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상담학연구검색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2권 4호 (2011)

고등학생들의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 과정 연구

안영숙 ( Young Sook Ahn ) , 이종화 ( Jong Hwa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261-1285 ( 총 25 pages)
6,5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들의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를 중도탈락하고 재입학한 청소년들 중에서 학교적응이 안정적인 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이 경험한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 과정을 인터뷰하였으며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22개의 개념과 46개의 하위범주, 18개의 범주가 나타났고,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 과정에 관한 패러다임 모형이 도출되었다. 고등학생들의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 과정에서 나타난 중심현상은 낙오된 느낌이었으며, 인과적 상황에 해당하는 자퇴의 배경은 학교에서 마음이 멀어짐, 전학무산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상황은 일시적 해방감, 기존 또래 관계의 변화, 가족으로 인한 부담감, 대안 활동 모색, 자기관리 실패로 나타났다. 중재적 상황은 개인외 변인, 중요한 타인들의 복교 권유, 개인내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개인내 측면의 변화, 관계 측면의 변화, 행동 측면의 변화로 나타났다. 결과는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하려 함, 자신의 선택에 만족함, 가족과의 관계 호전, 미래를 설계함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등학교 중도탈락 후 재입학 과정은 모라토리움단계, 각성단계, 선택단계, 행동단계, 성장단계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타난 핵심범주는 자각과 선택을 통한 성장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청소년들의 경험을 통해 학교중도탈락 후 재입학하기까지 과정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학교를 떠나려고 하거나 학교를 떠나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판 부모 양육행동 척도(Korean-Parents as Social Context Questionnaire; K-PSCQ)의 타당화

정교영 ( Gyo Young Jeong ) , 신희천 ( Hee Cheon Shi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287-1305 ( 총 19 pages)
5,9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자녀의 기본 심리적 욕구의 만족을 지지하거나 저해한다고 밝혀진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Skinner, Johnson, 그리고 Snyder(2005)이 제작한 PSCQ(Parents as Social Context Quesionnaire)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한국판 부모 양육행동 척도(K-PSCQ)를 작성하였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N=221)에게 실시하여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K-PSCQ는 온정, 거부, 구조, 혼란, 자율성 지지, 강제로 이루어진 6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사척도와의 적절한 상관을 보임으로써 구성개념타당도와 수렴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K-PSCQ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준거관련타당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K-PSCQ의 활용성과 관련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내 청소년 애착의 연구동향 분석: 1991년 ∼ 2010년

손태주 ( Tae Joo Son ) , 박태수 ( Tae Soo Park ) , 김성봉 ( Sung Bong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07-1319 ( 총 13 pages)
5,3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기본 목적은 국내 청소년 애착관련 연구물들을 통해서 청소년 애착연구의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국내의 청소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 87편을 연구자,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 통계분석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0년부터 논문 수는 증가하였고, 연구자는 국내대학교 소속이, 연구자의 학문분야는 교육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주제는 성격·심리·적응관련 주제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비행·일탈행동관련, 부모와 사회적 관계관련, 학업·진로관련 주제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로 이루어졌으며, 중·고등학생, 고등학생, 비행청소년(재소중, 잠재비행) 순이었다. 전체 연구의 94.3%가 양적 연구였으며, 질적 연구는 5.7%수준이었다. 양적 연구 분석은 다변인간 인과관계분석과 회귀분석계열이 전체의 63%이상을 차지하였고, 다변인간 인과관계분석은 2000년 이후 꾸준히 나타났다. 질적 연구 분석은 2003년 이후부터 나타났으며, 사례연구, 경험 자료를 통한 문헌연구 분석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애착연구의 향후 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군인집단과 대학생집단에서 낙인과 자존감, 전문적 도움추구 사이의 관계

