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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19년 1월 인기논문 입니다.

여성화자에 의한 러시아 속요의 어휘의미

이명자 ( Myoung Ja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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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연쇄: 레베카 스테드의 『너를 만날 때』 와 매들린 랭글의 『시간의 주름』

치아키아사이 ( Chiaki Asai )
한국영미문화학회|영미문화  17권 3호, 2017 pp. 61-77 (총 1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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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highest honor for children`s books, the John Newbery medal was established in 1922, and claims to be the first children`s book prize in the world. In its long history, there are numerous outstanding books which have a strong influence on children and children`s literature. Almost 50 years after Madeleine L`Engle`s classic children`s book A Wrinkle in Time(1962) won the Newbery medal, the prestigious American prize was won by a novel in which A Wrinkle in Time plays an important role. Rebecca Stead`s When You Reach Me(2009) tells the story of a twelve-year-old New Yorker Miranda, caught up in reading L`Engle`s time-and-space-travelling tale. Miranda begins to receive notes that she believes are from the future and which could help prevent a tragic death. In this paper, I will discuss three issues. First, I will describe how time travel and `tesseract` work in the story of A Wrinkle in Time. It is essential to understand the effective use of first-person narration by the main character Miranda in When You Reach Me. Secondly, I will examine how A Wrinkle in Time is incorporated in the story of When You Reach Me. The classic novel is vital both to the progression of the mystery in the latter and development of each character. Thirdly, I will consider intertextuality and the New York City setting of When You Reach Me. I firmly believe that Newbery award books are highly significant in the world of children`s literature i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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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자 어휘가 언어의 의미 전달의 정확성 및 뇌 활성화를 통한 창의력 신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성과가 있음을 알아보고 상위 언어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개념어와 비유적 표현이 많은 성어 교육 강화를 언급하였다.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한자 인식 실태 분석을 위하여 첫째, 2학년 43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중학교 때 한문 교육과정을 1년 이수한 학생은 51%, 2년 이수한 학생은 36%, 3년 이수한 학생은 3%이며, 한 번도 배우지 않은 학생은 10% 이었다. 현재 본인은 한자를 몇 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64%의 학생이 300자 미만으로 답하였다. 이를 미루어 보아 고등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한문 교육을 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둘째, 한자로 자신의 성명을 쓰기에서 실험대상의 47%인 196명의 학생만이 자신의 성명을 정확하게 쓰고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한자 성명을 병기할 것과 교수-학습의 장면에서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셋째, 방송 핵심 어휘의 이해 정도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언어영역 등급 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여 이를 실험하였다. 연구 방법은 뉴스 특보의 자막에 나오는 짧은 문장으로 20개의 문항지를 만들어 각 영역별 3명의 학생들을 무선 선발하여 시험을 치고 이를 등급별로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한자 어휘 이해 정도는 매우 낮았으며 상위 등급의 학생이 하위 등급의 학생보다 한자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한자 인식 실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한자 성명 및 방송 뉴스의 핵심인 개념어의 이해 정도가 언어영역 학업 성취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아 본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한자 교육이 한자 교육의 차원을 넘어서 국어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 창의력 신장에 핵심적 요소임을 알아보았다.

