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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강성 「잠자는 미녀」론

A Study on Kwabata Yasunari` Nemurerubizyo

하야육자 ( Ha Ya Yug Ja )

-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발행년도 : 2003

- 간행물 : 일본어교육, 24권 0호

- 페이지 : pp.223-240 ( 총 18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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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서정성에 기초를 둔 독자적인 문학을 구축한 가와바타야스나리의 작품에 잇어서 「잠자는 미녀」(1970·1~6~1971·11『新潮』)는 이색적인 작품이다. 꿈이나 환상, 그리고 과거가 한데 어우려져 가는 중에, 특징적인 것으로 실로 많은 <身體>가 묘출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분석방법으로써 <身體>를 기본적 시좌로 정하였는데, 이는 더욱 원고의 복제판을 소중한 자료로 시야에 넣음으롯써 하나의 독창적시도가 되었다고 본다. 먼저, 주인공「江口」(이하 에구치로 부름)의 신체를 고찰한 결과, 에구치에 있어서 <왕래하는 신체> (往還する身體), <간접신체> (間接身體), <흔들리는 신체> (搖れ動く身體)라는 세 가지 위상이 도출되었고, 그 상호교환성에 있어서 자기자신이 포착되어가는 점을 밝혔다. 더불어 「처녀애」(娘)들에게도 착목하여, <성, 생, 위무> (性·生·慰撫)라는 요소로써 에구치의 마음을 끄는 존재로 보았다. 이러한 <드러누운 身體> (橫たわる身體)는, <정과 부의 양의성> (正と負の兩義性)에 신체를 두면서, 약으로 잠들어져 인격이 지워짐으로써, 에구치의 과거나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 <매개의장> (媒介の場)으로 되어가는 점을 논했다. 그리고 이러한 「에구치」과 「처녀애」들을 한데 묶은 것이야말로 가와바타의 독자적인 <身體感覺>이라고 보고, <視覺>이나 등의 감각이 확대되어 혼융됨으로써 인물의 심층이 그 본체를 떠올리는 구조로 해석했다. 특히 <嗅覺>에 있어서 그것은 더욱 현저하여 같은 시기에 집필된 가와바타의 「향내나는 처녀애」(「??う娘」1970·11 『中央公論』)와의 관련성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에구치와 처녀애들을 지배하는 것으로서의 「여관의 여인」(宿の女)과 여관이라는 공간구조에 주목하고, 또 가와바타가 작품의 말미에 가필한 한 문장의 의미를 생각하여, 「잠자는 미녀」야말로 <성과 생과 죽음> (性と生と死)이라는 가와바타의 일생을 지속적으로 흐르는 기본테마가 결집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 간행물 : 일본어교육, 24권 0호
  • - 발행년도 : 2003
  • - 페이지 : pp.223-240 ( 총 18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09-730-003138140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005-7016
  • - 수록범위 : 1985–2021
  • - 수록 논문수 :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