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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18년 9월 인기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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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집기사 “현지조사 기행문”에서는 러시아연구소 HK연구인력들이 수행한 2015년 여름 러시아 현지조사 탐방기 두 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두 편의 기행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 이후 변화된 크림반도의 모습과 행정주체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변화상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러시아 지방연구의 지평을 확대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유익한 코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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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순암 안정복의 학문세계를 求學의 여정과 講學의 관점이라는 시야로 살핀 것이다. 완성된 저작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저작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주목한 것이다. 순암은 수많은 책을 직접 抄書하여 藏書를 구축했고, 그에 대한 독서와 성찰을 바탕으로 저작을 남겼다. 특히 성호 이익을 스승으로 섬기며, 성호학파 학자들과 교유한 여정은 순암의 학문적 업적에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그러나 순암의 방대한 저작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우세하였던 까닭에 그 저작과정에 대한 세심한 성찰에까지 시선이가지 못했다. 논의를 통해 우리는 순암의 학문이 師友들과의 부단한 절차탁마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순암은 자신이 저술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하여 성호 이익은 물론 소남 윤동규 등 성호학파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했다. 그 과정은 항상 열린 자세로서의 소통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고, 격렬한 토론과 어쩔 수 없는 수긍도 동시에 존재했다. 그러나 그 전반을 관통하는 순암의 학문하는 태도는 평정하고 합리적인 것이었으며, 인간의 현실적 삶과 본원적 도덕을 옹호하는 철저히 유학자적인 것이었다. 스승의 저작을 정리하면서 또 자신의 역작들을 완성하면서 순암 안정복은 자신이 처한 가난과 넉넉지 못한 가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확고히 정했고, 그러한 자신의 성찰을 후학에게 전했는데 그것은 下學에 기초한 실천위주의 주자학이었다. 이론적 성리학에 경사된 당대 학문 풍토를 일신하고 주자학 내부에서의 온건한 개혁을 주장한 순암의 이러한 학문정신은 이후 下廬 黃德吉, 性齋 許傳으로 이어졌고, 그 여맥은 20세기 한국 실학연구의 한 본류를 형성케 했다. 순암의 求學의 여정과 講學의 정신은 여전히 한국의 유학연구에 큰 빛을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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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시대 고려인 李達漢(이달한)의 팍바( Phags-pa, 八思巴(팔사파))문자 宣命(선명)

