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인기논문 > 주제별 인기논문

주제별 인기논문

2019년 11월 인기논문 입니다.
5,100
초록보기
朝鮮時代後期, 小品文創作的活躍, 給文壇帶來了新的活力。 本文將關注這一時期的小品文與明淸時代的小品文之間密切的關係, 幷從兩個方面來闡明這一關係。 首先, 我們將考察朝鮮各個時期的小品文與明淸的小品文之間的相互影響及關係。小品文從17世紀初期到19世紀中葉經過了四個發展階段, 我們通過對各階段不同發展狀況與明淸小品文的比較, 能把握各個時代、各個作家之間互相接受程度以及相異之處, 然後揭示朝鮮時代後期受明淸小品文的影響, 散文創作和著作所發生的變化: 1) 對傳統和正統的權威的否定態度; 2) 對新體制的嘗試及著述方法的多樣化; 3) 趨向于鑑賞小說和戱曲。 結果顯示, 朝鮮時代後期的小品文在積極吸收明淸小品文的基礎上, 不斷發展幷在各個不同時期都表現出逈然不同的特點。
6,3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Desire, Affect, and Becoming: A Deleuzian Reading of A Streetcar Named Desire

( Seokhun Choi )
한국영어영문학회|영어영문학  65권 1호, 2019 pp. 111-126 (총 16pages)
5,100
초록보기
The paper attempts a revisionary analysis of Tennessee Williams’ A Streetcar Named Desire by focusing on the positive aspect of desire in light of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s postmodern philosophy of affect and becoming. While the critical interpretation of the play has tended to revolve around Blanche and Stanley’s conflict in terms of binary oppositions, their similarities―sexual and alcoholic indulgence, for instance―and the complexity of their characters challenge such a schematic reading. Inconsistent and often similar to each other, the characters of Streetcar are non-hierarchical and anti-essentialist entities―what Deleuze and Guattari call ‘desiring machines’―whose differences are only a matter of degree or intensity. Driven by desire, they affect and are affected by each other while making new connections and reconstituting old ones as they become something else. Rather than dramatizing a clash between different individual beings and the destructive consequences of desire, Streetcar is a play of becoming that attests to the productive and revolutionary potential of desire. Blanche’s relations with the other characters ultimately lead to the deterritorialization of the French Quarter and destabilize old ties that kept them dependent on or even subject to others. In this respect, the play celebrates body’s infinite potential to affect and be affected and produce real consequence as a play of anti-fascism. The play’s politics of becoming, evinced by Williams’ nuanced portrayal of the characters, challenges us to imagine new possibilities of identity and relationship in postmodernity.
7,000
초록보기
고등학교 한문교재에는 漢語文字學 관련 진술과 이를 활용한 교수학습법이 다수 보인다. 교재에 반영된 漢語文字學 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일한 聲符를 공유한 한자들을 系聯한 교수학습법이다. 예컨대 聲符가 各인 형성자 格, 洛, 絡 등을 한데 모아 敎授·學習하는데, 이는 한자의 形과 音을 학습하기 용이하다. 둘째, 여러 가지 뜻을 소유한 한자들을 系聯한 교수학습법이다. 이는 한문교과서에 흔히 보이는 漢字, 漢字語 교수학습법이다. 예컨대 ‘塞’자의 경우 塞翁之馬(변방 : 새), 要塞(요새 : 새), 拔本塞源(막다 : 색)과 같이 한자의 뜻이 쓰임에 따라 달라짐을 제시한다. 셋째, 한자의 구조를 분석하거나 한자의 部件을 조합하여 교수학습 한다. 예컨대 掌(장)의 구조를 ‘手(뜻) + 尙(음)’으로 분석하여 ‘손바닥’이란 뜻을 학습자가 유추 할 수 있도록 한다. 반대로 部件 양을 제시하고 이를 ‘月, 木, 申, 水’ 등과 조합하여 腸, 楊, 暢, 湯 등의 한자를 학습 한다. 넷째, 부수가 같은 한자를 系聯한 교수학습법이다. 예컨대 부수가 같은 鋼, 鑛, 鎖, 銃 등을 한데 모아 교수학습하는 것이다. 이는 한자의 義와 形을 학습함에 유리하다. 다섯째, 모양이나 뜻이 비슷한 한자를 系聯한 교수학습법이다. 예컨대 모양이 비슷한 ‘險, 檢,’ 뜻이 같은 ‘年, 歲’ 등을 한데 모아 교수학습하는 것으로, 形과 義를 학습하는데 효과적이다. 한어문자학의 진술이 미진한 경우도 있다. 소전은 ‘漢나라 때까지 국가의 표준 書體로 쓰였다.’와 육서를 뭉뚱그려 ‘한자를 만드는 원리’라고 진술한 것은 미진하다. 문장해석에 한자의 뜻 제시가 부적절한 곳도 있다. ‘薄集龍門下數千’의 薄을 ‘모이다.’로 제시 하였는데, 이는 本義 ‘풀 무더기’로부터 引伸된 ‘밀집’이 옳다. ‘我國本聖人之都’의 都를 ‘아름답다.’ 世襲의 ‘襲’을 ‘세습하다’로 제시하였는데 각각 ‘국가’, ‘이어받다’가 옳다. 字源 분석이 부적절한 경우도 있다. 嘗, 島를 회의자로 분석하기도 하고, 多의 夕을 ‘저녁 석’으로, 示는 하늘, 해, 별, 달을 그린 것이며, 路는 각(各) 사람의 발(足)’이라고 하였다. 嘗, 島는 형성, 多의 夕은 月(肉)의 생략, 示는 신주의 모습, 路의 各은 움집으로 들어오고 있는 발을 그려 ‘들어오다.’가 본의이다. ‘각각’과는 상관이 없다. ‘緣木求魚’의 緣을 ‘쫓다.’로 풀이하였는데 ‘오르다’가 적합하다. 緣의 本義 ‘옷의 가장 자리의 장식’으로부터 ‘오르다’라는 뜻이 引伸되었다. ‘獻諸子罕’의 ‘諸’를 ‘之於의 의미’라 했는데, ‘之於’의 축약이다. ‘之於’를 빨리 읽으면 ‘저’가 된다. 이를 ‘諸’로 나타낸 것이다. 朱子는 『詩』, 「召南·行露」 제 2장의 韻字인 ‘角, 屋, 家, 獄, 獄, 足’에서 ‘家’가 압운이 되지 않는다 하여 ‘谷’으로 읽어 和韻 하였다. 이는 한자의 독음 변천을 모르고 자신의 시대의 음으로 선진시대의 음을 재단한 愚를 범한 것이다. 우리도 이런 愚를 범하지 않나 되돌아 볼 일이다.