조선시대(朝鮮時代) 부비흥(賦比興) 논의(論議)의 인식층위(認識層位)에 대한 고찰

김수경 ( Su Kyung Kim )
한국한문학회|한국한문학연구  62권 0호, 2016 pp. 7-43 (총 37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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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시대 『시경』 부비흥론의 양상과 성격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그 내부에 존재하는 인식의 층위를 탐구하는 데 중심 목적을 두고, 그 시론적 성격으로 층위가 선명한 ‘朱熹 賦比興 체계상의 논의’와 ‘새로운 層位에서의 賦比興 논의’로 구분해 서술하였다. 아울러 朱熹 賦比興 체계에서 확장된 것으로 사료되는, 詩經體를 모방한 詩創作에서의 賦比興 표기와 作詩法 이론의 賦比興 援用 事例를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첫째, 조선시대 賦比興 논의는 주희의 賦比興 체계 내에서의 논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 모든 논의가 賦比興 체계 내에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주희의 賦比興 체계해석과 관련된 무수한 논의들에는 해석자의 해석공간이 존재함을 제시하였다. 둘째, 성호와 다산의 賦比興論은 그 논의가 이론적으로 비교적 완정한 체계를 갖추면서 기존설과 다른 새로운 구도를 모색하였을 뿐 아니라 실제 詩篇 분석에서도 이론의 적용 양상이 확인됨을 밝혔다. 셋째, 조선시대에서 표현창작기법을 중심으로 한 부비흥 인식이 시창작의 구체적용과 창작이론 등으로 활용된 양상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추후 조선시대 賦比興 인식과 『시경』및 시문학 인식간의 심층 맥락을 고찰하는 데 참고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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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외지문학"의 "조선어"

박광현 ( Kwang Hyou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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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アジアにおける「鼠の嫁入り」の享受

금영진 ( Young Jin Keum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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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물어(源氏物語)』에 나타난 공간이동과 작의(作意)

김종덕 ( Jong Duck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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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언의 전통적 분류와 계량적 분석

엄익상 ( Ik Sang E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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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加)"의 내부구조 분석

손경옥 ( Kyung Ok Son )
한국중국언어학회|중국언어연구  19권 0호, 2004 pp. 201-222 (총 22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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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光利一文學における都市 -關東大震災を前後にして-

강소영 ( So Young Kang )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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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의 인식과 언문풍월 -국문으로 가능한 시(詩)의 모색-

박슬기 ( Seul Ki Park )
한국시가학회|한국시가연구  38권 0호, 2015 pp. 49-71 (총 2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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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시의 저급한 패러디양식으로 간주되었던 언문풍월이 개화기의 국문 의식과 신시 의식의 교차 속에서 국문-시의 한 가능성으로서 추구되었으며, 전통적인 시의 이상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의 양식을 창안하고자 했던 1920년대 시 담론의 한 기원으로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형식과 언어, 내용의 차원에서 각각 전통을 계승하고 결별하는 지점을 달리 설정했던 개화기의 세 가지 신시 의식의 토대 위에서 언문풍월은 ‘순국문으로 쓰인 한시’라는 ‘신시’로 창안되었다. 언문풍월이 현상공모전을 통해서 그 형식을 가다듬어 갔다는 점, 공모문에서 항상 ‘순국문’과 ‘한시 형식’을 강조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언문풍월은 대중의 언어 유희에 그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의 당당한 한양식으로서 그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했던 지식인들의 의지에 의해 추인된 장르였음을 보여준다. 이는 1920년대의 가람의 시조 형식론과 김억의 격조시형론에 이어지며, 언문풍월을 통해 국문-시의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했던 시적 인식은 한국 근대시의 한 기원을 이룬다.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손바닥 소설(掌の小說)』에 나타난 마계(魔界)의 원류

최재철 ( Jae Chul Choi ) , 최윤정 ( Yun Jung Choi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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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재현과 서사전략: 키플링의 『킴』과 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

오은영 ( Eun Young Oh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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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 colonial places represented by Western writers can be usually defined as "exotic landscape," they are in fact bound up with the themes and narrative structures of the text. By paying attentio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rrative and the place presented in the novel, the paper aims to reveal the way in which the author`s sense of place and his/her presentation of it have some profound effects on conveying the theme. It seems impossible and undesirable to examine how much India presented in A Passage to India and Kim would be authentic, considering that both Forster`s India and Kipling`s are reconstructed by the perspective of the authors. These two writer`s presentation of the colonial place, India, cannot but go through their Western eyes which embody Western ideas and values. While pointing to the limit contained in their representations of India, this paper will also try to track down the spots where Forster and Kipling transcend their perspective as a European writer. In doing so, this paper will show how the representation of the colonial place can be a barometer for measuring up the author`s sense of the other.