( Yong Hwan Sim )
근역한문학회|한문학논집  37권 0호, 2013 pp. 319-355 (총 3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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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몽골시대 고려인 李達漢이 몽골의 제15대 황제 順帝 토곤 테무르로부터 받 은 문서를 분석하였다. 몽골시대 고려는 독립된 社稷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고려 의 국왕은 몽골제국의 駙馬라는 이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당시 고려인들 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몽골정부로부터도 관직을 임명받았다. 따라서 당시 몽골정부로부터 받은 문서는 당연히 몽골제국의 문서양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본고에서는 몽골시대 고려인인 李達漢이 받은 문서를 金芳漢의 뛰어 난 선행 연구에 힘입어 재검토한 결과 문서학적인 견지에서 두 글자를 수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당시 몽골제국의 명령문서인 勅牒 과 宣命 에 대하여 고찰을 하였다. 몽골제국은 제5대 황제 쿠빌라이 카안에 와서 기왕에 사용하던 위그르 문자 대신 에 새로운 문자인 팍바문자를 제정하였다. 이후 팍바문자의 사용을 적극 장려하였고, 황제의 임명문서인 勅牒 과 宣命도 팍바문자로 작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팍바문자를 익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문자를 해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팍바문자 正本과 漢文으로 된 副本을 동시에 수여하는 관행이 생기게 되었다. 이달한이 받은 宣命도 한문 부본이 있었을 것이나 전래되는 과정에서 실전되었고, 팍바문자 정본만 남게 되어 이를 模刻한 것이다. 몽골시대 임명문서에 사용하는 팍바문자는 몽골어를 書寫 하는 것이 아니라 漢字音을 그대로 音寫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시 몽골제국에서는 적어도 漢人이나 高麗人처럼 漢字를 사용하는 관원들에게는 漢文을 그대로 音寫 한 명령문서를 수 여하는 것이 관례로 된 것처럼 보인다. 한편, 몽골제국에서 6품에서 9품의 관원들의 임명에 사용하는 勅牒은 唐宋이래 勅牒의 양식을 계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의 칙첩은 원래 당의 재상부인 가 황제의 의지(勅)를 받아 문서[牒]를 발급하는 것으로 이후 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의 제도적 변개를 겪었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다. 이러한 칙첩이 이후 療와 金을 거쳐 몽골제국에 들어서서 제5대 황제 쿠빌라이 카 안에 이르러 관원의 임명문서의 양식으로 정착된 것이다. 또, 몽골시대 宣命과勅牒 은 이전의 당송의 告身제도와는 완전히 달라 기왕의 고신에서 사용하던 내용(制詞혹勅詞 은 )이 없고 바로 관원을 임명하는 내용만을 서사하여 발급하였다. 이 점 또한 중국의 문서제도에서 기왕의 제도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인장은宣命 에는 [皇帝行寶]를 답인하였고, 勅牒에서는 [中書省印]을 답인하였다. 종이는 선명은 을 칙첩은 赤色을 사용하였다. 따라서李達漢이 받은 문서는 팍바문자로 된 正本과 한문으로 된副本 이 있었고, 인장은 [皇帝行寶], 종이는 白色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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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980년대와 한국의 전후시기, 문화대혁명과 전쟁을 겪고 난 양국의 문단에서는 문학의 `민족성-세계성`에 대한 논의가 재활성화 되었다. 한중 양국 전환기의 `민족성·세계성`에 관한 논의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하여 양국의 민족문학이 자율적인 발전과 `근대성`에 대한 추구의 대립과 통일 속에서 길을 모색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환기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으로 인하여 이 시기의 논쟁자들은 전통을 계승할 것인가 아니면 서양을 본보기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민족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동시대성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이원대립의 사고방식에 쉽게 사로잡혔다. 양국의 적지 않은 논자들이 "절충적인 방안"을 제기하였지만 그러한 이상적인 "유기적 결합"을 실현할 수 있는 방도에 대한 언급은 드물었다. 자국의 역사적 현실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는 주장들도 나타났지만 자국의 현실을 세계적인 보편성과 연결시키는 방안 역시 구체적으로 제기되지 않았다. 이로부터 한중 양국 전환기의 `민족성·세계성`에 관한 논의는 문학적 실천보다도 관념적인 문제에 더 주목하고 강렬한 `근대성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국 지성인들의 `세계`에 대한 서로 다른 상상으로 인하여 양국 문단의 `세계성`에 관한 기준이 달라졌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서로 다른 길에 서있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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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아시아 역대 문화 교류의 구체적인 양상을 究明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高麗末 慽若齋 金九容의 使行詩를 대상으로 하여 작품 속에 담긴 情懷와 그 특징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것은 고려말 지식인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明나라에 대해 가졌던 의식과 使行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自國과 自我에 대한 인식을 보다 精緻하고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慽若齋 金九容(1338-1384)은 ``慽若``이라는 호에서 알 수 있듯이 儒者로서 ``主敬行義``라는 삶의 자세를 견지하며 고려말의 혼란한 시대를 올곧게 살다간 인물이다. 두 차례에 걸친 그의 使行에서 무엇보다 특징적인 국면으로 주목되는 점은 2차 사행을 갔던 1384년 양국 간의 외교상의 문제로 인해 明 太祖의 命으로 大理衛[雲南]로 유배를 가게 되고 유배지로 가는 도중 病死한 사실이다. 異國에서의 유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지어진 그의 한시 작품에는 한 개인의 절실한 情懷가 잘 형상화되어 있다. 慽若齋가 남긴 540 편의 시작품 가운데 특히 이 시기에 지어진 작품들이 후대 비평가들에 의해 주로 회자되며, ``平澹精深``·``淸贍`` 등 그의 시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받았다. 南京으로부터 유배지인 大理衛로 가는 여정은 5개월 정도 소요됐으며 그 기간 동안 창작된 작품 수는 31題 45수이다. 慽若齋는 유배객으로서 불우한 현실에 대해 울적한 心思를 갖지 않을 수 없었고, 故國으로의 歸還을 절박하게 소원하였다. 그러나 유배지로 향하는 여정 중에도 淸淡하고 閑寂한 경계를 끊임없이 희구하였고, 澹泊하고 閑寂한 경계로 인식되는 佛寺나 혹은 속세와는 격절된 공간에서 그가 전 삶을 통해 지향했던 이상 세계를 발견하고 있다. 그것은 그러한 세계에 대한 막연한 갈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이상적인 경계가 암울한 당대 정치 현실 속에 구현되기를 希願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즉 그는 좌절된 삶 속에서도 끊임없이 긍정적인 세계를 발견하고, 당대의 정치 현실이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 세계와 부합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원하는 마음을 전 삶을 통해 견지했던 것이다. 1384년에 창작된 慽若齋의 使行詩는 작자가 使臣의 신분보다는 流配客의 입장에서 그 情懷를 형상화하였고, 경물 玩賞에 대한 感想보다는 작자가 전 삶을 통해 견지했던 개인의 내면 지향을 섬세하게 담고 있다. 이러한 점이 이 시기 慽若齋 使行詩에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고려말 明과 高麗의 혼란한 외교 정세에서 당대 지식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였으며 그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 나갔는지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서 慽若齋 使行詩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브레히트와 한국연극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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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學,日本語敎育學 篇 : 談話標識としての「ヤハリ」の機能