『 보이지 않는 인간 』 에 나타난 블루스 정신

이주한(Joo Han Lee)
5,7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Ellison, as an artist in his fiction, not as a polemicist and propagandist, seeks the individual self and the dignity of human spirits challenging various powers which make human existence invisible. Ellison was one of the first black writers who made black culture "visible" by introducing much black folklore and tradition into their novels. Besides, the universality of Invisible Man is due to Ellison`s faithfulness to one of the black traditions-the Blues tradition. According to Ellison, the blues is an art from through which American Negroes have survived and kept their courage. He intended to give form and order to the racial conditions of America. Blues provides a model for structure as well as a method for conveying attitudes toward experiences. Like the blues, the novel ends as it begin; like the blues, each episode is a variation on one basic pattern. Negroes have conquered and transcended the agony of life by squeezing tragicomic lyricism from painful experiences through the blues. In singing the blues, they do not admit that they are losers, but claim their humanity and renew themselves by giving order and form to the dehumanizing circumstances. In Invisible Man, narrator discover that every institution is bent on processing and programming the individual in certain ways. Through assimilation and rebellion, he begin to realize his invisibility. In the end, he refuses to be manipulated by others and be mere role player. By confronting the world and life with tragicomic attitude, he transcended and transformed American Negroes` painful experiences into an art form in which everyone can find his own experience. Thus the blues can be considered as ritual to celebrate man`s ability to overcome chaos, so it is not so much personal song as song of communion which has public function. Blues was the aesthetic mainspring of Ellison`s writing.
5,400
초록보기

「 황새결송 」 의 형성 배경과 우화소설적 가치

김재환(Jae Hwan Kim)
새얼어문학회|새얼어문논집  12권 0호, 1999 pp. 145-169 (총 25pages)
6,0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7,4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 용문전 > 연구

이지하
5,5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영웅소설과 불교

김연호
우리어문학회|우리어문연구  12권 0호, 1999 pp. 173-192 (총 20pages)
5,5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이견지(夷堅志)≫에서 보이는 송대(宋代) 사묘(祠廟) 신앙(信仰)

