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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Special Education & Rehabilitation Science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7205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56권 2호 (2017)

노인의 인지능력에 대한 언어적 예측변인

이미숙 ( Lee Mi-sook )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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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인지 능력은 노화의 주요한 예측변인이며, 경도인지장애나 치매의 초기 지표가 될 수 있다. 특히, 신경학적 질환의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언어-인지적 변화는 생리학적인 노화현상과 유사해 변별적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신경병리학적 진단 이전에 노인의 언어 및 인지 능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화를 예측하는 변별적 기능으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언어 및 인지 영역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32명의 청년((24.56±2.73세)과 34명의 노인(74.26±5.90세)을 대상으로 K-BNT-15, K-WAB, CAPTBI를 적용하여 대면이름대기, 비유언어 이해 등 5개 언어 능력과 기억력, 집행기능 등 5개 인지 능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대면이름대기, 비유언어 이해, 기억력, 집행기능 등 모든 언어-인지 능력에서 노인은 청년층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둘째, 문제해결력, 시지각력 등의 인지 능력과 비유언어 이해, 비유언어 표현 등의 언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예측력이 높은 변인에 해당하였다. 셋째, 대면이름대기는 주의력과 집행기능, 비유언어 이해는 시지각력, 생성이름대기는 기억력과 문제해결력을 잘 예측하는 언어 과제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언어 및 인지 능력이 노화의 예측변인으로서 매우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언어-인지의 각 영역이 갖는 변별력과 예측 과제를 분석함으로써 임상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증거 기반적 자료를 제공하였다.

장애인 근로자의 좋은 일자리 진입 요인 연구

김항구 ( Kim Hang-gu ) , 나운환 ( Na Woon-hwan ) , 정지은 ( Jeong Ji-eun )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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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좋은 일자리 개념을 적용하여 장애인근로자들의 좋은 일자리 지수, 분포, 영향요인을 규명하고, 그 특성에 맞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 6∼8차년도 자료를 통합하여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근로자들의 좋은 일자리 지수는 64.24점이고, 남성인 경우, 30대와 40대의 장애인근로자, 신체장애인일 경우 비교적 좋은 일자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특히, 대졸이상의 학력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좋은 일자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좋은 일자리 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기초생활 수급여부, 총 가구원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 인적자본 요인(학력, 자격증 보유여부), 장애 및 건강관련 요인(장애유형, 일상생활 타인도움, 주관적 건강상태), 복지서비스 요인(공적ㆍ사적이전 소득유무, 고용서비스 이용경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의 질에 초점을 둔 고용정책, 인적자본의 강화, 특정 장애유형에 대한 지원책 마련, 여성, 청년층, 고령, 주관적 사회ㆍ경제적 지위가 낮은 인구사회학적 계층별로 우선 개입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절단장애인의 의지사용을 위한 한국어 의지평가 설문지 KPEQ(Korean-Prosthesis Evaluation Questionnaire)의 개발 및 타당성 검증

성우성 ( Seong Woo-sung ) , 김장환 ( Kim Jang-hwan ) , 정동훈 ( Jeong Dong-hun )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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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 절단장애인의 의지사용과 관련된 삶의 질, 기능적 가동성, 만족도 등의 객관적인 연구를 위하여, 한국어 의지평가 설문지(Korean Prosthesis Evaluation Questionnaire, KPEQ)를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영문 PEQ(Prosthesis Evaluation Questionnaire)를 번역-역번역 과정을 통해 한국어 PEQ를 완성하였다. 4명의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와 7명의 실무자를 상대로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각 항목과 문항에 대한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각 문항에 대하여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를 검증하고 80% 이상인 문항은 해당 문항을 타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연구결과, 설문조사 한국어 PEQ의 8개 영역에 대한 평균 내용타당도는 1차 0.80~0.90으로 나타났고, 2차 0.90~0.95로 나타났다. 전문가집단에서 1차 평균 0.87에서 2차 0.90으로 증가하여 90% 합의율을 나타냈고, 실무자 집단에서도 1차 평균 0.87에서 2차 0.93으로 93%의 합의율을 보였다. 2회에 걸친 문항별 내용타당도는 평균 0.80 이상의 합의율을 보였으며, 델파이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와 실무자의견을 토대로 각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 KPEQ를 완성하였다. 향후, 개발된 KPEQ를 절단장애인에게 적용하여 급간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내적일치도(Cronbach`s α), 그리고 Bland-Altman Plots를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국내의 많은 임상전문가들에게 객관적인 의지평가 설문지로 KPEQ가 임상에 적용되어 절단장애인들의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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