금종애 ( Jong Ae K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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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ranslatology: A New Paradigm of Eco-translation -A Comparative Study on Approaches to Translation Studies

( Gengshen Hu ) , ( Youlan T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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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n emerging paradigm of Translation Studies from ecological perspectives, Eco-Translatology is developing progressively. Such questions and doubts about its development, however, can be heard sometimes: Where does Eco-Translatology differ from the prevailing paradigms to translation? What is the addition of knowledge that Eco-Translatology can offer to the scholarship of Translation Studies in the present world? In other words, how can Eco-Translatology be claimed as an emerging paradigm of Translation Studies? This paper makes an attempt to offer brief clarifications and responses regarding the above questions and doubts. The discussion in this paper shows that the distinctions lie at least in the following seven aspects: (1) Research perspective (ecological perspective); (2) Philosophical background (Eco-holism, Oriental eco-wisdom, Translation as Adaptation and Selection); (3) Research foci (translation ecologies, textual ecologies, “translation community” ecologies, and their interrelationships and interplays); (4) Research methodology (metaphorical analogies, conceptual borrowings); (5) Unique terminology; (6) The nine “three-in-one” expressions in the discourse construction; (7) Eco-translation ethics principles, etc. All of the above should be able to distinguish Eco-Translatology from other existing theoretical systems in Translation Studies.

노한 문학 번역에서 나타난 공손(Politeness) 전략

이상원 ( Lee Sang 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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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politeness` theory originally concerns relationship in dialogues, it has been applied to relationship between author(translator) and readers in translation studies. This study defines politeness in translation as a tool enhancing readers` understanding by diminishing cognitive burden. To find out politeness-related strategies, a Russian text(`The Man in a Case` by Chekhov) and two of its translation into Korean(published in 1970 and 1989) were compared and analyzed. Strategies a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for mediating cultural differences(mediation strategies), the other for textual effects of target texts(textual effect strategies). In mediation strategies were included 1) strategy to deal with Russian name usage(surname, patronymic, petname, family name) 2) strategy to reflect characters` hierarchy(according to age) following Korean tradition. As textual effect strategies sentence-ending suffix, IN contrast, familiarity-evoking expressions, domesticated expressions wer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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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 교과서 고전 문학 작품의 위계 근거 연구

