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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20년 9월 인기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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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romanticismo latinoamericano es el resultado de la condicio´n histo´rica especi´fica del siglo XIX. Se caracteriza por la ruptura con el pasado, la colonia espan~o de los latinoamericanos para fundar las nuevas repu´blicas hacia los caminos del progreso y la libertad. Mari´a presenta como paradigma de la novela roma´ntica del siglo pasado y manifiesta la ideologi´a dominante de la Colombia del siglo XIX. El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 tambie´n trata del sentimiento amoroso inmortal entre los novios y plantea los principales problemas de su pai´s, a trave´s de la parodia de este ge´nero. Jorge Isaacs y Garci´a Ma´rquez representan la historia de una e´poca dolorida de Colombia y reflejan una visio´n diferente de la identidad nacional y latinoame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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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は、捷解新語三本の言語資料一特に、日本語一としての價値を立證するために、いままで國內で行われた硏究を調査し分野別·發表時期順にまとめた基礎調査である。それは、引き續き行う予定の分野別の具體的な硏究成果を確認するためである。以上の調査結果をまとめると次のようになる。 1期(1956年一1980年)には、日本語を學習又は硏究する人が少ない時期であるし、改修本の存在は知っていたものの、實物を目にすることができず、捷解新語關連硏究は殆んどなかった。 2期(1981年一2000年)には、調査對象の內、3割(54本)ほどが該當する。その內、文法、語彙、敬語分野の論文が7割程度を占めている。 3期(2001年一2016年)には、調査對象の內、7割(117本)ほどが該當する。その內、文法、語彙分野の論文が7割程度を占めている。2期に15%もあった敬語關連硏究は1%に止まっている。

‘비꼬기’에서 나타나는 운율적 특징 연구

최광원 ( Choi Kwa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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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focuses on ‘sarcasm’ and the role prosodic qualities, sound length, intonation, pause, play in determining and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sarcastic expressions. In order to objectively analyze the prosodic qualities of ‘sarcasm’, this paper, using Pratt, studies thre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meaning and understanding of sarcastic expressions, sound length, intonation and pause which are described as ‘expressive’ in this paper. Sound length which is most diverse and plays the greatest role out of the three in determining the meaning of a sarcastic expression, has been sorted based on word-initial position and word-internal position which need separations from lexical length and necessary length. In case of intonation, marked intonation of sentence types was found. Also, there were cases where the speaker expressed his or her attitude through intonation with a negative tone. For pause, physiological pause occurred unnecessarily in the middle of speaking. Pause, by creating a vacuum in the middle of a sentence, creates tensions which has the effect of highlighting the end of sentences. The longer the pause, the bigger the emphasis placed on the ensuing message was.

향가 형식 재론

신재홍(Jae Hong Shin)
한국시가학회|한국시가연구  9권 0호, 2001 pp. 159-181 (총 2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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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신 언어 실태와 세대 간 의사소통의 문제

이정복 ( Jeong Bok Lee )
배달말학회|배달말  49권 0호, 2011 pp. 29-69 (총 4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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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11년 현재 한국어 인터넷 공간, 특히 트위터 등의 사회적 소통망(SNS)에서 쓰이는 통신 언어의 사용 실태와 세대 간 의사소통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2장에서는 대표적 SNS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통신 언어 쓰임 실태를 분석하였다. 3장에서 통신 언어의 세대 차이, 세대 간 의사소통의 문제점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4장에서는 세대 간 의사소통 문제의 원인을 누리꾼들의 설문 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통신 언어는 현재 모든 세대에서 쓰거나 이해하고 있는 것이며, 나아가 그것은 세대 간에 질적 차이가 거의 없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세대 간 의사소통에 방해가 되는 더 중요한 요인은 ``소통 태도``, 욕설 등의 ``부정적 표현`` 사용이었다. 통신 언어가 세대 간 소통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핵심 요인은 아님이 밝혀졌다. 그것은 언어 규범 및 의사소통의 면에서 어느 정도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장점도 많이 가진 새로운 한국말 변이체의 하나이며, 다른 세대의 화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언어문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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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중세지식소통의 연구 - 최치원의 공간인식을 중심으로 -