정진철 ( Jin Chul Choung ) , 양난미 ( Nan Mee Y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21-1338 ( 총 18 pages)
5,8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남자대학생과 군인집단에서 사회적낙인과 자기낙인, 집단자존감, 전문적 도움추구태도, 전문적 도움추구의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의 모형을 수정하여 두 개의 모형을 설정하였다. 첫 번째 모형은 사회적낙인과 전문적 도움추구의도가 자기낙인과 집단자존감, 전문적 도움추구태도에 의해 매개되는 모형이었고, 두 번째 모형은 첫 번째 모형에 집단자존감에서 전문적 도움추구의도로 가는 직접 경로를 추가한 모형으로 이는 집단자존감이 도움추구의도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의미한다. 두 개의 모형을 두 집단에서 비교함으로써 남자대학생과 군인집단에서 변인 간 관계가 동일한지 살펴보았다. 검증 결과 두 집단 모두 두 번째 모형이 최적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집단 분석에서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결과들이 군인집단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정체감 발달과정분석: 아시아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고유선 ( Yoo Seon Ko ) , 김태호 ( Tai Ho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39-1352 ( 총 14 pages)
5,4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결혼을 목적으로 이주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모국과는 다른 문화경험을 통해서 발달해 가는 문화적정체감 발달과정을 모형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8명의 결혼이주여성을 심층 면담하여 Strauss 와 Corbin의 근거이론 방법을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104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근거이론의 패러다임에 의한 문화적정체감 발달과정의 중심현상은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움’이며, 중심현상의 인과적 조건은 ‘문화가 다름’이며, 맥락적 조건은 ‘편견을 경험함’, ‘차별을 경험함’이며,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촉진시키거나 억제하는 중재적 조건은 ‘가족의 지지’, ‘내적인 의지’, ‘시간의 변화’이고,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수동적으로 노력하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이며, 결과는 ‘삶의 관점과 태도의 변화’, ‘자신감과 자부심향상’, ‘개별화된 문화의 주체’로 나타났다. 이를 중심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정체감이 발달하는 과정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의 단계’ ‘선택을 수용하는 단계’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단계’ ‘아픔에서 성장하는 단계’ ‘통합된 정체성으로 사는 단계’의 다섯 단계로 나타났다.

긍정정서와 자기결정성 요인이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김경희 ( Kyung Hee Kim ) , 이희경 ( Hee Kyung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53-1370 ( 총 18 pages)
5,8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Fredrickson(2000)의 확장-축적 이론과 Deci와 Ryan(1991)의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하여, 긍정정서와 자기결정성 요인들(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삶의 의미 수준을 높이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5주 간격의 단기 종단 연구를 시행하여 긍정정서, 자기결정성 요인, 삶의 의미를 측정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정서와 자기결정성 요인 중 유능성 및 관계성이 삶의 의미의 증가를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나, 자율성은 삶의 의미의 증가를 예측하지 못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는 긍정정서와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증가를 예측함으로써 긍정정서와 자기결정성 요인이 삶의 의미와 순환관계를 맺고 있음을 부분적으로 확인하였다. 끝으로, 긍정정서와 삶의 의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호 간의 증가를 매개하는 상승나선 패턴(upward-spiral)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긍정정서를 활용한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다시 생각해 본 리질리언스: 외상성 손상 후 적응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적응 결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동일 ( Dong Il Kim ) , 김원호 ( Won Ho Kim ) , 김명찬 ( Myeung Chan Kim ) , 최선 ( Sun Choi ) , 이주영 ( Ju Young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71-1390 ( 총 20 pages)
6,000
초록보기
최근 긍정심리학이 대두되면서, 심각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점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역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사람의 특성인 리질리언스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임상이나 연구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리질리언스에 대한 선행 연구물들을 통해 개념적인 측면을 재조명하였고, 명시적인 역경으로 외상성 손상(척수손상, 절단장애,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후 나타난 리질리언스를 다룬 기존 연구 논문을 검토하여 리질리언스의 과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하고자 시도하였다. 끝으로 의미 있는 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및 연구에 리질리언스를 적용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아동,청소년 대상 주의 집중 능력 검사 개발 및 타당화

이명경 ( Myoung Kyoung Lee ) , 김아름 ( A Reum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2권 4호, 2011 pp. 1391-1411 ( 총 21 pages)
6,100
초록보기
주의 집중 능력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합적,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주의 집중 능력을 정보처리과정을 근거로 시각 주의력, 청각 주의력, 학습 집중력, 지속적 집중력 4개 요인으로 구분하였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 50문항의 주의 집중 능력 검사를 개발하였다.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1,626명을 대상으로 주의 집중 능력 검사를 실시한 후 탐색적 요인 분석을 한 결과 5개의 요인이 발견되었다. 문항별 곤란도 차이가 없는 <학습 집중력>은 하나의 요인으로 묶인 반면, 문항별 곤란도 차이가 있는 시각 주의력, 청각 주의력, 지속적 집중력의 경우 문항의 곤란도에 따라 <시청각 주의력; 높은 수준>, <시청각 주의력; 낮은 수준>, <지속적 집중력; 높은 수준>, <지속적 집중력; 낮은 수준>로 나뉘었고, 시청각 주의력과 지속적 집중력 모두 낮은 수준보다는 높은 수준의 설명양이 컸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본 검사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는 주의 집중 능력이 자극의 종류보다는 과제 곤란도의 영향을 더 받으며, 학습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주의 집중능력은 낮은 수준의 단순한 과제에 대한 반응보다는 기억 전략을 활용해야만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과제에 대한 반응을 통해 더 잘 측정되는 특성을 발견하였다. 즉, 단기 기억 용량을 벗어나는 복잡한 정보에 주의 집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학습 전략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주의 집중 능력 검사는 단순 자극에 대한 선택적 반응 능력뿐만 아니라 복잡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문제해결에 이르는 능력까지 측정할 수 있는 종합적, 과학적 주의 집중 능력 측정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