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일본어교육 > 25권 0호

종조사 「よね」의 의미기능에 관하여 -일,한대역소설과 대담의 분석을 통하여-

Study for meaning and function of ending partical, 뱘one?-By analysis of onversation and Japanese/Korean translated novel-

나복순 ( Na Bog Sun )

-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발행년도 : 2003

- 간행물 : 일본어교육, 25권 0호

- 페이지 : pp.89-108 ( 총 20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6,0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고는 구어체에서 주로 확인요구표현으로 빈번히 쓰이고 있는 일본어의 종조사 「よね」의 의미기능을 고찰한 것이다. 종조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よ」나「ね」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일본어교육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도입되어 그 사용이 어느 정도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는 「よね」의 경우, 일본어 능력이 상급인 학생들조차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하거나 「よね」이외의 다른 표현으로 대치해서 쓰는 경향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よね」의 의미기능을 고찰함과 동시에 「よね」에 대응하는 한국어표현의 고찰을 통하여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일본어학습자가 「よね」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원인을 밝혀 일본어교육에 응용할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로서는 일·한 대역이 있는 소설의 희화문과 텔레비전대담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을 사용하였다. 그 고찰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수량적 분석에서 보면, 소설의 희화문에서 「よね」로 발화가 끝나는 문이 전체발화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1%였으며 대담에서의 사용율은 약 5.4%로 나타났다. 그리고 말한는 이와 듣는 이의 연령의 상하관계 및 친소관계에 따른 사용율에서 보면,「よね」는 동등한 관계와 친한 사이에서 잘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よね」의 용법을, 확인요구의 용법/정보제공의 용법/맞장구용법의 세가지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발화말의 「よね」가 확인요구의 용법으로 자주 쓰일 뿐 만아니라 정보제공의 용법으로도 빈번히 쓰이고 있으며, 특히 대담에서는 맞장구용법으로도 빈번히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よね」의 의미기능을 각 용법벌로 보면, 확인요구의 용법으로 사용되는 발화말의 「よね」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상대편이 아마도 자신과 같은 정보나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よね」를 사용하여, 상대의 의향을 확인하거나 동의를 구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보제공의 용법으로 사용되는 「よね」는.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거나 설명하거나 의견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상대가 들어주기를 원하는 기능을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뉘앙스를 나타낼 때 쓰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담화에서 자주 쓰이는 맞장구용법의 「よね」는,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시하는 커뮤니케이션상의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よね」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의 고찰에서, 확인요구의 용법으로서의 「よね」와 「でしょ(う)」「じゃない」등이, 정보제공의 용법으로서의 「よね」와 「よ」「の」등이 같은 문말 의미로 대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뉘앙스의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다는 점이 밝혀졌다. 즉, 「よね」에 대응하는 한국어표현이 일대일대응이 아니므로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일본어 학습자가 뉘앙스차이를 구별하여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용을 하지 못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일본어학습자에게, 확인요구용법으로서의 「でしょ(う)」나 정보제공의 용법으로서의 「よ」를 설명할 때, 동료의식(나까마의식)이 저변에 깔려있거나 상대의 공통의 이해를 가지고 있음을 전제로 하는 「よね」가 가지는 뉘앙스를 실제 예문을 통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즉.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공감을 표시하거나, 상대의 의견을 듣고자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동료의식등을 나타낼수 있는 「よね」의 적절한 사용은 보다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 - 간행물 : 일본어교육, 25권 0호
  • - 발행년도 : 2003
  • - 페이지 : pp.89-108 ( 총 20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09-730-003138175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005-7016
  • - 수록범위 : 1985–2021
  • - 수록 논문수 :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