시대의 풍속을 그려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사랑이 내포하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인 구원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되는 주인공의 고통과 그로 인한 갈등은, 작가가 자신의 문학적 구상 속에서 연애감정의 묘사를 통해 당시의 시대사상이었던 염세적 인간관을 표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가 사랑을 통해 드러나는 정념을 인간의 본성과 결부시킴으로서, 여주인공은 어두운 심연속의 고통을 감수할 수밖에 없고, 이는 파스칼이나 라 로슈푸코가 보여주는 비극적 인간관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묘사하면서 작가는 사랑 자체를 문제 삼고 있기에, 그녀의 작품속에서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욕망 앞에서 대항할 힘을 갖추지 못한 나약하고 비참한 인간이라는 자각을 하기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라파이예트 부인은 기독교 옹호론적 관점에서 사상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쳐낸 당대의 모랄리스트들과는 구별된다. 그녀의 인간성 탐구는 종교적 맥락에서의 구원문제를 다루면서도 문학적 투영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농축된 아름다움으로 작품화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대표작 ..클레브 공작부인..을 통해 나타나는 작가의 모랄리스트적 성찰을 주로 인간의 사랑에 초점을 두어 회화적 서술, 즉 소설적 특성과 결부시키면서, 당대의 모랄리스트들, 특히 파스칼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클레브 공작부인..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는 궁정과 거의 “사막”으로 묘사되는 시골 쿨로미에 Coulommiers는 작가의 그러한 갈등의 축으로서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욕망과 안식에의 의지를 공간화하는 이두 축은 주인공의 갈등을 통해 인간 본성의 근원적인 양면성을 표출하기에 이른다. 궁정은 더 이상 소설의 구성요소로서의 장식적인 배경이 아니라 파스칼이 예리하게 파헤쳐 드러내는 속세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는 인간비극의 근원지이다.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 즉 “외형”(paraitre)의 법칙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인간의 노예적 본성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이영원한 무대에서 벗어나야 함을 작가는 클레브 공작부인의 어머니를 통해서 끊임없이 자각시키고 있다. 그녀는 딸에게 겉모습의 위선을 끊임없이 경계시키고, 어머니의 충고에 따라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딸은 수시로 시골집에 기꺼이 은둔한다. 그러나 인간본성의 표리는 이렇게 단순한 공간이동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은둔처에서조차 주인공의 의식은 자기내면 깊숙이 침잠하게 되면서 점차 진정한 자유는 사회적 구속에서의 해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명철한 의식은 지적이면서도 형이상학적으로 전개되어,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식조차도 존재의 불안감을 해결해 줄 수 없음을, 즉 인간 조건의 불완전함을 깨닫고야마는 막다른 길에 이르고 만다.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스스로 고립되어 절대고독에 빠진다는 것은 진정한 안식이 아님을, 또한 이제는 느무르 공에 대한 사랑조차도 그녀에게는 굴레가 될 뿐이다. 이와 같은 작가의 사랑에 대한 비극적 자기성찰은 결국 파스칼과 라 로슈푸코와 맥을 같이 하는 장세니스트적 사상의 문학적 전개에 다름 아니다. 때문에 여주인공의 수도원 은둔으로 소설의 끝을 맺는 것은 단순한 줄거리상의 귀결이 아니라, 인간의 구원문제가 결부된 자기성찰의 필연적 귀결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신학적인 관점에서 이 ‘은둔’의 의미를 분석하기는 어렵다. 다만 도덕적 성찰의 시각으로 신이 없는 인간의 비참함을 문학적 전개를 통해 예리하게 드러내고 있고, 작가가 동시대의 포르-루와얄리스트들의 사상에 동조하고 있었음을 전제할 때에 우리는 그 신이 파스칼이 표현하는 ‘숨은 신’일 것으로 간주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비계 덩어리 Boule de suif』 속에 나타난 "전쟁"의 이중성 연구

류재한 ( Jae Han Ryu )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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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 avons vu jusqu``ici comment trois guerres et la dualite de celle-ci, qui se realisent dans Boule de suif, permettent a cette nouvelle d``avoir un grand succes litteraire. Nous avons analyse plus concretememt comment trois guerres -trois invasions comiques- se deroulent et comment la dualite de la guerre -l``aspect comique et l``aspect tragique- se repond? En resume, nous pouvons dire que Boule de suif met en evidence la dualite de la guerre a travers trois guerres comiques, la guerre franco-prussienne, la guerre interieure entre collaborateurs et resistants, et la guerre des sex entre l``officier prussien et Boule de suif, basee sur les premieres deux guerres. Maupassant cree l``effet de reel, qui n``est d``autre chose que la verite, a travers le desinteressement