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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소설에서의 작가의식 형성 연구 - 이기영의『봄』과 이태준의『사상의 월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ormation of Author Consciousness in Autobiographical Novel - Focusing on Lee Ki-young`s 『spring』 and Lee Tae-joon`s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이상재 ( Lee Sang-jae )

- 발행기관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 발행년도 : 2017

- 간행물 : 한국문예비평연구, 54권 0호

- 페이지 : pp.181-212 ( 총 32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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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 연구는 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인 이기영의 자전적 소설『봄』과 이태준의 자전적 소설『사상의 월야』 를 바탕으로 작가의 의식형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1930년대 초반 이기영이 프로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였다면, 프로문학이 쇠퇴하면서 이태준으로 대표되는 순수문학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그들이 상반된 문학성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봄』 과 『사상의 월야』 에서 자아의 정체성 형성, 세계관 확장, 주체성의 확정으로 분류하여 살폈다. 물론 세 의식은 서로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기영의『봄』 과 이태준의『사상의 월야』 에서 자아의 정체성은 가족을 통해 형성된다. 특히 아버지의 영향력이 다른 가족들보다 상당하다. 하지만 『봄』 에서는 존재하는 아버지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사상의 월야』 에서는 특이하게도 아버지의 부재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는데, 『봄』 은 한정된 공간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낯선 공간에 대한 동경의 모습까지 보이는 반면 『사상의 월야』 는 공간의 이동을 통해서 경험된 의식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풍속과 풍조를 통한 주체성의 확정에서는 『사상의 월야』 가 단편적인 현상으로 서술되는 반면, 『봄』 은 오랜 시간동안 한 공간에서 이뤄진 사건들을 관찰하기 때문에 구체적이면서도 비판적으로 서술된다. 이를 통해 볼 때, 이기영의 『봄』 은 사건이나 현상에 대한 서술주체의 논평형식으로 서술됨으로써 작가의 의식을 뚜렷이 나타낸다는 점에서 이기영의 기존의 소설들과 맥이 닿아 있다. 반면에 이태준의 『사상의 월야』 에서는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경험주체의 의식이 형성되는 상태를 서술 주체가 표현함으로써 은폐된 것이 서서히 드러나는 형식을 취한다. 이를 통해 등장인물의 의식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이태준의 소설들과 의식면에서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할 것이다.
초록(외국어)
This study examines the formation of the artist`s consciousness based on Lee Ki-young`s autobiographical novel『spring』and Lee Tae-joon`s autobiographical novel『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 t』, who were the representative novelist of the 1930s. As you know, in the early 1930s, when Lee Ki-young was a representative novelist of Literary literature, After that, pure literature represented by Lee Tae-joon took its place. This means that they have contradictory literacy. In this paper, we classified the identity of the self, the expansion of the world view, and the determination of subjectivity in the 『spring』 and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The identity of the self of 『spring』 and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is formed through the family. specially, the influence of father is more important than other family members. however, 『spring』 does not escape from the influence of the existing father, but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appears through the absence of the father. In addition, to expand the world view through relationships with others, 『spring』 seems to be a form of longing for an unfamiliar place because it remains in a limited space. On the other hand, the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is revealed as a consciousness experienced through the movement of space. However, in determining the subjectivity through the wind speed and the wind,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is described as a fragmentary phenomenon, while 『spring』 is described concretely and critically due to observing a space for a long time. As a result, 『spring』 is described in the form of a narrative commentary about the event or phenomenon, revealing the artist` s consciousness and touching the existing novels of Lee Ki - young. On the other hand, 『The moonlight night of the thought』 takes the form that the concealment is gradually revealed as the narrative subject expresses the event or phenomenon as the consciousness of experience subject is formed. It is composed gradually to reveal the consciousness of the characters, and it has deep connection with the Lee Tae-joon novel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 - 간행물 : 한국문예비평연구, 54권 0호
  • - 발행년도 : 2017
  • - 페이지 : pp.181-212 ( 총 32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800-000575549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7627
  • - 수록범위 : 1997–2022
  • - 수록 논문수 : 977