코리안 디아스포라, 독일속의 한국인 -파독 광부와 간호사

이영남 ( Young Nam Lee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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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의 관계에서 2013년은 무엇보다도 역사적인 한해이다. 한·독 수교 130주년이자 한독 경제협력 50주년을 맞는 해이기 때문이다. 자원도 없고 해외에 뭔가 수출할 수 있는 기술력도 없던 시절 한국은 인력을 수출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는 한독 관계 및 독한 관계 무엇보다도 독일의 한인 디아스포라의 본격적인 출현의 시발점이며 독일에서 한국인 동포사회를 형성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다. 본 연구자는 2004년 겨울학기부터 2009년 여름학기까지 각각 독일의 마인츠대학과 보쿰대학 한국학과에서 강의를 하면서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들의 독일에서의 삶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근대사의 한 부분이며 아직 현재형으로 쓰여지고 있기데 더욱 매력적이다. 이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와 인터뷰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독일의 한인 디아스포라의 고향과 정체성의 문제 및 세계화 시대 고향이 갖는 의미를 독일로 간 그들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제 1장에서는 60년대 독일에 파견되어 탄광과 병원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면서 소중한 외화를 벌어들여 한국 경제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계약기간이 끝나고 대부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일부는 독일에 남아서 독일에서 한인교포사회를 형성하는 일세대로 거듭나고 있음을 서술한다. 제 2장에서는 그들의 자녀들 즉, 교민 2세대들이 독일 사회에서 겪는 정체성의 문제가 독일사회의 전반적인 이민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관련 이민자 정책에도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제 3 장에서는 독일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고향과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교민 1세대오 교민 2세대 간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서술한다. 제 4장에서는 교민 1세대 중 과거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고향인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남해의 독일 마을에 살고 있는 간호사와 그녀들의 독일인 남편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은 이제 독일을 그리워한다.

박완서 소설의 근대 번역 양상 -「엄마의 말뚝 1」을 중심으로

김미현 ( Mi Hyun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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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번역은 서로 다른 두 문화의 차이에 대한 의미 있는 해석을 이끌어내는 행위이다. "언어를 포함하여 다수의 상징체계, 사유 양식, 서사, 매체 등 여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문화 간 이동·횡단·소통의 방식"이 바로 문화 번역이다. 근대의 양상 또한 한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 번역되면서 확산되거나 충돌을 일으킨다.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은 박완서 소설이 보여주는 근대 번역의 원형질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에서는 전근대나 탈근대와 ``대립``하는 이원론적 ``번역`` 과정을 거쳐, 근대 속에 전근대와 탈근대를 ``포함``하는 일원론적 ``재번역``의 양상까지 동시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로써 근대에 대한 박완서의 중층적이고 양가적인 근대 번역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박적골과 현저동으로 대변되는 시골(고향)과 도시(서울) 공간이 서로를 부정하고 배제하는 이원론적 근대에서 더 나아가, 박적골 속의 현저동, 현저동 속의 박적골이라는 혼종성의 양상에 주목하는 일원론적 근대의 차원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근대는 전근대와 탈근대의 경계에서 언제나 ``환승 중``인 근대가 되고, 모든 근대에 대한 번역은 실패하게 된다. 이런 ``실패한`` 근대 번역을 통해 근대를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핍``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지속적인 (재)번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박완서 소설의 근대성 인식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식민지 근대의 공간과 탈식민적 크로노토프

