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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8권 3호 (2017)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관계에서 방어유형별집단의 조절효과

박수현 ( Park Su-hyun ) , 홍혜영 ( Hong Hye-young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191-209 ( 총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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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방어기제를 통해 분류한 방어유형별 집단이 가지는 특성을 알아보고, 방어유형별 집단이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중인 대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방어유형에 관하여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2-class 모형이 채택되었으며, 각각 `자기왜곡/경직된 방어유형 집단`(60.1%), `자기인정/유연한 방어유형 집단`(39.9%)으로 명명되었다. 둘째, `자기왜곡/경직된 방어유형 집단`은 `자기인정/유연한 방어유형 집단`에 비해 내현적 자기애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증가시키는 관계를 급격히 증가시켰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방어유형에 따라 구분된 대학생들의 집단별 특성을 제시하였고, 특히 자기억제적인 방어유형이 대학생들의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증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후속연구에 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대인관계 만족에 미치는 영향: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

홍윤정 ( Hong Yun-jeong ) , 이영선 ( Lee Young-su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211-227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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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 만족, 정서표현 양가성의 관계를 분석하고,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 만족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대전·충남, 전북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PSPS-K), 대인관계 만족 척도,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 만족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정서표현 양가성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 정서표현 양가성과 대인관계 만족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 만족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하위변인별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은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 만족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관계관여적 양가성은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의 제언을 논의하였다.

도약을 위한 징검다리: 아시아 출신 여학생의 한국 유학 경험

방기연 ( Bang Keeyeon ) , 김현아 ( Kim Hyun-ah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229-251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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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시아 출신 여학생의 한국 유학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하고,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능력시험을 요구받지 않고 장학금을 제공받아 한국으로 유학을 올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한국 학생들과 교우관계를 맺지 못하였지만, 모국의 유학생과 종교인들로부터 심리적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학위 취득에는 성공하였지만,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 또래와 가까운 관계를 맺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그 다음 교육과정에 입학하거나 취업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였다. 따라서 미국, 유럽, 그리고 모국으로 이주하여 한국에서 취득한 학위가 우대받을 수 있는 곳에 취업하기를 희망하였고, 궁극적으로는 모국으로 돌아가 모국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시아 출신 여자유학생이 한국 유학 경험에 부여하는 의미와, 이들의 관점에서 본 한국 대학 문화의 특성, 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 제안을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부모양육행동과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의 관계: 초등학생과 중학생 간 비교

정소희 ( Jeong Sohee ) , 김진숙 ( Kim Jinsook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253-270 ( 총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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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성별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통제한 후에도 부모양육행동과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간에 유의한 관계가 있는지, 또 부모양육행동과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KCYPS) 자료 중 초등학교 1학년 패널 4차년도 자료(초등학교 4학년생 2,119명)와 초등학교 4학년 패널 4차년도 자료(중학교 2학년생 2,092명)를 사용하였다. 주요통계분석방법은 확인적 요인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양육행동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부모감독, 부모애정, 합리적 설명, 방임 등 4가지 요인이 부모양육행동에 대한 적절한 지표임이 확인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성별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통제한 후에 네 가지 양육행동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모감독, 부모애정, 합리적 설명, 방임의 네 가지 요인은 모두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유의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모애정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가 가장 높았다. 셋째, 상호작용분석 결과 합리적 설명과 방임은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두 요인은 중학생집단보다 초등학생집단에게서 자아탄력성과의 관련성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부모양육행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년남성의 혼외관계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수안 ( Kim Su-an ) , 차명정 ( Cha Myung-jeong ) , 천성문 ( Cheon Seong-mo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271-289 ( 총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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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혼외관계의 주된 주체였던 중년남성들의 혼외관계 경험에 대한 심리적 본질과 경험적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금 현재 혼외관계를 경험하고 있거나 종료한 지 2년 이내인 부산·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4, 50대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경험의 공통된 의미단위를 기초로 하여 7개의 구성요소와 29개의 하위 구성요소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년남성들의 진술을 통해 공통적으로 나타난 심리적 현상은 존중받고 싶은 욕구의 추구로 나타났다. 중년남성들의 존중에의 욕구는 성장과정과 결혼생활 그리고 혼외관계라는 시간적 구조 속에서 좌절된 경험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포기되지 않았으며 가정유지의 의지와 함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중년남성의 혼외관계 경험의 심리적 본질과 경험적 구조를 논의하였으며 오늘날의 결혼과 가정의 지향점에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있다. 또한 혼외관계와 관련한 상담개입에 있어서의 방안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담현장에서 혼외관계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의 상담자들에게 현상의 이해를 돕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며 국가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교육적·제도적 지원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혼여성의 아동, 청소년기 부-자녀 관계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 대상적 자기손상의 매개효과

