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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유희춘(眉巖柳希春)시문에 나타난 종성(鍾城)유배기 활동 양상

The Aspects of Activities Presented in Poetry by Miam Yu Hui-Chun During Exile at Jong Sung

박명희 ( Myoung Hui Park )

- 발행기관 : 한국시가문화학회

- 발행년도 : 2012

- 간행물 : 한국시가문화연구(구 한국고시가문화연구), 29권 0호

- 페이지 : pp.115-142 ( 총 28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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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 논고는 유희춘이 함경도 종성 유배 시절에 지은 시문에 나타난 활동 양상을 구명하고, 그 시문의 성과를 정리하였으며, 남은 과제를 제시하였다. 유희춘이 남긴 종성 유배기 시문은 총 143수이다. 이러한 시문을 활동적인측면에 근거해보면 첫째, 학문을 연마하며 尊朱意識을 표출한 내용, 둘째, 현지인들에 대한 교육과 저술, 셋째, 뭇 인사와의 교유와 이를 통한 소통 등으로 나눌 수 있었다. 첫째, 학문을 연마하며 존주의식을 표출한 내용에서는 유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자세를 버리지 않은 모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유희춘은 학문과 관련된 시문을 통해 남송 때의 학자인 朱熹를 존숭하는 태도를 강하게 내비치었다. 둘째, 현지인들에 대한 교육과 저술 활동을 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희춘이 종성 유배 시절 현지인들은 배움의 의지를 보여 모여들었고, 유희춘은 유교적 현창 사업과 저술 활동을 통하여 현지인들을 교화시키려 했음을 몇몇 시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셋째, 뭇 인사와의 교유와 이를 통한 소통을 끊임없이 행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된 작품 특히, 金麟厚와 주고받은 酬答詩가 인상적인데, 총 16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유희춘과 김인후는 당시 士林이라는 위치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에 옮기고자 했던 측면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었고, 이러한 공통된 실천성은 결국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누구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했으며, 짧은 시문으로나마 지닌 소회를 나타냈다고 보았다. 유희춘의 종성 유배기 시문은 각각이 한 편의 작품에 불과하여 떼어서 보면,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지 않지만, 전체를 관망해 본다면 유배기를 정리해주는 이야기(story)이라는 점에서 성과를 찾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유희춘이 유배지에서 남긴 중국 역사 시문과 현실 인식을 담은 시문에 대한 관심은 남은 과제로 제시하였다.
초록(외국어)
This study analysed aspects of activities presented in poetry by Yu, Hui-Chun during exile at Jong Sung and organized the results of the poetry and tasks left. Yu, Hui-Chun wrote a total of 143 poetic works while he was in exile at Jong Sung. First, The poetry was categorized into that with respect to Zhu Xi, that on education for local people and that of friendship with neighbors. First, the study focused on his firm attitude of learning though he was in exile. In particular, he revealed strong attitude of respect to Zhu Xi, a scholar of Song Dynasy through his poetry on studies.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he led education and writing activities for local people. It was discovered in a few poems that the people gathered to learn from him when he was in exile at Jong Sung and he attempted to educate them through confucian projects and writing. Third, he continued to communicate with famous figures. He exchanged a total of 16 poems with Kim In-Hu, which was very impressive. Yu, Hui-Chun and Kim, In-Hu had common things each other in that they attempted to practice what they learned as Salim and they felt closer each other through their practical mind although they were far away. They showed their feeling through short poems. Though Yu, Hui-Chun`s poetry at exile did not have significant meaning when it was separated individually, it has a great meaning as it tells about his exile as a whole. Then, poetry on Chinese history by Yu, Hui-Chun and interest in recognition of reality will be further studied.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시가문화학회
  • - 간행물 : 한국시가문화연구(구 한국고시가문화연구), 29권 0호
  • - 발행년도 : 2012
  • - 페이지 : pp.115-142 ( 총 28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2-810-002842812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2466-1759
  • - 수록범위 : 1993–2022
  • - 수록 논문수 :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