김주영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69권 0호, 2015 pp. 85-111 (총 27pages)
6,200
초록보기
Song dynasty is the period that various cultures had developed as the cultures from previous generations were passed on while enjoyed the social and economic abundance. Completion of imperial examination system, growth of citizen class, and diffusion of culture manifested Song dynasty’s popular, secular and utilitarian character, and the cultural feature that contained folk belief centered on shrine under the atmosphere of integration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is prominent. Main beliefs that appear in ≪Yijianzhi≫ are Cheng Huang, Tu di, Wu Tong, Zi Tong, there folk beliefs showed certain characteristics. Cheng Huang and Tu di had distinct tendency of satellization following the development of economy and cities. Wu Tong reflected the psychology on faith of Chinese seeking utilitarian goal and emphasized secular social atmosphere due to rapid growth of economy. Zi Tong, typical product that was created by the experience of transformation influenced under the Song dynasty imperial examination, especially reflected on the class of intelligence.

The Subversion of the Victorian Family Ideal in George Eliot`s The Mill on the Floss

임순희 ( Soon Hee Lim )
6,1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19세기 중엽의 영국 소설은 이상적 가정의 성립으로 끝나는 내러티브 패턴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중산층가정을 산업자본주의의 영향력에 맞서서 정서적, 도덕적 안녕과 질서를 구현할 수 있는 유토피아적인 공간으로 설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적 영역으로서의 가정은 공적 영역으로서의 경제, 정치영역과 구별되어 존재하는 낙원, 즉 생전경쟁과 약육강식의 사회를 벗어나서 존재하는 협력과 조화, 사랑을 구현할 수 있는 세속적 낙원의 위치를 부여받게 된 것이다. 영역분리에 의거한 이러란 가정의 이상은 디킨즈를 비롯한 빅토리아 시대의 작가들에게 중요한 소설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는 조지 엘리엇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본 논문은 엘리엇의 자전적 소설 『플로스 강가의 물방앗간』(1861)의 분석을 통하여, 케니 마로타(Kenny Marotta)와 마리아나 토고브닉(Mariana Torgavenick)같은 비평가들이 피력한 엘리엇의 가정관, 즉 엘리엇은 통상적으로 자신의 작품에서 빅토리아 가정의 에토스와 부르주아 가치에 대한 도전을 억누르고 있다는 견해를 반박하고자 한다. 오히려 여성작가로서의 엘리엇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 이상이 성(性)간의 영역분리 이데올로기와 가부장적 질서를 합리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가정이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에게 정서적 충족의 장소로 내세워짐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서사적 삶의 가능성을 막고 있다는 이율배반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플로스 강가의 물방앗간』에서 주인공 매기 털리버의 가정과 외가인 도슨 가분은 각각 그 구성의 기반이 가부장적 체제와 물질주의라는 면에서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두 가문에 속한 여성들이 내세우는 `집안의 천사`의 이미지는 그 허구성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따라서 매기의 서사적 욕망은 여성 역할의 고정성 및 아버지와 오빠, 톰 털리버로 표상되는 가부장적 압박 속에서 화해할 수 없는 비극적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톰과 매기가 오직 죽음 속에서만 마지막 유토피아적인 화해를 이룬다는 사실은 그녀의 꿈과 그녀가 속한 가정 현실 사이의 간격을 더욱 극명하게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엘리엇은, 『여성의 종속』에서 존 스튜어트 밀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가정 영역 내에서 가부장적인 위계질서가 가족 구성원내의 동반자적 관계를 파괴하는 원인임을 조명하고, 성간의 평등과 친밀성이 강화된 새로운 가족 질서에 대한 갈망을 극대화시키고 것이다.