권석환(Seok Hwan Kwon)
한국중문학회|중국문학연구  24권 0호, 2002 pp. 267-285 (총 1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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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중과 백수중의 국어교수학습에서 나타나는 또래교수 양상의 분석

주기우(조장) , 조보민 , 박종요 , 김효은 , 김여진 , 문정원 , 박다혜 , 황혜지 , 박진희(총괄지도) , 윤드레 , 이주영 , 호창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선청어문  43권 0호, 2015 pp. 383-414 (총 3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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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 : 언어 사용 기능과 언어 영역 교육

김수태
문창어문학회|문창어문논집  34권 0호, 1997 pp. 221-240 (총 2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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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권의 시 연구 -성속(聖俗)의 변증법

권온 ( On K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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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여서낭신화 연구

황루시 ( Hwang Ru Shi )
한국구비문학회|구비문학연구  24권 0호, 2007 pp. 481-514 (총 3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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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강릉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여서낭신화를 분석하여 지역문화의 특징을 밝히는데 있다. 강릉에는 다양한 층위의 여서낭이 존재하고 풍부한 신화가 전승되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삶의 내용, 가치관을 살피기에 적절하기 때문이다. 조선조 강릉시내에 있던 대성황사에서 모시던 여성황들과 강릉단오제의 주신(主神)인 대관령국사여성황, 그리고 해사(海事)를 돕는 어촌의 여서낭들을 분석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드러난 내용은 다음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대성황사의 여성황중 연화부인 신화는 자연신에서 인격신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반영하고 있고 동시에 지역내 권력구조의 갈등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영웅신화의 면모를 보이는 연화부인은 수신(水神)의 흔적을 지닌 인격신인데 신라말 경주에서 이주한 김주원의 후손들이 강릉에서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과정을 반영하고 있다. 강릉단오제의 수호신인 국사여성황은 호환에 간 여인으로 무속적 성격을 보이는 신이다. 하지만 국사여성황의 신격화 과정에는 조선조에 들어와 강릉단오제를 주관했던 향리(鄕吏)계급의 권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촌의 여서낭은 바다에서 떠들어온 서낭과 원혼형 서낭으로 나뉜다. 바다에서 떠들어온 여서낭신화는 새로운 문명의 유입과 일정한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억울한 죽음의 원한을 풀어주고 공동체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여서낭 신화들이 있다. 죽음의 원인은 자연재해와 권력과의 갈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한풀이를 중시하는 무속적 심성을 바탕으로 형성된 신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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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일본어의 인식모달리티형식중에서도 상당히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서 각기 다른 문법형식으로 취급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デハナイ力」와「ノデハナイ力」문을 대상으로 하여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담화문법론적(형태른적인 현상에서 구문론적인 현상,담화론적인 현상을 포함하는)의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 일차적이며 구체적인 목적이다. 