김성룡 ( Seong Ryo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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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국가 교육과정이 여러 차례 개정되었다. 개정에 따라 중등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도 새로 제작되었다. 국어 교육은 교과서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특히 문학 작품 교육은 기능이나 성취 목표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는 것보다는 작품 자체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여 진행하는 것이 국어 교육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교과서가 개편되고 교육과정이 혼재함에 따라 다양한 교과서에서 고전 문학 작품이 서로 다른 학령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교육은 학습과 달리 사회적 재화가 투자되는 공적 행위이다. 그러므로 효율과 표준이 중요하다. 고전 문학 작품의 학령 표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글은 본질론적 논의나 방법적 구안이라는 고전 문학 교육학적 논의를 지금까지의 논의와는 다른 각도에서 제안하려고 한다. 현재의 중등학교 교과서에는 11개의 고전 시가 작품, 12개의 고전 산문 작품은 특히 3개 학령 이상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어서 적절 학령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선 현장 교육 전문가는 이러한 작품에 대해서 어느 학령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설문하였다. 그 결과 23개의 고전 문학 작품의 적절 학령에 대한 최빈값과 평균값을 구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적절 학령을 산출하는 데에는 11가지의 평가 요소가 작동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 11개의 평가 요소 중에서 학령 산출에 가장 상관도가 높은 것을 찾았다. 고전 시가의 경우 상관도 산출에서 유의미한 요소로서는 ‘표현 방법의 복잡도(r=.416)’이었으며, 고전 산문의 경우는 ‘사용한 어휘(r=.470)’, ‘표현방법의 복잡도(r=.468)’였다. 11개의 평가 요소를 통해서 학령 적합도 추정 회귀식을 세웠다. 그 결과 고전 시가 작품은 학년 수준 적합도 = .207(평가기준2)+.203(평가기준3)+.143(평가기준6)+.114(평가기준4)+.105(평가기준10)+7.272이고, 고전 산문 작품은, 학년 수준 적합도 = .337(평가기준2)+.223(평가기준3)+.132(평가기준10)+.091(평가기준11)+.080(평가기준4)+.086(평가기준12)+.064(평가기준5)+6.506임을 알았다. 통계 그 자체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통계는 주관적 판단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열어둠으로써 주관적 판단의 객관화를 실현하게 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이 글이 고전 문학 교육에 관한 공론을 형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동(冬)のソナタ(1권)』에 나타난 생략표현

이하자 ( Ha Ja Lee )
한국일본어교육학회|일본어교육  74권 0호, 2015 pp. 103-122 (총 2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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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looks into class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elliptical expressions in Winter Sonata . Elliptical expressions consist of morphologic ellipsis, semantic ellipsis and contextual ellipsis. Morphologic ellipsis was the most in postpositional elliptical example sentences. Meanwhile, subjective postposition ellipsis was the most in there. In condition of speaker and listener precisely acknowledged the content, it had subject ellipsis, predicate ellipsis, objective ellipsis, postposition ellipsis and syllable ellipsis to get rid of prolixity and boredom. From speaker’s side, sematic ellipsis that grasps speaker’s mind by opponent without definite refuse, especially indirect elliptical expressions, are not making opponents to be upset and maintain close relationship. Since it is based with deep consideration of opponent and it is not a complete sentence that omits the end of the sentence, so it is important to find intention of speaker that continues at the end of sentence. Contextual ellipses mostly consist of request elliptical expressions. Only one or two elliptical expressions that related with order, limit, enumeration, restriction and suggestion are in example and there is no permission elliptical expression. In literary style, it is hard to express as ellipsis since speaker needs to deliver what speaker meant to opponent. That``s why most of elliptical expressions are occurred in conversations as what shows in main material. Since It can sympathize with opponent indirectly, conversation can be smooth and it can leave lingers. There are many elliptical expressions occurred between close friends. Because opponent can understand speaker’s intention. It shows unique sympathy of elliptical sentence that is hard to feel from normal sentence by omitting contents, continuously mentioned subject and words in conversation. For vague expressions such as equivocating parts that can’t be spoken directly, it is related with consideration of opponents by decreasing prolixity which is aim of elliptical expression. Japanese is important to precisely understand intention of speaker, contextual flow and situation rather than actual meaning of sentence itself.