북한문학사 서술의 특징과 변모 양상 -"평화적 민주건설시기"(1945.8-1950.6)를 중심으로

이승윤 ( Seung Yun Lee )
우리어문학회|우리어문연구  40권 0호, 2011 pp. 45-84 (총 40pages)
7,500
초록보기
남북한 문학사는 서술주체나 방법 등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해방 이후를 대상으로 한 문학사 서술은 언어만 같을 뿐 서로 다른 민족(혹은 국가)의 문학사 서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공분모를 찾기 힘들다. 이 글은 해방이후 북한에서 출판된 여러 문학사에서 ``평화적 민주건설시기``라고 명명한 1945년에서 한국전쟁까지의 시기를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해방공간``, 혹은 ``평화적민주건설시기``는 정치에 문학이 휩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각각의 문학 단체는 정치현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그런와중에도 좌익과 우익 모두 ``민족문학건설``이란 거창한 슬로건을 내걸고 있었는데, 이때 ``민족문학건설``이란 결국 새로운 국가 건설이라는 정치적인 과제에 직결된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새로운 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낡은 것들을 청산하고, 민중의 자기해방을 기도하며, 그것을 당대현실의 객관적 발전 과정의 추동력 위에서 형상화하는 것은 해방 후 남북한 문학 모두에게 공통의 과제였다. 구체적인 연구 대상은 해방 후 북한의 ``사회과학원문학연구소``가 발간한 『조선문학통사-현대편』(1959), 『조선문학사 1945-1958』(1978), 『조선문학사』 10(1994) 등 세편의 문학사와 1986년 출판된 박종원·류만, 『조선문학개관』 2이다. 시기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출판된 각각의 문학사를 함께 검토해 봄으로써 시대 변화에 따라 서술태도나 대상작품의 선정과 평가 등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북한문학사에서 어떠한 작품들이 문학사에 등재되고 탈락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2000년 연변대학 출판부가 발행한 『조선-당대문학사」에 대해서도 검토해보았다. 이른바 제3국에서 출판된 한국문학사인 셈인데 남한과 북한의 자료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남북한 문학모두를 대상으로 한 문학사란 점에서 주목되는 텍스트이다. 본 연구가 해방 직후 문학에 대한 북한문학사의 관점과 서술 태도에 주목한 것은 이 시기에 대한 검토가 북한 문학의 향후 전개과정을 살피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으리란 판단에서였다. 실제로 이 시기에 생산된 문학작품들은 북한문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수령형상의 창조, 미제국주의의 타도와 남조선 혁명, 노동계급의 찬양고취 등이 원형적으로 제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화적민주건설시기``를 정리한 북한문학사는 모두 소설보다 시 장르에 보다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이 시기 시문학이 왕성하게 창작된 이유는 ``해방``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 장르는 해방의 감격과 민주개혁에 대한 희망과 결의를 표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장르였으며, 효과적인 예술적 선전성을 획득하는데도 유용한 장르였다. 시가 비교적 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손댈 수 있는 양식이란 점도 많은 시인의 등장과 시편들의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더하여 식민체제 아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송가나 서정서사시, 서사시 등 새로운 양식들이 등장한 점도 이 시기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인포그래픽스(infographics)를 활용한 한국어 중급 읽기 수업 연구

김지혜 ( Jihye Kim )
민족어문학회|어문논집  77권 0호, 2016 pp. 209-231 (총 23pages)
5,800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읽기 수업 자료로 인포그래픽스(infographics)의 교육적 가치를 검토해 보고, 인포그래픽스를 활용한 읽기 수업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읽기 교육을 위해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제공되는 자료는 학습 목표와 기능에 부합하는 것으로 실제적이며 흥미롭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또한 학습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친숙한 것으로 교실과 의사소통 현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인포그래픽스는 글로 된 정보를 이미지나 그래픽, 동영상 등을 활용해 구현한것으로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읽기를 하는 현대인들이 자주 접하는 매체이다. 수많은 정보가 체계적으로 압축된 인포그래픽스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있고,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동원해 정보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한다. 이에인포그래픽스는 실제성과 친숙도, 매력도 등에서 읽기 교육을 위한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본고에서는 인포그래픽스에 대한 기존 연구에 이어 인포그래픽스의 교육적 의의를 살피고, 인포그래픽스를 읽기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와 내용을소개하고자 한다.
5,2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훈민정음』 해례본 낙장의 권두서명과 병서 행 복원 방안 연구

백두현 ( Paek Doo-hyeon )
7,000
초록보기
현전하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권두에 두 장의 낙장이 있었고, 이것을 1940년 발견 당시에 보사(補寫)해 넣었다. 이로 인해 이 책의 권두서명과 병서 행 처리문제가 쟁점이 되어 왔다. 필자는 해례본의 정음편과 정음해례편의 내적 연계관계를 중시하여 권두서명을 찾아냈고, 해례본 및 언해본의 행 구분 실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병서 행 줄바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필자는 해례본 텍스트 안에 나타난 내적 증거를 찾아내었고, 세종실록의 기사와 언해본 권두의 판식 안배를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고려하여, 정음편의 권두서명을 ‘訓民正音’으로 판단했으며 이것을 해례본 전체의 책이름으로 삼았다. 병서 행줄바꿈 문제에 대해서는 해례본 텍스트 내적 증거 세 가지와 외적 증거 두 가지를 제시하고 병서 행 붙임설이 옳음을 논증하였다. 병서 행 줄바꿈설이 추정적 해석을 통해 나온 것임에 비해, 병서 행 붙임설은 해례본의 텍스트 내적 증거 및 외적 증거를 갖추고 있다. 권두서명과 병서 행에 관련된 문제의 해결은 해례본의 낙장 복원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논문의 연구 결과는 권두서명과 병서 행에 관한 논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문심조룡(文心雕龍)》의 통변문학관(通變文學觀)

