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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4권 3호 (2013)

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 경력 수준에 따른 수퍼비전 수행과 성과의 차이

이홍숙 ( Hong Sook Lee ) , 최한나 ( Han Na Choi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679-1698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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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 경력에 따라 실제 수퍼비전 회기에서 나타나는 수퍼비전의 과업 과 기능, 수퍼바이저의 발달수준과 수행수준, 그리고 수퍼비전 성과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경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olloway(1995)의 수퍼비전의 체계적 모델(System Approach to Supervision: SAS Model)의 수퍼비전의 과업과 기능의 틀을 사용하여 19쌍의 실제 수퍼비전 사례에서 수퍼바이저의 언어 반응을 분석하였으며, 수퍼바이저가 지각한 수퍼바이저 발달수준과 수퍼비전 수행수준, 그리고 수퍼바이지가 지각한 수퍼비전 만족도와 수퍼비전 회기평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숙련 수퍼바이저 집단과 초보 수퍼바이저 집단 모두 상담기술, 사례 개념화의 과업을 가장 많이 다루었으며, 이는 주로 지도와 조언의 기능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경력에 따른 차 이를 볼때, 전문적 역할, 수퍼비전 구조화의 과업 영역과 모델링의 기능 영역에서 초보 수퍼바이저 집단이 숙련 수퍼바이저 집단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다· 둘째, 숙련 수퍼바이저 집단은 초보 수퍼바이저 집단에 비해 수퍼바이저 발달 수준, 효과적인 수퍼비전 수행을 높게 지각하였다· 마지막으로, 수퍼바이지가 지각한 수퍼비전 만족도와 회기평가에 있어서 숙련 수퍼바이저 집단이 초보 수퍼바이저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중심으로 향후 연구와 수퍼비전 실제를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의 타당화

최한나 ( Han Na Choi ) , 임윤선 ( Youn Sun L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699-1715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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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Elliott 등(2004)이 개발한 대인존재감 척도(Mattering Scale)을 한국어로 번안한 후, 한국 대 학생들에게 실시한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Korean Version of Mattering Scale)을 제안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는 ``알아봄``, ``상호의 지``, 그리고 ``관심``으로 구성되는 3요인의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뢰도 및 타당도 분석 결과,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의 총점 및 하위요인의 내적 합치도가 적절하였다· 또한 한국판 대인 존재감 척도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인 반면, 소외감, 애착불안, 애착 회피와는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는 사회적 바람직 성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추가분석 결과, 대인존재감의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자아존중감은 남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대인존재 감이라는 사회심리학적 개념의 문화적 특성을 논의하였으며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제시하였다.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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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상담 관련 종사자의 다문화수용성, 다문화상담자 자기 효능감, 다문화상담자 자질 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여 다문화상담자로서의 역량강화를 증진시키는 데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 지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 상담경험 1년 이상인 전국의 다문화상담 관련 종사 자 168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하였고, 연구도구는 안상수 등(2012)의 다문화수용성 척도, Sheu와 Lent(2007)의 다문화상담자 자기 효능감 척도, Gamst 등(2004)의 다문화상담자 자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다문화수용성이 다문화상담 관련 종사자의 다문화상담자 자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다문 화상담자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수용성이 다문화상담자 자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매개변인인 다문화상담자 자기 효능감을 통해서 다문화상담자 자질에 간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상담자 자기 효능 감은 다문화수용성과 다문화상담자 자질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다문화상담자 자기 효능감이 다문화상담자 자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한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다문화상담자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문화상담자로서의 자기 효능감 증진이 갖는 의미와 본 연구결과의 활용방안, 연구 의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부부갈등과 결혼적응과의 관계에서 지혜의 조절효과

윤애란 ( Ae Ran Yoon ) , 이인수 ( In Soo L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739-1754 ( 총 16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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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갈등과 결혼적응과의 관계에서 지혜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 강원도 지역의 30대에서 60대 기혼부부 226쌍을 연구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측정도구는 부부갈등척도, 결혼적응척도(RDAS), 지혜척도(KMWS)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부갈등, 결혼적응, 지혜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남편과 부인 모두 부부갈등이 낮고 지혜가 높을수록 자신과 배우자의 결혼적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편, 부인집단에서 부부갈등이 결혼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혜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본 연구가 기혼 부부를 한 단위로 부부갈등, 결혼적응, 지혜의 관련성 즉, 성인발달과업에서 결혼적응과 행복한 결혼생활에 중요한 기초 요인임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정신건강 선별도구로서의 빗속의 사람 그림 활용

