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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아동포르노그래피 규제의 위헌성

Unconstitutionality of Virtual Child Pornography Regulation

박경신 ( Kyeong Shin Park )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법학연구소

- 발행년도 : 2013

- 간행물 : 법학연구, 21권 2호

- 페이지 : pp.181-210 ( 총 30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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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201l년 법이 개정되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은 가장아동포르노 즉 애니메이션캐릭터나 성인배우가 아동역할을 하면서 성적 행위나 노출을 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아동성범죄로 엄하게 처벌하게 되었다. 2012년 실제로 이런 작품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폭증하였고 관련 업계는 마비되었다. 아동포르노규제의 국제기준은 노출이나 행위의 수위가 아무리 낮더라 도 출연아동이 제작 중에 또는 제작 후에 겪을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감안하여 엄히 처벌 한다는 것이었지만 그 핵심은 그런 피해를 겪는 아이의 존재에 있다. 가상아동포르노는 실존아동이 전혀 관여되지 않는 것으로서 음란하지 않은 이상 처벌되어서는 아니되고 처 벌된다고 하더라도 음란물로 처벌되어야 옳다. 첫째 그런 작품들이 아동성범죄를 유발한 다는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 그런 입증이 없는 상태에서의 처벌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원리를 위배한다. 둘째 문학과 예술에 기여하는 수많은 음란하지 않은 아동성표현 물들이 존재하며 보호되어야 한다. 우리가 모든 아동성표현물이 모두 음란하다고 “결단” 올 내린다거나 실제 처벌을 음란한 아동성표현물로만 한정한다고 하더라도, 제작시 최고 형량 5년인 아청법 상의 처벌은 훨씬 더 높은 수위의 성인포르노가 최고형량 1년임에 비 하여 부당하여 평등권의 문제가 남게 되고 소지까지 처벌하는 문제도 남게 된다. 소지라 는 사적인 행위까지 처벌이 정당화된 것은 소지가 제작수요를 발생시킨다는 논리이며 이 논리는 제작수요가 실존아동을 관여시키는 절대악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또 음란한 아 동성표현물만 처벌한다는 정책은 낮은 수위의 아동성표현물도 처벌함으로써 보호되는 아 동포르노규제의 핵심가치를 훼손하게 된다.
초록(외국어)
Starting 2011, Korean law punishes virtual child pornography, a work depicting a child played by an animation character or an adult sexually engaged or exposed, including its possession, harshly as a sexual crime against children. The following year, the country witnessed a surge in child porno prosecutions including the uploaders of Japanese animations and adult videos in which animation characters or adult actors play child characters` roles in the fictions, which paralyzed for the animation and cartoon industry. The international norm on child pornography has been to punish even low levels of the child`s sexual engagement or exposure for the reason that it harms the child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during and after the production. The catch has been that there has to be a real child being harmed. Virtual child pornography lacking wholly any involvement of a real child should not be punished unless it is obscene, and if it is obscene, it should be punished under the obscenity regulation, not under the child porno regulation. Firstly, such work has not been proven to cause the viewers to engage in such crimes. Punishment in absence of proof will violate the clear and danger principle of free expression. Secondly, there are a plenty of non-obscene virtual child pornography contributing to arts arid literature, therefore need protection. Even if we “decided” that all depictions of child characters engaged or exposed sexually are obscene or even if we limit the application of child porno regulation to only those obscene, there remains a problem of disproportionate sentencing (5 years for production) compared to much more offensive adult pornography (1 year) and also a problem of criminalizing its possession. Possession has been justified because possession was considered to cause demand for producing more pornography, and such theory becomes meaningful only when the production involves the real child. Also, if we contract the coverage to only obscene ones, it eviscerates the core values of child porno regulation served by punishing low-level sexual expressions of children.

논문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법학
  •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법학연구소
  • - 간행물 : 법학연구, 21권 2호
  • - 발행년도 : 2013
  • - 페이지 : pp.181-210 ( 총 30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4-300-001643358
저널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법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975-2784
  • - 수록범위 : 1988–2021
  • - 수록 논문수 :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