장수열
한국중문학회|중국문학연구  45권 0호, 2011 pp. 1-26 (총 26pages)
6,100
초록보기
劉協運用《易經》關於``通``與``變``的辨證認識揭示文學發展中的繼承與革新的關係, 這在文論史上具有重要的意義。在中國文學理論批評史上, 劉協第一次系統地論述了文學的繼承和創新問題。劉協對於文學的繼承和創新提出了比較全面而有系統的見解。劉協所言的``通變``, 以宗法古典爲基礎、爲途俓, 而以開拓新風爲目的、爲歸宿。劉協在<辨騷>篇裏依據經書來衡論《楚辭》, 正確地闡明《楚辭》幷沒有違背經典的基本原則, 而是在新的形勢下正確地運用通變原則所創作出來的優秀作品, 타可以作爲後代通變的典範。劉協在《文心雕龍》中提出的通變文學觀論述了文學的繼承和創新問題。《文心雕龍》中專有<通變>一篇, <通變>篇主旨旣不是單一的復古, 也不是片面的革新, 而是指在``通``的基礎上的``變``, ``通``和``變``是一個統一體, 有相互制約的一面,也有相互促進的一面, 不能割裂開來看。但是劉協有關``通``與``變``的論述幷不僅僅限於這一篇, 文體論、創作論、批評論等篇也都論述到了``通``與``變``的關係問題。通變文學觀是貫穿《文心雕龍》全書的基本思想之一。劉協闡述通變文學觀, 目的是以經典典雅古僕的風格來矯正文弊, 規整當時文風, 最終開拓出一條有厚重土壤根基的創作道路。

영화 속 여성 마조히즘 - 파스빈더의 <마르타>와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 연구

정미경 ( Jung Mi Kyeung )
5,8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영화 <마르타>와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에 나타난 여성 마조히즘을 고찰한다. 마조히즘은 크라프트 에빙에 의해 명명될 때부터 여성적 특성과 결부되어 정의되었다. 곧 사디즘은 능동성, 공격성이라는 남성적 특성으로, 마조히즘은 고통의 감내, 희생, 수동성이라는 여성적 자질로 설명되었다. 그리하여 남성 마조히즘은 도착적이고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된 데 반해, 여성 마조히즘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여성 마조히즘의 신화가 만들어졌다. 파스빈더는 <마르타>에서 시민적 결혼생활을 사도마조히즘적인 것으로 특징짓는다. 주인공마르타와 헬무트는 마조히즘적인 여성 역할과 사디즘적인 남성 역할로 한 쌍을 이룬다. 감독은 마르타의 마조히즘이 남편에 의해 강요된 것인지, 여성 마조히즘의 신화를 내면화한 여성 자신의 선택인지 모호하게 그린다. 불평등한 성차에 기반 한 사도마조히즘적인 결혼생활을 다룬 <마르타>와 비교할 때,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에서는 사도마조히즘이 감정적 착취수단이 된 사랑 관계로 확장된다. 그리하여 사랑을 구하는 자가 욕망을 담보로 마조히스트가 되며, 사랑받는 자가 사디스트의 권력을 누리는 양상을 보인다.

감정동사의 유형과 그 의미특성

최석재 ( Suk Jae Choi )
민족어문학회|어문논집  58권 0호, 2008 pp. 127-159 (총 33pages)
6,800
초록보기
감정동사는 인간의 감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감정동사를 잘 분석, 활용하면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알기 어려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종류와 정도 면에서 알 수 있다. 이에 본고는 기존의 선행 연구 결과들을 이용하여 감정동사들을 의미 유형 별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의미 특성 별로 구분하였다. 이를 통하여 감정동사는 적어도 여섯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이를 다시 상태형과 반응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었다. 상태형은 대상에 대한 묘사에 집중하기에 대상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비교적 자세히 알 수 있고, 반응형은 주체의 반응을 묘사하는 데에 집중하기에 주체가 느끼는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다 잘 알 수 있다.