나병철 ( Byung Chul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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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식민지 시대에 네이션과 근대적 주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식민지에서는 제국이 허용하는 시공간에서는 네이션도 주체도 생성되지 못한다. 본고는 그 대신 소설에서 암시적으로 표현된 시공간(크로노토프)이 식민지인의 은유적 네이션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살펴보았다. 식민지 소설이 표현하는 시공간은 은유적인 크로노토프이다. 식민지 소설의 탈식민적 크로노토프가 은유적인 이유는 식민지에서 허용된 표상으로는 네이션이 생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유적이란 말은 결코 실제적이 아니란 뜻이 아니다. 은유적 크로노토프는 균열, 틈새, 절단된 시간 등의 실재계에 접촉한 영역에서 나타난다. 식민지인은 그곳에서 네이션의 네트워크를 생성함으로써 타자의 위치에서 주체의 위치로 전환된다. 이 식민지인의 네트워크(네이션)와 주체가 생성되는 공간은 식민지의 표상체계로는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공간이다. 그러나 식민지인들의 교섭이 이루어지는 한 그 곳은 어디서도 발견될 수 있는 공간이다. 예컨대 묘지, 아리랑, 낙동강 젖꼭지, 일인 카페의 대화적 공간 등이다. 이 은유적 시공간은 식민 권력에 예속된 공공 영역에서 벗어난 틈새의 공간을 생성한다. 따라서 은유적 크로노토프는 공공성에의 틈새적 침투, 신문의 수용적 비틀기, 일상의 이야기나 유언비어 같은 준공공 영역, 그리고 수면 밑의 하위문화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식민지에서는 그런 피식민자의 은유적 네트워크가 식민 권력의 네트워크와 경합의 장을 형성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소설적 은유란 미학적인 것이지만 식민지인에게는 그 미학적 은유가 강력한 정치적 무기였던 셈이다. 이런 우리의 논의는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의 이분법을 넘어선다. 식민지 근대화란 독자적인 시간을 강탈당한 묘지의 크로노토프와 표리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식민지는 경제적 수탈 이전에 문화와 역사를 강탈당했으며 그에 대한 대응이 은유적인 네이션이다. 은유적 네트워크는 오늘날 상당부분 인터넷으로 이전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트랜스내셔널한 연대를 위해 과거의 은유적 네트워크의 대응방식은 한 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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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정신,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론을 제안하는 데 있다. 이 논문에서는 주로 국어 교과서 개발, 국어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국어과 교육과정의 실행 방안을 살펴보았다. Ⅱ장에서는 국어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제기된 주요 문제점을 1)객관적 상관물 중심의 다원주의 추구, 2)상황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의 소거, 3)주체의 의도와 분리된 지식과 기능, 4)텍스트, 지식, 기능의 분리, 5)학습자 차이에 대한 국가 수준의 규정, 6)교육 내용의 타당성, 연계성, 적정성 부족으로 정리하여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자는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을 1)학교 단위 수준별 교육과정 지향, 2)텍스트 생산·수용 중심의 교육과정, 3)비판적·성찰적 주체 형성을 위한 텍스트와 맥락의 교섭 강화, 4)타당성, 적정성, 연계성 강화를 통한 교육 내용의 적정화, 5)언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매체`` 관련 내용의 확대로 정리하였다. Ⅳ장에서는 앞에서 기술한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징을 실제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잘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교과서 개발, 국어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1)텍스트 수용·생산을 중심으로 한 교과서 개발 및 수업, 2)텍스트 생산·수용을 중심으로 한 내용 요소 (지식, 기능, 맥락)의 통합, 3)영역 간, 성취 기준 간, 내용 요소 간의 통합, 4)``텍스트의 수준과 범위``, ``내용 요소의 예``의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해석 및 재구성, 5)``소통성``, ``상호작용``이 강조되는 국어 수업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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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지라르에 의하면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존재이면서도 스스로를 욕망의 주체로서 인식, 욕망의 중개자가 된 대상을 은폐함으로써 낭만적 환영, 즉 낭만적 거짓에 의해 욕망의 소외를 경험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한국문학에 나타난 `미친년`의 서사를 연구하기 위해 `미친년`의 서사가 위치한 지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남성중심사회에서 사랑의 서사가 낭만적 신화임을 이해, 타자화의 위치에서 여성성의 이중적인 의미-타자화된 여성성의 위치와 저항적인 맥락에서 여성성의 타자성-를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한국 문학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여성은 `어머니`, `누이`와 같이 친근하고 희생적인 호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대상들은 남성에 의해 호명되는 동시에 사랑과 동경의 동일시적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성들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함으로써 가부장제 사회의 기원 속에서 남성중심의 질서를 강화하고 지속시켜준 동일시적 대상으로서 타자화된 여성성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어머니`와 `누이`가 남성중심 사회의 동일시 대상으로서 `천사` 혹은 `성녀`에 속한다고 할 때, `마녀`는 힘의 헤게모니 속에서 남성 권력을 위협하고 타락시키는 성적인 유혹자로서 파괴적인 여성, 즉 여성성의 타자를 지시한다. 