2015 국어과 교육과정 쓰기 영역 성취기준 제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적 방법

박영민 ( Park Young-mi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2권 0호, 2017 pp. 61-82 (총 2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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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2015년 9월에 고시된 2015 국어과 교육과정 쓰기 영역의 성취기준이 안고 있는 제시 방법상의 문제를 살펴보고, 그 해결 방법을 논의하였다. 이 글에서 주목한 2015 국어과 교육과정쓰기 영역 성취기준 제시의 문제는 첫째, 성취기준 학습 시기 및 학습량 결정이 곤란하다는 점, 둘째, 동일 계열에 속하는 성취기준을 연속성 있게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점, 셋째,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 요소가 명료하지 못하다는 점, 넷째, 성취기준이 의도하는 성취 지점이 모호하다는 점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첫째, 학년군별 분류보다는 영역 중심의 성취기준 배열을 시도해야 한다는 점, 둘째,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 요소와 활동 요소를 분할하여 학년군별로 배열해야 한다는 점, 셋째, 성취기준 도달을 예시하는 학생 글을 자료로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 글은 국어교사나 국어교육 전문가의 인식이나 의견을 조사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논리적 논의로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조사 연구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할 때에는 이 글에서 제안한 방법과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

自發使役文の分析

권승림 ( Seung Lim K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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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학 : 중등학교 국어 교과서 토론 단원에 제시된 정책 논제의 적합성 분석

박재현 ( Jae Hyun Park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6권 0호, 2013 pp. 139-165 (총 2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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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행 중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토론 단원에 제시된 정책 논제의 적합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토론의 논제는 토론의 본질인 양측의 대립이 드러나는 시작점이며 토론 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논의의 내용과 범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사실 논제와 가치 논제를 제외하고 정책 논제에 초점을 두어 그 적합성을 검토하였다.토론 논제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대립성’, ‘변화 지향성’, ‘균형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현행 중·고등학교 교과서 32권 중 정책 논제를 다루고 있는 토론 단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상당수가 기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특히 ‘변화 지향성’부분에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어 교과서에 제시된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포함하여 다루었다. 이 연구를 통해 밝힌 정책 논제 판단의 요건과 실제 사례는 교과서 집필의 중요한 참고점으로 기여할 것이다. 또한 논제 선정과 관련된 교육 내용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에는 논제 선정과 관련된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논제 선정의 방향에 대한 제언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Korean Serial Verb Construction

( Jin Young Kim ) , ( Seong Rok Oh )
대한언어학회|언어학  21권 3호, 2013 pp. 199-229 (총 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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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erial verb construction (SVC) consists of two serialized verbs representing one event like a complex predicate; non-stative bivalence verbs are flexibly produced. SVC shows the argument sharing and composition, giving a temporal order or simultaneous event. Three-serialized verb construction (3v-SVC) also has a similar pattern with SVC, but its first verb is detached from the V2 and V3 relation. SVC is analyzed as the phrasal construction composed by two non-stative verb lexemes. This analysis based on Sign-Based Construction Grammar provides the plausible explanation for the grammatical properties of SVC and 3v-S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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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는 최근 우리 文壇(혹은 出版界)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이 시대 作家의 役割과 텍스트 내에서의 存在(혹은 機能) 등 作家와 관련된 사항을 文藝思潮의 展開와 文學 硏究家들의 觀點의 변화 측면을 中心으로 고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늘날 作家들의 身分은 글쓰기 環境의 급격한 變化에 따라 지난날의 威嚴과 榮光을 잃고 단순히 ‘創意的인 個人’의 수준으로 轉落하고 말았다. 그러나 새 시대 작가들은 藝術家的 匠人精神을 재추구함으로써 이를 기필코 克服해야만 할 것이다. 곧, 적절한 語彙 선택의 作家的 苦悶, 빈틈없는 構成을 이룩하려는 創造的 苦惱, 그 작가만의 개성적 形式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作家는 오늘날 우리의 文學世界 속에 들어 온 尖端 技術의 變化를 적극적으로 受容하는 한편, 투철한 匠人精神으로 끊임없이 現實의 矛盾과 非理, 苦痛과 어려움을 이겨낼 應戰力을 擔持해 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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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李陸史를 ‘民族詩人’, ‘抵抗詩人’으로 규정하는 보편적 진술을 解體하고 李陸史의 삶과 文學을 實體로서 이해하기 위한 前提로서, 먼저 그의 號 ‘陸史’가 民族的 象徵으로 정착되는 과정과 그것으로부터 연유하는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육사의 號가 ‘二六四’에서 ‘戮史’ ‘肉瀉’를 거쳐 ‘陸史’·‘李陸史’로 변화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그 意味를 밝히고, ‘陸史’라는 이름과 朝鮮革命軍事政治幹部學校의 관계를 새롭게 규명하였다. ‘陸史’는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 사용했던 이름으로, 그가 꿈꾸었던 革命的 熱情과 決意가 내포된 이름이다. 즉 陸史는 ‘大陸의 歷史’를 염두에 둔 작명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陸史’란 의미와 더불어 시에 나타난 北方意識도 살펴보았는데, ‘北方’은 고통과 시련의 공간이라기보다 ‘連帶’와 ‘自己擴充’의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음모론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한국영화의 징후들 : 편집증적 세계관의 정상화