김갑숙 ( Gab Sook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755-1771 ( 총 17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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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그림(Draw-a-Person-in-the-Rain: DAPR)검사가 청소년 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선별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 북 대구지역의 중·고등학생 397명을 층화군집표집하여, DAPR검사와 정신건강검사(Mental Health Inventory)를 실시하였다· DAPR의 채점항목에는 스트레스 지표, 대처자원 지표, 색상관련지표, 이야기내용 지표를 포함시켰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정신건강유형을 두 집단(정신건강집단, 정신건강 고위험집단)으로 분류하고 교차분석과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 건강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지표의 비모양, 비와 사람의 접촉, 웅덩이와 사람접촉 변인에서, 대처자 원지표의 우산유무, 우의유무, 간접보호물유무, 얼굴표정, 신체완성도 변인에서, 색상지표의 채색의 안정성, 색상수, 그리고 이야기내용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이 변수의 판별력은 73·2%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집단은 72·0%, 정신건강 고위험집단은 74·0%를 예측하고 있다· DAPR 변인 중 ``그림에 대한 이야기`` 변인이 ·693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비모양, 얼굴표정, 우의 유무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빗속의 사람그림검사는 학교장면에서 정서적으로 취약한 학생을 선별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한국판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K-CERQ)의 타당화

안현의 ( Hyun Nie Ahn ) , 이나빈 ( Na Bin Lee ) , 주혜선 ( Hye Sun Jo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773-1794 ( 총 22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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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Garnefski, Kraaija와 Spinhovena(2001)이 개발하였고 김소희(2004)가 한국어로 번역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CERQ)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고 자 했다· 기존의 정서조절 전략 이론들과 국내외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국 내에서 번역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 문항들을 검토하였으며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원척도를 타당화하기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 513명을 대상으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CERQ), 외상 후 진단(PDS), 벡의 우울 척도(BDI) 및 정서조절곤란(DERS)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일반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통해 문항분석을 한 결과 36개 문항 중 35개 문항이 최 종 CERQ에 포함되었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7요인 구조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50명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에서는 9요인 상호상관 구조가 높은 설명량을 보여 통계적, 경험적 근거에 따라 원척도와 동일한 9요인 모형이 보다 적합한 최종모형임을 확정지었다· 최종모형에 대한 신뢰도 분석 결과, 전체 문항 및 요인 간, 요인-문항 간 내적합치도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수렴타당도 및 준거타당도 역시 적절히 확보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한국판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척도가 비교적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국내 CERQ연구를 촉진하고 한국 문화에 적합한 방식으로 연구 결과를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 개발

오주리 ( Joo Ri Oh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795-1815 ( 총 21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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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기업상담의 긍정적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구성요인을 선정하였고, 중간관리자 10명과의 개별면담 및 개방형 설문 조사를 통해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특성을 드러내는 문항을 추출하였다· 기업상담 전문가 5명을 선정하여 내용타 당도를 검증하였고 이를 토대로 총 104문항으로 구성한 예비 척도를 제작한 후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 및 신뢰 도와 타당도를 밝히려고 하였다·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권역별 기업체 중간관리자 30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요인분석한 결과 최종적으로 4가지 요인, 총 32문항 척도를 개발하였다· 요인 1은유능감(9문항), 요인 2는 관계성(9문항), 요인 3은의미감(7문항), 요인 4는 신뢰감(7문항)으로 명명하였고, 확인 적 요인분석으로 요인구조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개발한 척도의 전체 신뢰도는 Cronbach의 α계수가 ·95이었고 요인 1은 ·89, 요인 2는 ·88, 요인 3은 ·86, 요인 4는 ·79로 나타났으며, 기업체 중간관리자 220명을 대상으로 3주 간격으로 실시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3이었고, 각 하위요인은 ·88∼·91로 나타났다· 개발한 척도의 구인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4개권역별 기업체 중간관리자 329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와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조직몰입 및 자아효능감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자아효능감, 조직몰 입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이론적 함의와 연구의의 및 후속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남녀 고등학생의 자존감과 섭식억제의 관계에서 신체비교와 신체불만족의 매개효과