vonlontaire ‘non-patriotique’. L``humour noir et la facon dont celui-la se revele -ce qui reveille le lecteur de son reve- sont egalement le dispositif du roman qui permet au lecteur de voir la realite de la guerre. Boule de suif montre le double aspect -tragique et comique- de la guerre. Cela veut dire que ‘l``ennemi se trouve a l``interieur de nos propres camps`` et qu``il faudrait une conspiration a la suite de laquelle on rend cet ennemi au vrai ennemi. En d``autres termes, les francais, qui doivent se battre contre ses adversaires, battent Boule de suif en conspirant discretement contre son propre pays avec l``ennemi. L``aspect comique de la guerre se trouve ainsi dans le renversement de l``ennemi, et c``est justement la que le lecteur rencontre l``aspect tragiaue de la guerre. De la provient l``humour noir, l``ironie de cette nouvelle. C``est a travers cela que Maupassant denonce la dualite de la guerre dans Boule de suif.

스카롱의 「로망 코미크」에 나타난 여성의 지위

이현진 ( Hyeon Jin Lee )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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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전반기의 소설은 크게 두 가지의 경향으로 나누어진다. 「그랑시뤼스」와 같이 영웅적 수훈들로 가득한 역사소설이나 오노레 뒤르페의 「아스트레」와 같은 감정소설이 그 한 경향이고, 다른 하나는 「로망 코미크」나 「프랑시옹」과 같이 주로 일반 서민들의 삶이 환기되어 나타나는 소설의 경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두 가지 경향의 소설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위치 혹은 역할은 어떠한가? 「아스트레」와 같은 감정 소설에서 여성은 흔히 온갖 매력들과 장점으로 치장된, 이상화된 사랑의 대상으로 나타나는 반면, 스카롱의 「로망 코미크」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은 17세기에 구현되고 있는 전통적인 여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타난다. 즉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들은 다소간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작품의 줄거리를 이끌어나가거나 다른 인물들의 행위를 유발하기도 한다. 「로망 코미크」에 나타난 여성 작중인물들의 이러한 역할은 17세기 당시의 사회에서 여성에게 부여된 역할과 ‘여배우’라는 직업이 당시에 가진 가치에 비추어볼 때 대단한 새로움이 아닐 수 없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스카롱이 자신의 소설 「로망 코미크」에서 여성에게 부여한 그 새로운 위치를 작중인물들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파악하고자 하였다. 1부에서는 에뚜왈, 앙젤리크, 라 카베른느등의 여주인공들이 비록 소설에서 직접적으로 행위의 주체는 아니지만 다른 인물들의 행위를 유발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는 양상을 1.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여성, 2.‘연인의 변형매체’로서의 여성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데스탱이나 레앙드르뿐 아니라 거의 모든 작중인물들은 여성의 영향을 받는다. 2부에서는 소설 안에 삽입되어 나오는 세 개의 ‘에스파뇰 이야기’의 여주인공들이 행하는 역할을 통해 스카롱이 여성에게 새로운 위치를 부여하는 양상을 고찰하려 하였다. 또한 이 삽입된 소설의 서술을 이네질라라는 여성이 맡고 있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여성 익명성’에서 우리는 여성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남성의 권위를 거부하는 것을 보여주는 몇몇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자크 모렐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여성 인물들은 하나의 ‘단순한 우상과 같은 인물’이나 ‘우아함을 제창하는 인물’이 아닌, 일종의 ‘정신적인 건전함과 사랑스러움의 표상’으로 이 소설에서 구현되고 있다. 이렇듯 적어도 스카롱은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여성의 해방을 이루게 된다. 또한 스카롱은 여성들을 그들의 ‘태생’에 의해서가 아닌 그들의 ‘가치’ 그 자체에 의해 여성들의 존재를 판단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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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jet de notre etude est de devoiler un nouvel aspect rimbaldien, un Rimbaud-patriote ayant participe au mouvement politique et sociale au cours de la guerre franco-Prussienne. Pour traiter cette question, nous avons choisi d``adopter un plan en trois chapitres. Dans notre premier chapitre “le comportement patriotique et le patriotisme “republicain de Rimbaud” nous avons commence par aborder les trois points suivants : 2-1) L``image “patriotique” de Rimbaud donnee par les rimbaldiens, 2-2) Le comportement patriotique