김정선 ( Kim Jung-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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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헬조선, 수저계급론 등의 신조어가 출현한 2015년을 기점으로 한국사회의 집단심리 변화가 급진적으로 가시화되는 현상에 주목하면서 그에 대한 징후의 한 사례로서 한국영화에 나타나는 음모론 재현 양상의 변화과정을 탐구하고자 한다. 2015년에 개봉한 <내부자들>은 음모론을 내부고발이라는 특이한 전략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관객이 음모론에 기꺼이 공감하게 만들었는데, 본고는 이러한 현상이 음모론의 사회적 기능과 인식이 변화했음은 물론 사회체제에 대한 집단적 인식구조가 변화했음을 반영한다는 가설 하에 한국 음모론 영화의 재현 양상과 한국사회의 집단심리 간의 관계를 고찰한다. 2장에서는 영화장르로서 음모론 영화가 지니는 특성을 살핀다. 음모론은 단순한 서사의 소재가 아니라 특정한 세계관을 함축하는데, 그 세계관이란 어떤 비밀스러운 권력집단에 의해 내 삶이 통제되고 있다는 믿음에 기초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이다. 이러한 세계관은 정신증의 한 범주인 편집증자의 망상과 내용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한 사회에서 음모론 영화가 성행하는 것은 그 구성원들의 상징적 믿음이 훼손되고 무너지고 있다는 징후라고 볼 수 있다. 3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모론 영화의 경향을 시대적 조건과의 관련 속에서 살펴본다. 네 시기로 분류될 수 있는 음모론 영화의 역사는 하나의 일관된 흐름을 보이는데, 그것은 그 영화들이 점차적으로 심화된 편집증적 세계관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초반에는 관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던 음모론 영화들이 2005년 이후로는 대부분 흥행에 성공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두 가지 경향은 한국사회의 집단심리가 점차 병리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4장은 한국 음모론 영화에서 발견되는 편집증적 세계관의 심화 경향이 함의하는 바를 보다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 <지구를 지켜라>, <내부자들>, <더 킹>의 음모론 재현 전략을 분석하고 비교한다. 세 편의 영화가 모두 주관적 인식과 객관적 현실의 봉합을 시도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그 영화들이 봉합을 위해 동원하는 영화적 장치들은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세련되고 자연스러워진다. 결론적으로 한국영화의 음모론 재현양상은 점차 심각한 수준의 편집증적 성향을 띠고 있으며, 이는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이 상징적 믿음을 상실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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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부정사 "안"과 "못" 연구

백미현 ( Mi Hyun Baek )
한국현대언어학회|언어연구  20권 2호, 2004 pp. 63-83 (총 2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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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嶽百景」と「黃金風景」と通じて、《苦惱》を再解釋してみた。富士山に對する〈私〉の氣持ちが相當に搖れ動いて いる作品であったが、《苦惱》を自慢している<私>が富士山で何人かの女性たちに出會う。その出會いから富士山に對 し、《光》のような《月見草》が嘯いていると、周圍のことを明るく解釋し、感じ、變わ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太 宰の中期が「素朴」「自然簡潔な」ことを指向していたことはよく周知の上で、希望を失っていた前期とは違い、自分と 向き合い、正直になり、希望を取り汰せたかのように、《苦痛》が《光》に變わっている作品であ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