재외 동포에게 한국어가 갖는 의미 -재외 동포 한국어 교육의 방향 정립을 위하여-

조태린 ( Tae Rin Cho )
국제한국어교육학회|한국어 교육  21권 2호, 2010 pp. 193-218 (총 26pages)
6,100
초록보기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Korean language for overseas Koreans, finally in order to decide the prospect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them. Firstly, this article reviews some existing studies on this subject. Secondly, the meaning of Korean language for overseas Koreans is investigated by virtue of comparison between the concepts of mother tongue, second language and heritage language. And then, this article tries to propose philosophy or objective as well as future direction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overseas Koreans. Finally, this article is concluded by laying stress not only on appropriateness of approach to Korean language as a heritage language but also on importanc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which pays due regard to concrete motivation or reason for learning Korean language of overseas Koreans.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공학 제안서 쓰기 교육 방안

이희영 ( Hee Young Lee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28권 0호, 2016 pp. 65-92 (총 28pages)
6,3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공학 제안서를 작성할 때 수요자 중심의 서론을 작성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의 교육 방안을 도입하였다. 공대 학생들은 제안서라는 장르의 특성에 대한 지식이 없으며, 제안에서 가장 중요한 서론의 연구 목적을 서술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진다. 공학은 사회적 요구를 바탕으로 성립하는 학문인데, 연구 제안서의 서론에 연구 결과물의 수요자에 대한 언급이 부재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안서의 특성에 관한 강의를 시행하고, 수요자 프로파일링과 스토리보드를 구성하도록 지도하였다. 스토리보드는 발단, 갈등, 결과의 세 단계로 나뉘며, 발단에서는 수요자가 처한 문제 상황을 서술하고, 갈등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와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결과에서는 제안서에서 제시하는 해결 방안과 해결 방안이 야기할 긍정적 영향에 관하여 서술하도록 하였다. 스토리보드 구성 후에는 동료 간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였고 이를 토대로 제안서의 수정본을 작성하였다. 수정본을 분석한 결과, 수정 전과 비교하여 수요자가 처한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구체화된 제안서의 서론을 작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양일본어수업에서 Moodle의 활용 -학습자의 개인차를 반영하여-

조선영 ( Joe Sun-young )
5,200
초록보기
교양일본어 수업 중 어학관련 수업은 주로 초급일본어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미 초급일본어를 습득한 수강생과 그렇지 않은 수강생이 함께 수강하는 즉 학습자간의 개인차가 크다는 점이다. 또한 몇 개의 분반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분반 간에 수강생의 구성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종래에 이 점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하여 LMS중 하나인 Moodle을 활용해 보았다. 먼저 오프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추가적인 부담을 주는 Moodle이 잘 활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터 시작하였다. Moodle의 활용으로서는 학습자의 수준에 따른 상이한 과제의 부과 및 퀴즈응시를 시도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정기시험 성적과의 관계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Moodle의 활용을 통하여 학습자간의 개인차를 반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분반간의 차이도 온라인 상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제안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과제로서 학습자의 개인차에 따른 추가학습의 기회를 Moodle에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5,200
초록보기
In rhetoric catachresis is defined as an improper transfer of meaning. According to Quintilian, it is a "necessary misuse. In pseudo-Cicero`s view, catachresis is distinguished from metaphor proper by its dissimilarity of the transferred meaning. In most cases, catachresis is characterized by its far-fetched, overreaching or even transgressing use of metaphoric words. Strictly speaking, however, every kind of metaphor is catachrestic in its initial stage and in its essence. Catachresis occurs whenever there is a need to name a new reality or to verbalize an unnamable new subjective experience. As shown in the phrase of a dead metaphor "the leg of a table," catachresis is a necessity in the evolution of a language to make up for its poverty of expressions. As Friedrich Nietzsche speaks of metaphors as a sort of "a mobile army of language," catachresis plays an inevitable and dominant part in our linguistic usage and functions as a mediator between two different dimensions of experience and reality. It is an old bottle with new wine. However, catachresis is not so extravagant as it is imagined to be. For the early modern English grammarians and rhetoricians, catachresis was to be sealed off by the idea of decorum. Decorum was central in the division of styles: the high or sublime, the middle, and the low or humble. It is ethical and class-bound. Shakespeare`s Hamlet in his conversation with the gravediggers complains of the new fashion and social manners of the peasants, who follow the heels of their superiors and catch their chilblain. He is adverse to the mingling of styles and social manners across the class boundary. In the transitional era of early modernity, catachresis was the very linguistic gear to fill up the gaps and lacks in a lexicon. In the face of the dangerous development of infectious catachresis, decorum is the great wall to keep up the ethical and socio-cultural barriers. Decorum was an ideological apparatus in early modern England to contain the social and linguistic mobilization.