본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규명하고 주장하였다. 1) 형태론적인 레벨에서는 각타잎별로 대응하는 긍정문과 부정문, 긍정의문문과 부정의문문의 형태체계를 우선 정리하였고 유사점으로 양형식이 상당히 유사한 형태체계를 갖고 있으며, 상이점으로는 「ノデハナイカ」가 명제와 형식자체의 시제를 갖고 있는 내부요인으로 인하여 보다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タ형의 문제에 대해서도 종래의 연구성과를 발전시켜 좀더 심도있게 논의해 보았다. 2) 구문론적인 레벨에서는 종래연구에서 양형식의 차이점으로 지적되어 온 특징들은 대부분 용법의 차이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며 양형식의 유사점으로는 문법화의 과정으로<부정사→질의성→접속>라는 같은과정을 보이고 있으며 차이점으로는「ノデハナイカ」문이「ノダ」의 영향으로 인하여 부정사의 작용역이 확대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3) 담화론적인 레벨에서는 양형식의 차이점으로「ノデハナイカ」문에서는「임의요소>격표지요소>술어요소」라는 순서로(「デハナイカ」문과는 반대)부정의 초점이 되는 원칙과 선행문의 관련이 생산직이며 문법적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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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 자생적 근대가 없어도 역사서술은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조선후기 문학에서 자생적 근대문학이 없어도 문학사 서술은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1876년 이전까지 근대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 편입되어 타·자율적 과정을 거쳐 드디어 근대에 도달했다는 서사에는 어떤 오류도 없다. 조선후기에 내재적 근대가 있어야 한다는 설정 자체는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은 근대를 원칙으로 하고, 근대란 것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근대를 역사적 목적지로 삼을 경우, 전근대는 근대를 향한 과정으로 존재할 뿐이다. 전근대는 독자성을 상실한 시대가 되고 말 것이고 그시대 자체로서 이해될 수 없을 것이다. 서구와 아무런 접촉도 없었던 시대에 서구의 역사에서 추상한 고대-중세-근대의 도식을 가져다 대며, 조선후기사에서 반드시 근대를 찾아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그것은 연구 주체인 나 자신이 이미 국민 /민족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민족 혹은 국민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나는 오직 ‘인간’으로 태어났을 뿐이다. 나는 세계에 피투(被投)된 존재로서 나의 존재 기반인 시공간은 선택의 결과가 아닌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나는 우연과 강제에 의해 한국인으로 제작되었을 뿐이다. 내가 이 시공간에 갖는 애정이 있다면, 그것은 애국심이 아니라, 시공간적 애향심일 것이다.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실제로 ‘사회’일 뿐이다. 필요한 일은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근대를 냉철하게 객관화하는 것이다. 우리가 왜 이 지옥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냉정하게 반성해야 할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동일한 이유로 내재적 근대를 설정한 국문학 연구 역시 전면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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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鄭寅普, 1893~1950)가 1930년 발표한 「조선문학원류초본」은 자신의 시대적 고민과 요청을 고대문학에 투영하여, 조선문학의 원류적 가치를 구상한 것이다. 구성상의 특질을 요약하면, 개괄적 설명이 많은 분량을 차지한 것은 남아 있는 고대문학 작품에 비해 부여하고 싶은 의미가 더 컸기에 초래된 결과라는 것, 각론에서 문학 대신 문예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남아 있는 고대문학작품에 외부 맥락을 통해 다른 각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기에 초래된 결과라는 것, 한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중국과 다른 우리말의 문법에 충실한 작품에 더욱 높은 가치를 두었다는 것, 고구려-신라-백제의 순서로 각론을 배치한 것은 각국의 문학에 부여한 가치 평가의 순서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구상한 고대 조선문학은 민족공동체 내부에 대해서는 인애(仁愛)를 보여야하고, 민족공동체를 위협하는 외부에 대해서는 무위(武威)를 드러내며, 공동체의 진솔(眞率)함을 유지하여 서로 감촉이 소통되도록 해야 하고, 공동체의 경계선은 의자불의타(依自不依他)의 정신으로 지켜내는 데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인보가 상상하는 민족 국가의 도덕률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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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은 1928년에서 1934년까지 간행된 기독교계 종합월간지로 종교, 철학, 과학, 보건, 역사, 농업, 교육, 문예 등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제공한 교양지였다. 