양난미 ( Nan Mee Yang ) , 이동귀 ( Dong Gwi Lee ) , 박현주 ( Hyun Joo Par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817-1840 ( 총 24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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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검증되었던 자존감, 신체비교, 신체불만족과 섭식억제의 관계를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인하여 청소년기의 섭식문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남자 고등학생 273명과 여자 고등학생 207명으로 총 480명이었고 자존감, 신체비교, 체형에 대한 불만족 및 섭식억제 척도 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대안모형을 설정하였고 두 모형 중 고등학생 집단을 더 잘 설명하는 모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개별변수의 영향력과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형 검증 결과 자존감과 섭식 억제의 관계를 신체비교와 신체불만족이 부분매개하는 연구모형이 대안모형보다 자료를 더 잘 설명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존감이 섭식억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신체비교와 신체불만족의 매개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성별에 따른 모형검증 결과 남녀 고등학생 집단 모두에서 연구모형이 더 좋은 모형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다집단분석 결과 절편동일성이 기각되어 남녀 고등학생 집단의 잠재평균을 비교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 워크숍 운영과 개선방안: 2010-2012년의 현황을 중심으로

손은령 ( Eun Young Son ) , 남상인 ( Sang In Nam ) , 고홍월 ( Hong Yue Gao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841-1854 ( 총 14 pages)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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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공부하는 연구자 및 실무자들의 학술적인 모임인 한국상담학회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 인 수준의 도약을 위해서는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 프로그램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 는 최근 3년간 개최된 학술대회의 여러 프로그램 중 워크숍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학회의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향후의 연차대회 워크숍 운영의 방향을 잡고, 체계화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상담연구 주제 분류 기준을 수정 보완한 후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개최된 워크숍(130건)의 주제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차대회의 참석자수와 더불어서 워크숍의 개최 건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특정 주제나 검사 중심의 워크숍이 반복적으로 개최되거나, 생애 초기 발달 단계에 속한 내담자군을 염두에 둔 상담 전략을 위주로 한 워크숍이 지나치게 많이 개최되는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의 수준에 있어서 입문과정의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가 많아 심화수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학회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담학회원들에게 상담윤리, 제도 및 연구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연구와 실무, 그리고 이론을 겸비한 상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워크숍의 개최 건수는 상당히 적었으며, 새로운 주제를 다룬 워크숍들이 부족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한국상담학회 연차대회 운영 과 관련된 몇 가지 제언을 한 후 본 연구의 시사점을 밝혔다.

이공계 대학생의 개인 학습상담 참가경험에 대한 질적 분석

임은미 ( Eun Mi Lim ) , 송미숙 ( Mi Sook Song ) , 김미선 ( Mi Sun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4권 3호, 2013 pp. 1855-1875 ( 총 21 pages)
6,1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학습문제를 겪는 이공계 대학생이 학습상담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개인 학습상담에 참여한 이공계 대학생 10명에게 개인 학습상담 서비스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요구, 학습상담 참가 중의 경험, 학습상담 종료 후 효과를 질문하였다· 서면 및 대면 면접을 실시하여, 전사한 면접 자료를 합의적 질적 분석(CQR) 방법으로 정리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개인 학습상담에 참여한 이공계 대학생들은 개인 학습상담을 통해 심리적 조력과 학습방법 관련 조력, 진로 심리검사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학습행동변화, 진로발달, 사고변화, 감정변화, 생활방식 변화 등의 효과를 얻었다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수학·물리·전공 기초실력을 보충하기 위한 개입, 기초교과목 학습 보충과 관련된 도움, 진학대상 학교나 학과 또는 취업대상 업체와 진입방법 입수에 대하여는 미흡한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담자들이 이공계 학생들의 학습상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상담자 훈련에 더 하여, 수학이나 물리 등 기초교과목의 학습 결손으로 인해 전공 수업에서 누적된 학습 부진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 이공계 각 전공의 진학대상 학교나 학과 또는 취업대상 업체와 진입방법에 관한 직접적인 정보탐색 및 해석, 전공과 과목에 따라 다르게 경험하는 좌절의 극복을 돕기 위한 전공분야와의 시기적절한 연계 서비스 등에 대한 수련을 보충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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