오주연 ( Oh Joo-yean ) , 이문희 ( Lee Mun-hee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291-309 ( 총 19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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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혼여성이 지각한 아동, 청소년기 부-자녀관계의 특성이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상적 자기손상의 매개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혼 여성 474명이 부-자녀관계척도, 대상적 자기손상척도, 부부갈등척도를 완성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구조 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부-자녀관계는 대상적 자기손상, 부부갈등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대상적 자기손상과 부부갈등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구조모형분석에서 부-자녀관계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상적 자기손상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부트스트랩을 통해 간접효과를 확인한 결과 대상적 자기손상의 간접효과는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부-자녀관계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대상적 자기손상에 대한 개입을 통해 부부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치료적 시사점을 확인하였다.

국내거주 고려인 부부들의 적응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 근거이론을 중심으로 -

이남주 ( Lee Nam-joo ) , 권정아 ( Gwon Jung-a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311-331 ( 총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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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거주 고려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겪는 적응경험의 탐색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살았던 과정과 한국생활 적응경험이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고 적응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나아가 복지, 교육, 상담의 실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거주 고려인 부부 4쌍인 8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한 내용을 근거이론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평균연령은 37세이고, 남편 4명과 아내 2명의 직업은 기능직이며, 아내 1명은 마트를 운영하고 있고, 또 다른 1명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전업주부이다. 이들 부부는 모두 국내에 중도입국한 자녀 1명씩을 두고 있다. 분석결과 중심현상은 `한발 내디딤`으로 나타났다. 인과적 조건은 `회의감이 듦`, `경제적 한계를 느낌`, `희망을 걸어봄`이었으며 `사전정보`와 `인정받기`가 맥락적 조건으로 작용하였다. `지지체계`가 중재적 조건으로, `정체성 찾기`, `삶의 의미와 목표`, 사회참여 준비`가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는 `안정된 정착`으로 나타났다. 고려인 부부들의 적응 과정은 불확실한 이주의 도전단계, 갈등 후회단계, 수용 회복의 단계, 적응단계의 4단계로 나타났다. 적응경험유형은 사전정보에 따라 유형분석에서 `열매 맺기`와 `싹틔우기`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인 부부들의 적응경험의 핵심범주를 `갈등과 후회 속에서 적응의 씨앗 심기`로 설정하고 적응과정을 개인수준, 가족수준, 사회수준, 국가적 수준에서 파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거주 고려인에 대한 연구의 다양성을 위한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이 뇌병변장애인의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

이정민 ( Lee Jung-min ) , 김수지 ( Kim Su-sie ) , 천성문 ( Cheon Seong-moon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333-349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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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뇌병변장애인의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B광역시 소재 A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프로그램 참여의사를 나타낸 20명 중 10명을 실험집단으로, 10명을 통제집단으로 무선배정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2회 5주간 한 차시마다 120분씩 총 10차시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자아존중감, 임파워먼트, 대인관계 척도를 사전, 사후 검사로 사용하였고, 수집된 데이터는 공변량분석(ANCOVA)과 대응표본 t검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이 뇌병변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임파워먼트 향상 그리고 대인관계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참여자가 영화와 사진을 감상하는 감상예술치료활동과 영상과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표현예술치료접근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눔으로써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기 수용을 하는데 효과적임과 창조적 예술 활동으로 자신의 상황을 통제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 태도를 가지게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중소기업 EAP 담당자의 상담운영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김선경 ( Sunkyung Kim ) , 김수임 ( Sooim Kim ) , 김하나 ( Hana Kim )
한국상담학회|상담학연구  18권 3호, 2017 pp. 351-374 ( 총 24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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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에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상담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운영과정 중에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경험의 의미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Giorgi(2004)의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중소기업의 EAP 상담 담당자 11명(남 2명, 여 9명, 총 11개 기업)의 EAP 상담 운영 경험을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7개의 구성요소와 42개의 하위구성요소, 177개의 개념화된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구성요소로는 `EAP 도입의 계기`, `EAP 상담효과에 대한 기대`, `EAP 상담의 긍정적 성과`, `EAP 담당자 역할의 중요성`, `EAP 운영의 어려움`, `EAP 상담에 대한 조직 인식의 중요성`, `EAP 상담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 등으로 나타났다. 즉, EAP 도입의 계기를 통해 EAP 상담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EAP 상담효과에 대해 다양한 기대를 가지게 되며, 운영이 지속됨에 따라 EAP 상담의 긍정적 성과와 EAP 운영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EAP 담당자의 역할과 EAP 상담에 대한 조직 인식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어 EAP 상담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가지는 의미와 시사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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