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제 : 어문학분야 > 기타제어문
- - 발행기관 : 한국비교문학회
- - 간행물 : 비교문학, 68권 0호
- - 발행년도 : 2016
- - 페이지 : pp.129-144 ( 총 16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6-800-000698541
(1941)은 주체의 중심이 없어짐이 어떻게 과거의 다양한 시트들에서 식별불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반면 알랭 르네의 < 지난해 마리안바드 >(1961)는 현재의 비실행적 접점들이 작동하는 방식을 잘 드러내며, 그 접점들에서 단일한 사건의 시간은 세 가지 공시적이고 비연속적인 현재의 순간들로서 포착된다. 이 두 작품에 대한 분석은 시간의 비선형적 관계들이 시간-이미지의 두 형태에서 감지되고 가시화됨을 명확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