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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기 구어 자료에 나타난 종결형 양상 -대화 음성 자료를 대상으로

The aspects of utterance final forms in spoken Korean of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오재혁 ( Jeahyuk Oh ) , 장혜진 ( Hyejin Jang ) , 홍종선 ( Jongseon Hong )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 발행년도 : 2015

- 간행물 : 어문논집, 73권 0호

- 페이지 : pp.183-221 ( 총 39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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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이 연구에서는 20세기 전기 구어 자료에 나타난 종결형의 실현 양상을 고찰하고, 같은 시기의 문어 자료를 대상으로 보고된 종결형 연구의 결과와 비교하여 20세기 전기 구어 종결형의 특징을 밝히려 하였다. 이를 위해 ‘고려대 구어 말뭉치: 20세기 전기’ 자료 중에서 영화나 유성기 연극, 유성기 영화에 수록된 대화 자료를 대상으로 종결 유형을 분류하고 그 중에서 특히 종결 어미로 맺는 발화를 취하여 종결형별로 그 사용 빈도를 제시하였다. 20세기 전기 구어의 종결 어미는 같은 시기에 보고된 문어의 종결 어미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격식체 어미가 간소화되고, 비격식체 어미가 활발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문어 자료에서는 1945년 이후에 등장한다고 보고된 어미가 해당 시기 구어에서 관찰되며, 문어 자료 중 구어체 자료에서 관찰된 어미를 실제 구어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종결형은 범용 어미로 실현되는 빈도가 매우 높았다. 모음조화의 교체에서는 음성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양성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보다 그 빈도가 매우 높아, 선행 말음 어간이 /ㅏ/인 경우나 기원적으로 /·/였던 /ㅡ/ 말음 어간에까지 음성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문어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문장 종결형 연구에서는 후기 근대 국어, 개화기 종결 어미 유형 및 종결형에 대해서 언급해 왔으나, 그 유형 및 빈도를 계량적으로 제시한 적은 없다. 이 연구는 종결형별로 어미의 유형 및 형태소 사용 빈도를 계량하여 빈도 및 비율을 통해 구체적인 사용 실태를 고찰한 데 의의가 있다.
초록(외국어)
In this paper, the utterance final forms in spoken Korean of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are investigated and, comparing to the results of studies on sentence ending forms which were reported based on written Korean from the identical era, the characteristics of the utterance final forms of the spoken Korean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o achieve this, from ‘Spoken Korean Corpus by Korea University: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different types of final forms have been distinguished based on conversational materials from movies as well as plays and movies made with gramophone. In particular, utterances with sentence endings are obtained and the frequency of each sentence ending’s use has been presented. The sentence endings of the spoken Korean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show a slight difference from those of the written Korean of the same era. Formal endings have been simplified while informal endings have been actively used. Also, the endings that have been reported to appear in written Korean after 1945 were discovered in the spoken Korean during the particular time period, and the endings described in the spoken Korean data among the written Korean materials can be found in materials of the actual spoken language. Moreover, the final forms of the period often became generally-used endings. In variations of vowel harmony, there are more endings started in negative vowels than in positive vowels, so there can be noticed cases in which the stem of the preceding vowel is /ㅏ/ or the ending started with a negative vowel is even merged with a stem vowel such as /ㅡ/, which, in the ancient times, was /·/. Though different studies on sentence endings forms based on written language materials have mentioned on topics including post-modern Korean language and sentence ending forms during the time of enlightenment in 19th century, none of them has ever quantitatively explained the types and the frequency of their usage. This research is meaningful in quantitatively studying the types of each utterance final form and the frequency of use of its morpheme through which the concrete, detailed reality of the usage is able to be examined.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 - 간행물 : 어문논집, 73권 0호
  • - 발행년도 : 2015
  • - 페이지 : pp.183-221 ( 총 39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5-700-001766025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388
  • - 수록범위 : 1956–2021
  • - 수록 논문수 :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