특히 한시, 전설, 민요를 포함하여 시조, 가사 등 전통 시가를 다양하게 소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글은 근대 잡지 『신생』에 수록된 전통 시가의 현황을 살펴보고 전통 시가가 배치되는 구체적인 양상을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나아가 전통 시가가 수록된 배경을 살펴보고 근대의 고전 활용의 의미와 전통 시가 전승의 향방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신생』에 나타난 전통 시가의 존재 양상을 살펴보면 첫째, 계절이나 특정 시기를 고려하여 고시조를 배치하고 지면 구성을 다양하게 한 점을 들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등 계절에 어울리는 작품이나 어머니날 또는 칠월 칠석 등과 같은 특정 시기를 고려한 작품이 배치된 예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고시조’라는 제목 아래 작품이 배치되는 경우도 있으나 특정 표지 없이 지면의 내용 구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된 경우도 있다. 둘째, 율곡 이이의 연시조 <고산구곡가>가 반복 배치되어 있고 율곡 이이가 높이 평가되어 있는 점이다. <고산구곡가>는 16세기 사림파 문인의 정신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주자의 도통을 잇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최남선의 『소년』이나 『청춘』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사정을 감안할 때 『신생』에서 각별한 관심을 받았던 점은 자못 흥미롭다. 셋째, 가사 <농가월령가>가 시기에 따라 분할 배치되어 있고 농민생활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 있는 점이다. 당시 시조가 국민문학으로 부각된 데 비해 가사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상황에서 『신생』에 <농가월령가>의 8월령, 9월령, 정월령이 소개되어 있는 점은 무척 특이하다. 이들 월령이 선택된 것은 음력으로 8월에는 한가위, 9월에는 9월 9일 중양절, 정월에는 초하루 및 대보름이라는 중요한 명절과 절기가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농가월령가>가 선택된 데는 『신생』이란 잡지가 농민의 삶이나 농민문예 등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던 점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생』은 각 방면으로 원만하고 건전한 인격을 수양하기 위한 ‘수양독본’을 지향했고 이를 위해 다방면의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조선을 알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전통 시가와 전설, 민요 등 우리(조선) 문학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이은상이 편집장으로 있던 시기에 집중적으로 드러나는데, 여기에는 일정정도 그의 문학적 안목과 소양이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계절이나 팔월 한가위, 칠월 칠석과 같은 세시풍속이나 민속 등을 고려하여 작품을 적절히 배치한 덕분에 독자들은 ‘옛 것’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읽고 감상할 수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신생』은 조선 청년을 위한 수양독본을 지향함에 있어 고전을 적극 활용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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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민지시기에 검열이라는 변수가 번역자의 태도와 식민지 번역장(飜譯場)의 형성에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하였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주요 분석대상은 투르게네프의 장편소설 『그 전날 밤』에 대한 조명희의 번역으로서, 그가 저본으로 삼은 일역본과 두 번역 판본(《조선일보》연재본과 박문서관의 단행본)을 각기 비교 검토하여 검열의 흔적을 밝히고 조명희의 검열 인식 및 대응을 살펴보았다. 