구어(口語)와 문어(文語)의 연속성과 단절성

선효숙 ( Hyo Sook Sun )
5,600
초록보기
구어와 문어가 - 같은 언어 세계를 모체로issus du meme monde linguistique -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공통된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반면에 구어는 청각적으로 문어는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것이어서 이둘은 분명히 차이가 있으며 각각 다른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언어로서의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구어와 문어사이에 유지되는 관계는 연속성과 단절성의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우선, 언어 없이는 문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구어와 문어 사이에 첫 번째 연속성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구어와 문어는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타입의 언어행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는 기본적으로, 구어가 (목소리와 일반적으로 신체적 등장이 함께하는) 상황의 직접성, 무매개성으로dans l`immediatete 이루어져 있는 반면, 문어는 (도구에 의한 매개로)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dans la distance 이루어지는 것으로, 요컨대 ‘구어’는 시간성과 ‘문어’는 공간성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문어 매체support의 명백한 공간성으로 부터 구어와 문어 사이에 또 다른 연속성과 단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매체를 통해, 구어와 문어 사이에는 여러 다양한 관계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관계는 다음과 같이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轉寫transcription로, 소리와 (음성)문자 사이에 밀접한 의존성의 관계가 있으며, 이 의존성은 거의 기계적인 것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둘째 轉換transposition으로 구어에서 문어로 옮겨갈 때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순응 현상adaptation communicative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구어와 문어를 완전히 같은 방법으로는 (표기)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셋째, ‘이미지 혹은 그림’과 같이 보이는 것visible을 문자 해독하는 것lisible으로의 轉用translation으로, 바로 이 ‘轉用’만이 - 음소phoneme보다는 문자소graphem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로 -, 구어와 문어 사이에서 진정한 단절의 중심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구(李?)의 영물시(詠物詩) 내용 분석

오헌필 ( Oh Heon-pil )
중국어문연구회|중국어문논총  79권 0호, 2017 pp. 187-206 (총 20pages)
5,500
초록보기
Li Gou is a very characteristic poet in the field of poetry of North Song Dynasty. However, there has been no further research on Li Gou`s poems for many years, because people pay more attention to his political ideology than his poems as a result of his remarkable achievements on academy. His remaining poems on objects are 50 and then which are 16% of his 300 and some poems in total. Li Gou′s poems on objects are not for aesthetic purposes but for expressing his inner consciousness of his will to cultivate himself and of his pursuit of the ideal. A revelation of his idea through true quality of object is accomplished by an observation of object in an intellectual attitude, by a cogitative inquiry. This study makes an analysis of theme and poet′s intention on poems on objects. The result of study, the main features of poems on objects of Li Gou are the two aspect. The first, The poems on objects reflect the philosophy of life. The second, His poems on objects satirize the incorrect social conditions.

전설의 정체성 재고와 연구방법 모색

오세정 ( Oh Sejeong )
한국기호학회|기호학 연구  52권 0호, 2017 pp. 97-122 (총 26pages)
6,100
초록보기
본 논의는 구비서사 갈래인 전설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그를 바탕으로 연구 방향·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설의 정체성은 그것과 관련된 체계들을 통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첫째, 전설의 상위 체계의 관계들을 통해 전설의 주요한 특징을 알 수 있다. 전설의 상위 체계인 구비문학은 기록문학과 관계 체계를 형성하면서 국문학이라는 시스템을 형성하며, 여기에서 구비문학은 주로 통시적 관점에서 규정되었다. 공시적 관점에서 보자면 구비문학은 기록문학에 비해 비분화되어 있으며 불완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둘째, 권력의 문제와 관련하여 전설은 관계 체계 내 주변부ㆍ비주류에 위치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전설의 연구 영역에서 연구의 주된 대상들이 전설의 정체성이나 본령에서 벗어난 것이 선택됨으로써, 역설적이게도 전설 연구는 전설의 본령이나 그 정체성과 오히려 유리되어 왔다. 전설은 다른 문학 갈래와 구분되는 정체성, 즉 뚜렷한 자기 지시성의 제한성을 가진다. 전설의 유표적 자질은 한 마디로 지역성이다. 전설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면서 살아온 구체적 공간을 점유한 사람들이 증거물을 중심으로 형성·전승한 이야기이다. 따라서 지역 전설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전설의 정체성을 토대로 그 방향과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본 논의에서는 전설 텍스트 분석을 위해 지역성을 먼저 전제하지 않고, 지역별 비교를 통해 전설의 특성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것의 의미화 방식을 밝히고자 하였다. 구체적 분석 사례로 충북 음성지역의 효행전설을 대상으로 하여 예시하였다. 전설은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단순한 텍스트로 보기 쉽지만, 전설을 형성하고 전승해 온 지역민들에게는 그 텍스트를 통해 자신들과 지역에 대한 의미와 이미지를 형성하는 약호인 것이다.