왜냐하면 `마녀`의 상징이 되는 주술적 힘은 권력의 헤게모니 장에서 남성중심의 질서를 거부할 뿐 아니라, 그 질서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힘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때 `미친년`의 위치는 가부장제의 낭만적 신화가 거짓임을 폭로하는 동시에 남성주체의 동일시 욕망이 사랑의 왜곡을 야기하는 소외의 위치, 즉 타자화된 여성성의 위치를 드러낸다. 왜냐하면 타자를 통해 주체가 용인된다고 할 때, `미친년`의 위치는 `병`과 `욕설`의 결합을 통해 남성 주체 신화의 낭만성을 부정함으로써 벌거벗은 신체-호모사케르-로서 타자화된 여성성의 위치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고정희, 최승자, 김승희 시인의 시편들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미친년`의 서사는 남성 주체의 낭만적 신화를 부정하고 `병`과 `욕설`의 결합을 통해 타자화의 위치에서 각각 `안티고네` 및 `히스테리아의 몸`, `말하는 메두사`를 통해 저항적인 의미에서 타자화된 여성성의 소외를 극복, 작가의 분신으로서 여성성의 타자성을 구현하였다. 이때 고정희의 시는 타자성의 윤리를 실천, 작가 스스로가 비체(非體)들의 안티고네로서 `미친년`의 수사를 통하여 괴기스럽지만 고통과 연대한 몸과 죽음에 대한 열망을 보여줌으로써 남성 중심의 질서에서 벗어나 여성성의 타자성을 구현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태도는 고통과 연대한 사랑의 타자성이야말로 계몽주체의 정치성보다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저항 서사로서 70·80년대를 관통하는 민중 서사에 앞서는 정치적 의의를 지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최승자의 시는 남성 신화의 성적 메카니즘과 정형화된 여성성에 대해 `미친년`의 수사를 통해 `히스테리아의 몸`으로서 분열적인 시적 언술을 드러냄으로써 낭만적 사랑의 신화가 거짓임을 폭로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최승자 시의 저항성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신의 낭만화와 로맨스의 낭만화를 미디어를 통해 무비판적으로 생산, 무의식을 통한 전염이 가속화된 오늘날, 히스테리아의 서사를 통해 낭만적 세계의 거짓을 폭로하는 부정성의 타자성을 구현해냄으로써 시사적 의의를 지닌 것이라고 하겠다. 이어 김승희의 시는 `말하는 메두사`로서 작가적 분신을 통해 여성적 글쓰기의 창조적 가능성을 구현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시『왼손을 위한 협주곡』에서 보여지듯 가부장적인 세계를 부정, 창세기에서 아담을 유혹한 뱀과 이브를 결합한 `말하는 메두사`를 통해 새로운 구성적 서사를 창조함으로써 여성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수 있겠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고정희, 최승자, 김승희 시인의 시가 불편한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벌거벗은 신체로서의 여성성의 소외를 응시, 그 분열의 지점을 여성성의 타자성을 통해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그녀들의 시편들은 시대와 불화하는 동시에 자신들이 위치한 여성성의 자리에서 각각 `안티고네` 및 `히스테리아의 몸`, `말하는 메두사` 등 작가의 분신을 통해 자신들이 위치한 여성성의 자리에서 소외된 타자들과 조우, 가부장적 질서에 편입되지 않으면서 스스로 소외의 변방을 넓혀가기 위해 벌거벗은 몸의 시학을 구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과 욕설의 호명을 통해 여성성의 변방을 구현 한다는 것은 `성녀`와 `어머니`에 익숙한 전통 서정시 혹은 현대시의 세계에서 `미친년`이라는 욕설과 병의 수사처럼 기이하고 불편한 경험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저급함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학은 `미친년`의 서사를 통해 자아의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강화, 타자가 사라지는 주체 함몰의 위기에서 여성성의 타자성을 발견해냄으로써, 주체의 동일시적 폭력에 함몰되지 않는 사랑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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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의 발달은 한국어의 대표적 특성 중 하나이지만 한국어 교육에서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본고는 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황을 여성 결혼 이민자대상 교재를 중심으로 고찰해 본 후, 한국어 모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용 어휘 및 한국어의 언어 예절과 비교해서 그 특성을 살펴본 것이다. 2장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편찬한 ‘여성 결혼 이민자와 함께 하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가 교재에서 다루어지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교재에서 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가 제시되는 방식은 이를 명시적인 학습 목표로 하는 것과 예문에 나타난 어휘 항목으로 나뉘는데, 어휘 항목으로는 교재 전반에 걸쳐 실현됨에 비해 이를 명시적 학습 목표로 하는 것은 학습의 시작 단계인 1권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 두 부분은 상호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의 특성중 일부만 다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거나 한국어 호칭 체계에 부합하지 않는 기술도 나타난다. 3장에서는 한국어 모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어교육용 어휘 및 한국어 언어 예절과의 비교를 통해서 한국어 교재에 제시된 어휘들이 지닌특성을 살펴보았다. 교재에 제시된 친족 호칭어 및 지칭어들은 국어교육용 어휘에 비해 대상으로 하는 친족의 범위가 제한적이면서, 가족 관계 및 형태를 나타내는 표지나 동일 대상에 대한 어휘 항목의 측면에서 다양성이 부족하다. 한국어 언어 예절과 비교해 보면 교재의 어휘는 다양성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의 언어 예절에 맞지 않는 형태를 제시하고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의 모습을 충실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마자키 도송, 島崎藤村의 자연주의 소설』