러시아 여성 옐레나와 터키의 압제 하에 있던 불가리아 출신의 유학생이자 독립운동가인 인사로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그 전날 밤』은, 그 서사적 성격상 1920년대 식민지 지식인들의 폭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식민지인들이 식민지 출신 주인공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관심이 그대로 문자화되기 어려운 곳도 식민지였다. 1924년 8월부터 10월 사이발표된 조명희의 《조선일보》연재본은 저본에 충실하게 번역되다가 후반부에 이르러 갑자기 발췌역과 역자의 자체 요약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한편 1925년에 나온 단행본 버전의 경우 신문연재 당시 축약된 내용이 정상적으로 번역되었다. 그 대신 연재본에는 없던 수백 자에 이르는 복자(覆字)가 새겨지게 된다. 이러한 훼손된 번역들의 배후에는 검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날 밤』을 온전히 번역하겠다는 조명희의 의도는 끝내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복자’의 경우는 원문이 존재하는 이상 ‘복원’이가능하기 때문이다. 단행본 『그 전날 밤』의 원문은 신문연재본이다. 비록 연재는 막다른 길에 봉착했지만 이미 원작분량의 약 80% 지점까지가 신문을 통해 충실히 번역·배포된 상태였던 것이다. 한편 단행본의 경우 많은 복자로 뒤덮여 있었음에도 신문연재 당시 축약된 부분만큼은 복자가 부재했는데, 이는 조명희가 복자 배치의 주체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요컨대 단행본의 복자는 신문을 통한 확인이 가능하며, 신문연재에서 축약되었던 부분은 단행본을 통한 확인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렇듯 조명희는 신문연재본과 단행본을 번역상의 상호보완적 관계에 놓이도록 하였다. 식민지의 합법 출판물은 예외 없이 한 차례 이상의 검열을 거친 결과물이지만, 검열납본 원고와 대조해보지 않는 이상 그 과정에서 ‘걸러진 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문제는 ‘남은 것’만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을 경우, 해당 텍스트의 존재 의미를 제대로 간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의 두 가지 경우는 ‘걸러진 것’의 실체, 즉 검열 이전과 이후의 텍스트 편차를 파악할 수 있는 여지가 허락되어 있다. 하나는 신문에 연재된 후에 단행본으로 간행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번역물이다. 전자는 식민지 조선에 적용되던 신문지법과 출판법의 편차로 인해 ‘신문연재본’이 원형으로서 남아 있고, 후자는 애초에 다른 법역(法域)으로 인해 훼손 없이 유통된 ‘번역 저본’(주로 일본어로 된)이 원형으로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조명희의 번역소설 『그 전날 밤』은 두 가지의 ‘원형’이 모두 남아 있는 사례다. 본고는 이 조건들을 활용하여 복자를 복원하거나 조명희의 텍스트 개입 및 검열 대응 방식을 추적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법론은 보다 폭넓게 적용될 필요가 있다. 식민지시기 번역문학 연구에서의 검열과, 검열 연구에서의 번역문학이라는 요소는 공히 필수적 참조항으로서 재발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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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30년대 후반 임화의 리얼리즘론의 핵심을 문학주의에서 찾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문학의 역사적 정통성을 확립하려는 임화 비평의 현재적 의의가 문학적 커뮤니즘의 정초에 있음을 주장한다. 카프 강제 해산 이후 ‘주체의 재건’을 슬로건 삼아 전개된 임화 리얼리즘론은, 좌익 문학 운동의 현실 정치상의 궤멸을 이론 차원에서나마 상쇄해 보려는 시도로 해석되어 왔다. 임화가 현실 추수적 경향의 “몰아적” 사실주의에 맞서 이상(理想) 실현을 목표로 고투하는 “주체”적 사실주의를 옹호하며 이를 낭만정신으로 개념화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된다. 이때 ‘현실’은 주체적 개입이 불가능한 소여로, ‘이상’은 주체의 낭만정신이 자유로이 전개되는 장이다. 동시에 이때의 주체의 자유는 ‘현실’에 대한 절대적 충실성에 의해서만 보증된다. 요컨대 ‘주체의 재건’은 주체가 주체성을 자발적으로 완전히 포기할 때에만 역설적으로 가능해지며, 실상 주체성의 본질은 자기의 끝없는 부정에 불과하다. 이 글은, 임화 비평에서 이 주체성=자기부정성이 텍스트의 증상인 데서 그치지 않고, 글쓰기 주체인 임화의 자기반성 속에서 텍스트성 자체로 화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임화는 현실이라는 자기 글쓰기의 대상을 자기 밖의 것으로 보지 않고 글쓰기 순간들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임화가 구사하는 ‘문학’개념은 주체가 자기 현실을 글쓰기의 순간으로 환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문학주의에 의해 임화는 부정성으로서의 주체성을 지양하고 진정한 ‘주체의 재건’을 완수할 수 있었다. 