de Rimbaud. Et en ce qui concerne le dernier chapitre, 2-3) nous allons reveler le patriotisme “republicain” de Rimbaud au cours de la guerre franco-Prussienne. Tout d``abord, nous nous sommes interesse dans notre premier chapitre a l``attitude de Rimbaud devant la guerre. Au debut de la guerre il semble indifferent a son deroulement, ainsi dans les poemes qu‘il ecrit a ce moment ne se trouvent pas du tout le reflet de son nationalisme ou de son patriotisme(par exemple “Morts de Quatre-vingt-douze”, “Le mal”, “Rages de Cesars”, “Le dormeur du val”, “L``eclatante victoire de Sarrebruck!”, “Les corbeaux” etc...). Nous allons reveler dans notre deuxieme chapitre que cette indifference de Rimbaud n``est pas le fait de son anti-patriotisme ou de son anti-nationalisme, mais de la haine de Napoleon III et des bonapartistes qui ont fourni le pretexte a la declaration de guerre contre la France. Nous montrons aussi un Rimbaud patriote, ayant participe au mouvement politique et social au cours de la guerre franco-Prussienne. Apres la chute du gouvernement francais Rimbaud participa a des reunions politiques et sociales en particulier a Douai. Il ne se revolte pas cette fois-ci contre Napoleon III mais contre Bismarck. Car cette guerre n``est plus la guerre entre Bonapartistes et Prussiens, mais entre la France et la Prusse. Il ecrira ainsi des articles a propos des “gardes nationaux non armes” pour les armer et un autre pour railler Bismarck de montrant ainsi son patriotisme; c``est un nouvel aspect de Rimbaud. Dans notre dernier chapitre nous allons comparer comportement patriotique de Rimbaud avec la theorie generale du patriotisme, c``est a dire avec celle du patriotisme civil, du patriotisme constitutif et du patriotisme “republicain”. Ainsi, grace a cette etude nous saurons non seulement les evenements marquant du patriotisme de Rimbaud, mais aussi l``aspect du patriotisme de Rimbaud qui provient de l``ideologie republicaine.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이두헌 ( Doo Hun Lee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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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general lorsque nous apprenons une langue etrangere, les types et les methodes d``apprendre la langue sont determines par le but de l``apprentissage. Mais la traduction n``est pas liee a son but, mais aux lectures a qui elle est destineee. Le sens de traduction est donc determine selon les lecteurs. Dan Poynter contrairement aux autres specialistes a classe , au point de vue d``un "but", la fiction et la ``non-fiction`` comme le style d``ecriture. Il pretend que le but de la ``fiction`` fait plaisir au lecteur, et le celui de la ``non-fiction`` est de transmettre l``information. Il en est meme pour la traduction. Dans cette etude, nous avons analyse brievement le texte 『Qu``est-ce que la semiologie?』(1987) par les deux critreres de la traduction: lisibilite(degre d``efficacite de lire) et clarte(precision des phrases et des mots). Comme le traducteur de ce texte est specialiste en semiotique, il est evidemment difficile a lire pour un public general. Toutefois, l``auteur du texte dit qu``il devrait s``ecrire pour "les gens avec de la curiosite" ainsi que les specialistes. Si on cite de nouveau dans la reference citee ci-dessus, desormais la traduction doit etre reecrite et lue a la hauteur des yeux du public loin des specialistes et finalement, les traducteurs doivent traduire avec leur style apres la consideration suffisante pour la generation de Han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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