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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소설에 나타난 성북동, 낙산 일대의 형상화 고찰

A study on figuration of Sungbuk, Nak-san area in Korea modern novels

이정숙 ( Jung Sook Lee )

- 발행기관 : 한성대학교 한성어문학회

- 발행년도 : 2014

- 간행물 : 한성어문학, 33권 0호

- 페이지 : pp.61-86 ( 총 26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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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한국 근현대 소설 가운데 서울 도심지가 배경인 소설이 상당수 있다. 그 가운데 성북동 낙산 일대가 배경으로 그려진 소설은 얼마나 있을까. 1936년 돈암지구로 형성된 성북천 일대는 한양도성의 동소문인 혜화문과 서울성곽의 동측에 있고 선잠단, 성락원 등 중요한 유적들이 있어서 현재는 역사문화 컨텐츠와 함께 한옥밀집지역으로 가치가 높다. 성북천과 이어진 삼청동이나 삼선교는 모두 도교적 명칭인데 이러한 신선 사상이 워낙 산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성북동 뒤의 북한산과 삼선동에서 이어지는 낙산이라는 지리적 환경이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일대에는 예술가들이 많이 살면서 당시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도 있는 만큼 이 일대, 즉 한성대학교 근처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찾아 구체적으로 지역이 언급되어 있는 성북동 일대와 삼선교 일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중심으로 한성대 근처가 어떻게 형상화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성북동 일대를 배경으로 한 이태준의 소설과 삼선교 낙산 일대를 배경으로 한 최정희의 <인정> 연작, 김동리의 <혈거부족>이 대상이 되겠다. 이태준의 성북동이 배경인 소설들은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로 1930년대 작가가 성북동에 살았던 시기가 그려져 있고, 낙산 일대가 배경인 김동리의 <혈거부족>은 해방 이후 정부 수립 전이 배경이며, 최정희의 <인정> <정적일순>은 6.25가 시대적 배경이다. 이태준은 성북동에 십여 년 이상 살면서 성북동을 배경으로 한 서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 여러 편 있고 그의 대표작들이 대개 이때 쓰여졌다. 작가 이태준이 살았던 시절인 1930년대 성북동 일대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던 서민들이 살던 곳, 아직 인정이 남아있는 성 밖 마을이었고, 작가는 배우지 못해 어리석지만 악하지는 않은 하층민들에게 애정을 느끼면서 주로 자전적인 면들을 바탕으로 관찰자의 시각에서 그리고 있다. 김동리의 <혈거부족>은 해방 후 삼선교 한성 여중 일대에 산 위에 뚫려 있는 굴에 모여 사는 사람들이 제목으로 강조되고 있는데, 이 굴은 일제말기에 미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조선총독부에서 판 것으로, 작품 모두(冒頭) 에 공간적 배경이 삼선교 돈암교 일대라고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정희의 <인정>은 6.25 와중의 낙산이 배경이고, <정적 일순> 은 <인정>과 연작으로 보이는 작가의 자전적인 면이 그려져 있는데 낙산의 지형적 사회적 특징이 6.25의 혼란과 함께 잘 그려져 있다. 낙산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에서,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도성을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북악산(백악산), 남산, 인왕산, 낙산-가운데 가장 지대가 낮아 산 주변에 서민 주거지가 쉽게 형성된 곳이다. 현재 성북동이나 낙산 일대는 과거와는 매우 다른 만큼 이곳의 변모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관련 작품을 찾아보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초록(외국어)
There are lots of stories which back space is Seoul in Korean modern novels. Among them, how many stories are their back ground is sungbukdong and nak-san area? And how they are described in those novels? It is the taoistic name that Samchung-dong and Samsun-gyeo(bridge) which follow the beside Sung buk chun(stream). Originally the taoistic name came from the mountains. So we can guess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which located behind the Bukhan-mt, and Nak-mt. is meaningful, Around these area, several writers lived there, but not so many works which describe or make figuration. In this thesis, I focused on the works which are described near by Hansung university. Lee tae jun, who had been lived Sungbuk-dong over 10 years in 1930```s , wrote many works around there include his representatives. In his works, he described common people`s life in this area at that times under the perspective with affection in the view point of observer. Kim dong ri wrote <혈거부족 the tribe who live in cave> which describe the people who live caves on the hill around Samsun-gyeo(bridge), near by Hansung girl`s middle school. The caves were built under the end of Japanese colonialism to avoid an air attack of U.S. It is also described the poor people after liberation from Japan, Choi chunghi`s 2 works, <인정 Human nature> <정적일순 Quiet at that moment> are described common people who did not take refuge during the Korean War living at the bottom of Nak-san. In this novel, we can guess the exceptional situation of this area in Seoul. It also expressed the author`s biographical situation and states of confusion under the war. Nowadays the aspects of these areas are changed completely. So we need to research the works which recently described on this area to study the changed aspect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성대학교 한성어문학회
  • - 간행물 : 한성어문학, 33권 0호
  • - 발행년도 : 2014
  • - 페이지 : pp.61-86 ( 총 26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5-800-000229408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8271
  • - 수록범위 : 1982–2022
  • - 수록 논문수 :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