19세기 여항 문단과 의관(醫官) 홍현보(洪顯普)

한영규 ( Young Gyu Han )
동방한문학회|동방한문학  38권 0호, 2009 pp. 133-165 (총 33pages)
6,800
초록보기
이 글은 추사파 중인층 가운데 醫官 洪顯普(1815~1896 이후)를 특별히 주목하고, 새로 알려진 그의 『海初詩稿』와 『海初文稿』를 통해 19세기 여항 문단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상을 탐색하였다. 홍현보는 의관이면서 동시에 19세기의 유력한 여항 문인으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중인이었다. 그는 기술직 중인을 대대로 세습하던 가문의 후예로 젊은 시절 추사 문하에 입문하여, 추사와 기거를 같이 하며 주치의이자 記室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완당척독』을 읽고 쓴 글에서 그가 추사의 학예에 대해 정확한 식견을 표명할 수 있었던 것은 일상을 공유하며 추사의 훈도를 받은 결과였다. 홍현보는 추사에 이어 당대 천문·역산 분야의 석학 남병철 형제와 긴밀하게 교유하였다. 그는 문한에 대한 소양과 학식을 인정받아, 남병길 명의의 서문을 대신 짓기도 하였다. 홍현보는 여항 시집을 편집하는 등 여항의 문화의 현양에도 큰 기여하였다. 그가 관심을 기울인 부분은 출판과 정리를 통해 여항문화를 제도적으로 공인시키는 일이었다. 홍현보는 온건하고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전의 여항 문화를 평가하였다. 이런 균형감은 의과로 발신한 이래 내의·어의를 거쳐 지방관을 두루 역임하여 지위나 관품이 높았던 그의 현실적 처지의 투영이기도 하였다. 홍현보를 "추사 문하의 제일인"이라 칭한 김석준의 평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럴만한 근거를 지녔다. 특히 홍현보가 추사와 추사의 제자이기도 한 남병철 형제를 왕래하며, 당대의 세 거장을 연이어 시종한 일은 이상적·조희룡 등에게 볼 수 없는 독특한 이력이었다. 홍현보는 19세기 중인층과 경화세족이 관계맺는 특별한 사례를 보여주었다.
5,600
초록보기
Do so anaphora and its Korean counterpart kuleh may be adjoined to VP or vP in the light verb construction (Chomsky 1995). Depictive predicates are secondary predicative adjuncts associated with a verbal projection. Depictive predicates have two varieties: object depictives (ODs) and subject depictives (SDs). Unlike ODs, SDs can be remnants within the context of do so anaphora: SDs are vP adjuncts and ODs are VP adjuncts (Kim 2011). TAs such as on Tuesday adjoin either inside or outside VP. However, the TAs must be adjoined to 폐 when discourse effects such as contrastiveness or intonation highlighting are given to TAs. Thus, the contrasting TAs are stranded in 폐 when do so anaphora undergoes VP-anaphorization. The supposed position of the ECMed nominal is the outer spec of vP. There are further Paradigms which are explicable only on the assumption that an ECMed element in Korean must be in the upper clause. A sentential adverb adjoined to the matrix vP can be interposed between the ECMed element and the lower predicate, but not between a nominative subject and the lower VP. This testifies that the ECMed element occupies the matrix vP. Kuleh may replace the vP including the ECMedone. It may also replace the matrix non-ECMed VP.

BSCによるインタンジブルズ硏究の現狀とその方向性 -戰略マップを用いた事例硏究-

이회상 ( Li Hui-shuang )
5,800
초록보기
本稿の目的は、管理會計の觀点から、インタンジブルズを戰略的にマネジメントすることを主眼に置き、インタンジブルズ硏究の現狀と方向性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あった。その方向性を檢討する1つの手段としてBSCの戰略マップを用いた事例硏究を行った。また、インタンジブルズに關する非財務情報を公表するもう1つの手段は統合報告書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筆者は匿名企業A社について訪問調査を行い、A社のアニュアルㆍレポ一トから當社の戰略マップを作成した。當該戰略マップから、A社のアニュアルㆍレポ一トの3つの特徵および5つの課題と提案を述べた。その結果、戰略マップおよび統合報告書が、インタンジブルズ硏究の現狀と方向性において、その一定の役割を擔うことを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