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병원간호사회 > 임상간호연구 > 19권 3호

사전 간호정보제공과 단문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한 정보제공이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및 간호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paratory Nursing Information and Information Offered by Short Message Service on Anxiety and Nursing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of the Intensive Care Unit In-patients

최정훈 ( Jung Hoon Choi ) , 김주애 ( Ju Ae Kim ) , 홍남순 ( Nam Soon Hong ) , 이보혜 ( Bo Hye Lee ) , 이은희 ( Eun Hee Lee )

- 발행기관 : 병원간호사회

- 발행년도 : 2013

- 간행물 : 임상간호연구, 19권 3호

- 페이지 : pp.383-394 ( 총 12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5,2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 연구는 실험군에게 입원 이튿날 아침부터 SMS를 통해 중환자 가족의 가장 중요한 간호요구인 환자안부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대상자에게 불안 및 간호만족도에 대한 효과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중환자 가족에게 보다 효과적인 정보제공 방법을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재 전 · 후의 불안 점수 차이는 실험군 11.84점, 대조군 12.92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환자 가족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중재가 시도되었는데 선행연구를 보면, Lim (2006)의 연구에서 문자전송 정보제공을 받은 가족과 직접 정보제공을 받은 가족의 불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Lee (2011)의 연구에서 중환자실 입원생활 안내에 대한 정보제공은 동영상을 제공한 실험군과 동영상을 제공하지 않은 대조군에서 불안감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 외 Na (2008)와 Lee (2009)의 연구에서는 수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수술환자 가족에게 수술진행 상황과 환자상태를 문자메시지로 제공한 결과 수술환자 가족의 불안 감소에 영향이 있었다. Lee (2009)의 연구에서 전화상담을 이용한 간호중재를 제공받은 중환자실 암 환자 가족의 상태불안 정도가 제공받지 않은 중환자실 암 환자 가족의 상태불안 정도보다 낮았고, Park (2002)은 정보제공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뇌졸중 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중환자실 퇴실환자 가족의 불안과 역할 스트레스를 완화시켰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신경외과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점수는 57.59점이었는데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한 다른 선행 연구결과의 불안점수를 보면, Lee (2009)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암환자 가족의 불안 점수는 57.84점, Lee (2010)의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점수는 46.83점, Lee (2011)의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점수는 50.68점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대상자인 신경외과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점수가 타선행연구의 불안점수보다 결코 낮지 않고 높게 나타난 것은 급성기 뇌졸중과 외상에 의한 뇌 손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이 바뀌게 되고 경제 활동의 변화와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가족들이 인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에서 중재 전후의 환자 가족의 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입원 후 3일째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매일 아침 주치의 면담과 간호사의 설명 그리고 하루 두 번의 면회와 실험군은 밤사이의 환자안부에 관해 오전 8~9시 사이에 SMS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가족의 심리 상태가 어느 정도 환자에 대해 익숙해졌을 수 있다. 그리고 환자 상태에 따른 의식수준과 완전마비, 부분마비, 언어장애, 혼동 등 신경학적 결손 여부와 중 환자 보호자대기실에서 대기 중 다른 환자 보호자들과 같이 있으면서 자조집단이 형성되었으며 이와 같은 변수를 통제하지 못하여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예비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정보와 하루에 SMS 전송 시 시간대와 하루에 몇 회를 제공하는지, 전송 시 제공 기간이 적절한지에 대한 정보를 갖추지 못하여 간호사가 환자상태에 대한 SMS 전송시 보호자들의 환자안부에 대한 욕구를 총족 시키기에는 불충분 하였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불안 척도가 대상자의 주관적 조정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의 예후가 불확실하여 갑자기 상태변화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 내용이 서면기록처럼 남아 자칫 법적문제가 될 수 있어 간호사의 직분에서 전송하는 문자내용의 한계로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 연구는 입원 이튿날 아침부터 SMS를 통해 중환자 가족의 가장 중요한 간호요구인 환자안부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이에 대상자에게 불안에 대한 효과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나 유의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이는 앞에서 논의한 대로 여러 변수에 대한 통제 실패와 문자메시지 내용이 보호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불충분하였다고 여겨진다. 문자메시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비조사를 통해 연구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과 문자메시지의 전송 시간대와 하루에 몇 회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적절한 제공 기간을 파악하여 환자안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환자 보호자에게 환자안부에 대한 욕구 충족과 불안감 감소를 위해 담당의사와 체계적인 협의 하에 SMS 전송내용의 다변화와 충실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면회 시간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가족이 환자의 상태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화된 간호계획의 수립과 지지그룹의 활성화로 가족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여러 중재 프로그램 개발로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호만족도는 중재 후 가족의 간호만족도는 실험군 130.24점, 대조군 112.84점으로 실험군 간호만족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환자 가족의 간호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중재가 시도되었는데 선행연구를 보면, Lee (2010)의 연구에서 연장된 가족면회 규정을 적용한 실험군 가족의 만족도가 기존의 면회규정을 적용한 대조군 가족의 만족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Na (2008)의 연구에서 수술진행상황에 대한 SMS를 받은 실험군이 정보제공을 받지 못한 대조군에 비해 간호요구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Lee (2011)의 연구에서 중환자실 입원생활 안내에 대한 정보제공은 동영상 제공군이 간호요구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연구들은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로, 간호중재가 가족의 간호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Yun과 Kim (2009)은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요구되는 맞춤형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그러므로 간호 상황에 따라 간접 정보제공 방법과 직접 정보 제공 방법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야 된다고 하였다. 이는 본 연구가 환자 가족에게 중환자실 안내용 소책자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슬라이드를 보면서 간호사가 직접 정보제공하고 입원 이튿날 아침부터 간접정보제공 SMS가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환자 가족의 간호만족도에 효율적인 간호중재임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러한 간접적인 SMS 제공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면 오전 면회시간과 저녁면회시간 이외에는 환자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밤사이 환자 안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의 간호만족도를 높이는 데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에서 논의한바와 같이 신경외과중환자실에 입실한 모든 연구대상 중환자 가족의 불안은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간호만족도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SMS는 공간의 제약이 적고, 대인관계 형성에 새로운 기능적 대안을 제시 하듯 추후 문자내용에 대한 다변화와 충실도를 높이고 SMS 전송 서비스의 횟수를 늘이는 등 가족의 불안 감소와 간호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 · 간접적인 중재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록(외국어)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eparatory nursing information and information offering by SMS on anxiety and nursing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of ICU (Intensive Care Unit) inpatients. It utilized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design with a non-equivalent and non-synchronized control group. Methods: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offered a booklet guiding ICU and were offered face-to-face information by nurses using Power Point. The experimental group was additionally offered SMS (short message service) message on patient`s safety at night every morning during the hospital stay between 8 and 9 am. All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measured in reference to anxiety at the point of hospitalization and were surveyed anxiety and nursing satisfaction on the third day of hospital stay. Results: The anxiety demonstr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while the nursing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Proving direct information and indirect information via SMS message were considered effective in improving the family member`s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The frequencies of SMS message and the contents of the message and information need to be defined and specified in the given population.

논문정보
  • - 주제 : 의약학분야 > 간호학
  • - 발행기관 : 병원간호사회
  • - 간행물 : 임상간호연구, 19권 3호
  • - 발행년도 : 2013
  • - 페이지 : pp.383-394 ( 총 12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4-500-001954321
저널정보
  • - 주제 : 의약학분야 > 간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9186
  • - 수록범위 : 1995–2021
  • - 수록 논문수 :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