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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3권 5호 (2012)

심리적 독립성, 의존부정성향, 자기성장주도성에 따른 하위집단별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차이

김영린 ( Young Lyn Kim ) , 이기학 ( Ki Hak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251-2270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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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396명(남: 180명, 여 21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독립성, 의존부정성향, 자기성장주 도성에 따른 하위집단을 탐색하고 각 하위집단별로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에서 어떤 차 이를 보이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심리적 독립성과 의존부정성향, 자기성장주도성에 따른 하위집단을 탐색한 결과, 군집변인의 점수 조합에 따라 차별적 특성을 지닌 하위집단 유형(독립 미발달형, 주도적 독립형, 관계거부적 독립형)이 존재하였으며 각 집단별로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대처전략 에 차이가 나타났다. 주도적 독립형은 세 유형 중 대학생활적응 수준과 문제해결중심 대처전략 수준이 가장 높았다. 관계거부적 독립형과 독립 미발달형은 대학생활적응 수준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스트레스 대처전략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관계거부적 독립형은 회피중심 대처전략 수준이 높았고, 독립 미발달형은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전략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본 연구에 참 가한 대학생 집단이 동질적이지 않으며 심리적 독립성, 의존부정성향, 자기성장주도성이 대학생활적응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주요 변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추가적으로 세 하위집단(독립 미발달형, 주도적 독립형, 관계거부적 독립형)이 다른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도 동일하게 나타남으로써 하위집단의 교차타당성이 확보되었다.

특성-요인 이론의 한국 구직자에 대한 적용 가능성 탐색

김봉환 ( Bong Wha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271-2287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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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특성-요인이론을 직업상담 사례에 적용하고 분석하여 특성-요인이론이 진로상담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구직자를 이해하고 조력함에 있어 유용한 점과 한계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특성-요인이론의 내용과 주요 쟁점, 상담에의 적용을 위한 진단과 진로상담과정을 정리하였고, 그 내용을 적용하여 고용센터에서 실시된 재취업 성공 사례를 재해석해 보았다. 그 결과 특성 -요인이론의 주요 개념과 절차는 적용이 쉽고 복잡하지 않아 사례개념화, 상담목표설정, 상담개입 등 전체 상담과정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었다. 반면, 직업선택을 일회적 행위로 간주하는 특성-요인이론은 직업경험을 통한 개인특성의 변화와 직업특성 자체의 변화로 인한 직업선택의 합리성이 재평가되는 면을 도외시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마음챙김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MBSR)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이성 관계 집착행동과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

김소희 ( So Hee Kim ) , 이영순 ( Young Soon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289-2307 ( 총 19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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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MBSR)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집착행동과 이성관 계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2명의 설문 참가자 중에서 집착행동 수준과 이성관 계 불만족 수준이 높은 30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무선할당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Kabat-Zinn(1990)의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을 토대로 먹기명상, 바디스캔, 호흡명상, 걷기명상, 하타요가, 정좌명상 I, Ⅱ등 8회기로 구성된 MBSR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프로그램은 1주일에 한 번씩 총 8주 동안 진행되었고 매 회기마다 수행일지 작성과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집착행동과 이성관계 불만족 그리고 켄터키 마음챙김 기술 척도를 MBSR 프로 그램 전과 후 그리고 4주후에 실시하였으며, 최종 평가에는 7명의 중간 탈락자를 제외한 23명이 참 가하였다. 연구 결과, MBSR 프로그램이 집착행동의 수준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집착행동의 하위요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 결과는 4주 후 추적검사에서도 유지되었다. 그리고 이성관계 불만족 수준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성관계만족척도의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의사소통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4주 후 추적검사에서도 유지되었다. 마지 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부모애착,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가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김남연 ( Nam Yeon Kim ) , 양난미 ( Nan Mee Ya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09-2328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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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애착,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지방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4명(남학생 134명, 여학생 86명, 무응답 4명)이었고 부모애착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분노억제 척도와 대인관계문제 척도를 사 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는 변인간의 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부애착과 모애착은 서로 정적 상관이 있었고 부모애착은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 및 대인관계문제와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내면화된 수 치심, 분노억제와 대인관계문제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 및 분노억제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부애착과 모애착은 유의하지 않았고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의 순으로 상대적인 영향력이 높았다. 셋째, 부모애착,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 간의 구조적 관계를 가정하여 탐색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한 결과 부애착은 내면화된 수치심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면화된 수치심은 분노억제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애착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분노억제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 의하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과적응 간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검증

이정애 ( Jeong Ae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29-2344 ( 총 16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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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를 설정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가 학과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과적응 간의 관계 에서 결과기대가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6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는 학과적응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과적응에 대한 상대적인 영향력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결과기대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적응의 각 하위요인에 대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의 상대적인 영향력도 이와 일치 하는 결과를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 모두 학과선택 만족, 학업수행 만족, 진로목표의 안정성에 유 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중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결과기대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과기대는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과적응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과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결과기대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 한다. 즉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면 학업수행의 결과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러한 인식이 학과적응을 촉진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생의 학과적응을 높이는 데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개입이 더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대학생의 학과적응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과 결과기대에 대한 개입이 필요하지만, 특히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 방향은 논의에서 다루었다.