용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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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imajaki Dosong`s Naturalist Novels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naturalistic characteristics reflected in Simajaki Dosong`s novels such as Hakai, SinSei, and Ie. In Dosong`s works, two major characteristics are found: First, this papaer deals with status-confession and self discovery in Hakai, autobiographical nature and self-confession in SinSei, and feudalistic life and the pursuit of a new way of living in Ie. Second, Dosong`s naturalism is found to include some romantic nature.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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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家』の人妻たちは、助役でありながら戰亂期를を生き拔いた妻たちを代表する女性たちであった。小宰相は貞節の妻像を、巴は文學的な素質の上に描かれた女人像として、女性軍役の實例を見せてくれたことで、時代的特性がよくあらわれた愛妾像を、維盛の妻には、正妻及び母親として女性を眺める日本の中世武家社會の典型的な人妻像が사かれる。當時、階級社會の展開とともに女子だけに一人の夫に仕える道德が强制されながら、多妻制を認定する反面、女性の性生活は結婚生活のみで公認された。多妻制を認定から把握するということは、夫の權力がそれほど强くなった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が、當時、夫婦は主從同然という思考方式が一般化されていたことは『平家』の妻たちの姿を通じて把握できる。また、日本女性に對する抑壓と差別が現われてきたのは武家社會からのことであるというが、まず武家では夫に對する妻の從屬がみられるし、『平家』の妻たちは皆そのような時代的特性をよく現われている。なお、武家でも性關係は相當開放的であったらしいが、人妻に對しては貞操の守ることをつよく要求していたことが分かることができる。武士と庶民を比較してみると、武士の方がもっときびしかったことが分かるが、武家では一夫一妻制を指向していたと知られているが、妾をもつことは否定されなっかたし、ただ定婚の妻は一人であるということが重要であったことが 『平家』の妻たち通じて確認できる。

일본, 日本 전향문학, 轉向文學과 중야중치, 中野重治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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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s conversion in the works of Shigeharu Nakano, a Japanese proletarian poet. The issue of conversion and conversion literature is a thorny problem in the history of modern Japanese philosophy and literature. Its use is not limited to the proletarian literature period during Showa but it flows at the base of the structure of modern Japan from the Daisho period to the Showa period. Conversion in Nakano`s works as a research theme is especially difficult to handle. The fact that it means different things to different critics proves the point. In other words, as Nakano`s concept of conversion is vague and its boundary is abstract, we still need to decide which works can be classified as conversion works. In this study, the author set the scope of Nakano`s works containing conversion to be more inclusive. The resul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