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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의 악(樂) 관련 개념 재해석 - 진양의 『악서(樂書)·논어훈의(論語訓義)』를 중심으로 -

A Reinterpretation on the Concept of Ak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 Focused on Jinyang``s Akseo Noneohunui

김수현 ( Kim Su Hyeon )

- 발행기관 :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 발행년도 : 2016

- 간행물 : 동방학, 35권 0호

- 페이지 : pp.39-73 ( 총 35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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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이 논문은 『논어』에서 음악과 관련된 용어가 포함된 문장을 모아서 해석한 진양의 『악서』 중 「論語訓義」를 분석하여 어떤 특색 있는 해석인지 살펴 본 연구이다. 『樂書』는 북송 말 진양(陳暘)이 1103년에 휘종에게 헌정한 200권의 음악이론서로서 내용상 크게 경서훈의(經書訓義)와 악도론(樂圖論)론으로 나눌 수 있다. 경서훈의는 예기·주례·의례·시경·상서·춘추·주역·효경·논어·맹자 등의 경전에서 악과 관련된 내을 뽑아 풀이한 것이다. 이 중 「논어훈의」는 『악서』의 권85에서 권90에 해당된다. 『논어』에서 악 관련 문장의 비중이 높은 편은 <八佾>과 <先進><陽貨> 편이고 『논어』 20편 중 11편에 있는 30여개의 구절이 넘는다. 『논어』의 악 관련 문장이라 함은 음악 자체나 장르를 말하기도 하고 춤을 말하는 것, 예악을 함께 말하는 것, 樂曲을 말하는 것, 樂器를 말하는것, 樂人을 가리키는 것 등 다양하다. 이 논문에서는 『악서·논어훈의』에서 다룬 내용을 대상으로 주제별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진양이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살펴보았다. 첫째 악곡 관련 용어가 들어있는 문장, 둘째 악기 관련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 셋째 악인 관련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 넷째 예악이란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이다. 이렇게 분류하여 분석해 본 결과 이 논문을 통해 진양의 『악서·논어 훈의』는 『논어』를 儒家철학 뿐 아니라 老莊철학을 함께 해석하였으며 철학적 해석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악학적 해석을 함께 하여 『논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저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록(외국어)
This paper analyzes on Noneohunui (論語訓義) in Jinyang``s Akseo (樂書), which interpreted the sentences including terminology of music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and investigates how Jinyang distinctively construed them. Akseo is a book on music theory which Jinyang dedicated to Hui-tsung at the end of the Song in 1103. Akseo is divided into two parts: One is Hunui (訓義) of Kyeongseo (經書), and the other is Akdoron (樂圖論). Noneohunui applies to the volumes from 85 to 90, and concerns a translation of the selected sentences related to music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It covers Palil (八佾), Seonjin (先進) and Yanghwa (陽貨)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which highly deal with music, and the Analects of Confucius contains over thirty sentences about music in 11 chapters of all twenty. The sentences about music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are relevant to music itself, musical genre, dance, Yeak (禮樂), music pieces, musical instruments, musician and so on. This paper examined the contents on Akseo Noneohunui through the classification by musicological thema: First, the sentences including terminology of music pieces, second, those of musical instruments, third, musicians, and fourth, Yeak. Through this paper I could comprehend that Jinyang``s Akseo not only puts on both Confucian and Taoistic interpretation, but also the musicological interpretation not remaining the philosophical interpretation. Therefore Jinyang``s Akseo made us deeply understand the Analects of Confuciu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기타제어문
  • - 발행기관 :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 - 간행물 : 동방학, 35권 0호
  • - 발행년도 : 2016
  • - 페이지 : pp.39-73 ( 총 35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7-800-000522899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기타제어문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1452
  • - 수록범위 : 1996–2020
  • - 수록 논문수 :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