청소년 부모용 부모-자녀관계 조화 척도 개발

이성미 ( Sung Mi Lee ) , 김성회 ( Seong Hoi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45-2361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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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관계 상황에서 개인내의 인지, 정서, 행동, 신체 간의 조화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부모-자녀관계 조화 척도를 개발하고, 요인구조 및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선행연구 고찰, 기존 척도 참고 및 연구 대 상자의 개방형 질문지 응답을 분석하여, 120문항의 1차 예비문항을 작성한 후 상담 심리 전문가 7 명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 이를 경상북도와 대구지역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07명을 대 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요인분석을 한 후, 수정?보완하여 37문항으로 구성된 예비척도를 제작하였다. 이를 전국 7개 권역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145명(아버지 333명, 어머니 81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요인분석 한 결과 최종적으로 부-자녀관계 조화 척도는 4요인 26문항, 모-자녀 관계 조화 척도는 4요인 28문항의 척도를 개발하였다. 하위 요인의 명칭은 선행연구와 문항내용을 검토하여 조화인지 요인, 조화정서 요인, 조화행동 요인, 조화신체 요인으로 명명 하였다. 개발된 척 도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부모-자녀관계 조화 척도와 부모 효능감 척도, 자녀관련 스트레스 척도 간 의 상관을 알아보았으며 수렴타당도 및 변별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부-자녀관계 조화 척도 전체 및 4개 하위 요인의 Cronbach의 α계수는 .748~.880사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 자녀관계 조화 척도 전체 및 4개 하위 요인의 Cronbach의 α계수는 .757~.879사이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174명(아버지 33명, 어머니 141명)을 대상으로 한 5주 간격의 검사-재검사에서 전체 척도의 신 뢰도는 부-자녀관계 조화 척도는 .974, 모-자녀 관계 조화 척도는 .898로 양호한 신뢰도를 나타내었 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활용방안 및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성별에 따른 외상관련 정서가 PTSD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을 중심으로

안현의 ( Hyun Nie Ahn ) , 박철옥 ( Chol Ok Park ) , 주혜선 ( Hye Sun Jo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63-2378 ( 총 16 pages)
5,6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외상관련 정서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24명(남 140명, 여 184명)을 대상으로 외상 사건 체크리스트, 외상후 스트레스 증 상 척도, 외상정서평가 척도, 정서조절곤란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성별에 따라 외상관련 정서, 정서조절곤란과 PTSD 증상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정서조절곤란을 통제 변인으로 설 정한 후 성별에 따라 PTSD 증상을 예측하는 외상관련 정서 반응의 유형이 다른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배신감, 공포, 정서조절곤란을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PTSD 증상은 여학생과 남학생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외상관련 정서, 정서 조절곤란과 PTSD 증상은 유의한 상관을 나타냈다. 남녀 대학생이 외상관련 정서를 높게 지각하고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경험할수록 PTSD 증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녀 대학생의 외상관련 정서와 정서조절곤란에 따른 PTSD의 설명력은 다르게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 소외감이 PTSD 증상을 예측하는데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여학생의 경우는 정서조절곤란이 PTSD 증상을 예측하는 데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와 상담에서의 함의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작업동맹과의 관계에서 역전이 행동의 매개효과

김현숙 ( Hyun So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79-2393 ( 총 15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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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작업동맹과의 관계에서 역전이 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상담기관, 공공상담기관 및 사설상담기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담자 8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내현적 자기애, 역전이 행동, 작업동맹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 하였으며, 상관분석과 단순회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 역전이 행동(부정적 역전이 행동/긍정적 역전이 행동), 작업동맹은 각각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둘째, 역전이 행동 전체는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작업 동맹을 부적으로 부분 매개하였다. 셋째, 부정적 역전이 행동은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작업동맹을 부적으로 부분 매개하였다. 넷째, 긍정적 역전이 행동은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작업동맹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특성이 작업동맹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데 있어서 상담자가 자신의 역전이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유용한 상담 개입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긍정적 역전이 행동보다 부정 적 역전이 행동의 조절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 의와 제한점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오창홍 ( Chang Hong Oh ) , 박상규 ( Sang Gyu Park ) , 박태수 ( Tea Soo Park ) , 오인자 ( In Ja Oh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395-2415 ( 총 21 pages)
6,1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통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인터넷 중독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OO시에 소재한 J중학교 2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청소년 인터넷 중독 자가진 단 척도검사 결과 고위험 사용자 군으로 판명된 학생 중 교사의 추천과 학부모와 본인의 동의를 얻은 24명이다. 대상학생들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90분씩 총 8회를 실시했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프로그램도 실시하지 않았으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실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부변인을 통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참여자들의 인터넷 중독척도 점수를 사전-사후-추수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혼합 변량분석(mixed ANOVA)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숲 체험을 통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인터넷 중독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그 효과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약 2개월 후까지 지속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숲 체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인터넷 중독 청소년 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심리상담과 철학상담: 오해와 딜레마

김옥진 ( Oc Jea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3권 5호, 2012 pp. 2417-2428 ( 총 12 pages)
5,200
초록보기
철학실천(상담)과 심리상담이 분업의 관계가 아니라 협업과 경쟁의 관계여야 한다”는 아헨바흐의 주 장에 따라 이진남은 철학상담과 심리상담을 구분짓는 고유한 특성으로 비지시성과 상호성을 들어 철학상담의 고유성과 독립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이진남은 심리상담 역시 비지시성과 상호성을 지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의 입장을 선회해 철학상담의 고유성은 철학하기 즉 철학적 사 유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철학상담의 본질이 철학하기에 있다면 굳이 2500년의 역사를 지닌 철학의 고유성과 독립성을 새삼 주장할 필요가 없으며 또한 심리상담과 철학상담은 전혀 다른 종류 의 상담이 되어 이진남이 주장하려던 철학상담과 심리상담의 관계는 협업이 아닌 분업의 관계가 되고 만다. 이 같은 결과는 논자가 앞서 언급한 “철학상담은 지금처럼 심리상담의 여러 상담기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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