이때 문학은 글쓰기 주체의 일방적인 자기실현이 아니라 자기부정성의 현현인 만큼, 자기 바깥의 복수의 다른 글쓰기 주체들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다. 이를 이 글에서는 문학적 커뮤니즘으로 명명하며, 이 지점에서 임화 리얼리즘론은 현재적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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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세자부로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초반 일본프롤레타리아 문학사를 기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됐다. 이처럼 업적과 연구가 비대칭적으로 형성된 배경은 비단 일본프롤레타리아 문학연구가 최근 부진한 상태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이는 야마다 세자부로가 프로문학활동 가운데 작품 활동보다는 잡지 편집, 발행이나 문학사 및 사전 간행 등의 조직 활동에 집중했던 것과도 연관된다. 그로 인해 야마다의 프로문학 시기 활동은 단독적인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보다는 문학사 기술의 일부분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야마다가 만주국 문화계에서 그 어떤 인물보다도 중심적으로 활약을 펼치다 일본의 패전 이후 소비에트 관헌에 연행돼 카자흐스탄 및 시베리아에서 억류 생활을 보내게 된 것도 - 전후 그의 공백 및 역사적 망각이 광범위하게 전개되는 시대적 분위기 가운데, 그에 대한 평가를 더욱 어렵게 만든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연구사 검토를 통해 야마다의 『전향기』 3부작을 매개로 해서 다음 세 가지 각도에서 그의 만주국에서의 활동상과 만주국 붕괴 이후의 행적을 분석했다. 첫째, 야마다가 만주국으로 향해가는 과정을 분석해 ‘전향’이 갖는 사상(신념)적 전환을 지리적 이동과 연동시켜 다시고찰 했다. 둘째, 야마다가 만주국에서 편집한 세 권의 각 민족 선집이 보여준 만주국의 문화 통합 이데올로기와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의 유사성을 분석했다. 셋째, 전향과 만주 및 소비에트를 둘러싼 기억의 재편 과정을 『전향기』 3부작에 나타난 의도적 기억 재편(과잉과 축소) 과정 가운데 찾아내 이를 일본 내 공산주의 운동 전개 과정 속에 위치시켰다. 본고는 이러한 세 가지 분석틀을 통해서 야마다 세자부로가 만주국에서 펼쳤던 활동상만이 아니라, 1950년대에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방식이 노정한 문제성을 고찰했다. 그런 의미에서 야마다의 회상기는 전후 일본 지식인들이 전전의 기억을 1950년대라는 전후의 문맥 속에서, 전전의 기억을 전후의 현재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의도적 누락과 ‘의역’의 한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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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의 사회주의 텍스트 번역에 대한 연구는 기왕의 번역 개념어 비교나 운동사, 사회사 연구를 기반으로 삼아, 번역자와 그 주변을 경유하여 나타난 효과를 보다 자세하게 논구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작업의 일환으로써 이글은 우선 『자본론』 번역자들의 텍스트에 대한 태도와 이해방식을 고찰하고, 그 중 동아시아 최초의 『자본론』 완역자인 타카바타케 모토유키(高전素之)의 번역이 성립된 현실적, 이론적 조건을 논증하고자 한다. 타카바타케는 마르크스라는 충격에 대한 대응으로써 번역이라는 방식을 선택했고, 이는 번역의 선취에 대한 욕망, 마르크스와 자기를 일치시키려는 실천이었다. 번역과 문필대리업에 있어서 근대적 형태를 취하면서 사회주의자들의 글쓰기를 뒷받침해준 ‘매문사’는 이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그는 이를 자신의 국가사회주의라는 이론적 배경을 구성하고 실행할 계기로 삼았으며,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하고자 했다. 또, 타카바타케는 진화론의 이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주의의 결합을 주장했다. 여기서 국가=국체와 사회주의라는 충돌하는 두 가치는 모순되지만 모순되지 않는 것처럼 결합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동아시아에서 사회주의의 고전이라고 불릴 만한 텍스트인 『자본론』의 번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떠한 모습을 드러내는지 그 역동성을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본론 번역의 검토는 일국 번역사안의 한 텍스트의 번역이라는 문제 뿐 아니라 한일 근대 비평의 개념적 장을 지배한 사회주의적 지식의 성립, 또 초기 자본론 번역의 예기치 않은 결과로서 형성된 국가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적 움직임 등을 다각적 차원에서 구명하는 데 유효할 것이라 여겨진다. 나아가, 근대 사회주의 텍스트를 대하는 주체의 접촉과 충격의 순간, 그리고 이를 전유하는 맥락을 어떻게 전파-수용-이식-확산이라는 도식을 지양하면서 파악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 또한 본고가 염두에 두는 중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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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시작된 쇼브라더스의 신파무협편은 이 스튜디오가 1960년대 내내 골몰했던 근대화와 지구화라는 목표에 가장 근접한 첫 번째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호금전의 <대취협>(한국제목 : 방랑의 결투)과 장철의 <독비도>(한국제목 :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는 화교문화권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공을 거둬들였다. 1960년대 말 한국에서 이 영화들은 합작이 아닌 홍콩영화로는 최초로 흥행에서 성공했으며, 이 성공의 여파는 곧 일련의 한국산 검객영화를 낳았다. 여기에서는 이 영화들의 성공이 1960년대 초중반의 한국-홍콩 합작의 대규모 스펙터클 시대극이 실패로 끝난 지점에서 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한국과 홍콩, 여타의 아시아 지역에서 무협영화의 성공을 낳은 당대적 공통성이란 무엇인가를 해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장철의 영화를 중심으로, 강력한 남성성을 의미하는 ‘양강’의 신체와 이 신체의 이념이라고 할 수 있을 ‘협’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래된 ‘협’의 개념은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 된 중국에서 (일본을 경유하여) 무협의 개념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것은 드디어 산업화 시대에 ‘양강’의 상상력을 얻었다. 무협이 전전 동아시아의 힘에 대한 열망과 저항의 거점을 동시에 의미했다면, ‘양강’의 신체는 힘과 관련된 냉전의 질서와 전혀 무관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엇보다 동아시아 전체의 급격한 산업화와 그 과정에서 열망된 강건한 남성 신체와 관련 있으며 동시에 공장의 규율 속에 놓인 이 신체들의 상상적 전복과 관계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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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는 1933년 4월 1일부터 자체적으로 새 철자법을 시행했는데, 새철자법의 대원칙은 한글마춤법통일안과 유사하지만 세부 규정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같은 해 10월 29일 조선어학회가 통일안을 발표하자 동아일보사는 통일안에 따라 당사의 철자법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중모음 ‘ㅖ’와 ‘ㅆ’받침 표기는 광복 이후까지도 통일안을 따르지 않았으며 이는 어문 표준화초기에 발생한 규범과 현실의 갈등을 보여준다. 통일안은 종래의 ‘게’ 표기를 ‘계’로 바꾸도록 규정했지만 동아일보는 이를 따르지 않았다. 당시 ‘계’를 [계]로 발음하는 지역은 서울뿐이었고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이를 [게]로 발음하였다. ‘ㅆ’받침 역시 당시 중부지방에서만 발음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ㅆ’받침은 ‘있다, -었-, -겠-’ 등 고빈도 단어에 쓰여, 이를 채택할 경우 지면에 ‘ㅆ’이노출되는 빈도가 대단히 높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ㅆ’받침의 발음이 존재하지 않는 대다수 지방의 독자들은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ㅖ’와 ‘ㅆ’받침 표기의 문제는 행정적 중심지의 언어를 전국적으로 보급하려던 조선어학회와 전국적으로 다수의 발음을 따르려던 동아일보사의 입장차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통일안에 서울말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총칙이 있는 것과 달리동아철자법에는 그러한 총칙이 없었다는 점에서도 이러한 입장 차이가 확인된다. 이는 식민치하에서 국가권력을 대신해 언어의 통일을 도모하던 조선어학회의 입장과 전국적 판매망의 확보와 판매부수의 증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던 민간신문사의 입장이 충돌하는 지점이었다.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기의 시법론(詩法論) 연구

이치수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68권 0호, 2015 pp. 5-29 (총 25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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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 is the one of the main content of the Chinese classical literary criticism. As a result of this paper, it is known that the argumentation of poetic has already begun consciously in the Wei 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which was an era of independent literature. The content of the Wei 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poetics was mainly a standard and principle being relevant to the element of the works and specific writing, and the discussion of the bad writing habits. In this Paper, We discussed on the each argument about the writing method, syntax, diction, parallelism, metres, allusion, metaphor and analogy, exaggeration etc. at that time. During this period, there were many poems who pursued the formal beauty and thought overmuch about the skill specially, but not many people left their argument about the poetic. Except for the special and complete argumentation of Liu Xie, Lu Ji and Zhong Rong, there were a lot of works which were short, simple and not comprehensive. However, it means a great development of the poetic with the poetical consciousness, and makes great influence to the following generations, especially for the Tang Dynasty. At the beginning of Chinese poetic, the argumentation of this period should be highly appreciated on its character and meaning.

소신사(蘇辛詞) 제서(題序)의 창작 특징 비교

김은경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68권 0호, 2015 pp. 31-56 (총 26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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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n be said that Zhang Xian was beginning to write the preface of Ci. But in general, the starting point of the development and creative of Ci``s preface was Su Shi. Xin Qiji was at the crest of writing Ci``s preface. They also have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Song Ci``s prefaces. The poet wrote down at the preface such as time, place, figures and events. This helped the reader understand the work, also has become a basis information to know the poet``s past and exchanges. Su Shi and Xin Qiji have something in common, they worte the Ci``s preface in front of every Social Intercourse Ci. The most contents of the Ci``s preface is send to someone, but that target is not the same. Su Shi send to people of every condition, comparably Xin Qiji usually send to social celebrity. Although they lived in different times, but they have a common experience which was the life of relegation and seclusion. After they were relieved of there office, expressed the emotions and the feelings they have inside in Ci and Ci``s prefaces. They enjoyed life to the full, also felt a sense of emptiness and loss of life, wrote complex emotions out in Ci``s preface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Ci and the Ci``s preface, the prefaces had literary merit as the short essay. Su Shi has a talent for writing, naturally wrote the preface to display his ability. Xin Qiji also in the way of his own wrote the preface. According to this study, can find out one side of the Ci``s preface development process.

論文 : ≪枕中記≫故事原型、流變及主旨論析

강유나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68권 0호, 2015 pp. 57-69 (총 1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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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 Zhong Ji(a story in a pillow) is a very famous Tang legends which was adapted into many miscellaneous dramas and opera in later ages. This paper mainly studies on the prototype, development and purport of this work. This paper holds that Zhen Zhong Ji was emerged from the story of "the pillow in the Jiaohu Temple" in Sou Shen Ji and the myth in Liezi. But the author expanded the meaning of it. Since Tang Dynasty Zhen Zhong Ji had been adapted into many miscellaneous dramas and operas and these works had two systems. The purport of Zhen Zhong Ji is that life is just like a dream, However, analyzed at a deeper level, it reflected the contradictory mentality of chinese ancient scholars: the desire of pursuing vanity, wealth or rank and this desire is very hard to ful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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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cribtion of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銅頭鐵額)” firstly is used to describe the image of Chiyou(蚩尤),who firstly mastered the technology of smelting the copper, and copperinvented the copper weapon and decorated his tribe with the copper motorbiketo win the wars with other tribes in the distant past.The describtion of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銅頭鐵額)” firstly is just a record of the historic detail.But till Yang Jingxian(楊景賢) who lived during the end of Yuan Dynasty and the beginning of Ming Dynasty,the describtion of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銅頭鐵額)” is used to describe the image of Sun Wukong. And later, Wu Chengen acceded Yang Jingxian’s describtion of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銅頭鐵額)” and paid so much attention on Sun Wukong’s external character-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 (銅頭鐵額)” in his work . Eventually the charactor of “copper head and iron forehead(銅頭鐵額)” is known as a tipical charactor of Sun Wukong by the readers of . The fisrt one who discribed the “the fire and golden eyes(火眼金睛)” is . But the discribtion of “the fire and golden eyes(火眼金睛)” is just a kind of stylized discribtion of the animals emerged in the works. But this kind of stylized discribtion is used for reference in Yang Jingxian’s zaju(雜劇) works . In his works, the hero Sun Wukong reminded his external character- “the fire and golden eyes(火眼金睛)” for four times, but it’s just a kind of mention. Later till Ming Dynasty, the writter Wu Chengen acceded and developed this kind of discribtion. In his works, he made “the fire and golden eyes(火眼金睛)” become a typical charactor of Sun Wukong by three ways. The fisrt way is by the hreo Sun Wukong’s self-introduction, the second way is by the characters’ introduction or retails in the works, the third way is by the writter’s direct narratta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